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메이

• 동명이인

1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호이메이의 동생이다. 역시 게임 상에선 등장하지 않고 엔딩에만 등장한다.

첫 등장은 2nd 양의 엔딩이지만 2nd의 엔딩은 전작과 같은 것이 나오고 윤의 엔딩에서 등장인물만 바뀌는 거라 3rd 양의 엔딩이 첫 등장인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역시 윤과 양의 아버지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 딸내미. 양을 좋아한다..
이 캐릭터 덕분에 양에게 로리콘속성이 부여돼버렸다. 지못미

2 라이트 노벨 몬스☆패닉의 등장인물 리 샤오메이

리 샤오메이 문서 참조.

3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동물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메이 창이 데리고 다니는 조그만 판다. 암컷인 듯. 이름은 중국어로 "작은 메이"라는 뜻이다. 메이가 자기 이름 따서 붙여 준 듯.

태어날 때부터 자라지 않는 병이 있어 무리에게 버림받은 것을 메이가 주워 길렀으며, 현재는 자매같은 사이라고 한다. 메이의 동작이나 감정을 똑같이 따라하기 때문에 컷 안에서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머릿속으로 위계질서 피라미드를 정립해놓고 있는데, 자신에게 손가락 등을 물리고 비명을 지르면 무조건 아래, 메이와 자신은 맨 위였는데 아픔을 느끼지 않는 알폰스가 손가락을 물리고도 태연하자 피라미드 맨 위에 얹으며 쇼크를 받았다.(…) 참고로 에드워드와 요키(전직 탐관오리 겸 악질광산업자)는 아메바보다 밑이다.

신규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FA에서는 쿠기미야 리에가 성우를 맡고 있다. 흠좀무. 한국판에서도 따로 성우가 붙지 않아서 졸지에 쿠기미야 리에가 한국 애니방송에 보이스를 드러나게 되었다.

단행본 최종권인 27권 마지막의 탈락한 최종화 사진 후보에는 엄청 커진 샤오메이로 추정되는 팬더가 배경으로 그려졌다(…)

원래 개그캐릭터이기 때문인지 주인인 메이 창이 후기 개그만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반면, 샤오메이는 덩치가 작은 팬더라는 점 때문에 덩치가 갑자기 커진다는 식의봉인해제 개그요소로 쓰이고 있다. 덤으로 스카가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