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르 |
루카리오 |
메가루카리오 |
목차
447 리오르
448 루카리오
이름[1]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리오르 | リオル | Riolu | 전국 : 447 신오 : 115 | 수컷 : 87.5% 암컷 : 12.5% | 격투 |
루카리오 | ルカリオ | Lucario | 전국 : 448 신오 : 116 | 격투 강철 |
특성(숨겨진 특성은 * / 메가진화 특성은 **) | ||
(공통) | 불굴의마음 | 풀죽을 때마다 스피드가 1랭크 오른다. |
정신력 | 풀죽지 않는다. | |
리오르 | *짓궂은마음 | 변화기술을 사용하면 기술의 우선도가 +1 상승한다. |
루카리오 | *정의의마음 | 악 타입 공격을 받으면 공격이 1랭크 오른다. |
**적응력 | 이 포켓몬의 타입과 같은 타입의 기술의 위력이 2배가 된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447 리오르 | 파문 포켓몬 | 0.7m | 20.2kg | 미발견 |
448 루카리오 | 파동 포켓몬 | 1.2m | 54.0kg | 육상 인간형 |
메가루카리오 | 1.3m | 57.5kg |
진화 | 친밀도 220 + 아침,낮에 레벨업 | ||
447 리오르 | → | 448 루카리오 |
메가진화 | 파일:Attachment/448 Lucario stone.png 루카리오나이트 → | ||
루카리오 | 메가루카리오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0.25배 | 0배 |
격투 땅 불꽃 | 고스트 물 비행 에스퍼 전기 페어리 | 강철 노말 드래곤 악 얼음 풀 | 바위 벌레 | 독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447 리오르 | 40 | 70 | 40 | 35 | 40 | 60 | 285 | |
448 루카리오 | 70 | 110 | 70 | 115 | 70 | 90 | 525 | |
메가루카리오 | 70 | 145 | 88 | 140 | 70 | 112 | 625 |
도감설명 | |
447 리오르 | |
다이아몬드 | 몸에서 발산되는 파동은 무서울 때나 슬플 때에 강해져 동료에게 위기를 알린다. |
펄 | 부드럽고 강인한 몸이다. 3개의 산과 2개의 골짜기를 하룻밤 사이에 넘을 수 있다. |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 기쁨과 분노 등의 감정을 물결의 형태로 만들어 분별하는 이상한 힘을 지녔다. |
블랙2/화이트2 | 감정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파동을 서로 내어 동료끼리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있다. |
하트골드 소울실버 | 동료끼리 파동을 내서 의사소통을 한다. 밤새도록 계속 달릴 수 있다. |
448 루카리오 | |
다이아몬드 | 모든 것이 발하는 파동을 포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
펄 | 상대가 발하는 파동을 감지하여 생각이나 움직임을 간파할 수 있다. |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 단련된 루카리오는 파동을 써서 1km 앞에 누가 있는지 어떤 기분인지까지도 안다. |
블랙2/화이트2 | 모든 물건이 내는 파동을 읽어내어 1Km 앞에 있는 상대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 |
하트골드 소울실버 | 파동을 포착하여 보이지 않는 상대의 모습도 보인다고 전해진다. |
전 전용기 | 파동탄 |
1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에서의 루카리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8기인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ミュウと波導の勇者ルカリオ)'에서 파동술사 아론의 제자란 설정으로 처음 등장한 4세대 포켓몬.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2], 한국판은 대원판은 전광주, 재더빙판은 남도형.[3]
오래전 몬스터볼이 없던 과거에 아론과 함께 포켓몬을 사용한 전쟁을 막기 위해 분투를 하고 있었으나 도중에 아론에게 봉인되어버린다. 이후 시간이 흘러 올드란 성의 축제에서 아론과 유사한 복장을 입고 상석에 앉은 지우의 파동을 아론의 파동으로 알고 봉인이 풀렸다.
처음에는 아론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인간을 믿지 않았으며[4] 지우하고도 말싸움에 육탄전까지 벌일정도로 대립을 많이 했다. 하지만 같이 행동하면서 어느정도 신뢰를 하게 되며 먹이를 훔치려 한 꼬지지에게 과일을 줄 정도로 상냥한 면도 보인다.
나중에 기억의 꽃을 통해 모든 진상을 알게 되는데…….
