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유명한 짤방.)
40대, 50대의 아저씨[1]나 두발규제가 심한 남학교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로 아주 짧고 촌스러운 스포츠 머리다. 담묵, 중묵, 농묵으로 구성되는 전통회화의 삼묵법과 뒷머리의 묘한 싱크로율 때문에 삼묵컷이라는 아주 적절한 이름이 붙었다.
귀두컷과 마찬가지로 중고생들에게는 두발규제 때문에 억지로 하지 않는 이상 찐따 확정이다. 물론 헤어스타일만큼 밥값 하는 깍두기라면(...) 모르겠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두발규제가 많이 완화된 지라[2] 억지로 하는 학생들도 거의 없게 되었다.
이말년시리즈에서도 패러디 된 적이 있다.산소의 중심에서 벌초를 외치다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