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스피릿 스톤

사커스피리츠 카드 일람
열혈N(2성)R(3성)SR(4성)USR(5성)
질풍N(2성)R(3성)SR(4성)USR(5성)
천둥N(2성)R(3성)SR(4성)USR(5성)
섬광N(2성)R(3성)SR(4성)USR(5성)
암흑N(2성)R(3성)SR(4성)USR(5성)
스톤스피릿 스톤(Spirit Stone)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스피릿 스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유니크 스톤이 아닌 레어스톤, 커먼스톤은 추가바람

1 개요

파일:Screenshot 2016-09-26-21-14-07.png
스톤스피리츠

선수에게 끼워줄 수 있는 장비품같은 개념의 아이템이다. 기본적으로 3개를 낄 수 있다.[1] 스피릿 스톤 칸에는 할당된 특정 속성의 스톤밖에 끼지 못한다. 6성으로 특훈시키면 프리즘 슬롯이 개방되어 유니크 제외 모든 색깔의 스톤을 낄 수 있다. 예를들어서 위 이미지의 이실리아는 3개의 섬광 고정 슬롯과 1개의 프리즘 슬롯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섬광 유니크인 에르말티온과, 방어 관련 옵션이 붙은 레어스톤 2개, 그리고 타 속성으로부터 1개의 방어 레어스톤을 장착한 상태이다.

7개의 별 패치이후 원하는 스피릿 스톤 칸을 차원석을 사용해서 랜덤으로 바꿀수 있게 되었다.[2] 다시 돌아오는건 자유지만 다시 돌아가려면 또 차원석을 소모해야한다.랜덤적용이라 원하는게 안나올 수 있다.

스피릿 스톤의 등급은 커먼/레어/유니크로 나뉜다. [3]

- 커먼(1~4성) : 스톤의 문양에 따라 메인옵션 1개가 있다.
- 레어(1~4성) : 스톤의 문양에 따른 메인옵션 1개와 다른 옵션 1개가 있다.
- 유니크(5성) : 유니크스톤 고유의 메인옵션 2개가 있다.

따라서 동급의 1~4성 스톤은 기왕이면 레어가 좋다.

또 일정량의 골드를 들여서 최대 +1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강화는 다음의 규칙을 따른다.

- 부가옵션 : 3배수의 강화마다 랜덤한 부가옵션이 붙는다.
- 진화 : 1~3성의 스톤은 3배수의 강화마다 일정 확률로 다음 단계의 스톤으로 진화한다. 이 때, 부가옵션과 현재 강화된 수치는 그대로 옮겨진다. [4]

예전에는 6성 레어스톤[5]매우 낮은 확률로 유니크 스톤으로 진화를 했었다. 이는 7번째 별 패치로 삭제되었다.

스톤의 강화 확률은 등급이 높아질수록 낮은 편이고 특히 13강 이상으로 넘어가게되면 몇십만골드를 들여야 겨우 1강이 올라가는것도 예사다. 연속으로 스톤 강화에 실패할 시 그 다음 강화시도때 강화 성공할 확률이 0.03배 증가하는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14강에서 15강으로 갈때의 확률은 매우 낮은 편이고 스톤 연속강화 시스템이 도입됨으로써 자신이 이번 강화에 얼마나 돈을 부었는지를 알려줄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스톤이 깨진다거나 단계가 하락하는 일은 없다.

높은 단계의 스톤은 진화 이외에 합성으로 얻어야한다. 특히 유니크스톤은 합성으로만 얻어야하기 때문에 골드가 많이 깨진다. 합성은 같은 등급의 스피릿 스톤 5개를 넣는다.[6] 5개의 돌의 강화치의 합이 일정 이상이면 다음 단계의 스피릿 스톤으로 확정 진화를 한다. 반대로 그 일정 수치 이하이면 동급의 레어 스피릿 스톤이 나온다.

