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가이 리치 감독의 2000년작 영화. 리치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며 이 작품 전후로도 꾸준히 일관된 범죄 영화들을 만들고 있다. 리볼버(영화), 로큰롤러 등등...
전형적인 리치 스타일의 영화로, 여러 등장인물들이 소동에 휘말려 서로 죽이거나 죽거나 하면서 정신없이 진행된다. 기본적인 사건은 앤트워프에서 훔친 커다란 다이아몬드에 얽혀있다. 그러나 불법 복싱 프로모터, 흑인 3인조 강도, 집시 복서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은 후반부까지 접점도 없고 만나지도 않으며 각자의 사건이 전개되는데, 후반부의 교통사고 씬으로 이들을 한데 묶어버리는 연출이 일품이다.
사실 감독의 전작인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와 거의 구성이 비슷하다. 유명 배우들을 끌어들여 리메이크한 것이나 다름없을 정도다... 제이슨 스테이섬은 전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서 주인공 역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본작에서도 주인공 포지션(겸 내레이션)을 맡으면서 할리우드 진출의 포석을 닦게 된다.
영국 감독이라 배경의 주무대가 영국이며, 유일한 미국인 캐릭터 아비가 영국의 생지옥을 경험하고 영국을 까대는 게 인상적이다. 점프컷을 이용해 아주 간략하게 만들어낸 미국과 영국을 오고가는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중 하나.
브래드 피트, 베네치오 델 토로 같은 짱짱한 배우들도 등장한다. 피트가 아이리쉬 집시[1] 미키역을 맡았는데,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아일랜드 사투리는 이 영화의 백미. 이 영화를 깠던 평론가조차도 브래드 피트의 연기만은 칭찬했을 정도였다.[2]
게임 "갱스 오브 런던"[3]에서 일부가 패러디되었다.
락밴드 오아시스의 노래인 Fuckin' In The Bushes가 사용됐다.
2 웨이트 트레이닝의 일종
77kg 체급의 인상세계신기록을 가진 중국의 역도 선수 Lü Xiaojun(吕小军)의 인상
Snatch, 역도의 인상에 해당된다.
땅에 놓인 역기를 두팔을 뻗어 바로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이며, 보통 데드리프트나 용상의 그립보다는 조금 넓게 잡는다.
그립이 넓을수록 들어야하는 거리는 짧아져서 유리해질지 모르지만, 그만큼 어께관절의 유연성과 광배근의 힘이 필요하다.
수행을 하기위해선 절대적으로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하다, 가벼운무게로 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특히나 역도중에서 인상은 회전근계의 부담이 매우 많이 든다.
스내치(인상)은
우선 바를 넓게 잡아서 자세를 잡은뒤 무릎근처까지 들어올린다, 보통 여기까지를 퍼스트 풀 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세컨풀 이라고 하여, 허벅지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바를 위로 올리는데, 위에 첨부한 사진에서 맨 오른쪽 위, 그리고 두번째줄 두번째 까지의 동작이다.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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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벼운 무게라면 이미 세컨풀 구간에서 머리위로 번쩍 들어올려지겠지만, 무거운 무게라면, 위의 사진과 같이 바벨 안으로 들어가는것처럼동작이 나오면서 어께로 받치게 된다.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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