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榊 遊勝 / 신유승 /Yusho Sakaki | ||
성별 | 男 | |
덱 | EM[1] | |
성우 | 토치 히로키 서원석.[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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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키 요코의 남편이자 사카키 유우야의 아버지. 고글을 쓴 아들과 마찬가지로 고글을 쓰고 있다.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엔터테인먼트 듀얼리스트로 유우야의 롤모델이자 유우쇼(遊勝) 학원의 창립자다. 유즈의 아버지인 히이라기 슈조와는 선후배 관계인 듯.
어둠의 유우기의 아버지 아크나무카논, 츠쿠모 유마의 아버지 츠쿠모 카즈마에 이어 세 번째로 이름이 공개된 주인공의 아버지고[3] 주인공이 아닌데도 이름에 놀 유(遊) 자가 들어간 몇 안 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작중 시점으로 3년 전에 스트롱 이시지마와의 챔피언십 듀얼 직전에 실종되었다.
아카바 레이지에 따르면 현재 액션 듀얼의 유행을 이룩한 개척자라 한다. 그리고 레이지는 유우쇼를 액션 듀얼의 선구자라 부르며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으며, LDS의 유학생 데니스도 그를 존경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데니스도 융합 차원의 관련인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더더욱 의혹이 증가하고 있다.
47화에서는 자신의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영혼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 유우야가 과거에 자신이 했던 말을 떠올려서 정신을 차리게 하였다. 유우쇼를 존경한다던 데니스가 알고 보니 아카데미아 출신이라는게 드러나면서 이 둘의 관계도 알 수 없게 되었다. 52화에서 요코의 회상 속에서 소싯적의 모습이 등장한다. 당시 폭주족이였던 요코와 불량배들을 자신의 듀얼로 중재했으며, 이 일이 요코가 반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5기 오프닝에는 오프닝에 등장. 에드와 반대되는 구도를 하고 있다.
102화에서는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었는데 카이토가 슌에게 유우야는 내 동료라고 설득을 하지만 이때 유우야의 이름을 들은 카이토는 "사카키?"라며 반응을 하며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103화에서는 사카키 유우쇼가 엑시즈 차원에서 여러 듀얼리스트들의 스승이었음이 밝혀졌으며 융합 차원에 떨어진 히이라기 유즈는 텐죠인 아스카의 도움을 받고 비밀 기지로 피신하면서 그곳의 관리자인 사카키 유우쇼와 재회하게 된다. 정황상 과거 엑시즈에서 다시 융합 차원으로 건너간 것 같다.
104화의 발언에 따르면 하트랜드 시티에 있다가 전쟁 도중에 어떤 남자에게 날려졌다고 한다. 그걸 보면 자기 의지로 도망간 것은 아닌 듯 하다. 또한 에드와 싸우던 도중에 다리를 다쳤다고 한다.
105화에서는 사야카의 회상장면으로 등장했는데, 혼자 외로이 있는 사야카에게 루리를 소개시킨것을 보면 루리와 사야카의 첫 만남을 만들어준 것 일 수 있다.
106화에 따르면 3년전, 아직 소년이었던 아카바 레이지에게 직접 모든 사정과 상황을 듣고, 아카바 레오의 야망을 막기 위해서 아카데미아로 가려고 했었다.[4] 하지만 유우쇼는 직접 가서 레오를 막고자 아카데미아로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당시 레이지 측이 개발하고 있던 차원이동장치는 아직 개발 단계여서 불완전한 탓에 아카데미아가 아니라 하트랜드 시티로 가 버린 것이었다고 한다.[5] 근데 하필이면 이게 스트롱 이시지마와 듀얼하기 전날이었던 탓에 그대로 온갖 불명예를 뒤집어썼던 것. 유우쇼는 스탠다드에서 흔히 알려진 겁많은 도망자가 아니라 모든 사람과 차원을 지키기 위해 명예와 다른 모든것을 버리고간 겁쟁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6][7]
110화에서 에드의 회상을 통해 유우쇼가 융합 차원으로 날아가기 직전의 상황이 드러났는데 에드하고 듀얼하면서 디스토피아 가이에게 직접공격까지 맞는 등 크게 밀리지만 바로 다음 턴에 스마일 월드를 발동하면서 역으로 에드에게 승리한다.[8][9] 에드에게 듀얼은 즐거운 것이지 싸우는 도구가 아니니까 그 사실을 아카바 레오에게도 전해달라는 말과 함께 스마일 월드를 건네지만[10], 에드는 아카데미아와 프로페서가 잘못되었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고 발광하면서 스마일 월드를 찢어버린다. 그리고 에드의 이러한 모습을 딱하게 여기면서 찢어진 스마일 월드의 반쪽을 집어든 순간, 그 자리에서 사라지게 된다.