그리고 14강에서 15강으로 강화할때 수치가 다른 강화 단계의 2배가 붙는다.
ex)
테라녹스의 피 0강 = 크리 7%
테라녹스의 피 1강 = 크리 8.75%
테라녹스의 피 2강 = 크리 10.5%
...
테라녹스의 피 13강 = 크리 29.75%
테라녹스의 피 14강 = 크리 31.5%
테라녹스의 피 15강 = 크리 35% (단계에 2배 적용)

2 유니크 스톤 목록

2.1 열혈(Ardor)

- 테라녹스의 피 : 크리티컬시 20분 간 공격력 5~25% 증가(최대 3회 누적) / 크리티컬 확률 7~35% 증가
- 끝없이 불타는 물질 : 포지션 내 적 크리티컬 확률 3~15% 감소 / 포지션 내 적 받는 피해 4~20% 증가
- 발화 촉매: 시작 시 액션바 6~30% 보너스(처음에만 적용, 시작 액션바에 추가)/ 라인 패스 효과 3~15% 증가
- 불꽃 튀는 정수 : 공격력 10~50% 증가 / 돌파 및 빼앗기시 크리티컬 확률 9~45% 상승
- 유대의 증표 : 최대채력 8~40%증가 / 협력수비 확률1.6~8%증가
- 고밀도 마그마 : 관통저항 4~20%증가 / 크리티컬 저항 5~25%증가

열혈의 경우, 테라녹스의 피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누적을 통해 공격력을 75%까지 올릴 수 있고 크리티컬 자체도 적지않게 오르기 때문. 그러나 크리티컬 시라는 조건이 붙어있기 때문에 자체 크리율이 높고 공을 오래 홀딩이 가능하거나 공격찬스를 여러번 잡을 수 있는 캐릭터가 좋다.
패치로 중첩이 사라지지 않게 되어 상향이 되었다.

끝없이 불타는 물질은 불타는 쓰레기라고 할 정도르 평이 썩 좋지 않았으나 2015년 6월 4일 패치로 수비력 감소가 받는 피해 증가로 바뀌면서 활용성이 훨씬 늘었다. 한때는 샤르 + 이레인 + 윤나래로 불타는 물질을 3개 착용하고 이레인 액티브와 샤르의 분쇄를 동시에 작용시키면 키퍼의 데미지 감소율이 -(데미지 감소가 -가 될경우 받는 피해량이 증가한다.)가 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어마어마한 딜뻥을 체감할 수 있게 해줬던 시절도 있었지만 패치로 끝불물의 중첩은 불가능하게 됐다.
추가변경으로 공격력 감소가 아니라 크리티컬 확률 감소로 바뀌어서 수비에서도 기용할 만한 돌이 되었다.
최근에는 모든 라인에 한명 정도는 들고 있을만한 갓돌로 칭송받고 있는 상태다.

불꽃 튀는 정수의 경우 나쁘진 않지만 돌파 시란 조건이 걸려있고 테라녹스의 피와 다르게 스텍도 쌓을 수 없어 테라녹스의 피의 거의 하위호환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나 2015년 2월 27일 패치로 수치가 10% 상승해 차별점이 생겼으며 2015년 6월 4일 패치로 공격력 10%가 더 추가되었다. 사실 돌파러들에겐 테라녹스의 피보다 좋아져 이젠 슈터들이 아닌 어태커들은 불튀정이 더 좋다. 다만 여전히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사커스피리츠 갤러리 같은 곳에 열혈 스피릿 스톤 합성 후 불튀정이 된 것을 인증하면 진심어린 축하 (...) 를 받을수 있다.
패치로 돌파 이외의 경우에 없는 돌 취급된다는 점이 매우 많이 해소되었다. 슛을 제외한 전체 공격시 크리확률 45프로 증가, 공격력 50프로 증가로, 공격시 조건일 경우 그냥 테녹을 대체해도 될 수준. 아쉽게도 슈터에게는 크확이 적용 안되므로 어태커 or 파워형 디펜더, 리더에게 쥐어주면 좋다.

발화 촉매의 경우 시작시 액션바 보너스 덕분에 무조건 선턴을 잡는다는 점을 이용해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액티브 패스를 가진 포워드 라인의 어시스터에게 달아주면 거의 확정적으로 액티브 패스를 날릴 수 있다. 행동 시 라는 조건이 달려있는 선수들 중 빨간 돌칸이 있는 경우에 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발촉의 너프로 액바가 60 -> 30, 팀 전체 패스증가가 라인 패스증가로 바뀌어서 망했다. 시작할때 액션바를 추가한다고 쳐도 상당히 애매해진돌.