사실 아론은 전쟁을 막기 위해 세계가 시작되는 나무의 심장부에서 뮤에게 자신의 파동의 힘을 주입한 후 빛으로 산화한 것이었으며,[5] 이후 루카리오와 지우가 뮤에게 다시 파동의 힘을 주입해[6] 붕괴할 뻔 했던 나무를 안정시키고, 쓰러진 루카리오가 우연히 건드린 기억의 꽃에서 아론의 마지막 독백을 들은 루카리오는 눈물을 흘리며, 그 역시 푸른 빛이 되어 사라진다.[7] 유언이자 명대사는 "아론 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그리고 "난 죽는 것이 아니야. 아론 님 계신 곁으로 돌아가는 거야..."[8] 물론 진짜 죽은게 아니라 세계가 시작되는 나무의 힘 덕에 과거 살던 시대에 부활하게 된다.[9] 부활하고 나서도 아론의 곁을 지키고 있다.
2 게임에서의 루카리오
다이아몬드/펄에서 장막시티의 체육관 관장 자두가 최후에 꺼내는 포켓몬으로 등장하여 극장판의 주역 포켓몬이라 전설의 포켓몬으로 등장할거라 생각했던 플레이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이후 포켓몬 리그에서 챔피언 난천의 포켓몬으로도 등장한다.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시바도 2차전에서 사용한다. 이후로는 사실상 격투 타입의 상징처럼 자리잡고 있는 모양.
극장판의 별명이 파도(波導)의 용자였기 때문에 혼란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기서 파도는 '인도할 도'자를 쓴다. 바다의 그 파도가 아니다. 파동(波動)에 더 가까운 개념이지만 작중 묘사로 봤을 때 사실상 일종의 초능력에 가깝다. 波導라는 단어 자체도 일본어 사전에 실려있지 않은 조어. 파도(波導)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켓몬 위키를 참조할 것.
이 한자 표기 때문에 파동계열 기술의 번역이 파동이 맞는지 파도가 맞는지 논란이 있으나 이는 용성군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히라가나 표기를 이용한 중의적 표현이기 때문에 결국 둘 다 옳은 번역이라 할 수 있다.
2.1 포획
얻는 방법은 좀 까다로워서 야생에선 절대 출연하지 않았다. 강철섬에 가서 포켓몬 트레이너 현과 강철섬을 클리어하고 리오르의 알을 받아 친밀도를 220까지 높인 다음에 아침~낮 시간에 레벨을 올려 진화시키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5세대인 블랙/화이트 버전에서는 1회차 클리어 후 들어갈 수 있는 수행의 바위굴에서 리오르가 야생으로 출연하기 때문에 클리어만 한다면 구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흠좀무. 하지만 출현률은 높지 않다. 프리지오나 저리더프보다는 낫지만...
블랙/화이트 2에서는 초반의 산가지 목장에서 낮은 확률로 출현하여 스토리에서 크게 활약시킬 수 있다. 특히 자이언트홀에서 블랙/화이트큐레무랑 게치스의 삼삼드래를 잡을때 칼춤 한번쓰고 인파이트를 내지르면 아주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10] 다만 자력기가 엉망인데 레벨 50 쯤에 파동탄, 인파이트를 배우기까지 16때 배우는 발경이나 모란콤비나트에서 바위깨기로 때워야 한다. 배틀서브웨이나 PWT에서 bp 노가다로 깨트리다를 사는 것이 좋다. 보조 견제기로는 은혜갚기부터 색깔 조각을 모으면 냉동펀치나 60쯤에 배우는 용의파동을 미리 배운다거나 할 수도 있다. 참고로 루카리오인 상태에서 pwt에서 하트비늘을 쓰면 메탈크로우, 악의파동을 배울 수 있다. 악의파동은 나중에 사천왕전에서도 유용한 기술이다. 근데 메탈크로우를 쓸 바에야 러스터캐논을 쓰는 게 낫다
6세대에선 사라시티의 마스터타워에 루카리오의 동상이 있는데, 칼로스지방의 역사에서 최초로 메가진화한 포켓몬이 루카리오이다. 사라체육관에서 코르니를 이긴 후, 마스터타워 정상으로 올라가면 메가진화의 계승자가 되면서 메가 링을 착용하게 된다. 그리고 계승자로서의 코르니[11]와 배틀을 하게 되는데, 이때 코르니가 가지고 있던 루카리오 두 마리 중 한마리가 주인공의 편에서 싸워준다. 덤으로 루카리오나이트까지 얹어서. 이것이 메가진화를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이벤트로,[12] 이후 코르니는 주인공과 함께 싸운 루카리오를 넘겨준다. 개체는 성급한 성격에 스피드 31 고정인 괜찮은 개체로 슈퍼트레이닝 등을 통해 미리 조정해 두면 실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런 식으로 받는 루카리오 임에도 어버이가 트레이너 본인으로 설정된다.[13] 즉, 농담이 아닌 진짜 메가진화 스타팅이 된 셈이다.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 루카리오보다 먼저 받은 것은 1세대 스타팅이지만.