112화에서 아카데미아로 처들어가자는 학생들을 제지하고 자신이 아카바 레오와 직접 대면하겠다고 말하던중 유우쇼 학원에 도착한 데니스와 조우하게 된다. 과거 데니스는 스파이로 파견나갔다 유우쇼의 듀얼에 반해서 동경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데니스와 듀얼을 하여 다른 학생들이 도망치게 시간을 번 뒤 아스카의 부축을 받아 지하 비밀 통로로 후퇴한다.
114화에서 아스카랑 같이 무사히 배에 타는데 성공한다.데니스가 쫓아오면서 대면하지만, 그 직후 자신의 제자들 중에 하나였던 카이토와도 재회하게 된다. 이때 발언을 보면 카이토는 엑시즈 차원 당시에 수제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 정도로 강했으니 원카이토와 데니스가 듀얼하는 것을 지켜보고 난 후, 듀얼이 끝나자 가장 먼저 박수를 쳐서 승객들의 환호를 유도한 뒤 데니스에게 다가가 이 함성은 데니스와 카이토 둘의 것이라며 너 또한 갱생의 가능성이 있으니 나와 함께 가자는 말을 하지만 데니스는 이미 랜서즈와의 우정을 배신했다면서 루리와 린의 위치를 가르쳐주고는 카드가 되어버리고, 카드화한 데니스는 유우쇼에게 날아온다.
116화에서 아스카, 카이토와 함께 아카데미아에 도착한다. 다리 부상때문에 아스카가 옆에서 계속 붙어있다. 유고랑 카이토는 탑으로 향하고 유우쇼는 아스카와 함께 아카바 레오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122화에 오랜만에 등장, 유우야 일행과 흩어져 온 아카바 레이지와 조우하는데 마침 유리가 나타난다.
125화 막바지에 등장. 126화에서 프로페서에게 세계가 넷으로 나뉘어진 이야기와 패왕룡 자크가 탄생하게 된 계기를 듣게 되었다.
127화에선 유우야와 재회하지만 리바이벌 제로에 대한 것, 거기다 프로페서에게 딸이 있다는 것 까지 알게 된다. 그런데 어떤 카드 한장을 쥐고 있다. 그 카드는 129화에서 '충격의 구속검'이라는 카드로 밝혀졌다.
128화에서 유우야와 유즈에 대한 과거를 떠올리던 중, 유우야가 처음 태어났을 당시의 일과 유우야에게 처음으로 미소에 대해 가르쳐준 시기를 떠올리지 못한다. 그것 때문에 본래는 없던 존재가 어느 샌가 자연스럽게 생활에 생겨난 것을 떠올리고, 사실 자크는 처음부터 자신이 부활하기 위해 듀얼리스트로서 자신의 환생이 실력을 가지게 하기 위해 유우쇼의 자식이라는 설정으로 나타난 것이었고 자신이 레오와 상관없이 자크를 도와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경악한다.