유대의 증표는 최대체력 최대 40퍼 증가라는 준수한 능력치를 지녔지만 협력수비 확률 증가라는 옵션이 애매하다. 키퍼에게 끼워줘도 키퍼는 확정으로 협수를 하기때문.

고밀도 마그마의 경우는 관통저항과 크리티컬 저항이라는 현 메타에서 골키퍼에게 요구되는 최고의 스탯들을 보유하고 있다. 추천 캐릭터는 당연히 골키퍼.

2.2 질풍(Whirlwind)

- 대지모신의 가호 : 받는 피해 4~20% 감소 / 크리티컬 저항 5~25% 증가
- 프레이의 선고 : 패스 효과 9~45% 증가 / 패스시 스피릿 11~35% 회복
- 태고의 습격자 : 행동 속도 3~15% 증가 / 공격 시 액션바 4~20% 회복
- 울부짖는 대지 : 공격 시 대상 한 명 당 받는 피해 6~30% 감소 / 공격 시 대상 한 명 당 공격력 7~35% 증가
- 용의 뼈 : 관통력 5~25% 공격시 / 크리티컬 확률 3~15%증가(최대 3중첩)
- 현인이 걸어온 길 : 수비력 4~20%증가 / 세로 라인 내 아군 선수 크리티컬 확률 3~15%증가

대지모신의 가호는 전체적으로 골키퍼에게 어울리는 옵션. 질풍 슬롯이 있는 골키퍼에겐 고려할 수 있는 스톤 중 가장 좋은 꿀같은 옵션이였으나, 에르말티온에 크리티컬 저항이 생겨버리면서 케이는 에르말티온과 질풍 행동속도 스톤을 끼는것이 이제 더 좋다.

프레이의 선고는 열혈 레어 패스돌의 옵션과 전혀 차별점을 갖지 못하는 돌이지만 열혈 레어 패스돌보다 스피릿 회복량이 압도적으로 높다[23]. 네라이젤에게 15강 프레이의 선고를 끼워주고 액티브 패스를 쓰면 스피릿 게이지량이 오히려 증가한다(...). 이 돌의 하위 돌이 슈터에게 좋은 크리티컬 피해량 레어스톤이어서 슈터에게 끼워준 돌을 강화하다가 프레이의 선고가 되버리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더이상 레어돌이 유니크로 진화하지 않으므로 슈터용 크피증돌이 프레이의 선고가 되지는 않는다. 추가로 패스효과가 25->45로 매우 상승되어 메인어시가 쓸만한 돌이 되었다.

태고의 습격자는 액션바 옵션은 동일하나 스택형 크리티컬 확률을 다른 옵으로 가진 메타트론의 의지에 밀려 평가가 빈약한 편. 액바놀이의 너프로 추가 너프까지 먹어 이게 유니크인지 일반돌인지조차 애매해졌다.

울부짖는 대지는 체력과 순발력은 빵빵한데 공격력이 낮은 질풍 선수들 또는 크리티컬을 포기하고 깡딜로 밀어붙이는 슈터들에게 탁월한 옵션을 지닌 스톤이다. 다른 능력치는 준수하지만 파워가 부족해 힘싸움에서 역관광을 당하는 매그너스, 실크같은 캐릭터들이 끼면 완전체가 된다. 슈터 중 울부짖는 대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터는 천둥 속성의 그리피스로 스킬셋이 깡딜로 밀어붙이는 구성으로 되어있어 울부짖는 대지가 합쳐지면 노크리로 1500도 띄울수 있다. 근데 애초에 그리피스는 낄게 울대밖에 없잖아

용의 뼈는 유틸슈터의 관통력을 책임지는 돌이다. 관통력을 25프로를 챙겨주며, 크리확률도 스택으로 총 45프로를 늘려주기 때문에 키린, 나보라같은 스택형 + 관통이 필요한 슈터가 쓸만하다.

