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즌2에 적으로 등장한 종족. 5가지 부족으로 나뉘어져 있다.[1]
각각의 부족을 대표하며, 지휘하는 장군이 있으며, 장군들에겐 다리를 대신하는 긴 꼬리와 황금으로 만들어진 스네이크 지팡이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장군들에게 도전해서 이길 경우, 이긴 자가 새로운 장군이 될 수 있는 형태이다. 티타늄 닌자고에서 아나콘드라이 부족 전원의 하반신이 뱀으로 밝혀진다.
18화에서 닌자고 박물관에 이들과 관련된 떡밥이 나왔다. 다섯 부족이 하나의 종족이었을 모습으로 추정되는 그림(사진)이 나온다. 그리고 남은 4명의 장군들이 미라관을 가져가려는 것도 의문점이 남는다. 닌자고 리부티드에선 '악튜러스 장군'이란 스네이크 군단의 한 장군이 마스터 우와 가마돈과 젊은 시절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악튜러스의 외형과 부족이 설명된 적이 없는데, 티타늄 닌자에서 밝혀진 진실은 악튜러스 장군은 아나콘드라이 부족으로 나오고, 이 그림도 다시 등장하는데 아나콘드라이의 모습으로 바껴 나온다.
여담이지만, 외형도 그렇고 하이포노브라이[2]등을 보면, 아마도 크툴루 신화의 뱀 인간이 모델인듯.
리부티드에서 뱀 부족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이들을 만들어낸 것은 다름아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3] 과거에는 인간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고 하지만 골드 마스터라는 존재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인간들을 설득하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지하로 숨었다고 전해진다.
34화에서 오버로드의 공격을 받은 닌자고 시티 시민들을 대피시켜 준다.
44화에서도 닌자들과 원소 마스터들, 닌자고 시티 사람들이 아나콘드라이 군단으로 변신한 첸 일당과 싸울 때 같이 도와줬다. 그리고 파이토도
그리고 티타늄 닌자고에서 마저 밝혀진 뱀 전쟁의 전말에 따르면, 휴전 협정 이후 마스터 첸은 가마돈을 직속 제자로 포섭한 뒤[4] 뱀을 절대로 믿지 말라는 충고를 하며 뒤통수를 칠 준비를 했고[5] 그의 말대로 뱀 부족이 먼저 협정을 깨고 공격해온다.(43화에서 파이토가 밝힌 진실은...) 도중 첸은 뱀 부족 편에 붙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가마돈에게 같이 싸울 것을 명령했지만, 가마돈은 마스터 우와 마사코[6]를 지키기 위해 관계를 끊는다. 그러나 첸은 원소 마스터들 사이를 이간질했고 마스터들이 무너지려던 순간, 뱀을 조종할 수 있는 피리를 발견해 가까스로 전쟁을 끝낸다.
이후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네 일족은 봉인되고 첸과 그 일당은 추방당했으며, 아나콘드라이 부족의 악튜러스 장군과 다섯 장군은 재판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인 저주의 땅으로 보내는 차원 유폐형을 받게 된다. 하긴 제외존으로 갔으니 제일 무거운 형벌답지 파괴가 아니다, 제외다!
그리고 43화에서 파이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마스터 첸이 말하기를 인간이 먼저 평화협정을 깨고 스네이크 군단을 공격할 거라고 했다.
다시 말해 인간들하고 스네이크 군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터 첸에게 놀아난 거였다. 인간과 스네이크 군단의 끝없는 분쟁을 조장한 것은 다 마스터 첸이었다는 거다.
44화에서 인간들하고 힘을 합치게 된다. 아나콘드라이 장군들은 혼령으로 나타난 첸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며, 그리고 모든 만악의 근원인 첸을 천하의 사기꾼이라 부르며 저주의 땅으로 날려보낸다.
여담으로 시즌2의 2화,6화에서 잠깐 등장하는 부족 전통의 무술의 공식 명칭은 Fang kwon do이다.[7]꼬리와 두 다리를 쓰는 두가지 스타일이 있는것으로 추정.
1.1 하이포노브라이 일족
이름의 뜻은 Hypnosis(최면)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
하이포노브라이 일족은 얼음지역에 봉인되어 있었다. 몸은 푸른색이며 종족의 능력은 최면술을 걸어 다른 이들을 조종하는 것. 현 장군(대장)은 스케일스.
- 슬리타
- 성우는 송준석.