129화에서는 셋의 듀얼을 마저 관전하다가 유우야가 레이지와 레오를 동시에 갈아버리려고 하자 난입하여 스탠다드 시절에 레오에게서 받은 함정카드로 듀얼을 중단시켜버린다. 이후 유우야가 악마가 되게할수는 없다며 레이지에게 현장을 맡기고 본인은 자크의 부활을 막으러 간다. 여러 정황상 리바이벌 제로 관제실로 가서 리바이벌 제로를 중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11][12][13] 유우야에 대해서 고민을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아들로 생각하는 것 같다. "악마로 돌아간다"가 아니라 "악마가 되게 하지 않겠다"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그리고 유즈와 유우야의 관계를 정확하게 추측해낸다.[14]
3 코믹스판
코믹스판에서 등장한 렌의 발언으로 이름이 나왔다. 여기서도 유우야의 아버지이자 아카바 레오의 오랜 친구. 액션 듀얼의 창시자이자 레오와 함께 솔리드 비전 연구를 했었다. 14화에서 레이지는 유우쇼 때문에 레오가 죽었다고 하며 유우쇼를 굉장히 증오하고 있다. 15화에서 좀 더 자세한 정황이 나오는데, 본래 리얼 솔리드 비전을 개발하던 연구 리더였으나 리얼 솔리드 비전이 군사적 목적으로 쓰여 악마의 창조물이 되기 전에 사람들의 평화와 즐거움을 위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연구원을 그만두고 듀얼리스트가 되었으며, 친구인 레오에게 연구 리더 자리를 맡기고 엔터테인먼트 듀얼의 상징인 펜듈럼 소환을 완성시켰다. 그러나 차원의 틈에서 G.O.D가 찾아왔고, 세계가 멸망되기 직전에 유우야를 탈출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아들에게 G.O.D에 대해 설명해주기 힘들 정도로 시간이 촉박했는지 유우야는 레이지와의 듀얼에서 그 과정을 물었다.
4 인물 관계도
사카키 유우야
둘도 없는 소중한 아들. 유우야 역시 이런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웃음을 잊지말라고 충고까지 해준다. 하지만 128화 이후 진짜 아들인가에 대한 의심이 생겼다. 그렇지만 129화에서 유우야를 악마가 되게 할 수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아직까진 자기 아들이라는 인식이 남아있는 듯.
히이라기 유즈
아들의 친구, 또한 자기학원의 학생이자 친한 후배의 딸.
사카키 요코
유우쇼에게 있어 사랑하는 아내. 요코역시 유우쇼를 만나 듀얼의 즐거움을 알게되었다.
히이라기 슈조
선,후배 관계. 슈조 역시 진심으로 유우쇼를 존경하고 있다.
아카바 레이지
레이지의 부탁을 듣고 하루 뒤에 있을 대회를 버리고 아카바 레오를 설득하러 갔기 때문에 레이지가 고마워하면서도 미안해하며, 액션듀얼의 선구자로써 레이지가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아카바 레오
같이 리얼 솔리트 비전을 만든 책임자이자 둘도없는 오랜 친구사이. 유우쇼는 소중한 친구이기 때문에 더욱더 그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에드 피닉스
듀얼을 싸움의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에드에게 듀얼의 즐거움을 가르쳐준 사이. 하지만 에드는 인정하지 않았고[15]결국 융합차원으로 차원이동 하게 된 원인이 된다. 하지만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듀얼의 즐거움을 알게되어 에드도 그가 옳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텐죠인 아스카, 카이토
서로 다른 차원의 사람이지만 유우쇼에게 있어 소중한 제자들. 둘다 유우쇼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유우쇼 역시 둘을 진심으로 제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데니스 맥필드
아스카나 카이토처럼 수제자는 아니지만 유우쇼의 듀얼을 보고 데니스는 엔터매 듀얼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유우쇼 역시 데니스의 듀얼을 훌륭했다고 판단했다. 데니스가 스스로 카드가 되자 무척 안타까워 했다.
5 사용 카드
- 몬스터 카드
- 함정 카드
- 충격의 구속검[16]
6 기타
사실 이 캐릭터도 의외로 안 풀린 떡밥이 꽤 있다. 펜듈럼 목걸이를 유우야에게 준 사람이고 융합 차원 출신으로 보이는 데니스 맥필드가 아카데미아에서 보낸 스파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그 데니스가 유우쇼를 존경한다는 데에 비해 같은 융합 차원의 에드는 유우쇼를 증오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떡밥이 더 나와야 할 듯.[17]
의외로 여러 번 차원을 이동하는 탓에 하트랜드 시티와 마이아미 시에서는 행방불명 처리되었다. 덕분에 차원 이동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많은 캐릭터들에게 "비겁한 겁쟁이" 취급 받았다. 그런데 하트랜드에서 에드와 듀얼할 당시 듀얼디스크가 레지스탕스 것인 걸 보면, 당시 유우쇼는 레지스탕스의 선생 직위였던 것 같다.