2.3 천둥(Thunder)

- 굴라바리스 : 관통력 7~35% 증가 / 공격력 6~30% 증가.
- 요동치는 번개의 심장 : 크리티컬 피해량 6~30% 증가 /크리티컬 확률 6~30% 증가
- 침묵의 한파 : 패스 효과 6~30% 증가 / 포지션 내 크리티컬 피해량 3~15% 증가
- 별의 눈물 : 크리티컬 저항 9~25% 증가 /공격 당할 시 체력 3~15% 선 회복 및 수비력 6~30% 증가
- 고요한 고드름 : 공을 들고있지 않을때 행동속도 5~25% 증가 및 받는피해 4~20%감소 / 공격시 공격력 10~50%
- 전광석화 : 순발력 5~25% 증가 / 크리티컬시 스피릿 6~30% 회복

천둥의 유니크 스톤은 쓰기 애매한 별의 눈물을 제외하고는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굴라바리스는 최대 50%라는 미친 수치를 부여한다. 덕분에 굴라바리스를 낀 슈터와 없는 슈터 간의 딜 차이는 엄청나다. 당장 다른 딜 관련 스톤들을 찾아봐도 딜 관련 옵션을 굴라바라스처럼 무식하게 깡으로 올려주는 스피릿 스톤은 없다. 패시브에 관통이 없는 슈터가 주로 이용한다.
관통이 35프로로 하향을 먹어 하향을 조금 먹었다. 경우에 따라 굴라리를 빼고 크확 45프로를 더 늘려주는 용의뼈가 나을수도있다.

요동치는 번개의 심장은 무난하게 좋은 돌. 메타트론의 의지나 굴라바리스 등의 사기적인 스피릿 스톤들에게 밀려서 이미지가 좋진 않지만, 충분히 중간은 가는 유니크 스톤이다. 열혈의 테녹과 비슷하지만 크확이 10프로나 낮아서 좀 밀리는 감이 있다.
7개의 별 패치에서 크확이 30, 크피증이 30으로 상향을 먹었다.

침묵의 한파는 포지션 내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 옵션만 놓고 봐도 매우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침묵의 한파를 포함해 3 패스돌을 사용한 발테온의 경우 사실상 패스량 종결자 수준. 불물과 비슷하게 각 라인마다 선수 한명씩은 껴줄 가치는 있으나, 필수는 아니다.

별의 눈물은 천둥 슬롯만 있다면 무슨 골키퍼든 선회복을 달아줄 수 있다는 미친 옵션을 자랑한다. 그런데 문제는 프리즘 스톤을 제외하고 낄 수 있는 골키퍼가 안습한 성능을 자랑하는 천둥 골키퍼밖에 없다는 것[24]. 2015년 2월 27일 패치에서 프리즘 스톤에 유니크 를 끼는게 불가능해지면서, 골키퍼에게 가장 좋은 스톤이 정작 골키퍼에게 낄 수 없는 안습한 스톤이 되었다. 또한 pvp에서의 회복 재한 패치로 인해 pvp에서는 평범한 크리티컬 저항 스톤이 되어버린것도 단점....이었으나 pvp의 초중력 완화와 관통이 수비력을 관통하지 못하게 되면서 라클렛의 위상이 굉장히 올라갔고, 라클렛은 3천둥슬롯이라 유니크는 무조건 별눈을 끼기 때문에 덩달아 입지가 올라갔다. 라클렛의 엄청난 체력으로 인해 회복량이 평범한 선회복 키퍼급인건 덤.
일곱개의 별 패치로 옵션이 확 상향되었다. 선회복이 15프로로 그 루시안 이실리아와 동급이며, 수비력 30프로가 추가로 붙었다. 7성특훈 시스템과 더불어 더이상 버려지는 돌이 아니게 되었다.

전광석화는 순발력이 중요한 캐릭터를 위한 천둥의 순발 유니크돌이다. 전광석화와 베로니카를 동시에 낀 선수는 이것만으로도 순발력 55%증가를 보여준다. 루카 베로니카 레벤토르 조합에서 베로니카에게 끼워주면 레벤이 찬 공을 베로니카가 주워서 루카에게 주고 다시 루카가 레벤토르에게 공을 주는 이실리아와 케이 입장에서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고요한 고드름의 경우 공을 들지않고 빠르게 빼앗기 및 부수기가 필요한 선수들의 경우 굉장한 효율을 자랑한다. 성능은 불튀정에서 크리를 빼고 행속 + 뎀감을 가져온만큼 선턴을 잡은 천둥미드를 선공을 쳐서 부수기도 한다.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선수는 벨, 최준영같은 파워형 리더. 스피드 깡스탯과의 시너지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2.4 섬광(Light)

