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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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능곡 방면
온 릉

3.2 km
송 추
8.7 km
의정부 방면
의정부[1]
이 역 하행 방면으로 가릉역이 있었으나 페역 되었다.
송추역

다국어 표기
영어Songchu
한자松湫
중국어松湫
일본어ソンチ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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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역사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97번길 23
(舊 부곡리 524-4)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서울본부
교외선 개업일1961년 7월 10일
역등급무배치간이역(대곡역 관리)

松湫驛 / Songchu Station

1 개요

교외선철도역이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97번길 23 (舊 부곡리 524-4)에 위치해 있다.

2 승강장

의정부
온릉
교외선능곡·벽제·일영·의정부 방면
영업중지

3 기타

주변에 송추유원지와 사패산, 도봉산 등이 있어서 교외선이 운행할 때에는 승객수가 많았다.
유원지 행락객과 등산객이 이용객수의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까지의 이야기다.

1980년대 이후,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하면서 교외선 이용객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 이용객들이 자동차를 타고 다니기 시작한 것. 게다가 버스노선 까지 확충이 되면서 하루 몇대 있는 철도교통으로는 접근이 시망 수준이였다.
그리하여 교외선은 침체에 빠지더니... 열차는 계속 줄어들어 공기만 실고 가더니 결국 2004년 4월 1일 통일호가 폐지되면서 영업중지라는 흑역사에 빠지고 말았다.

다만 오늘날에도 가을철에 가끔씩 관광열차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2006년 6월 30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이 개통되면서 이 역이나 교외선이나 철도의 가치는 거의 제로.[2] 외곽순환도로에 송추나들목이 있기 때문에 굳이 교외선을 탈 이유가 없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용객 많은 보통역으로 시작했으나 현실은 시궁창이 된 대표적인 역.(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당했다.) 지못미

현재 송추역에 가 볼수는 있지만 역사 내부 접근은 할 수 없다. 문이 잠겨 있다. 아예, 폐역 상태로 떨어진 역처럼 입구를 합판으로 막아놨다.

교외선이 의정부역과 연결되기 전에 임시로 종착역을 맡았던 가릉역이란 역이 이 다음 역에 있었다.
  1. 의정부 방향의 철길을 지나가면 가능역이 나오지만, 선로 구조상 가능역에는 정차할 수 없다.
  2. 옛날에는 39번 국도가 많이 막혔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