아스카를 구해줄 당시에 아카데미아의 상급 교관들을 바다에 빠뜨리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무래도 유우야의 생각과는 달리 대상에 따라서는 봐주는 게 없는, 소위 말하는 현실적이고 어른같은 면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유우야가 좀 비정상인 거지만. 이때 유우쇼는 온몸이 상처투성이었는데, 에드에 의해서 융합 차원으로 날아온 직후였다고 한다. 이때 다리를 상당히 다친 덕분에 지금도 거동이 안 좋다고 한다.[18] 에드에게 다리를 다쳐도 에드를 미소짓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보면 대인배인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다리를 다쳐서 거동을 힘들어 하면서도 끝까지 엔터테이너로서 액션을 선보이는 직업 정신을 보이기도 하는 등 정신력과 멘탈도 무척 튼튼하고 완성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든차원에 전쟁을 선포하고 엑시즈 차원을 괴멸시킨[19] 아카바 레오를 직접 만났는데도 화를 내지도 않고, 오히려 지난 시간에 대한 연을 고맙게 생각하고, 레오의 능력을 인정하면서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침착하게 묻는 등, 상당히 대인배적이고 아들과는 다르게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아카데미아가 하트랜드를 파괴하는 것을 직접 보았던 사람임에도 다른 레지스탕스와는 달리 그들을 용서하는 것이 싸움을 멈출 수 있는 길이라고 여기고 있다. 물론 아카데미아의 행적을 참혹한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한 건 맞다.[20]
그 또한 아카데미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른 엑시즈 차원 주민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이었다. 이래뵈도 2년 동안은 지낸 마을인 데다 유우야와 달리 유우토처럼 진짜로 엑시즈 차원이 침공으로 비참하게 무너지는 것을 직접 본 자이면서 총사령관인 에드로 인해 다리에 큰 부상까지 입었는데, 이런 사람이 엑시즈 차원에서 완전 외부인이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신념과 능력은 유우야가 존경할 만한 수준. 화려하지만 그 안에 얼마나 사람들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초기의 유우야가 그걸 하지 못했고 지금의 유우야가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다면 묘하다. 문제는 현재 유우야는 자크에게 잡아먹힌 상태라는 거지만.
듀얼 디스크를 꽤 다양하게 쓴다. 스탠다드 차원 당시에는 스탠다드 것을 썼고, 엑시즈 차원에서는 하얀색의 하트랜드 듀얼 디스크를 썼다 에드와 듀얼하고 아스카를 만날 당시에는 레지스탕스의 것을 쓰고 있었고 지금은 또 융합 차원의 것과 비슷하게 생긴 듀얼디스크를 쓴다.
1기 오프닝에 나온 몬스터 이름은 EM 스카이 매지션. 유희왕 20주년 전시회에서 EM 테마에 속해있다는 것이 공개되어, 엔터메이트 테마를 다룬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126화에서도 EM 잉코러스를 꺼내보였다. 그런데, 잉코러스는 펜듈럼 몬스터이다. 유우야가 펜듈럼 소환을 창조한 당시 다른 차원에 있었으니 유우야의 펜듈럼 소환법 창조 이 전부터 들고있었다는 말인데 어떻게 펜듈럼 카드를 손에 넣었는지는 불명이다. 물론 유우야의 펜듈럼 카드도 원래 효과 몬스터에서 펜듈럼 몬스터로 변한 것이기 때문에 유우쇼가 갖고 있는 잉코러스는 펜듈럼이 아닌 일반 효과 몬스터로 되어 있을 수도 있다.- ↑ 에드 피닉스가 유우야의 EM덱에 반응하는것을 보아 그 역시 EM덱을 사용할 것이라 추측되었는데 유희왕 20주년 전시회에서 확정되었다.
- ↑ 전작의 장관으로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줬던 성우.
- ↑ 후도 유세이의 아버지인 후도 박사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 ↑ 3년 전에는 레이지가 랜서즈의 리더를 사카키 유우쇼에게 맡기려고 했다.
- ↑ 근데 작중 회상 장면을 보면 연구원들이 말렸는데 유우쇼가 억지로 작동시켜서 간 것 같다.
