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이다. 성우는 이토 시즈카.
미드칠더 북부에 있는 시공관리국 무장대 제4육사훈련교 통신사과 졸업생.
신력 71년 시점[1]인 StrikerS 코믹스 시점에서 시공관리국 본국의 통신사. 작중에서는 그리피스와 함께 타카마치 나노하, 페이트 T. 하라오운, 야가미 하야테를 맞아 보조하였다. 평소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의 활약을 듣고 동경하고 있었기에 직접 만났을 때 상당히 감격했다. 1년 후에 페이트의 지명으로 집무관 보좌가 되었으며 이후 모든 시리즈에서 페이트의 집무관 보좌로 나온다.
StrikerS 본편 시점에서는 페이트를 따라 기동6과에 합류하여 통신, 기계, 디바이스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친근한 성격으로,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페이트로부터 '샤리의 사전에는 낯가림이란 단어가 없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한다. 남들의 인간관계에 흥미가 많아서 작중에서도 에리오 몬디알과 캐로 루 루시에를 이어주려고 하기도 하고 그리피스 로우란과 루키노 리리에의 관계를 신경쓰기도 한다.
2 작품별 행보
2.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기동6과의 메카닉 디자이너 및 통신 주임. 계급은 일등륙사(육군 병장·상등병).
그리피스와 함께 롱아치에서 보조 역할로 활약. 디바이스 담당이기 때문에 마하 캘리버, 크로스 미라쥬, 스트라다, 케류케이온을 제작하여 신인 포워드진에게 전달했다. 코믹스에서는 마하 캘리버 개발 당시에 스바루 나카지마의 고유 마법 '윙로드'를 넣기가 힘들다고 고민한 적도 있다. 중반부터 디바이스 관리는 마리엘 아텐자와 함께 하게 된다.
잠시 머리 좀 식힐까 사건 이후에는 신인 포워드진이 나노하를 이해하지 못해 항의하고 있을 때 나노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이 바람에 나노하에게는 멋대로 남의 과거를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한 소리 듣는다.
기동 6과가 휴가일 때는 에리오 몬디알과 캐로 루 루시에의 데이트 계획을 짜주며 응원해주기도 한다.
2.2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초반부에 잠깐 페이트와 통신으로 대화하는 것으로 등장.
2.3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초반부터 페이트와 티아나하고 함께 이클립스 바이러스 사건을 쫓으며 등장. 특무 6과에 소속되어 있다. 얼굴은 종종 비추지만 아직 특별한 활약은 없다.
3 기타
메카닉 디자인 및 디바이스 관리 담당이라서 그런지 동인계에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 A's 6년 후. 즉 A's 에필로그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