- 메타트론의 의지 : 공격 시 액션바 5~25% 회복 / 공격 시 크리티컬 확률 9~25% 증가(최대 3회 누적)
- 천 명의 감시자 : 공격 당할 시 공격력 14~70% 증가 / 아군 라인 순발력 3~15% 증가
- 에르말티온 : 최대 체력 5~25% 증가 / 크리티컬 저항 5~25% 증가
- 빛의 낙원 : 경기 보상 경험치 20~100% 증가(개인) / 최대 체력 및 공격력 7~35% 증가
- 묵시의 계약 : 패스효과 9%증가 / 패스시 액션바 2%회복
- 발뭉 조각 : 공격 시 크리티컬 피해량 5~25%증가, 최대 5중첩 / 받는 패스 효과 9~45%증가

천둥엔 굴라바리스가 있다면 섬광엔 메타트론의 의지가 있다. 메타트론의 의지는 언뜻 보면 평범하지만 추가 액션바를 늘리거나 깎는 카드와 조합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한다. 이 스톤과 루시드 or 우리엘의 엄청난 시너지는 전부터 유명했으며 특정 카드 한정[25]으로 거의 무한 공격을 가능하게 해줘 특이한 스톤이다. 이 외에도 까뮤, 힐데가르드 등의 액션바 조작 캐릭터 및 스킬들과 합쳐지면 시너지가 무시무시한 돌. 자체 옵션도 중요한 크리티컬 확률인지라 결코 나쁘지 않다. 다만 패치로 인해 선수의 액티브와 패스 이외로 회복할 수 있는 최대 액션바의 상한선이 80프로가 한계가 되어서 이제 행속이 아무리 빠르고, 패스를 받아도 무조건 시간이 흐른다.

천 명의 감시자는 PVP의 미드 선수들에게 아주 유용한 스톤으로 파워 역관광과 역습 두 개의 찬스를 동시에 잡게 해준다. 이제 라인버프라 전원이 역습을 잘하게 된다.

에르말티온은 크리티컬 저항과 체력 증가가 붙어있어 골키퍼에게 굉장히 좋은 옵션이다. 대부분의 키퍼들의 유니크 스톤은 크저가 붙어있는 대지모신, 별눈, 에말중 하나를 끼는 편.

빛의 낙원은 무난하게 공체를 올려주며, 확실히 다양한 능력을 가진 다른 스톤과 다르게 선수 경험치 증가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평가받아 불튀정과 마찬가지로 팝콘을 팔다가 빛낙이 나오면 그 게시물의 댓글란은 웃음바다가 되어버린다(…).공체 35프로면 팀 에이스 효과급이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선호도는 낮기만 하다. 만능이지만 포지션 버프를 못받는 위치로 가게될 경우 몸이 허약해지는 벨 루즈만이나, 몇몇 고랭들에서는 발키리 베스 같은 전설들에게 사용되기도 하며, 최근 들어서는 무난한 평가를 받는고 있는 상황이다.(경험치 옵션이 너무 구리다고 현혹되지 말라는 고랭 방송인들의 조언도 꽤 있다.)

발뭉조각은 "선수를 끼는 스톤", 본치의 본치를 위한 본치를 위한 돌. 유틸슈터라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돌이다. 공격시 무려 크리티컬 피해량을 25퍼씩 올려주는데 이게 5중첩이다. 즉, 최대 125퍼센트의 크리티컬 피해량 + 받는 패스효과 45%를 가졌다는 것. 사실 본치의 경우 3번째를 버티는 키퍼가 거의, 혹은 아예없으므로 저 125퍼센트를 보는 것이 쉽지 않다. 굳이 본치가 아니라도 대부분의 유틸슈터에게 주면 상당한 딜링 증가폭을 보여준다. 단, 크리확률 보정은 전혀 없고, 크피증은 크리가 안뜨면 장식인 옵션이므로 나머지 돌로 크리를 최대한 늘리는것이 좋다.

