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그래피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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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ンチメンタルグラフティ 2[1]

1 개요

센티멘탈 그래피티의 후속작.
전편과 마찬가지로 NEC에서 제작했으며 원화가는 미즈타니 토오루(水谷とおる). 시나리오 감수 담당은 고 마츠 토모히로.[2]

오프닝과 동시에 전편의 주인공이 장례가 치러지는(…) 파격적인 전개가 벌어진다.[3] 그리고 거기에서 히로인들은 서로 만나게 된다. 2편의 주인공이 이런 히로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이야기가 주가 된다. 사실 상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히로인들이 "미망인" 기믹을 가지게 된다.

유통사에서 발매 전 한정판만의 특혜를 부여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발매된 다음날부터 매장에서 한정판이 버젓히 팔리고 있었다.

플레이하다보면 몇몇 이벤트 장면은 몇 초 간격의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2 장점

게임내에 사용되는 CG 제작을 캐릭터 디자인의 미즈타니 토오루가 직접 맡게됨으로써 단순히 그래픽면에서는 전작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다. 다만 팬들이 좋아하던 미즈타니 토오루의 수채화 느낌 나는 아날로그 채색이 아니라 완전히 애니메이션식의 셀 채색이었기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는 여전히 있는 편.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별적인 스토리 전개는 괜찮다. 단순히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전편 주인공에 대한 추억으로 2편 주인공을 애써 외면하려 하는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다. 물론 주인공을 갈아탐에도(…) 히로인들의 언동이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 부분도 칭찬할 만 하다. 미망인 기믹을 잘 살려낸 셈.

3 문제점

문제라면 모든 히로인의 스토리가 비슷한 맥락을 띠고 있다는 점. 두세명 정도 클리어 해 보면 남은 히로인들 스토리가 빤히 보여서 식상해진다(히로인과 만남 → 대학축제 사진촬영 부탁 → 거절(히로인에 따라서 승낙하는 루트도 있다.) → 사진촬영 → 친해짐 → 전편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계가 어색해짐 → 다시 친해짐 → 해피엔딩.). 그래도 히로인마다 대화주제나 성격이 달라서 같은 패턴이라도 크게 지루하지는 않다.

히로인들이 일본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있다는 전작의 시스템과는 달리 도쿄에 모여있기 때문에 시스템은 대폭 간략화. 도시의 특정장소들을 돌아다니며 히로인들과 마추지며 이벤트를 진행해나가는 엔카운트식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어떤 장소에 가면 어떤 히로인을 만날 수 있는지를 알 수 없고, 덕분에 노리고 있는 히로인과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사실상 운빨. 여기에 시간 경과에 따라 등장하는 히로인과 이벤트의 내용이 바뀌기 때문에 공략에 관련된 중요 이벤트를 놓칠 가능성도 높았다. 결국 공략집을 보지않으면 사실상 원하는 히로인의 엔딩을 보기 힘든 쿠소게화.

한글판의 경우 엄청난 버그들이 창궐하고 있었다. 특정 장소에 가면 튕기는 건 기본이요, 선택지에서 문장이 뜨지 않아 감으로 골라야 하는 막장스런 상황이 존재. 번역 상태도 마치 번역기로 돌린 듯한 상태로 매우 어색했고,[4][5] 심지어 기껏 힘들게 공략해나가다가 중간에 저장했는데 그 저장된 파일이 존재하지 않아 결국 처음에서부터 다시 씨름해야 하는 버그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유통사에서 패치 시디를 배포했으나 오역이 일부 수정되고 보이지 않던 저장 파일이 보이게 되는 등 일부 부분에 그쳤고, 여전히 존재하는 녀석은 존재한다(일본판의 경우 확인 못함. 추가바람.).

이 때문에 센티멘탈 그래피티 2 한국 유저들은 국내 유통을 담당했던 위자드소프트 사 상대로 엄청난 컴플레인을 제기했고, 배포된 패치를 적용하고 나서도 문제점이 별반 개선되지 않아 결국 대량 리콜 사태가 발생했다는 후일담이 있다.[6] 이외에 한글화 문제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 곳 참조

4 동인, 2차 창작

센티멘탈 그래피티2의 팬픽은 거의 없다. 센티2도 20만장을 판 센티1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7만장이라는 미연시치고는 상당한 판매량을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팬픽이 적은 것은 센티1의 팬픽작가들이 2를 싫어해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다른면에서 보자면 2의 시작 자체가 전작 주인공의 죽음이라는 무거운 부분에서 시작되며, 모리이 카호를 제외하고는 히로인들과 주인공간에 접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에 2차 창작을 한다해도 결국 본 게임의 재구성물이라 할만한 물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마지막으로 스기하라 마나미를 제외한 히로인들이 전부 진로를 결정한 대학생 이상의 사회인이 되었다는 점이 2차 창작의 흥미를 높이지 못하는 원인 일 수도 있다.

