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정(얼음과 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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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홉 자유도시분쟁 지대에 위치한 미르, 리스, 티로시 삼국이 연합하여 세운 일종의 연합 국가로 AC 96 ~ 130년까지 존속하였으며, 명칭은 '세 딸들의 왕국' 줄여서는 '세 딸들' 멸칭 개념의 약어로는 '세 창녀'가 있다.

웨스테로스에서는 왕국이라고 불렀지만 사실은 33명의 행정관(magister)들이 소속된 의회가 통치하는 연방 공화국으로 보는것이 더 적절하다.

2 역사

2.1 성립과 기원

AC 96년 볼란티스가 분쟁 지대로 확장을 거듭해오자 강대한 볼란티스의 영향력에 겁을 먹은 3국이 동맹을 맺고 볼란티스와 전쟁을 벌이고 국경 지대에서의 전투에서 승리함으로 분쟁 지대의 볼란티스의 영향력을 일소시킨 후 이 전쟁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이 강해지자 삼국은 아예 서로 합치기로 결정하고 이렇게 삼두정이 성립된다.

2.2 해적 소탕

같은해 삼두정은 스텝스톤 군도를 거점으로 삼은 해적들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있었는데 이를 타개하고자 미르 출신 크라가스 드라하에게 함대 사령관직을 맡기고 해적 소탕을 명령한다.

이에 크라가스는 함대를 이끌고 해적을 소탕하였으며 같이 온 부 사령관이 상인들에게 통행료를 삥뜯는 문제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무역로를 안전히 했으며 붙잡혀온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집으로 돌아가는것을 지원해주었다.

2.3 스텝스톤즈의 전쟁

2.4 용들의 춤 개입

2.5 내분과 해체

용들의 춤 이후 큰 손해를 본 삼두정은 내분이 생기기 시작했고 브라보스, 펜토스, 로라스가 연합해서 이들을 무너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