그리고 코르니에게서 받을 수 있는 루카리오보다 좀 더 고개체를 원한다면 백단시티옆의 22번도로에서 야생의 리오르를 포획하는것이 좋다. 6세대부터 야생[14]에 출현하는 아기포켓몬[15]은 전설포켓몬[16]와 마찬가지로 개체값이 무조건 3v 이상이기에 고개체 뽑기도 훨씬 수월하다.[17]
위에도 쓰여있지만 의외로 스토리에서 사용할 때 레벨업을 많이 하기 전에는 자력기가 엉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다. 땅고르기를 미르시티에서 사서 가르치면 시트론을 쉽게 털어버릴 수 있다. 기술머신으로 로킥 같은 기술도 일단 가르쳐 주자. 이렇게 해서 쓰다 보면 언젠가 인파이트와 각종 파동을 배워 에이스급 활약을 해준다. 다만 페어리 견제가 가능한 강철 타입 기술을 메탈크로우를 제외하곤 스토리에서 쓸 수 없는 것이 아쉽다.
2.2 대전
성능을 살펴보면 기본 공격/특공 수치가 상당히 높고 배울 수 있는 공격기술과 보조기술의 폭이 넓다. 또한 격투 타입의 약점인 에스퍼와 비행 타입이 강철 타입 덕분에 상쇄되면서 대부분의 속성 공격에 내성이 붙었다. 속도도 빠르고 익힐 수 있는 선공기도 다섯 종류나 되는 것도 강점. 나열하자면 자력기로 전광석화(1렙 기본기)와 페인트 그리고 신속이 있으며, 유전기로 불릿펀치와 진공파가 있다.기술머신으로 사이코키네시스,깨트리다,기합구슬 정도 배운다.
라이벌 취급인 조로아크와의 관계가 조금 미묘한데 단순히 상성만 따지면 압도적으로 루카리오가 우위에 서지만, 조로아크는 루카리오보다도 스피드가 더 빠른데다가 하필 기합구슬과 화염방사를 배운다. 문제는 조로아크의 특성 일루전 때문에 알아 차리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 상대가 격투에 약한 포켓몬을 꺼내길래 루카리오로 인파이트를 때려주려고 했더니 갑자기 그 포켓몬이 선빵으로 기합구슬을 날려 루카리오를 한방에 떡실신시켜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다만 애초에 내구가 양쪽 다 약한편이고 서로 기합의 띠 채용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일루전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신속이 있는 루카리오 쪽이 유리한 편이다. 서로가 서로를 처리하진 못해도 2타에 충분히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루카리오는 일루전에 낚이지 않고 공격 + 신속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조로아크는 루카리오에게 불리한 포켓몬으로의 변신을 통해 루카리오가 칼춤을 추게 만들어 턴 수에서 밀리게 하거나 이를 역으로 이용해 칼춤을 봉인하다시피 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거기다 강철 타입이긴 해도 HP, 방어, 특방이 전부 낮아 강력한 공격 한방에 빈사상태가 되거나 전투불능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애초부터 몸이 강철이어서가 아니라 강철같은 선한 마음을 가져서 강철 타입이 붙은 녀석이니(...)또한 격투 타입의 약점 타입은 상쇄되었지만 강철 타입의 약점 타입은 존재한다. 불꽃, 땅, 격투 셋 다 강철의 약점을 찌르기 때문에 메이저인데 거기에 약점을 다 찔리는 셈. 코바르온, 테라키온, 부란다 등과 더불어 격투 타입이면서 같은 격투타입에 약한 기묘한 포켓몬이다. 안습...
특성은 두가지로 불굴의 마음과 정신력이 있는데 보통 속이다 등을 염두해 정신력을 더 선호한다. 불굴의 마음도 좋지만 루카리오의 내구력상 버티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평가. 만약 속이다를 읽고 교대했을때 한대 맞아주면서 스피드가 올라가는게 가능했다면 불굴의 마음쪽의 선호도가 더 높아졌을수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교대하면서 맞았을때는 발동하지 않는다. 애초에 풀죽음 상태를 노리는것 자체가 매우 한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불굴의 마음은 잘 채용되지 않는 편.