반대로 1보다 2를 먼저 접한 사람들은 나중에 1의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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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인공

  • 시이나 코우헤이(椎名 耕平(しいな こうへい)) ※이름은 초기설정으로 변경 가능.

천하대학 2학년이지만 1년 재수를 했기때문에 히로인들보다 1세 연상. 광화부 선배의 명령으로 대학제에 출품하는 사진의 모델을 찾는다. 장소의 분위기를 읽는 것이 서투르고 초반에 히로인들을 잘 화나게 해버린다. 사진에 대한 정열이 너무 심해서 허락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무단촬영하거나 히로인들이 일하는 곳까지 찾아가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사진을 찍기 위해서 거의 스토커에 가까운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로인들의 공략이 가능한건 역시 주인공 보정이라 하겠다.

주인공스러운 얼굴덕분도 있겠지만 플레이하다보면 호노카루트에서 카호가 호노카보고 밝아졌다고 '이 미남 덕분인가?' 하거나 치에 루트에서는 '사진을 핑계로 여자를 꼬시려는 제비따위 상대할 시간 없어' 하는 걸 봐서 꽤 미남인 듯...

그리고 유우루트에서는 유우가 첫 만나마때 순간적으로 센티멘탈 그래피티1의 주인공인 타나카 이치로로 착각하거나 아키라가 코헤이를 보고 '과연 좀 비슷할지도' 하는 대사를 봐서 하는걸 봐서 센티1의 주인공과 닮은듯하다. 센티1의 주인공못지않은 행동력도 루트에 따라서 보여준다. 호노카루트에서 호노카에게 편지를 전달하려고 헤어지자 마자 바로 홋카이도행 비행기를 타지 않나...

5.2 히로인

천하대학 수의 학부 2학년. 방과후는 마술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교시절의 호노카는 성적이 중간 정도였으므로 수의학부에 들어가기 위해 상당한 공부를 했다고 생각된다. 남성 공포증은 변함 없으며 히로인중에서도 인기가 높고 이벤트 수가 제일 많다.

소꿉친구이기도 한 전작의 주인공이 죽은 쇼크로 무기력해져 있던 중, 남동생 쥰이 도쿄의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보호자로 함께 상경한다. 그 후 자신이 아이를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 내서 보육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웃는 얼굴을 보이지만 사진을 찍는 것만이 목적의 주인공에 대해 차가운 태도를 취한다. 도쿄에 와서도 화장도 하지 않고 수수한 모습으로 보내고 있다.

아오야마 출판사에 취직해 오컬트 잡지「레무리아」의 기자가 된다. 어른스러워진 성격이 되어 있어, 전작의 모습은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고교 재학중에 연예계 데뷔해 아이돌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어 다망한 그녀에게 주인공이 끌려다니는 판. 인간적으로는 매우 성장하고 있어 예능 활동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그러나 진심이기 때문에 남에게 화내거나 하는 것이 증가하고 있다.

미술 대학 2학년(아마 도쿄 예술대학 급의 대학.). 가업인 포목점을 잇지않고 상경하여 도시락가게와 가정교사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성실한 성격은 변함 없다. 히로인 중에서 유일하게 안경을 사용하고 있다.

세이센여자 단기 대학 영문과 2학년. 연극부에 소속. 햄버거 숍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 주인공에 대해서 최초부터 우호적으로 말을 건네 오는 몇안되는 히로인. 전작과 변함없이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 준다.

도쿄도 후생 간호 단기 대학 2학년. 실습과는 별도로 숙부의 경영하는 아야사키 병원에서 견습간호사로서 일한다. 개발 발표 당초에 공개된 러프화에서는 간호사라고 하는 직업 때문인지 전작에서는 허리에 닿을 정도의 장발이었던 머리가 쇼트 컷으로 바뀐 모습이었으므로 팬들에게서 제작측에 문의가 잇따랐다고. 그 때문인지 쇼트 컷이 되는 것은 이야기의 최종부뿐이다. 덧붙여서 전작에서 머리 모양이 바뀌는 히로인은 그녀와 나가쿠라 에미루, 모리이 카호.

천하대학 체육학부 2학년. 고교시절의 실적을 살려 입학했으나 전작 주인공 사망 후 육상부를 나갔다. 저녁은 오코노미야키가게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주인공과는 이미 아는 사람의 관계. 본래부터의 여장부형으로 주위로부터 의지가 되고 있다. 히로인중에서 유일하게 담배를 피운다.