- 하이포노브라이 부족의 전(前) 장군. 자기 일족의 봉인을 풀어준 로이드를 최면을 걸어 조종하려 했으나 얼음에 반사돼서 오히려 자신이 당해 이용당하다 자신에게 불만을 가진 스케일스와의 대전에서 패하여 장군의 지위를 박탈당했다
- 스케일스
- 성우는 Ian James Corlett/이호산.
- 하이포노브라이 現 부족의 장군. 슬리타의 행동과 로이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 기회를 엿보던 중 1:1 결투를 통해 장군의 지위를 얻었다. 파이토를 지지해서 파이토를 리더로 만들고 파이토의 충실한 심복으로 나오지만, 파이토가 죽자 자기가 리더가 되기 위해 위대한 파괴자를 깨우는 건 파이토의 짓이지 자긴 아니라고 말하며 스네이크 군단의 리더로 등극하지만, 제왕 가마돈이 부하들에게 기지를 준다며 부하들을 전부 데려가 버린다. 스케일스는 로이드를 납치해 가마돈을 협박할 계획을 세웠지만, 마스터 우와 니야에게 잡혀 감옥에 갇혀버린다.
그러나 이후 가마돈의 수하가 된 스네이크 부족들의 장군들이 그를 구출한 이후 가마돈과 함께 움직였다. 물론 부하였지만(…) 계속 가마돈에게 태클을 걸고 기회를 엿보다가 가마돈이 오버로드를 찾기 위해 섬을 찾고 있는데 슬슬 다시 스네이크 장군들을 선동해 가마돈에게 섬이 보인다고 구라치고 그를 바다에 빠트린다. 그런데 그덕에 가마돈이 오버로드를 만났다
그렇게 파이토를 이어 스네이크 부족의 지도자가 되었지만 닌자고 시티를 땅굴로 이용해 무너뜨리려는 계획으로 땅을 파다가 봉인된 스톤 아미의 무덤을 발견해 둘려보다가 위대한 파괴자의 독이 스며든 스톤 아미가 깨어나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은 너무 튼튼한 스톤 아미에게 털려서 다시 지하에 갇히고 만다. 여담으로 자신들이 갇힌다는 사실에 스케일스는 열심히 나올려고 했지만 결국 넘어져 GG...
근데 리부티드에서 다시 나왔는데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으며 다른 뱀 부족들과 같이 잘 살고 있으며 더 이상 지상 침략엔 관심이 없다고 한다[8].
골드 마스터가 닌자고 시티를 점령하자, 인간들이 자신의 경고를 듣지 않았다며 한탄한다. 그 때문인지 하이포노브라이 부족 일원이 다른 스네이크 부족과 함께 닌자고 시티의 사람들을 대피시켜 준다.
- 메즈모
- 래틀라
1.2 아나콘드라이 일족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나콘다를 모티브로 한 부족. 티타늄 닌자고에서도 다른 아나콘드라이 일원들은 목이 짧은 걸로 밝혀진다. 파이토가 부족 중에서 목이 긴 것이다. 아나콘드라이 일족은 스네이크 군단 중 가장 위험하고 다른 부족들이 두려워하는 종족. 사막지역에 봉인되어 있었다. 봉인된 장소에서 먹을 것이 부족해서 서로 잡아먹다가 대장인 파이토가 유일한 생존자다.
아나콘드라이는 다른 부족들보다 흠좀무한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선, 파이토가 처음 선보인 투명화기만자. 그리고, 다른 스네이크 군단보다 강력한 힘과 큰 덩치, 빠른 속도등 싸움에 필요한 기본 신체능력은 모두 우수한 수준. 심지어 같은 아나콘드라이인 파이토가 아나콘드라이에게 특별한 약점 따윈 존재하지 않다고 말했다.
가마돈의 말에 의하면 뱀의 전쟁 당시 아나콘드라이 부족은 처음 보는 부족이라고 설명한다. 골드 마스터의 저주에 대해 얘기해 준 베노마리 부족의 장군인 액시디쿠스의 얘기에도 뱀 부족이 넷으로 나온다. 아나콘드라이 부족은 마지막에 등장한 부족으로 보인다.
다른 부족과 차이점이 몇 가지 있는데, 첫째. 아나콘드라이 부족의 일원들은 전부 꼬리가 달렸다.[9] 그리고 둘째. 각 뱀 부족마다 장군이 한명씩 있는데, 아나콘드라이 부족은 장군이 여섯이나 된다.
뱀의 전쟁에서 패배한 악튜러스 장군을 포함한 여섯 장군은 재판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인 저주의 땅으로 보내는 벌을 받게 된다. 44화에서 자신들을 속인 사기꾼 마스터 첸과 그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낸다.
