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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 목록
1.1 나치 독일
사기 캐릭터. 천조국형님들을 뛰어남는 육군의 소유 팩션. 그야말로 보병, 포병, 전차까지 나무랄게 없다.
캠페인하다가 롬멜이 붙은 티거를 보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해군이 약하지만 맵 상 바다로 나갈 일이 없어 사실상 약점이 없다. 훈장사냥에 매우 좋다.[1]
1.1.1 등장 장군[2]
1.2 이탈리아
독일의 동맹국으로, 실제 역사와 다르게 꽤나 강한 기갑력을 가졌다.[3]
보병을 제외한 모든 병과가 디폴트 스킨을 쓴다.(약소국 전용 스킨)약하다. 모든 유닛의 전투력이 일반 약소국들과 같다! 정복모드 유럽 전역에서는 1939년엔
주력군이 독일을 상대하러 가서 국경이 비는 프랑스와 호구 같은 유고슬라비아와 붙어있어 쉽고, 1944년엔 살레르노 상륙작전[4]만 막으면 여유로우므로 쉽지만 아프리카에선 눈물. 플레이할때는 전차를 주력으로 하되, 마음을 비우는게 좋다.
1.2.1 등장 장군
- 그라치아니
1.3 일본 제국
태평양 전역의 유일한 추축국. 이상하게 쓸만하다. 1942맵에서 혼자 연합국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것인지 전 병종이 꽤나 강한편. 전역모드의 동맹국에선 하와이로 도라도라도라 작전[5]을 개시하고 임팔에서 승리한뒤 캐나다로 진출해 미국 서부를 먹는다.[6]
연합국에선 소련에게 한반도와 만주땅을 뺏기고 원자폭탄 두개를 맞으면서도 무사정신으로 방어하다 미국의 본토 상륙전에 패망한다.[7]
바르샤바 조약에선 아예 미국이 완전점령했으며 정복모드의 1950에선 무장해제 당했는데도 야마모토가 살아잇고 군대가 버젓이 남아있다.자위대?
1.3.1 등장 장군
1.4 미국
- 당연히 좋다 보병과 포병은 일본군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 전차는 당연히 우세한다. 작중 2차대전에선 호구[9], 노르망디 상륙전에선 그냥 전멸
전멸 안당하는 방법이 있다. 안싸우고 도망치면 된다.정복모드의 북대서양 조약기구에서는 거의 주축으로 싸운다.
북대서양 조약기구에선 소련보다는 소련과 동조하는 국가[10]들과 싸우며 연합국[11]없이 혼자 싸우면 보기좋게 처발린다. 그래도 작중 마지막 미션에선 지원군 하나 없이 혼자서 소련을 먹는다. 오오 천조국 오오
1.4.1 등장 장군
1.5 영국
의외로(?) 좋다. 아일랜드 섬과 그레이트브리튼 섬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크고 아름다운 영토를 바탕으로 엄청난 물량을 뽑아낼 수 있다. 독일의 숙적으로서[12] 기본적인 병력이 많고 전함도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어 독일군이 상륙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 전역에서는 인도차이나 근처를 기반으로 가지며 인도와 함께 중공을 공격하게 된다.
과거 식민지와의 위 아 더 월드
1950맵에서는 인도차이나를 가지고 시작하며 AI가 플레이 할 경우 미국과 더불어 캐리주역이다. 가끔식 소련국경과 맞다아 있는 곳을 먹는 트롤짓을 할 때도 있다
1.5.1 등장 장군
1.6 프랑스
영국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1943년의 유럽만 제외하면 모든 정복맵에서 독일에 버금가는 영토와 우방국인 영국을 가지고 있다. 군사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있으면 독일을 밀 수도 있다. 단 스페인의 후방 공격을 늘 조심해야 한다.
여담으로 1950년의 아시아 맵에서 배트남을 영국이 차지해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2차 백년전쟁?!
1.6.1 등장 장군
1.7 소련
실제 역사와 비슷한 국가. 비록 보병은 아주 약하지만
[13] 기갑전이 좋다. 유닛의 값은 전세계가 같아 우라돌격은 그렇게 훌륭하지 않다. 기갑전으로 가는 것이 좋다.(보병과 달리 스탈린 전차는 티거와 전투력이 같다.)
1950맵에서는 자유진형 입장에서는 최종보스다. 동맹국들에 둘러싸여있어 진출할 곳이라고는 해상밖엔 없는데 그마저도 잘 나가지도 않고 있는 돈을 땅에다가 투자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국경지대가 한곳이라도 뚤리면 홍수처럼 몰아닥친다.
