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1 복싱과 무에타이의 기술

부우우우우-웅!(헛치는 소리)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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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바의 GUI 라이브러리

자바의 GUI 라이브러리.

3 음악

재즈의 스타일, 또는 재즈의 핵심이 되는 리듬을 뜻한다.

본래 '스윙'이란 단어는 좋은 음악을 들었을때 느껴지는 (흔히 '그루브'나 '필링'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일컬어지는) '흥' 또는 리듬에 맞추어 고개나 발끝을 까딱이게 되는 작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신체적 반응들을 일컬는 말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재즈 팬들 사이에서는 Swinging이란 표현이 좋은 재즈 악곡에 대한 칭찬의 표현으로 쓰인다

스윙 스타일의 재즈는 1930년대에 유래되어 미국에서 대 유행을 탔고, 1940년대에 독자적인 특징을 확립하며 스윙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관현악단도 아닌데 수 십명의 사람이 무대에 올라가서 연주를 하는 흑백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면 십중팔구 1930, 40년대에 스윙을 연주하는 전형적인 빅 밴드의 연주 영상 또는 스윙 뮤직의 영향을 받은 1950, 60 년대의 팝 빅 밴드의 연주 영상이다. 김연아 에어컨 광고로 유명한 노래 'Sing, Sing, Sing' 또한 '스윙의 왕'으로 불렸던 베니 굿맨의 빅밴드가 연주한 스윙 스타일 곡 중 하나. 이 시기에 스윙 빅 밴드를 이끌었던 유명한 리더로 카운트 베이시 (Count Basie), 베니 굿맨 (Benny Goodman), 듀크 엘링턴 (Duke Ellington), 글렌 밀러 (Glenn Miller) 등이 있다.

스윙 리듬은 간단히 설명하면 4/4 박자를 기준으로 "따따 따안 따따 따안" 과 같이 8분 음표, 8분 음표, 4분 음표 로 반복되는 리듬이다. 재즈의 필수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언덕길의 아폴론 초기 에피소드에서 센타로가 아직 재즈 연주에 익숙하지 않은 카오루가 연주하는 Moanin' 을 듣고 "스윙이 없어! 밋밋해서 전혀 재즈로 안들려!" 라고 할 때 지칭한 스윙이 바로 이것이다. 일반적인 4/4 박자 셈여림은 '강 약 중강 약' 으로 1, 3번째 박자가 강조되지만, 스윙 리듬에서는 1, 3번째 박자가 8분음표로 분산되어 약해지면서 포인트가 되는 강박이 자연스럽게 2, 4번째 박자가 되면서 일반적인 셈여림에서 벗어나는 엇박자, 또는 싱코페이션 (Syncopation) 이 된다.

이 1, 3 번째 박자의 8분 음표 2개 부분을 실제 연주할 때에는 스윙 느낌을 내기 위해 보통 '4분 음표와 8분 음표' 또는, '8분음표, 8분 쉼표, 8분 음표'가 셋잇단음표로 묶인 것 처럼 연주하여 전체 리듬이 특유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2, 4번째 박자가 강조되도록 연주한다. 사실 이 부분이 살짝 미묘한데, 8분 음표 부분을 셋잇단음표 표기대로라면 두 번째 음의 길이가 바로 앞 음의 1/3 이 되겠지만, 실제 연주에서는 곡의 흐름과 표현하고자 하는 바에 따라 연주자가 재량껏 두 번째 음의 길이가 1 박의 50 (반 박자)~ 33 퍼센트 (1 / 3 박자) 사이를 미묘하게 오가면서 연주한다. 물론 이 정도로까지 신경써서 표현하여 연주하려면 당연히 어떤 악기든 최소 중급 이상의 연주능력을 갖추고 꽤 연습을 해야 한다.

1, 3 번째 박자를 쪼개지 않고 4개의 박자를 연주하는 경우 '약 강 약 강' 으로 2, 4번째 박자를 강하게 연주를 하며, 8 분음표 8 개가 마디를 꽉 채우고 있으면 위에서 설명한 셋잇단음표 구성을 연속으로 연주하여 마치 셔플인 것 처럼 연주한다. 물론 실제 연주나 녹음된 곡은 재즈답게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

오히려 재즈 외의 장르에서 스윙 리듬을 채용했을 때 상당히 규칙적이며,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가요 중에서 개똥벌레#s-2, 벚꽃엔딩이 바로 스윙 리듬을 사용한 곡이다. 이 때는 셔플 리듬이라고도 이야기한다.