파동의 용자라는 별명 때문에 파동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기술은 근원의파동을 제외하고 전부 익힐 수 있다. 게다가 격투 타입치고는 매우 높은 특공[18] 덕분에 파동탄을 주력으로 한 특수형이나 쌍두형이 가능한 녀석.
공격도 상당히 높은 편에 인파이트도 익히므로 물리형으로 운용해도 좋다. 칼춤의 존재와 넓은 기술폭으로 인해 실제 화력은 물리형이 압도적이었으나 5세대에서 리오르가 나쁜음모를 습득하면서 특수형의 화력도 한층 강화되었다. 한편으로 신속의 우선도가 올라가는 등 물리형도 충분히 강화되었으므로 자유롭게 선택하자. 아예 둘 다 빼고 쌍두형으로 굴리는 사람도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은 분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랜덤매치에선 물리형이 득세했던지라 루카리오를 꺼내면 우선 무장조 등의 물리막이로 교체하는 게 정석이던지라 요즘은 거꾸로 특수형도 많이 늘어서, 예측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리고 눈팟에 강하다. 눈팟 자체가 루카리오를 뛰어넘는 고스핏이 몇 없기 때문. 운만 따라준다면 루카리오 혼자서 눈팟을 쓸어버릴 수 있다.
또한 랜덤매치에서 종종 보이는 1레벨 포켓몬들한테도 어느정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강철타입이 있어 모래바람에 대미지를 입지 않아 모래팟+가보리의 조합이 잘 먹히지 않으며, 맹독 역시 안통하고, 신속을 배울 수 있어 대타출동을 쓰기 전에 때릴 수 있기 때문.
2012년 4월 16일부터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대회기념으로 드림월드 특성에 교배기술인 불릿펀치를 배운 루카리오를 배포한다. 암컷이라면 드림월드 특성 리오르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많은 이들이 김칫국을 마셨지만 아쉽게도 진화상태인 루카리오로 배포하고 게다가 특성 유전도 불가능하게 수컷이다.
2014년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의 준우승자가 교배기로 날따름을 배운 루카리오를 사용한 바도 있다.
2.3 숨겨진 특성
리오르의 숨겨진 특성으로 그 막강한 특성 짓궂은 마음을 지니고 있어 실전 가능성을 넘어서 사기포켓몬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같은 특성인 엘풍, 니로우, 깜까미 등과 절대적으로 차별 가능한 것이 리오르는 강제 교체기인 울부짖기와 흉내쟁이를 이용해 울부짖기를 사용하고 흉내쟁이를 사용하면 우선도 +1인 강제 교체기…. 즉, 잠꼬대 프테라도 비교도 안 되는 흉악한 조합이 완성된다.
울부짖기와 흉내쟁이의 연동으로 함정기를 깔아놓은 상태라면 상기한대로의 충격과 공포의 전술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파훼법이 은근히 많다는 것. 일단 리오르 자체의 종족값이 너무 낮고 그에 따라 스피드도 별로 빠르지 않기 때문에 선공기가 있으면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그나마 우선도 +1로 울부짖기를 사용하면 그것보다 우선도가 더 높은 방어나 판별같은 기술도 무시하고 들어가는 게 다행. 선공기가 범람하게 된 현 대전 환경에서 사용하기는 의외로 힘들듯. 또한 특성이 '재생력'인 포켓몬들에게는 포션이나 다름없는 전법이고, 연속공격기에도 약하다. 리오르 자체는 함정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무장조 등의 포켓몬으로 함정기를 깔아줘야 한다는 불편함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응책을 준비해놓지 않았다면 그야말로 충공깽... 다만 루카리오로 진화할 시 정의의 마음으로 변한다.
6세대부터는 흉내쟁이가 울부짖기 등 우선도가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기술을 사용할 시 짓궂은마음 효과를 받지 않아서 그냥 우선도 0으로 때려주면 되는 탓에 리오르 자체는 사용 빈도가 크게 감소했다.