묵시의 계약은 한마디로 구리다. 패스시 자기 자신만 액바 10프로 회복은 티도 잘 안난다. 섬광칸에 쓰자니 섬광패스돌(패스효과/행속돌)이 나을지경. 그래도 패스효과는 꽤 준수하긴 하지만 경쟁자가 프레이의 선고, 침묵의한파, 발화 촉매이기에(심지어 프레이의 선고와 패스효과는 같다.) 많이 주목받지 못하는돌.
실라나 은하수에게 가장 어울릴 것 같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편이나, 최근 메타(16.10 기준)에 실라는 거의 사장되어가거나 평균치 정도 어시인 상태.
최근 메타에서는 은하수 이레인 같은 2 토템이 유행하며, 은하수 조차 한파나 천감을 끼려는 추세라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라 전망된다.

2.5 암흑(Dark)

- 영혼 갈무리 : 크리티컬 피해량 7~35% 증가 / 크리티컬 시 입힌 피해의 4~20% 회복 / 크리티컬시 체력 2~10% 선회복
- 탐욕의 정수 : 공격 시 액션바, 스피릿 5~25% 회복 / 받는 패스 효과 7~35% 증가
- 폰투스의 조직 샘플 : 공격력 8~40% 증가 / 역습 저항 8~40% 증가
- 바탈리온 :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받는 피해 5~25% 감소/ 공격 당할 시 공격력 12~60% 증가 및 받는 피해 2~10% 감소
- 탐닉의 진화 : 행동속도 3%증가 / 세로 라인 내 적군 선수 크리티컬 저항 3% 감소
- 프레스티의 태엽 : 크리티컬 피해량 저항 7~35% 증가 / 크리티컬 저항 5~25% 증가

영혼 갈무리는 떨어지는 점 없이 좋은 돌이다. 하위돌인 암흑 크피증돌에서 옵션의 수치만 높혔으며, 주로 돌파러에게 주어서 어마어마한 딜과 흡혈로 안정적인 돌파를 보장하게 해준다. 혹은 슈터가 그냥 크피증돌처럼 쓰기도 한다.
일곱개의 별 패치로 약간의 개편이 되었는데 크피증이 증가하고 입힌 피해는 살짝 감소한 대신 체력 선회복이 추가되었다.

탐욕의 정수는 루시드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 돌. 받는 패스 효과 증가로 인해 루시드에게는 메타트론의 의지보다 더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일곱번째 별 업데이트 이후, 루시드가 발뭉이나 메타트론의 의지를 압도적으로 선호하게 되는 탓에 평가가 그다지 좋은 돌이 아니게 되었다.

폰투스의 조직 샘플은 얼핏 보면 망옵인 역습 저항이 들어가있으나, 15레벨로 만렙을 찍을 시 무식하기 짝이 없는 어마어마한 역습 저항률을 자랑하며 이는 순발력이 낮아 역습을 자주 당하는 어태커들에게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스피릿 스톤이 되었다.
패치로 드리볼이 공격력으로 바뀌엇지만. 무식했던 역저가 낮아져서 추가로 역저를 챙겨주는게 좋게 되었다.

바탈리온은 탱킹력을 크게 올려주는 스피릿 스톤이며 주로 피격시 효과가 있는 선수들이 자주 낀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탈리온을 낀 메타트론. 일명 바탈메타로 불리며 엄청나게 자주 보인다.
공격받을시로 약간의 뎀감이 옮겨갔고, 전체 뎀감이 줄었다(25%, 10%의 곱계산은 32.5%다). 하지만 메타트론은 여전히 바탈이 최고의 유니크.

탐닉의 진화는 행속이 빨라지므로 암흑칸이 있는 행동시 버프 효과를 갖고있는 캐릭터들이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할수있다. 예시는 미호, 실크 정도. 추가로 적 세로라인의 크저를 낮추므로 키퍼에게 적용을 시키기 위해선 이 유니크 스톤을 끼고 있는 캐릭을 가운데 라인에 배치하는것이 좋다.
  1. 4성 이하는 5성으로 특훈시 개방된다.
  2. 한파 루네 같은걸 볼 수 있다.
  3. 참고로 이 스피릿 스톤의 문양은 황도 12궁의 모양이며, 각각의 자리마다 할당된 능력치가 있다.
  4. 즉, 3성이 6강이 될때 진화한다면 4성 6강이 된다.
  5. 당시 유니크 스톤은 7성취급
  6. 유니크는 재료로 삼을 수 없었다. 가 7월 28일자 패치로 강화수치가 낮아지며 다른 원하는 유니크 스톤으로 합성 가능하게 패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