전작의 주인공이 죽은 충격으로 병이 악화되어, 진학도 취직도 하지 않고 의학기술이 알려진 천하대학병원에서 요양하고 있다. 전작에서 맺은「울보인 나라도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라는 전작 주인공과의 약속, 그리고 전작 주인공이 죽은 사실 자체마저도 잊으려고 현실 도피하고 있다.

세이센 여자 단기대학 국문과 2학년. 저녁에는 헌책방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지만 그 이외의 시간은 행동패턴을 파악하기 어렵다. 캐릭터적으로는 신비계인 여성이지만,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새로운 설정이 더해지고 있다.

쭉 꿈꾸고 있던「소속 밴드의 메이저 데뷔」를 완수하지 못하고 탈퇴해 버린다. 그렇다고 해도 음악을 버린 것은 아니다. 평상시는 미유키와 같은 도시락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지만 성격이 정반대인 탓에 별로 사이는 좋지 않은 듯. 다만 싫어하는 정도는 아닌 같다.

오스트리아로 유학가 프로바이올리니스트로서 데뷔. 귀국해 천하대학 예술 학부에 편입한다. 조금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그것은 남몰래 쌓아온 매일의 노력으로부터 생겨난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공연중에 주인공이 무단으로 사진을 찍자「파파리치가 한 명 늘어났다」라고 일축한다.

5.3 그 외 등장인물

공략 불가캐들

주인공에게 사진부의 전통이라며 학교 축제 때 쓸 미인의 사진을 찍어오라고 하는, 결과적은 주인공과 히로인과의 접점을 놓아주는 역할. 플레이어가 고른 히로인 루트에 따라 제법 귀담아들을만한 조언을 해 주는 경우도 있다.

아야사키 와카나 루트에서 등장하는, 와카나가 견습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병원에 입원해있는 꼬마.

호사카 미유키 루트에서 등장하는, 미유키가 과외를 봐 주고 있는 여중생.

아다치 타에코 루트에서 등장하는, 타에코의 동생. 타에코의 심경이나 전후맥락 등을 일부 설명해주어 주인공의 이해를 돕는다.

야마모토 루리카 루트에서 등장하는, 루리카의 오빠. 센티멘탈 져니에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오지 못하고 강제개명당해버렸다(..) 아다치 준과 비슷한 역할로 나오며 주인공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 준다. 그래도 져니의 시점으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이라 그런지 지금은 제법 믿음직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 스기하라 에미코(杉原 栄美子(すぎはら えみこ)) - 성우 : 미타 유코

스기하라 마나미 루트 초엽에 나오는, 마나미의 숙모로써 요양원에서 마나미를 보살펴주고 있다.

엔도 아키라 루트에 나오는 서브 캐릭터. 아키라가 너무 무리하며 연주회 리허설에 폭주하다시피 매달리자 어떻게든 설득해서 잠깐이라도 쉬게 해 달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한다.

  • 사와다 타츠야(沢田 達也(さわだ たつや)) - 성우 : 후지타 사유리

아다치 타에코 루트에 나오는 유치원생.

마츠오카 치에 루트에 출현하는 드러머로, 치에가 고등학교 시절 몸담고 있던 밴드에 있었다. 하지만 1편의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죽는 사건으로 인해 치에가 밴드 활동에서 이탈한 뒤, 치에에 대해서는 개인사에 휘둘려 너무 제멋대로 군다며 싫어하고 있다. 하지만 치에의 호소와 주인공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리고 치에에게 다시 한 번 힘을 보태기로 결정한다.