스윙 리듬이 ‘흔들거리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아주 익숙하고 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인간이 걷는 동작과 스윙 리듬이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간이 이족보행을 하는 동작이 이상적인 진자 운동과의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바로 ‘앞발을 내딛는 동작’과 ‘앞발이 땅에 닫는 동작’이다. 앞발을 내딛는 동시에 앞발이 땅에 닫지 않고 약간의 시간차가 생기기 때문에, 인간은 걸을 때 [내 한쪽 발이 최대로 앞으로 나와 있다]와 [내 발이 땅에 닿았다]의 두가지 사건에 무의식적으로 강한 박자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스윙 리듬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인간의 걷기 운동을 분석해서 이러한 걷기 운동의 미세한 리듬이 재즈의 스윙 리듬과 일맥상통 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음악과 진화에 관한 내용은 상당히 관련된 부분도 많고 아직 연구가 되지 않은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4

스윙 재즈 음악에 맞춰서 추는 춤. 린디합, 발보아, 쉐그 등의 하위장르가 있다. 한국 스윙댄스 신(scene; 환경)은 세계 최고 중 하나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윙댄스 항목 참조

5 기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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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가성비좋다고 소문난 s-100이다)

대한민국의 기타 브랜드이다.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앰프, 픽업, 파츠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있다. 직접 제작하는 모델도 있으나 OEM으로 납품받는 모델도 있어 브랜드적인 측면이 강하다. 일부 모델은 데임과 같은 공장에서 납품받는 모델도 있다.

초기에는 품질에서 좋은 소리는 못들었으나, 2000년대 중반 넘어서는 꾸준한 마케팅 및 품질 개선을 통해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 콜트가 원래 국산 기타 중 본좌급 대접을 받았으나, 노사분규 및 생산라인 이전 등의 나쁜 문제가 많이 생겨서 이미지가 많이 추락한데다가, 스펙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다. 그에 비해 스윙은 입문용 가격대에 국산 모델을 구입할 수도 있는 등 가격대 성능비가 높고, 완성도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사후지원도 잘 되는 편이라 이 회사의 악기중에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악기가 많다.(특히 악갤에서 입문자용 일렉기타(스트렛형 바디)로 가장 강력하게 추천한다.)

특히 s100은 한때 엘더로 만들었는데다 몇 만원 정도만 돈을 더 내면 국산 제작인 s100플러스를 살 수 있어서 많은 입문 기타리스트에게 충공깽을 안겨 주기도 했다.

또한 베이스 기타의 경우 G1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40만원대 가격에 재즈 베이스다운 소리를 내준다며 베이시스트 사이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명기로 꼽힌다고. 반드시 기억해두자. 스윙하면 일렉은 s100, 베이스는 G1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헤드 디자인. 스윙 특유의 음경 같이 생긴(...)헤드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린다. 예전 헤드보다 지금의 헤드가 더 검열삭제 같다는 평. 다만 레스폴 카피 모델에서는 깁슨의 외형을 잘 살렸다는 평이 있다. (마제스트가 있긴 하지만 그쪽은 다소 마이너하니 논외.) 일부 사양을 추가금을 내고 정할 수 있는 세미 커스텀에선 파이어버드를 연상시키는 다른 디자인의 헤드가 있다.

2014년에는 드디어 100만원대가 넘어가는 하이엔드 모델을 만들었다# ...지만 결국 레스폴 커스텀 카피. 간간히 시그네쳐도 내는데 평가는 알아서...

하위 브랜드로 스매쉬와 록시가 있다. 그중 록시에서는 플라잉브이 카피모델을 만들었는데 30만원대에 플라잉브이를 경험할 수 있어서 평가가 좋은 편.[1]
추가바람

6 웹 브라우저

스윙 브라우저 참조

7 야구용어

타자방망이를 휘두르는것을 말한다. 투수가 던진 공을 스윙으로 맞춰서 페어 지역에 떨어뜨리면 안타가 되지만 헛방망이질을 하게 되면 스트라이크만 적립된다.
  1. 해당 모델 외에는 신품가 70여만원 정도 하는 에피폰 플라잉 V가 최저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