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서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구성국이었던 세르비아 공화국에 대해 설명합니다 현재의 세르비아에 대해서는 세르비아문서를 참고해주세요. |
세르비아의 역사 | |||||||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 → | 세르비아 공화국 | → | 세르비아 |
세르비아 공화국 Република Србија |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구성 공화국 | ||
국기 | 국장[1] | |
존속기간 | 1992년 ~ 2006년 | |
위치 | 세르비아 | |
수도 | 베오그라드 | |
정치체제 | 공화제 | |
국가원수 | 대통령 | |
언어 | 세르비아어 | |
종교 | 세르비아 정교 | |
주요사건 | 1998년 코소보 전쟁 | |
통화 | 세르비아 디나르 | |
성립 이전 |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 |
멸망 이후 | 세르비아 |
1992년부터 2003년까지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구성국이었다. 2006년에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서 독립하며 세르비아도 독립 국가가 되었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1992년에 붕괴된 데 따른 유고슬라비아에 남은 2개의 공화국, 세르비아 공화국과 몬테네그로 공화국[2]은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민주주의에 기초한, 2국으로 구성된 새로운 유고슬라비아연방을 결성하였다.
이 신유고슬라비아는 유고슬라비아연방공화국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은 1990년부터 "세르비아 공화국"으로 개칭했지만, 옛 사회주의 공화국의 정치가들은 그 후 10년 동안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자동맹의 하부 조직인 세르비아공산주의자동맹을 개편하고 세르비아 사회당으로 권좌에 머물렀다.
세르비아는 그 인구 및 면적으로 몬테네그로를 압도했고 사실상 새로운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지배적 지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세르비아 공화국과 몬테네그로 공화국은 외교 등을 공통화하는 외에는 내부적으로는 각각 독자적으로 기능하고 있었다고 한다.
2003년에서 2006년까지 세르비아는 국가의 방향성에 대한 중대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세르비아의 정치가들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완만한 국가 연합에 이행한 결정에 관해서 의견이 분열되었고 2006년, 세르비아는 몬테네그로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부터 독립을 하는 주민 투표 실시 상황에 직면했다. 많은 세르비아인들은 몬테네그로에 대해서 국가 연합에 그쳤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와 돈독한 관계, 그리고 몬테네그로인은 민족적, 문화적, 종교적으로 세르비아인이라는 생각이 세르비아인 사이에는 존재하였고.연합 유지를 요구하는 정치인들이 강력한 정치 캠페인을 전개했지만 몬테네그로의 독립을 목표로 하는 세력은 유럽 연합에 의해서 구할 수 있던 55%이상의 독립 찬성 표를 달성하고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다. 몬테네그로의 독립 선언에 따른 세르비아에서도 독립이 선언되어 1918년 이후 처음으로 세르비아는 독립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