- 파이토 항목 참고.
- 악튜러스 장군
성우는 이장원.
- 닌자고 리부티드에서 마스터 우와 마스터 가마돈이 언급한 인물로 악튜러스라는 혜성의 이름이 있다.(그 혜성이 메가 황금무기가 떨어진 곳이다.) 티타늄 닌자고에선 가마돈의 회상에서 제대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그가 바로 아나콘드라이 부족과 스네이크 군단의 지도자였으며, 자신을 포함한 여섯 장군이 아나콘드라이를 이끌었다. 특이하게, 붉은색에 가까운 눈빛을 가진 아나콘드라이 부족과는 달리 유일하게 눈빛이 녹색이다.
- 그리고 44화에서 저주의 땅에서 해방. 혼령으로 등장해서 자신들을 속이고 가지고 농락한 사기꾼 첸과 첸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버리고, 파이토를 원래 크기로 돌려노은 뒤 로이드에게 고맙다며 하늘로 간다.(여기서 악튜러스 장군을 포함해서 아나콘드라이 장군이 일곱으로 보인다.)
- 아나콘드라이의 뱀
- 아나콘드라이의 거대 뱀으로 뱀의 전쟁 당시엔 아나콘드라이들과 있었지만, 현재는 마스터 첸이 거주하는 섬에 있으며, 클라우즈의 애완동물로 있다. 탈옥하려는 죄수들을 미로를 통해 도망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나중에 탈출하려는 원소 마스터들에 의해 바위에 깔려서 사망. 클라우즈는 죽은 것에 크게 슬퍼했으며, 마스터 첸은 겨우 뱀 하나 죽은 것 가지고 호들감이냐. 라는 말에 클라우즈는 "저에게 있어. 가족같은 존재라고요!" 라고 할 만큼 소중히 대해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렇게 아나콘드라이는 파이토만이 살아남은 것이다.)
- 아나콘드라이 전사들
- 다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으며, 뱀 전쟁이 끝나고 봉인 되었을때 서로를 잡아먹다가 파이토만 생존하였다.
1.3 팡파에(Fangpyre) 일족
이름은 Fang(송곳니)+vampire(뱀파이어)의 pyre를 합친 것. 그러니 원래대로는 팽파이어라고 번역하는 게 맞겠지만, 번역에서는 '철자 발음 그대로' 발음하는 방식을 쓴 듯 하다.
팡파에 일족은 공동묘지에 봉인되어 있던 부족으로 스케일스에게 쫓겨난 로이드가 풀어준다. 온몸이 빨갛고, 뭐든 물면 동족화할 수 있다.[10] 로이드가 자신을 쫓아낸 스케일스와 하이포노브라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깨워 싸움을 붙이나 실은 팡파에의 장군인 팡톰과 스케일스가 절친인게 드러나면서[11] 깨진다.
• 팡톰
- 팡파에 부족의 장군. 스케일스의 절친. 쌍두사인데 이는 예전에 본의 아니게 자기를 문 게 사유이다. 그 결과 몸 하나에 머리는 두 개 달린 꼴로 서로 대사를 끊어 먹는다.
갈바마리[12] [13]
- 팡댐
팡톰의 동생으로 말을 못한다.. 원래는 머리가 하나였는데 팡수웨이가 팡댐을 사막 민달팽이로 착각해서 물어 쌍두사가 되어버렸다.
- 팡수웨이
- 스내파
1.4 콘스트릭타이 일족
이름은 Constrict(묶다)를 가지고 장난을 친 것.
콘스트릭타이 일족은 바위산 지대에 봉인되어 있던 부족으로 파이토가 일족의 봉인을 풀어준 듯 하다. 온몸은 검은색 내지 회색이고, 일족 대부분이 뚱뚱하고 키가 작지만[14], 힘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땅굴을 파는 것이 특징이다.
- 스칼리도
- 성우는 송준석
- 콘스트릭타이 일족의 장군. 콘스트릭타이 일족이 봉인됐을 때, 스칼리도는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일족에서도 매우 뚱뚱한 편이다. 하지만 스칼리도의 반사신경은 매우 날카롭다. 일족이 패하더라도 스칼리도는 절대 멈추지 않고 적을 쓰러 뜨린다.
- 바이타
-
좋군?초쿤
- 스나이크
1.5 베노마리 일족
이름의 뜻은 Venom(맹독)으로 말장난을 친 것.[15]
베노마리 일족은 늪지대에 봉인되어 있던 부족으로 파이토가 일족의 봉인을 풀어준 듯 하다. 온몸이 초록색이고, 눈은 무려 4개,[16] 베노마리 일족은 독을 뱉어내 상대에게 불가사의한 환영을 보이게 해 공포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베노마리 일족은 다른 일족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는 묘사가 있다.