2.4 메가루카리오
메가진화 가능한 포켓몬 | |||||
1세대 | 메가이상해꽃 | 메가리자몽X | 메가리자몽Y | 메가거북왕 | 메가독침붕 ORAS |
메가피죤투 ORAS | 메가후딘 | 메가야도란 ORAS | 메가팬텀 | 메가캥카 | |
메가쁘사이저 | 메가갸라도스 | 메가프테라 | 메가뮤츠X | 메가뮤츠Y | |
2세대 | 메가전룡 | 메가강철톤 ORAS | 메가핫삼 | 메가헤라크로스 | 메가헬가 |
메가마기라스 | |||||
3세대 | 메가나무킹 ORAS | 메가번치코 | 메가대짱이 ORAS | 메가가디안 | 메가깜까미 ORAS |
메가입치트 | 메가보스로라 | 메가요가램 | 메가썬더볼트 | 메가샤크니아 ORAS | |
메가폭타 ORAS | 메가파비코리 ORAS | 메가다크펫 | 메가앱솔 | 메가얼음귀신 ORAS | |
메가보만다 ORAS | 메가메타그로스 ORAS | 메가라티아스 ORAS | 메가라티오스 ORAS | 메가레쿠쟈 ORAS | |
4세대 | 메가이어롭 ORAS | 메가한카리아스 | 메가루카리오 | 메가눈설왕 | 메가엘레이드 ORAS |
5세대 | 메가다부니 ORAS | ||||
6세대 | 메가디안시 ORAS | ||||
원시회귀> 가능한 포켓몬 ORAS | |||||
3세대 | 원시가이오가 | 원시그란돈 | |||
ORAS :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추가 및 공개 |
공식 홈페이지 소개 | 루카리오가 메가진화한 포켓몬, 메가루카리오. 진화 전보다 몸집이 커졌다. 손발에 나타난 검은 무늬는 높아진 파동의 에너지가 체내를 돌아 생긴 흔적이다. |
6세대 신요소인 단기 파워업 메가진화의 최초 공개 수혜자 중 하나로, 칼로스지방에서 최초로 메가진화한 포켓몬도 루카리오라고 한다. 모습이 더욱 간지나게 변하며 키도 10cm 늘어났다. 무엇보다도 이 형태에선 특성이 적응력으로 고정된다! 양덕들은 벌써 기본위력 240 인파이트와 위력 240(!?!?)의 기합구슬에 충공깽을 외쳤으며,위력 160[19]짜리 파동탄 또한 만만치 않을 듯하다. 특성이 적응력이라 개체값 등의 기타사항이 같다고 가정시, 자속공격기의 위력이 메가뮤츠보다 강하다. 또한 불릿펀치, 진공파에 적용하면 비자속 신속과 위력이 같아진다.
문제는 버드 미사일 때문에.... 플레어드라이브 한방이면 일격사... 스핏 풀보정이 상당히 줄어들고 HA보정 파이어로가 대세인 환경에서 같은 성격하에는 스핏 풀보정이 기본인 메가루카리오가 더 빠르지만, 메가진화 턴을 버티기가 쉽지 않다. 선공기를 쓴다고 해도 불릿펀치랑 진공파는 반감에 신속은 우선도가+2이기는 하나 한방에 죽을 녀석도 아니다. 이에 그냥 민첩은 포기하고 성격 고집에 체력, 공격 노력치 올인에 칼춤이라도 미리 써서 공격을 대폭 올려둔 후 파이어로가 나오면 신속으로 제압하는 방법도 있다. 비자속이지만 고집 252 칼춤이면 H4 파이어로는 중난수로 제압이 가능하다. 그래서 처음에 공개되었을 때는 신속말고 불릿펀치나 쓰자[20] 정도 였는데 파이어로도 파이어로지만 의외로 메이저한 페어리 타입 가운데 강철을 2배로 받는 포켓몬이 적었기 때문에 요즘은 신속이 조금 더 선호되는 추세다.[21]
어쨌든 결론적으로 선공개 됐을 때 기대받았던 만큼의 활약은 못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메가루카리오의 성능이 낮아서 그런 것이라기보다는 앞서 얘기했듯이 그 파이어로 때문에 격투몬 전반이 고전하고 있는 환경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포켓무버가 열린 후 파이어로가 어느정도 줄어들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빠른 스핏과 높은 화력이 특징인 포켓몬. 특히, 적응력 보정을 받는 자속기의 화력이 엄청나다. 한카리아스, 마기라스 등의 선봉 스텔스록 요원과 함께, 물리계는 칼춤, 특수계는 나쁜음모로 화력을 높여 상대 포켓몬을 전부 돌파하는 방식을 기대할 수 있다. 적응력의 보정을 받는 기술로 물리계의 경우 인파이트나 무릎차기, 특수계는 러스터캐논을 거의 확정적으로 채용한다. 그 외에도 기술폭이 넓고 선공기도 풍부하게 갖고 있다. 특히, 신속의 경우 파이어로 등을 상대할 때 도움이 된다. 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물리/특수/쌍두 중 어떤 형태일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받아내는 것이 쉽지 않다.