1.7.1 등장 장군
1.8 중공
- 공산주의 캠페인 제1장을 한국전쟁 참전으로 장식하는 국가. 일반적인 인식답게 모든 유닛이 약하며, 기갑 계열은 디폴트 스킨을 사용한다. 1950맵에서 사실상 모든 자본주의 계열 국가들의 협공을 받아, 엄청난 양의 병력과 수입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만약 AI가 중국을 한다면 초반에 엄청난 기세로 동남아시아나 인도 중화민국을 압박하며 높은 확률로 인도를 멸망시킨다. 그러나 거기서 끝... 그다음부턴 미국의 항모와 영국의 장갑차에게 병력이 썰려나가며 미국의 상륙작전을 막다 난징까지 밀린다.
안습
1.8.1 등장 장군
1.9 중화민국
- 중국 국민당 정부를 지칭. 능력치는 중공과 완벽히 같다. 1944맵에서는 베이징과 난징에서 나오는 돈으로 어느정도 수월한 플레이를 할수 있지만, 1950맵에서는 그저 눈물... 사실상 본토수복은 꿈도 못꾼다. 남아있는 중국땅도 몇 턴 안가 모조리 흡수당하고 미국이 싸움에서 질 경우 합병된다 후반에 장쯔중이 달린 보병하나가 전부인 것을 보면 눈에 습기가... 더군다나 이 보병 죽으면 한 5턴동안 없는거나 다름없다.
게임에서도 고통받는 장제스
1.9.1 등장 장군
1.10 약소국/중립국들
이들은 모두 디폴트 스킨을 사용하며, 모든 유닛은
최하 능력치로 맞추어져 있다. 하드코어 플레이를 지향하는 사람들이나 할법한 국가들.
1.10.1 스페인
약소국의 조건에 부합하므로 여기에 기록하지만, 위치가 좋아 매우 강하다. 1939맵에선 조금만 잘해도 프랑스 후방을 뼛속까지 털어줄수 있다. 주변 포르투칼을 먹으면 한층 더 강해진다.
1.10.2 포르투칼
플레이 불가능. 병력은 제법 되지만 곧 스페인 것이 된다.(...)
1.10.3 터키
실력이 좋다면 그나마 해볼만 한 국가. 정복맵 대부분에선 지리조건이 좋고, 1955나 자원고갈 정복맵에서는 장군부대가 중전차이기까지 하다. 단, 유닛이 정말 약하다는 걸 감안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1.10.4 그리스
실력이 좋다면 그나마 해볼만한 국가 2. 발칸 국가 중엔국토가 넓고 개발이 잘 돼 있는데다가 기본 병력이 비교적 많아 발칸국가[14]들을 밀어버리기 쉽다. 하지만 지리조건은 터키만큼 좋지 못해 터키보다는 더 어렵다.
1.10.5 불가리아
멘탈 보존을 위해 플레이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이점이 하나도 없다. 국토가 좁고 병력이 부족한데다가 발칸의 깡패그리스와 인접해 금방 밀릴 가능성이 높다.AI가 잡아도 가장 먼저 망하는 나라 No.1이다.
1.10.6 루마니아
기습에 좋은 지리조건과 그리스와 맞먹는 국토를 가졌다. 보통 2차대전 맵에서는 소련을, 냉전 맵에선 미국을 급습할수 있다. 하지만 땅이 사방으로 트여있어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면 순식간에 망하는걸 염두에 두자.
1.10.7 유고슬라비아
이탈리아의 숙적.[15]1939맵을 제외하곤 동맹에 둘러싸여 있고,이탈리아와 싸우게 된다. 보통 이탈리아가 우세하지만, 플레이어의 실력으로 이탈리아를 민다면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1.10.8 스위스
플레이 불가능. 강대국 사이에 끼여있는 중립국으로, 보통 독•프 중 하나에게 먹힌다. 중립국은 공격하면 안 되는 것 몰라?! 세계대전인데 그런 게 어딨냐
1.10.9 헝가리
애매한 위치에 있다. 돈이 잘 벌리는 국토도 아니지만 당장 싸움이 나는 땅도 아니다. 그러나 1955맵에서는 동유럽 국가중 1번으로 미국과 싸우다 보통 밀린다(..)
1.10.10 네덜란드
플레이 가능이 의미없는 국가. 모든 등장 맵에서 전장과는 수천 km 떨어진 구석에 땅도 작아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다. 1939에서 독일과 붙긴 하지만 결과는...
1.10.11 벨기에
본토가 두 칸[16]이라는 점만 빼면 네덜란드와 정확히 같으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0.12 덴마크
1939에선 독일에게, 1955에선 소련에게 갈려나가는 불쌍한 역할(...) 약소국 중 몇 안되는 해군 보유국이라는 사실에 의의를 두자. 역시 바이킹의 후손답다
1.10.13 노르웨이
나름 지역강자. 다른 국가들이 쉽게 못 오는 스칸디나비아에 있어 스웨덴을 밀고 돈을 모을 수 있다. 약소국인만큼, 병력을 모아 핀란드의 뒤통수를 털고 냉전맵이라면 소련으로 진격하는걸 추천. 진정한 바이킹의 후손
1.10.14 스웨덴
플레이 불가능. 중립국 치고는 넓고 부유한 영토와 많은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돈셔틀 식민지가 되는게 일반적(...)[17] 바이킹 가문의 수치
1.10.15 핀란드
실력이 좋다면 해볼만한 국가 3. 특히 1939맵에서는 독일이 안 부럽다 병력도 많고 국토도 잘 개발돼 있고, 무엇보다 소련의 국경방비가 약해서 독일과 소련을 협공하면 게임승리도 노려볼만 하다. 하지만 1944에선 소련이 핀란드에 중전차까지 끌고오므로 그냥 눈물...
