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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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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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ocijalistička Republika Srbija
Социјалистичка Република Србија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구성 공화국
국기[1]국장[2]
1945년 ~ 1992년
위치세르비아
수도베오그라드
정치체제사회주의
국가원수대통령
언어세르비아어
민족세르비아인
종교세르비아 정교
주요사건1945년 건국
1992년 유고 내전
통화유고슬라비아 디나르
성립 이전세르비아 구국정부
멸망 이후세르비아 공화국

1 개요

현 세르비아의 전신으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소속국 중 하나. 비유하자면 소련 안의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과 비슷한 위상이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 내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공화국이었으며, 1963년까지는 세르비아 인민 공화국으로 불렸다

2 역사

1974년 개혁때 보이보디나 사회주의 자치주코소보 사회주의 자치주가 실질적으로 분리되었다. 그전까지는 명목상 자치주였지만, 그 이후 이 두 자치주는 다른 공화국들과 거의 비슷한 지위를 누렸다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은 존속한 기간의 대부분 동안, 유고 연방 정부에 충실하고 일반적으로는 종속적인 입장을 취했다.그러나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1980년에 사망하고 코소보에서 세르비아인, 알바니아인 두 민족의 민족주의가 확산되자 그것에 대한 대처법을 둘러싼 공산주의자 연맹에도 균열이 생겼다.
1988년에서 1989년까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가 이끄는 일파가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의 지배권을 획득하는 것에 성공하자 세르비아 민족주의자의 지지를 얻고 코소보 및 보이보디나의 자치권을 박탈했다.

1989년, 밀로셰비치는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밀로셰비치는 코소보에 유고슬라비아 인민군(JNA)을 파견함으로써 연방이 코소보에서 세르비아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도록 요구했다억지. 이런 움직임에 대한 다른 연방을 구성하는 각 공화국의 반발과 세르비아 측이 요구했던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 동맹(공산당)에서의 당원 1인1표 제도(이에 의해서 수적으로 다수인 세르비아인이 지배권을 쥘 수 있었다.)에 대한 반발로 유고슬라비아 내에서 민족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 동맹의 붕괴, 그리고 1991년의 유고슬라비아 붕괴로 이어졌다

1990년에 국명이 세르비아 공화국(Republika Srbija)으로 개정되고, 1992년 이후에는 세르비아 공화국과 몬테네그로 공화국의 2국으로만 이루어지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신유고연방. 2003년 이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으로 이행했다. 2006년에 몬테네그로가 독립한 결과, 연방은 해체되면서 세르비아 공화국도 단독 국가가 되었다.

3 기타

세르비아 왕국때는 마케도니아 공화국도 영토로 가지고 있었지만 유고슬라비아의 지도자 티토가 마케도니아를 독립시켰다.1차너프 이 일 덕분에 마케도니아는 주변국들에게 티토스탄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1. 몬테네그로 사회주의 공화국과 국기가 같다
  2. 전통적인 세르비아 국장에서 십자가를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