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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8년 탄생한 캐러멜 스타일의 식품.
처음에는 1번 딸기맛, 2번 포도맛 3번 오렌지맛, 4번 체리맛의 4 가지 맛으로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살아남은 맛은 딸기맛과 포도맛. 체리맛이 먼저 단종되고 그 후에 오렌지맛이 단종되었으며 후에 멜론맛도 출시 되었으나 단종되었다. 차차 살구, 레몬, 복숭아, 사과, 콜라, 파인애플 등 다양한 맛이 추가되거나 변경되었다. 하지만 언제나 1번의 딸기맛과 2번의 포도맛은 부동의 위치. 2016년 기준으로는 딸기, 포도, 복숭아, 트로피컬, 레모네이드, 키위 이렇게 총 6가지 맛이 판매되고 있다. 지역에 따라 선호도가 천차만별이지만 상대적으로 딸기, 포도, 복숭아의 3파전이 벌어졌지만... 지금은 다 레몬한테 밀린다. 편의점 등에 가면 레몬맛만 빼고 투플러스 원으로 팔아도 레몬이 다 나가있는 것으로 확인 가능하다. 레몬맛이 잘 팔리는데도 레몬맛을 5년동안 미판매한 것은 레몬맛 때문에 다른 맛이 안팔려서 그런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이제 키위맛이 다른 맛을 밀어버린다.
정확히는. 현재의 레몬맛은 레모네이드여서 과거 레몬의 위상을 위협하지 못하고 있다.(그 전 레몬맛보다 신맛이 약하고. 향이 강해진 차이가 있다.)
가격은 500원이며 마트에서는 5가지 묶음으로 싸게 구할 수 있다.
딱딱한 상태에서 세게 씹으면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치아나 턱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 어린시절 먹다가 유치가 빠지는 경험을 한 이들도 있고, 충치를 경험한 사람들도 있을 듯(…). 영구치가 충치가 되었을 때 먹었다가 빠진 사람도 있다. 특히 치아를 부분적으로 때운지 얼마 되지않았을때는
이 녀석을 먹는건 좋은 행위가 '절대'아니다. 빠진게 금인데 삼켰다면 으아아 쌀때마다 찾아야지 어째(...)
학생들이 꽤 많이 산다. 일단 수업시간에 몰래 먹기 편하다는게 꽤 먹힌다. 가끔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슈퍼에서 샀을 경우 여름에는 다 녹아있거나 겨울에는 너무 딱딱해 녹여먹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일부로 얼려먹기도 한다.
이런 부류의 과자 중에서 1순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마이쮸가 너무 치고 올라와서 위험. 아이유의 위엄! 마이쮸보다 싸기 때문에 아직은 1순위지만 가격이 500원으로 인상되면서 어찌 될지는 미지수....였지만 마이쮸도 가격이 올랐다(...)
잠이 올때 붕붕드링크 와 함께 먹으면 좋다 카더라.
또한 마이쮸 등의 캐러멜이 유행하면서 식감이 질겨졌다. 추잉껌 수준으로 쫄깃해지면서 이전과는 달리 묘하게 맛도 변했는데 이전 버전 맛이 더 진한 편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마이쮸와는 많은 차이가 난다. 마이쮸에 비해 조금 덜 달고 새콤한 맛에 가까운 느낌.
개수와 가격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해갔다. 그 여정을 살펴보면 가성비가 5.7배 정도 안 좋아졌다.
- 초창기 (90년대 초반까지) - 캐러멜 8개에 100원
- 2. IMF 직전 - 7개에 100원
- 3. IMF 당시 - 6개에 200원(!)
- 4. 2000년대 초반 - 7개에 200원
- 5. 2008년경- 7개에 300원
- 6. 2011년 6월 - 7개에 400원
- 7. 2012년 9월 - 7개에 500원
2012년부터 새콤달콤의 껌 버전이 팔리고 있다.현재 블루베리+청포도맛 뿐이며. 파는 매장은 왠만해서는 흔히 보기 힘들다.
2 새콤달콤(만화)
김윤정의 만화. 한국의 순정만화 잡지인 밍크(현재는 폐간)에서 연재되었으며 총 5권으로 완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