1.10.16 폴란드
땅도 많고, 약소국 중에선 언제나 기본병력 수 No.1이며 방어 시설도 잘 돼 있지만, 문제는 2차대전맵은 독일, 냉전맵은 영•미•프와 적대한다(...) 약소국의 낮은 능력치의 군대로 정공법을 펼쳐야 해 난이도가 높은 국가.
1.10.17 인도
캠페인과 자원고갈 정복맵에서는 넓은 인도반도를 끼고 많은 군대를 동원하는 무시무시한 국가로 나온다[18]그런데 혼란스럽게도 1950맵에서는 자본주의 국가로 참전하는데다가, 약하다! 더불어 영국과 연합전선을 펼치는데 중국과 인도가 AI라면 중국한테 깔끔하게 쓸리고 영국이 그걸 다시 점령한다. 다시 식민지가 되는건가
1.10.18 대한민국
1950맵에 등장. 웬만하면 하지 않는걸 추천하는 하드코어 플레이용 국가. 하지만 한국인이면 한번쯤 해보게 된다도시도 서울 밖에 없는데다가 병력도 잡병 수준이라 북한한테 밀리고[19] 설령 북한을 민다 해도 뒤에 항미원조 하러온 중공군이 드글드글하다(...)하지만 방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 방법 1.
- 시작하자마자
시간끌기 용으로한부대만 남겨놓고 동해로 피신한 후 일본군이 대거 바다로 나갈 때 빈 일본 땅을 접수한 뒤에 일본을 거점으로 병력을 모아 부산상륙작전을 하면 된다. 단, 일본이 동해쪽으로 나가 소련을 막아주지 않으면 실패한다.애초에 일본군이 소련군 상대가 못 된다
- 방법 2
- 일단 서울은 포기하고(단, 아무 카도도 달지 않은 보병 하나는 남겨놓는 것을 추천. 서울에서 유닛이 죽으면 도시가 파괴되어서 북한이 돈을 쓰게 만들거나 보급로가 좀 더 길어진다.) 모든병력을 부산쪽과 전라도에 넣고 미군과 일본군이 북한군을 해상에서 공격하면 북한군이 약해질 때 바로 들어가면 된다. 이렇게 밀어낸 후에는 신의주나 함경북도는 남겨두고 (이곳을 먹으면 중국군과 소련군이 득달같이 달려오기에 먹으면 게임내내 힘들어진다) 포병으로 신의주에서 나오는 보병을 짤라 북한이 유닛을 뽑지만 못하게 하고 해상으로 들어오는 중국군이나 소련군만 막으면서[20]기다리다가 중국이 만주 쪽 유닛들을 밀리는 남쪽으로 보낼 때 만주침공을 계시하여[21] 영역을 넓히면서 테크 올리고 중전차를 뽑으면 그쯤엔 힘쌔고 강한 연합국에게 중국이 점점 밀리고 소련이 참전해서 박살날 때 쯤에 바로 침략해서 전격전(장갑차를 공업지대에서 뽑은다음 공장지대를 하나 건설하고 다시 장갑차를 뽑고 전진하면서 도시나 적 주요 공업지대를 점령하는것)을 하면 된다.
참 쉽죠?최소한 2시간 이상은 걸린다
1.10.1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
남한보단 낫지만 엄청 어려운건 똑같다. 남한을 민다고 해도, 미국의 끝없는 물량 앞에선 의미없는 수준. 애초부터 동해에 이미 질좋은 미군이 들어와있어 밀기 전에 밀린다. 하지만 방법이 있긴 하다.
- 방법 1
- 일단 남한에게 최대한 피해를 입힌 후 미,일 연합군의 상륙을 유도한 뒤 소련의 빈 땅으로 튀면 된다. 그러면 강려크한 소련군들이 득달같이 지원을 올 것이다.
- 방법 2
- 우선 공세를 취하지 말고 남한과 미군이 병력이 많은 곳에 상륙작전과 공세를 펼치게 하면서 로켓포로 그들을 제거하고, 진격을 한다음 일본을 막아내고 일본먹고 해군뽑으면 된다.
그러다가 실패하면 소련 땅으로 튀면 된다
참 쉽죠 2
1.10.20 멕시코
- 1945맵에 등장. 네덜란드•벨기에 만큼 할것이 없으며, 미국이 밀리면 같이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