5.4 히로인들 그룹별 관계

  • 대학생 그룹
엔도 아키라, 사와타리 호노카, 모리 카호
도도하며 가녀린 아키라, 캠퍼스 퀸 호노카, 사교성 최고 카호의 센티2 최고의 그룹.
가장 그룹다운 그룹으로 3명의 캐릭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3명중 1명이 빠져도 스토리 진행이 전혀 안되며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며 주인공과의 관계를 개선시켜주기도 하는 Best of Best의 친구들. 카호가 가장 문제아지만. 그게 한편으로는 이 그룹의 장점이 되는 오묘한 관계.
(이 그룹 모든 캐릭터의 키스씬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런지...)
  • 단대생 그룹
야마모토 루리카, 나나세 유우, 아야사키 와카나
명랑 활발 루리카, 맑은 눈동자 유우, 나긋나긋한 와카나의 '할 때는 한다~!'의 그룹
대학생 그룹에 버금가는 관계로 한가지에 몰두하는 것이 보기 좋은 캐릭터들. 각 개인들의 스토리는 센티2에서 수준급으로 통할 정도이며 주인공의 죽음이 가장 두드러지게 강조(?) 되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슬픈 스토리이다. 조용한 유우와 와카나를 교묘하게 이끌어주는 루리카가 더욱 돋보이는, 루리카는 무드 메이커?!
  • 예능계열 그룹
호사카 미유키, 마츠오카 치에, 호시노 아스카
성숙미의 미유키, 화끈한 카리스마의 치에, 귀여운 아이돌 아스카의 개성이 톡톡튀는 그룹
치에와 미유키는 절친한 친구지만 아스카는 그다지 연관관계가 잘 보이지 않는 그룹으로 각 개인의 개성은 톡톡 튀는 반면, 그룹으로는 별로 튀지 않는다. 치에와 미유키는 참 볼 만한 데에 반하며 아스카는 갈수록 찝찔한 전개로 인한 짜증을 불러오기도 한다. 하지만 본 3명은 그냥 지나칠 캐릭터들이 아니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참고로 센티1에 비하여 치에가 많이 얌전해졌다. 아스카는 그 반대이다.
  • 기타 그룹
나가쿠라 에미루, 스기하라 마나미, 아다치 타에코
최고의 코믹 캐릭터 에미루, 얌전한 마나미, 정이 많은 타에코
스토리 진행에 가장 연관관계가 없는 그룹으로 그룹이라고 하기도 좀 뭐한... 캐릭터들이 각자 따로 노는 듯한 느낌에 가끔 연관을 보이는 정말 아쉬운 그룹. 하지만 즐거운 에미륭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인기 만점의 마나미가 있다는 점, 그리고 소꿉친구 타에코가 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 건 NEC의 배려(?).

6 현재에 와서

비록 스토리와 게임성, 특히 한글판에 창궐하는 버그와 갖은 오역 때문에 대차게 까이고 묻히긴 했어도, 센티멘탈 그래피티라는 게임 자체가 미연시 장르에 어떤 형태로든 인지도를 쌓아 족적을 남긴 것만은 분명한 모양. 이 때문에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고 일부 유저들의 추억 보정도 받아 매우 가늘게나마 언급은 되는 정도로 명맥은 유지하고 있다. 그 때 그런 게임이 있었지 하는 정도지만.

2012년 켠김에 왕까지에서 발렌타인 데이 특집으로 한 적 있다. 연애를 게임으로 배운다는 깨알같은 자학까지...
초반에 우왕좌왕하다가 전문가의 도움으로 한 명에게 낙착하여 스토리를 잘 끌고 나가는 점이 포인트.

그리고 2015년에는 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렐라도 장장 6시간의 재도전 끝에[8] 호시노 아스카 루트 해피엔딩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1편 도전(팟수가 연애하는 법 #1 ~ #8) 때도 그랬지만 히로인들에 대한 호불호 반응을 매우 직설적으로 드러낸다...

전체 영상 재생목록은 우측 링크 참조. 타이틀부터가 직설적이다 못해 거의 자학 수준이다(..) 전자계집으로 솔로탈출 #1 ~ #13

  1. ↑ 드림캐스트 정발판 커버. 이후 PC 이식도 이뤄졌다.
  2. ↑ 이후 라이트 노벨 작가로 데뷔하여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아빠 말 좀 들어라! 등을 썼다. 2016년 5월 2일에 사망했다.
  3. ↑ 지나친 상술과 게임 본판이 담은 문제들 탓에 리셋을 고려한 것으로 추측되곤 하지만, 굳이 이렇게 까지 무거운 전개를 깔고 시작할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으로 보는 편.
  4. ↑ 번역기로 돌린 듯한 번역들도 한글판만의 묘미. 예로 야마모토 루리카의 이름이 산본 루리카로 나오기도 하고 실소를 금치 못하는 각종 안드로메다 번역이 난무한다.
  5. ↑ 국내의 유수한 전문가 집단에게 번역을 맡겼다는 위자드 소프트 측의 사이트상 제품 안내와는 매우 동떨어진 퀄리티여서 당시 유저들은 전문가들한테 맡겼다더니 번역기 돌린 거냐. 그 전문가가 번역기였냐.라고 분노를 터뜨렸다고 전해진다...
  6. ↑ 패치 CD 배포시 특제 머그컵 등 자체 굿즈도 동봉해 보낼 정도로 성난 팬들을 달래려고 했던 위자드 소프트 사는 몇 년 못 가 광통신장비 업체와 합쳐서 전혀 다른 회사로 바뀌었다. 안습 악튜러스 1만 장 한정 예약판매 때도 고객을 기만했다며 까이긴 했었다...
  7. ↑ 1편의 성우 오카다 준코가 결혼을 이유로 일시 은퇴하여 대신 맡았다.
  8. ↑ 물론 첫 도전 당시에는 이리저리 찔러보며 돌아다니다가 결국 팟수엔딩으로 마무리. 팟수의 연애사#1. #4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