《센티멘탈 그래피티》 시리즈의 히로인 | |||
엔도 아키라 | 마츠오카 치에 | 나나세 유우 | 스기하라 마나미 |
모리이 카호 | 아야사키 와카나 | 야마모토 루리카 | 호시노 아스카 |
호사카 미유키 | 나가쿠라 에미루 | 아다치 타에코 | 사와타리 호노카 |
沢渡ほのか / Honoka Sawatari
신장 | 160cm |
B-W-H | 79 - 56 - 80 |
생일 | 5월 14일 |
별자리 | 황소자리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것 | 쇼핑 |
싫어하는 것 | 난폭한 남자, 바퀴벌레 |
다니는 학교 | 사립 쇼우오우학원고등학교 3학년 3반 3번 |
잘하는 과목 | 생물, 지학 |
소속 클럽 | 없음 |
취미 | 윈도우 쇼핑 |
특기 | 승마, 말 기르기 |
주소 | 홋카이도 삿포로시 |
이미지 컬러 | 분홍색 |
같이 있던 해 | 소학교 6학년 10월 ~ 익년 3월 |
일본 성우 | 스즈키 마리코 |
한국 성우 | 류점희 |
1 개요
센티멘탈 그래피티의 히로인 12명 중 한명.
온화한 성격의 여자아이이며, 동급생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남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이유로 남학생들보다는 여학생과 친하며, 낯을 많이 가린다.
아버지가 홋카이도대학의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동물, 특히 말을 좋아한다.
2 작중 행적
2.1 센티멘탈 그래피티
학교 야외수업때 말을 잘 타는 호노카를 대표로 승마를 하게 되는데, 같은 학급의 장난꾸러기가 말을 놀래켜서 호노카가 말에서 낙상하게 된다. 그 때 주인공이 호노카를 구해주고 주인공은 팔이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호노카는 그런 주인공에게 교환일기를 쓰면서 친해진다. 처음에는 호노카가 학교의 일상이나 자기 이야기 위주로 써서 계속 갖고 갔지만 주인공은 그걸 읽기만 하고 그냥 돌려주곤 해서 답답했던 모양인지
호노카 - 뭐라도 좋으니까, 너도 아무거나 써 주지 않을래? 일방통행은 쓸쓸하니까...
라는 말을 시작으로 주인공도 간단한 감상이나 자신의 기분 등을 써 주며 본격적으로 교환일기를 주고받게 된다. 하지만 교환일기를 들키고 놀림받게 되면서 주인공과 다소 서먹하게 되었고[1] 주인공이 이사를 가는 날. 뒤늦게 일기를 들고 주인공에게 전해주려 했으나 이미 주인공이 탄 이삿짐 트럭은 출발해버려서 따라잡을 수 없었던 모양.
주인공과의 재회는 홋카이도대학에서 이루어졌는데, 주인공이 호노카의 아버지가 대학교수라는 것을 기억하고 홋카이도 대학 수의과 건물로 찾아간 것으로 이루어진다.
2.2 센티멘탈 져니
부제는 '어렴풋한 사랑 이야기(ほのかな恋の物語)'.[2] 어느 겨울날 누군가에게 보낼 러브레터를 썼다 지우길 반복하며 우체통 앞에서 편지를 보낼 것을 망설이는 호노카는 유달리 아버지에게 의지하며[3] 또래의 남학생들을 유치하다고 경멸하고 있었다.
우체통 앞에 설 때마다 편지를 보낼 것을 고민하는 호노카 앞에 의문의 젊은 남성이 나타나 호노카의 감정을 돌아보고 솔직한 결심을 이끌어내도록 하는 와중에, 의지하는 아버지가 조교수와 불륜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 아빠는 그렇지 않다며 침울해 한다. 그리고 남학생들을 유치하다고 경멸하는 호노카를 답답해하던 급우가, 호노카의 추억 속에 있는 주인공, 그리고 호노카가 의지하는 아버지도 똑같은 남자가 아니냐며 디스하자 빡돈 호노카가 급우의 뺨을 때리며 사이가 틀어지는 등 이래저래 주변이 꼬인다.
다행히 아버지의 불륜 소문을 비롯한 모든 것은 오해로 밝혀지고, 일련의 사건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직시하고 결심을 세우게 된 호노카는 급우와도 화해하며 상황을 호전시킨다. 그리고 우체통 앞에 설 때마다 항상 조우하던 의문의 젊은 남성에게도 자신의 결심을 피력하는 것으로 센티멘탈 져니의 모든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2.3 센티멘탈 그래피티2
텐가와 대학 수의학과에 진학해서 2학년이 되었다. 방과후는 마술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의 호노카는 성적이 중간 정도였으므로 수의학부에 들어가기 위해 상당한 공부를 했다고 생각된다. 남성 공포증은 변함 없으며 히로인중에서도 인기가 높고 이벤트 수가 제일 많다.
3 이미지송
작품명 | 곡명 | 비고 |
센티멘탈 그래피티 | Long Distance Call | 센티멘탈 그래피티 본편에서 테마송 및 BGM으로 사용 |
센티멘탈 져니 | My Little Wish | 센티멘탈 져니 이미지송에 수록 |
센티멘탈 그래피티2 | Dear My Friend | 센티멘탈 그래피티 2 캐릭터 싱글로 발매 |
4 기타
어쩐지 남자는 모두 늑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게임 진행상에서도 선택지에서 최대한 건전한 선택지를 골라야 호감도가 깎이지 않는다. 그 영향으로 남자라면 낯을 가리게 되는데, 예외는 자기 아버지 뿐이라고.
호노카의 아버지 이름이 센티멘탈 져니에서 밝혀졌는데 사와타리 소이치로(沢渡総一郎)이다.
센티멘탈 그래피티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서 대표 캐릭터격이었다.- ↑ 처음부터 서먹해진 건 아닌 듯하다. 센티멘탈 그래피티 1을 진행하다 나오는 추억 회상씬을 토대로 보면 적어도 처음에는 호노카가 매우 당찬 대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이 호노카를 걱정해 교환일기를 그만둘 것을 제의하자 호노카가 난 이것만은 절대 그만두지 않아. 소문나도 별로 상관 없으니까라고 일축했다.
- ↑ 여담으로, 어렴풋하다는 말의 일본어가 바로 호노카(ほのか)
노린 것일지도? - ↑ 호노카의 아버지 역시 딸바보(..) 속성인지라 부녀간의 사이가 좋다. 호노카가 아버지와 데이트 약속이 있다며 급우들의 모임에 가지 않으려 할 때 또래 여학생들이 그런 건 데이트라고 해선 안 된다며 질색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