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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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을 적용할 경우, 문서 최하단에한자:聖父
라틴어:Pater
영어:God The Father
크리스트교의 삼위일체(성부,성자,성령) 중 하나. 사업을 계획하고 주체하시는 존재. 일반적으로 하나님, 하느님 등으로 불리는 위격이다. 일부에서는 다른 개념과 구분하기 위해 근본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며,[1] 해당 표제어로도 본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세 위격은 격차가 없고 동등하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제 1위.[2]
성부에게서 성자가 발현하고, 성부와 성자에게서 성령이 발현한다고 한다.[3]
근본 하나님이 아들의 위격을 발현하고 또 아들의 위격을 지닌 하나님의 아버지의 위격이 되었으며, 두 위격에게서 성령이 발현된다.
2 여담
- 기독교에서 기도를 할 땐 보통 성부에게 성자의 이름으로 기도를 한다.
성령은 안습...[4]
- 많은 사람들은 야훼가 성부만을 지칭하는 이스라엘 유일신의 이름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성부 역시 성령과 동일하게 고유 명사가 없으며[5] 야훼는 성부만이 아닌 성삼위 전부를 지칭하는 존재론적의 표현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위일체론을 참조하자.
- ↑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 빌립보서
- ↑ 성자가 제 2위,성령이 제 3위다.
- ↑ 종속론의 경우는 성부에게서 성자와 성령, 두 위격이 발현된다고 한다.
- ↑ 이다끔씩 성자,성령께도 기도하나 성경의 뉘앙스를 보면 결국 그 기도도 성부에게로 가는 것 같다. 성경에는 성자에게 기도하면 성자가 그 내용 그대로 다시 성부에게 기도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구절이 있다.
- ↑ 괜히 신약의 사도들이 "오직 예수"거리는게 아니다. 성부랑 성령은 고유 명사가 없는 것에 비해 성자는 고유 명사인 예수 그리스도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