- 액시디쿠스
- 베노마리 일족의 장군. 베노마리 일족 중에서도 똑똑한 편이다. 독이 든 유리병을 들고 다니는데, 이는 독이 떨어질 일을 대비해서 보완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베노마리 일족은 독이 부족할 때,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다.
- 닌자고 리부티드에서 닌자들에게 스네이크 군단의 역사와 골드 마스터의 저주에 대해 얘기해 준다. 그리고 그의 지팡이 색이 녹색이고 지팡이 눈이 붉은색으로 빛난다.
- 졸타
- 이번 레고 주니어 제품에 나온 베노마리 전사이다. (제품에서만 등장했으며, 애니에선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 그리고 머리가 아나콘드라이들과 닮았다 (베노마리와 아나콘드라이의 혼혈일지도 모른다.)
- 리자루
- 스피타
- 라샤
- ↑ 작중 인물들의 말로는 원래 아이들에게 겁을 주는 전설로 알려져 있던 것 같다. 하지만, 쟌은 스네이크 군단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말했으며, 리부티드에선 마스터 우와 가마돈이 젊었을 때 만난 적이 있다고 하는 걸로 봐선, 작품 시점으로 불과 몇 십년 전에 나타난 존재인 것 같다. 그리고 골드 마스터의 저주에 대한 얘기로 볼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에 의해 창조된 이후부터 닌자고에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이름 자체는 최면술의 말장난이지만, 발음이 은근 비슷하고 얼음 지대, 즉 툰드라에 봉인되어 있었다.
- ↑ 과거에 오버로드가 스톤 아미를 만든 것처럼 스핀짓주 마스터는 뱀 부족을 만들어낸 걸로 봐서 전쟁을 벌인 것일수도 있다.
- ↑ 여기서 클라우즈가 밀려난다. 한참 뒤 그는 첸의 오른팔에 등극한다.
- ↑ 이 때 마스터 우의 연애 편지의 이름을 가마돈의 이름으로 바꿀 것을 지시한다! 원래부터 둘과 마사코 사이에 삼각관계가 있긴 했지만 대놓고 NTR을 명령한 셈. 이는 이후 가마돈과 미사코가 결혼하게 되어 가마돈과 마스터 우의 긴 싸움, 그리고 로이드의 탄생의 시발점이 된다.
- ↑ 가마돈의 회상에 따르면, 자신의 사랑.
- ↑ 닌자고 위키와닌자고의 일부 설정이 나열 되어있는 서적인"닌자고 캐릭터 대백과"에서도 이 내용이 있다.
- ↑ 다만, 이 문은 안에선 열 수가 없었는데, 누가 열어줬는지 설명은 없었다.
- ↑ 다른 부족은 장군만이 다리가 아닌 꼬리로 변하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특이하다.
- ↑ 정확히 말하면 이빨이 박혀야 하는 듯. 닌자들이 강해져서 은색 금속 방어구를 걸치게 되자, 닌자들을 물었다가 방어구에 이빨이 박히지 않아 실패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밖에는 대놓고 물어서 아군으로 만드는지라 미묘. 심지어 무생물인 자동차도 물어 반은 기계고 반은 생명체인 괴물로 변형시킨다.
차량들의 철판이 닌자 방어구들보다 얇단 건가 - ↑ 정확히 현 장군인 스케일스와 절친이였고 전 장군인 슬리타와 원수 관계였다고 나오는데 이게 로이드를 속이기위해 스네이크 부족과 원수 관계라고 거짓말을 했는지 전 장군인 슬리타와 원수인지는 잘 안 나왔다.
- ↑ 오래전부터 쌍두사로 살아온 듯 한데 아마 본머리는 대사가 좀 더 많은 오른쪽인 듯 하다.
- ↑ 여담이나 영문판에선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억양으로 말한다.
- ↑ 자세히 보면 콘스트릭타이 계열이 다른 계열의 뱀보다 다리가 짧다.
- ↑ 독을 뱉는다는 점은 스피팅 코브라를 연상시키지만, 오징어와 연관시키면 오징어의 프랑스어인 Calamari(칼라마네로와 카루마라몬에서도 쓰인 단어다.)로도 말장난이 가능해진다.
- ↑ 여담으로 정찰병 라샤는 원래 눈이 4개였지만 전투에서 1개를 잃어 3개뿐이다.정확한건 만화나 피규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