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전동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소속 전동차 | |||||||||||||||||||||||||||||
5호선 | 5000호대 전동차 | ||||||||||||||||||||||||||||
6호선 | 6000호대 전동차 | ||||||||||||||||||||||||||||
7호선 | 7000호대 전동차 | SR 시리즈 전동차 | |||||||||||||||||||||||||||
8호선 | 8000호대 전동차 |
파일:Attachment/SMRT5000.jpg
현재는 통유리로 변경되었다. (노약자석 제외)
1 사양
열차 형식 |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구동 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운행 노선 | 서울 지하철 5호선 |
급전 방식 | 직류 1500V |
설계 최고속도 | 100km/h |
영업 최고속도 | 90km/h |
기동 가속도 | 3.0km/h/s |
신호 방식 | ATC/ATO |
제작 회사 | 현대정공 |
도입 연도 | 1994년 ~ 1996년 |
제어 방식 | ABB제 GTO VVVF, 다원시스제 IGBT VVVF 제어 (502) |
동력 장치 | 3상 교류 유도전동기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편성 대수 | 8량 |
전동차 비 | 1:1 |
너비 | 3.12m |
길이 | 19.5m |
높이 | 4m |
재질 | 스테인리스 스틸 |
2 설명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차량. 현재 76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 전동차 반입은 국철 선로 - 2호선 - 목동 연결선을 통하여 유치하였다.
롤지 방식 행선 안내판을 채용했던 기존 전동차와는 달리 도입될 당시부터 LED방식 행선 안내판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도입된 서울메트로 4000호대 전동차나 코레일 341000호대 전동차가 안내용 LED 전광판을 천장에 달아 놨던 것과는 달리 출입문 위에 박아넣은 것도 특이한 점.[1] 이 LED 전광판은 2010년부터 LCD모니터로 교체되기 시작해 현재는 전 편성에 적용되어 있다.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로 전 편성의 내장재가 불연재로 개조되었는데, 문제는 서울메트로 전동차처럼 승차감 거지같기로 유명한 딱딱한 스테인레스 시트를 적용했다는 것. 그러나, 2010년에 전 편성의 안장 부분에 난연재 모켓 천을 덧씌우는 작업을 완료하였다!![2]
2.1 1차 도입분 (1994~1995)
1995년 1차 개통에 대비하여 도입된 차량. 501~546편성이며, 총 46개 편성이 도입되었다. 도입 당시에는 대세(?)였던 반개폐식 창문이 적용되었으나, 후에 통유리로 변경되었다. (노약자석 제외) 그래서 외형상으로는 2차 도입분과 구별이 어렵다. 전면부의 행선 안내판이 2차 도입분에 비해 작고 출입문 내부 무늬가 다이아몬드 형인 정도로 구별이 가능하다. 그리고 1차분이 약간 더 시끄럽다.
2.2 2차 도입분 (1996)
1996년 완전 개통에 대비하여 도입된 차량. 547~576편성이며, 총 30개 편성이 반입되었다. 1차 도입분과는 달리 처음부터 객실 창문에 통유리가 적용되었다. (역시 노약자석 제외) 그래서 1차 도입분과 외형상의 차이는 사실상 없다. 전면부의 행선 안내판이 1차 도입분에 비해 크고 출입문 내부 무늬가 전통 창살무늬 형[3]인 정도로 구별이 가능하다.
3 기타
특유의 우렁찬(?) 구동음으로 5호선을 소음선으로 만들고 있는 전동차이기도 하다. 이는 인버터를 납품한 ABB[4]의 소음 때문인데, 전 구간이 지하인 5호선에서 운행할 전동차에 그만 지상 구간 운행 전동차용 인버터를 납품하고 만 것이다.(...)[5] 비슷한 시기에 ABB에서 제작한 노르웨이 간선용 열차인 NSB 73 전동차에서 음 높이와 속도만 다른 5호선 인버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게다가 5호선의 전 구간이 소음 흡수가 잘 안 되는 콘크리트 도상으로 되어 있고 이전 노선을 피해가기 위해 드리프트 구간이 많다(...)흠좀무 결과적으로 5호선의 소음은 서울 지하철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2012년 2월에 502편성에 한해 시범적으로 VVVF-IGBT 2레벨 인버터로 교체를 하게 되었다. [6]
여담이지만 이 특유의 구동음 탓인지 매체물[7]에서 타 노선 전동차가 나와도 이 열차의 구동음을 사용한다.
↓아래는 5호선 2편성 (502편성) 사운드
↓아래는 NSB 73 12편성 사운드. 급한 사람들은 55초부터 들으면 된다.
- ↑ 도시철도공사 소속 전동차들이 메트로나 코레일 전동차보다 차고가 낮아 LED전광판을 천장에 달아 놓기 어렵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 등받이 부분은 여전히 스테인레스 재질이다. 그러나 엉덩이가 닿는 안장 부분에만 모켓 천을 씌워 놓아도 승차감은 하늘과 땅 차이.
- ↑ 7,8호선 1차 도입분과 같다.
- ↑ 현재의 ABB 인버터 사업부
- ↑ 하지만 일본 사철의 지하철 구간 직통용 차량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다. 그런데 5호선은 지하구간만 있다는것(...)
- ↑ 독일 인피니온 사의 IGBT를 다원시스가 라이센스 제작한 소자다. 인피니온 설계, 다원시스 제작.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7000호대 전동차의 764~770편성과 동일한 구동음을 내지만 이쪽은 KEC(국산이다)제 IGBT 소자다. 추가로 한 소음 하기로 유명한 또 다른 소자인 알스톰 GTO를 사용하였던 차량인 서울메트로 4000호대 전동차 중 466, 470~471편성은 도시바 IGBT로,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중 201~210편성의 인버터가 인피니온 IGBT를 우진산전이 라이센스 제작한 소자로 교체되었다.
- ↑ 대표적으로 영화 튜브. 7호선이 나오는 장면에서 5호선 구동음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