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이 제국 Songhai Empi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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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기간 | 1464년 ~ 1603년 | |
위치 | 서아프리카 | |
수도 | 가오 | |
정치체제 | 전제군주제 | |
국가원수 | 황제 | |
언어 | 송가이어 | |
민족 | 송가이족외 기타 여러 서아프리카 부족들 | |
종교 | 토속 종교 -> 이슬람 | |
주요사건 | 1464년 건국 XX년 전쟁 1603년 봉기 실패와 강제 분할 독립으로 멸망 | |
통화 | 조개 화폐 | |
성립 이전 | 말리 제국 | |
멸망 이후 | 서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들로 쪼개졌다. |
1 개요
15 ~ 16세기 서아프리카의 지역의 대부분을 지배하였던 무슬림 왕국이다.
2 역사
만사 무사의 끔직한 통치로 인해 말리 제국이 쇠퇴하자 손니 알리가 군대를 이끌고 말리 제국의 숨통을 결국 끝내버리면서 역사에 송가이 제국의 등장을 어필하기 시작한다. 손니 알리는 황제가 된 이후 제도와 행정을 정비하며 교역의 자유를 허용해 부를 축적했고 이슬람교를 받아들여 이슬람 국가와의 교역로를 틀어 막대한 무역의 부를 축적하였다. 거기다가 주변의 인접국을 점령하여 국가의 크기를 늘리고 주요 도시들을 집중적으로 성장시켜 팀북투에만 수백여개의 학교와 온갖 진귀한 것들이 넘쳐나게 하였다.
그리고 그의 후대인 아스키아 왕 시대에는 정치, 농업, 부패 척결 등의 개혁을 감행함으로써 국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시 한번 전성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결국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국가를 안정케 하였고, 손니 왕 시대의 정복지들을 국가에 제대로 편입시키는 등 황금기를 꾸려나갔다.
그렇지만 큰 문제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슬람 왕국과 첩실 제도 등을 허용한 국가들의 치명적인 단점.. 바로 후계가 매우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결국 계승 문제로 국가가 휘청휘청 할때 16세기 모로코 왕국의 대규모 침공을 받아 국가가 사실상 멸망하고만다. 그렇지만 끝까지 저항하여 17세기 초까지 가까스로 생존하였고 모로코 왕국 내부의 문제로 인해 희망이 생길 뻔 하였으나.. 모로코 왕국의 최후의 술수로 제국을 산산조각[1]내버려 결국 다시는 부활하지 못하고 멸망하고 만다.
3 기타
말리 제국처럼 금이 미친듯이 넘쳤다고한다. 또한 소금이 매우 귀했다는듯하다..
4 각종 매체에서의 송가이 제국
5 관련 항목
- ↑ 강제적으로 내부의 백성들을 독립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