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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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ブン銀行(Seven Bank, Ltd.)
공식홈페이지

1 개요

일본의 유통 기업인 세븐&아이 홀딩스가 만든 은행. SE7EN과는 관계가 없다. SE7EN이 만든 은행도 아니다
해외송금서비스 계약을 한 뒤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 뱅킹, ATM에서 웨스턴유니온을 통해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이 은행도 24시간 또는 07~23시 운영하나?

2 ATM

일본의 ATM, CD에서 귀하의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전국의 세븐일레븐에 있는 18,000대 이상의 세븐은행 ATM이라면 아침에도 밤에도 현금을 출금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 오실 때, 꼭 이용해 주십시오.

하긴 이용을 많이 하면 할수록 돈 버는 거니까

ATM 서비스(일본어)
ATM 서비스(한국어)

2013년 3월 21일 도쿄역에서 촬영.
오오! 씨티은행과도 견줄 만한 국제 브랜드의 위엄

이 은행의 진짜 가치는 ATM에 있다. 모든 ATM이 글로벌 ATM이기 때문이다.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JCB, 플러스, 시러스, 은련 등 유쵸은행 ATM과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발행된 카드로 현금서비스 및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평범한 은행이었으면 나무위키에 적힐 리가 없잖아 게다가 일본 현지에서 해외 계좌 잔액조회도 가능하다. 현지에서 얼마나 썼을때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다만 잔액은 일본엔화 환율적용으로 나오니 참고.

주로 세븐일레븐이나 이토요가도같은 세븐&아이홀딩스의 자회사 관련 점포에 설치되어 있고 ATM 코너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세븐일레븐의 일본 내 점포수(1만개 이상)을 생각한다면 꽤나 자주 접할 수 있다. 그만큼 현금이 필요할 때의 접근성은 매우 높다. 세븐은행 홈페이지에 의하면 2015년 12월 21일의 세븐은행 ATM은 22,014대.

ATM에서 전자화폐 nanaco의 잔고조회 및 충전이 가능하다.

세븐은행 ATM에서 해외발행 카드로 현금인출 및 현금서비스 이용시 ATM 이용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고 카드를 발행한 금융기관이 정한 수수료만 발생한다. 다만 한국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할 경우 일본씨티은행에서 인출할 때보다 다소 수수료가 비싸므로 참고할 것.[1][2] 그 외 외환은행이나 우리은행 등의 타행 비자카드는 어차피 어디서 인출해도 수수료가 거의 비슷비슷하다. 오히려 세븐은행에서는 현지 ATM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좀 더 유리한 편.[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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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에서도 세븐은행의 광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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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 있는 세븐은행 ATM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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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하는 금융기관 목록.
자세히 보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5]의 로고가 보인다.
우리가 주목해야될 것은 오른쪽 아래의 인터내셔널 카드이다.

2013년 4월 19일부터 2014년 1월 9일까지 마스타카드 관련(MasterCard・Maestro・Cirrus) 브랜드의 카드는 마스타카드와의 수수료 문제로 인해 세븐은행 ATM에서 사용할 수 없었다. 이후 마스타카드와의 협의를 거쳐 2014년 1월 10일부터 세븐은행 ATM에서 다시 마스타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세븐은행 공지(pdf파일)

현금인출 시 은련 브랜드는 1회 20만엔, 나머지 브랜드는 1회 10만엔의 금액 제한이 있다.

3 여담

주로 세븐일레븐에 설치되어 있고, 글로벌 ATM이라는 점에서 롯데ATM과 포지션이 비슷한데, 대한민국에서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기업이 롯데그룹 산하의 코리아세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롯데그룹 쪽에서 대한민국의 금산분리 정책 때문에 직접 은행업을 영위할 수 없으니 세븐은행 ATM의 운영 방식만 벤치마킹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현재 세븐일레븐에 깔려 있는 롯데ATM에서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제휴되어 있다.신한은행의 경우 롯데백화점(영플라자 포함), 롯데마트'에 설치된 기기에 한해서만 제휴되어있다.근데 조흥은행때문에 무인점포가 널려있잖아 지방은행인 부산은행이 단숨에 전국구 은행으로

정말로 쓸때없는 이야기지만 7bank라고 구글에서 검색하면 바로 세븐은행이 뜬다.
  1. ↑ 일본씨티은행에서 인출할 경우 1USD+0.2%의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반해 세븐은행 ATM에서 인출시 비자카드 네트워크(비자넷) 거래이므로 현지 ATM 수수료는 없고 2000원+1%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만약 500USD 상당의 엔화를 인출했고 1USD=1,100원으로 계산할 경우, 일본씨티은행에서는 1,100+1,100=2,200원이고 세븐은행에서는 2,000+5,500=7,500원이다.
  2. ↑ 씨티은행 카드를 사용했을 때의 수수료 차이는 대한민국에서 금융 공동망과 당행간 거래를 비교한 것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즉 비자카드 네트워크(비자넷)는 수수료가 엄청 나가는데 반해 일본씨티은행에서는 같은 씨티은행이니 수수료를 많이 깎아 주는 셈. 비씨카드가 비자카드와 마찰을 빚고 있는 그 비자넷이 맞다.
  3. ↑ 말 나온 김에(...) 적어보자면 외환은행 VISA/PLUS 제휴 카드로 세븐은행에서 인출할 경우 인출 수수료 3USD(200USD 이하)/3.25USD(200~500USD 이하)/3.5USD(500USD 초과)+네트워크 수수료 1%가 부과되는데 앞서 말한 조건(1USD=1100원, 500USD 상당 엔화 인출)으로 계산해보면 3575+5500=9075원이 나온다. 역시 씨티은행 카드가 더 저렴하다.
  4. ↑ 신한카드의 경우는 2USD에 1% 네트워크 수수료가 부과된다. 위의 조건을 대입해서 계산하면 2200+5500=7700원이 나온다. 또 씨티은행 카드가 이겼네
  5. ↑ 신한은행의 일본 법인인 SBJ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