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격투 | 물리 | 85 | 90 | 15 |
| 스카이업퍼 | スカイアッパー | Sky Uppercut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공중에 뜬 상대를 공격할 수 있으며 데미지가 2배가 된다. | 펀치 | - | - | ||||
- 유전기로 익히는 포켓몬(6세대 기준)
3세대에서 번치코가 가장 나중에 익히는 기술. 연출은 나름 화려하지만 위력이나 명중률이나 기술 효과나 어딘가 모자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위력 자체는 실전범위에 들어가지만 배우는 포켓몬이 너무 적으며, 그나마도 이걸 배우는 포켓몬을 보면 대개 더 쓰기 편한 기술을 갖고 있거나 운용 스타일이 이 기술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번치코는 4세대 Pt/HG/SS에서 엄청난힘을, 5세대에서는 위력이 130으로 향상된 무릎차기를 배우게 되었고 버섯모는 버섯포자+힘껏펀치 등의 다른 전략이 있으며, 루카리오에게는 인파이트가 있다. 하지만 3세대까지는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마음껏 지를 만한 격투타입 기술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싫어도 쓰는 수밖에 없었다.
공중날기나 뛰어오르다, 프리폴 등으로 공중에 올라간 상대에게 사용하면 데미지가 2배(170)가 되어 격투타입 최상위의 위력을 갖게 된다.[1] 하지만 애초에 공중날기와 뛰어오르다는 실전에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프리폴은 버그로 공식 대회에서 사용 금지라... 설사 운좋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찬스가 오더라도, 1방에 끝내지 못하면 비행에 약점을 찔릴 경우 역관광이 확정.[2] 거기다 명중률이 90%라서 빗나가면 정말 눈물나온다. 만약 부가 효과가 "비행타입에게 2배의 데미지"였거나, 위력이 100정도만 되었더라도 실전성 있는 기술이었을 것이다. 아니, 하다못해 명중률이라도 100% 였다면 훨씬 실용성이 있었겠지만...
철주먹 보정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홍수몬의 경우 일단 철주먹 보정을 받는 펀치 기술 중 폭발펀치, 힘껏펀치, 코멧펀치, 암해머[3]를 제외하면 가장 위력이 강한 기술이긴 하지만 철주먹 보정을 받아도 인파이트보다 위력이 떨어지고 명중률 또한 열등하기 때문에 대개 그쪽이 우선된다.
여담이지만 한칭이 조금 오역인데 원래는 스카이어퍼가 외래어 표기법에는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