- ↑ 프로페서를 막기 위해 어떻게든 융합차원으로 가려는 행동이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유우쇼가 있었음에도 엑시즈 차원은 멸망했고(아카데미아를 막지 못했고),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한 남겨진 자신의 가족들이 3년동안 받았던 고통을 생각하면 억지로 차원이동장치를 사용한 것은 가장으로써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은 물론이고 전쟁에 있어서는 큰 실수다. 만약 이 경우 레이지였다면 시간을 좀더 들여서라도 장치를 완성하고, 그 외에도 여러 준비를 마친 다음 이동했을 것이다.
- ↑ 이걸로 레이지가 유우야와 처음 대면했을 때 호쿠토와 야이바가 유우쇼를 모욕한 것에 발끈한 이유가 밝혀진 셈이라 볼 수 있다. 유우쇼가 사라진 것은 레이지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함이었고, 그렇게 실종되어버린 것에 레이지가 미안함과 죄책감 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 ↑ 상당히 강하다는 소리다. 융합차원과 스탠다드의 파워 인플레 차이를 생각하면…….
- ↑ 듀얼 내용이 저 장면들 빼고 전부 생략되어서 정확한 과정은 알 수 없다. 그리고 이때 다리를 다쳐서 절뚝거리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이때의 유우쇼를 보면 레지스탕스의 듀얼 디스크를 차고 있다. 아스카의 과거 회상에서도 레지스탕스 것을 차고 다녔다는 것은 융합 차원으로 넘어온 직후라는 뜻. 하트랜드에서 지낼 당시에는 엑시즈 차원 것을 썼던 모양이다.
- ↑ 에드는 웃은 적이 없다고 했지만 스마일 월드를 보면서 아주 조금 웃었다.
- ↑ 이것 때문에 많이 까는데, 당시 효과가 통했으면 레오는 그렇다 쳐도 레이지까지 라이프 0가 되었다. 거기다 당시 패왕열룡의 힘으로 주변인들까지 다 저세상 갈 뻔했다.
- ↑ 하지만 진작에 막았으면 유우야 폭주+유즈의 소멸 방지+프로페서 제압 등을 할수 있었는데 뜸들이다가 한창 폭주하고 유즈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뜬금없이 난입해서 막은 것 때문에 많이 까인다. 다만 그 당시 유우쇼도 유우야가 악마라는 말을 듣고 많이 혼란스러웠던 상황이었긴 하다. 귀여운 아들이 악마라는 말에 충격받은 상태인데 곰곰히 따져보니 악마라는 게 다 맞아떨어지는 판국이었고 유우야는 실시간으로 악마화 되어가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레오에게 사용하려다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고 뜸들이다 후에 레이지가 위험해지자 유우야에게 사용했다고 한다면 아귀가 맞아떨어진다.
- ↑ 또한 이 비판이 결과론적이라 보는 시선도 있는데, 유우쇼는 유우야의 비밀을 지금에서야 알았고 유우야의 폭주도 처음 봤다. 게다가 유즈의 소멸은 레오의 듀얼과는 무관하다. 그렇기에 레오를 제압한다고 유즈들의 소멸이 방지되는 것은 아니다.
- ↑ 유우야와 유즈는 자크를 레이가 감시하기 위해 서로 근처로 환생한 것.
- ↑ 하지만 속으로는 이미 인정하고 있었다.
- ↑ 아카바 레오가 솔리드 비전을 처음 만들때 쓰고, 유우쇼에게 준 카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시스템에서 부정한 카드로 판독해 강제로 듀얼이 중단된다. 일단 패를 전부 버리면 패에서 바로 발동할 수 있는 효과만 확인됨.
- ↑ 데니스는 엑시즈 차원에 스파이로 파견된 적이 있으며 유우쇼 또한 아카데미아가 침공하기 전에는 엑시즈 차원에 있었으므로 이 때 그의 듀얼을 보고 감명받아 존경하게 된 것일 수도 있다고 예상되었으며 이는 사실로 판명되었다.
- ↑ 111화를 보면 왼쪽 다리로 보인다.
- ↑ 자신도 이 차원에서 2년이나 엔터메를 전파시킨 엄연히 주민이라 할 정도로 남남사이는 아니었다.
- ↑ 용서하겠다는 것 또한 아카데미아가 듀얼의 즐거움을 깨달았을 때의 이야기로, 유우쇼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싸움에 분노와 증오로 대응하는 것은 비극을 반복할 뿐이며 그 비극의 연쇄를 끊기 위해서 아카데미아를 미소짓게 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