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스타일

머리카락은 어떤 모양으로 다듬느냐에 따라서도 그 분위기가 크게 바뀐다. 물론 헤어스타일은 얼굴이 받쳐 줘야 완성된다(...).[1]

1 머리모양/일반

2 머리모양/비현실적

현실적으로 재현하기가 매우 힘들거나 불가능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들.

만두머리와 비슷하지만 오직 머리끈만 쓰거나 그조차 쓰지 않는 경우.
  • 브라이디드 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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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헤어스타일로 유명한 머리모양[8]으로, 쉽게 말하면 땋은 당고머리 정도 된다.[9] 결혼식에 사용되는 헤어 스타일인 만큼 실제로도 재현 가능하긴 한데 일단 머리가 상당히 길어야 되고[10], 만들기에도 엄청 힘든 편이어서 웬만한 사람들은 쉽게 못 따라한다.[11]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바리에이션이 많다는 점이 신기한 헤어스타일. 당장 구글 에 Braided Bun 이라고만 쳐도 이 헤어스타일의 다양한 버전들을 볼 수 있다. 덤으로 뭔가 기품있는 아가씨나 공주 같은 느낌이 나는 헤어스타일이기 때문에 주로 아가씨 캐릭터나 공주/여왕/공주기사/귀족 영애/왕녀 계열의 캐릭터의 헤어스타일로 쓰인다. 참고로 메이드 캐릭터나 시녀 케릭터 중에도 이런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 예가 에델리조.세이버도있다. 사실상 가장 대표적. 그런데 위의 언급과는 달리 실제 길이는 어깨를 조금 넘는정도라 비현실적이다. 사실 가발쓰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다.
고리모양 머리, 마감하는 부분이 없거나 삐져나와야하는 부분이 없는 경우.
  • 인테이크
만화나 게임에서 ^-^모양으로 자동차의 에어 인테이크를 닮았다고 하여 . 실제로는 당연히 불가능.헤어젤이나 왁스를 쓴다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12]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머리모양/굴욕

독립적인 헤어스타일이라고 하기엔 미묘한 것들.

4 관련 문서

  1. 그렇다고 나는 얼굴이 안되니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해도 안좋다 라고 생각하고 머리스타일에 소홀해지지 말자.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머리스타일에 따라 손쉽게 정변할수도 있다.
  2. 에미넴의 곡 Stan에 샘플링되었던 것으로 유명한 'Thank You'를 부른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다이도'가 유행시켰던 그녀만의 헤어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영어가 된다면 여길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Dido_flip
  3. 2012년을 기점으로 투블럭과 함께 남자들에게 대세로 떠오른 헤어스타일.
  4. 약간 애매하다.
  5. 2010년 이후로 대한민국 남자 연예인들을 선두로 유행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6. 사과머리와 비슷하지만, 사과머리와는 땋는방향이 다르기때문에 그나마 가까운 헤어스타일이 포니테일이라고 할수있다.
  7. 영어로는 Braided Bun
  8. 영어 철자에 포함된 Braide에는 신부라는 뜻이 있다.
  9. 좀 더 정확히 서술하자면 동그란 빵(Bun)처럼 머리를 말아 고정하고 그 테두리를 땋은 머리로 동그랗게 둘러서 장식하는 식인데, 아르토리아 펜드래건이나 엘사의 왕관 쓴 시절의 머리를 생각하면 편하다.
  10. 최소 허리쯤은 와야 가능하단다;;
  11. 그나마 좀 쉬운 방법 중 하나라는 게 머리를 5~6갈래로 땋은 다음 그것들을 순차적으로 동그랗게 말아준 후 실핀으로 고정하는 거다
  12. 하지만 앞머리를 일정 이상으로 기르면 머리카락이 가운데로 모이기 때문에 만들 수는 있다.
  13. 모두가 왁스머리니 투톤헤어니 하지만 왁스로도 불가능하다.애초에 골수팬과 라이트팬을 판가름짓는 요소
  14. 워낙 많은 캐릭터가 출연하는 작품이다보니 기상천외한 헤어스타일이 넘쳐난다
  15. 죠죠의 기묘한 모험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주인공인 쿠죠 죠타로가쿠란에 모자 차림인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이 모자는 머리카락과 일체화되어 간다. 작가의 말로는 벗을 일이 없다보니 일체화하게 되었다고. 이 모자카락 형태는 3부가 지나서 4부(+ 5부 초반), 6부에서도 그대로 이다.
  16. 어르신들이 남자머리로 좋아하는 엄연한 헤어스타일이다. 귀두컷이라는 멸칭이 붙으며 기피 대상이 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