화력에 대해 예를 들어 보면, 물리계의 경우 칼춤을 쌓았을 때, 내구보정 없는 한카리아스를 인파이트로 확정으로 보낼 수 있으며, 실능 H207-B100 마릴리의 경우 인파이트로 85.9~101.4%의 데미지를 입혀 스텔스록 포함 높은 확률로 돌파 가능하다. H207-B183 스이쿤도 인파이트로 93.7~111.1%의 데미지를 입혀 스텔스록 포함 확정으로 돌파 가능하고, HB베이스 파이어로도 신속에 47.5~56.2%의 데미지를 입혀 스텔스록 포함 11/16의 확률로 돌파할 수 있다. H167 실드폼 킬가르도도 칼춤-지진으로 확정 1방으로 보낸다. HB베이스 크레세리아의 경우 칼춤-깨물어부수기로 확정 2방이 나오지만 울퉁불퉁헬멧을 채용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고 전기자석파, 달의 불빛 등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돌파하기 까다롭다. 그 외에 환경에서 자주 보이는 메가캥카나 히드런, 마기라스, 폴리곤2 등을 안정적으로 사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즌2 말부터 사용률이 높아진 메가핫삼도 칼춤-인파이트로 확정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물리 공격수로 사용할 경우 랭업기인 칼춤과 주력 공격기인 인파이트 혹은 무릎차기는 필수. 선공기가 필요하다면 신속이 상당히 좋은데, 자속성은 아니어도 물리 공격력이 워낙 강력한데다 칼춤을 통해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설픈 1배도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나머지 슬롯은 적응력 보정을 받는 아이언테일의 채용률이 높다. 이 기술은 자속 적응력에 칼춤으로 랭업할 경우 어설픈 1배는 순식간에 박살내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다. 명중률 75%짜리 기술은 너무 불안정적이므로, 도박성 플레이나 운에 자신있지 않은 이상 추천할 수 없다는 평도 있으나 부가효과도 좋은 데에다 페어리와 팬텀에 대한 타점이 있고, 풀보정 결정력이 40000이 넘어가기 때문에 채용율이 상당하다. 이 외에도 킬가르도나 불꽃 타입 견제를 위한 지진, 드래곤 견제를 위한 냉동펀치, 자속 선공기 불릿펀치 등이 쓰인다.
위협 요원이나 물리 막이들이 판치자 특수 쪽도 많이 늘어났는데, 이 경우 나쁜음모, 파동탄, 러스터캐논은 필수로 익히고 나머지 슬롯 하나는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대개는 고스트와 에스퍼 타입의 견제를 위한 섀도볼이나 악의파동, 같은 격투 타입의 견제를 위한 사이코키네시스, 또는 선공을 위한 진공파를 채용하는 편이다.
특히 66배틀에서는 메가루카리오를 보는 순간 저게 물리형인지 특수형인지를 찍어내야 하며, 틀렸고 킬가르도가 없거나 쓰러졌을 경우 바로 우리편의 대가리가 박살난다. 63보다 훨씬 더 강력하며, 66에서의 루카리오는 메캥 메팬과 비슷한 입지에 있을만큼 좋은 포켓몬이다.
고위력 자속기를 난사할 수 있는데 특수형일 경우 화상으로도 못막고 맹독도 안먹히며 선공기도 있고 랭업기도 있다. 이만큼 스윕력과 타입 상성이 좋은 포케는 별로 없다. 메루카를 중심으로 서포트해줄 내구형 포케 서넛과 빠른적을 저격할 고스핏 포케 하나 정도면 어지간하면 파티가 굴러갈만큼 강력하다.
66은 63과는 달리 스핏극보정보다는 교체를 통한 딜 흘려내기가 극대화된 배틀 룰이기 때문에, 대부분 100이 넘는 스피드의 포케는 스핏 극보정을, 애매한 스피드는 아예 딜탱으로 쓰기위해 내구와 화력에 분산 투자하는 경우가 잦다. 이것 때문에 스피드에 목숨을 걸고 교체를 신중히 해야하는 63과 달리 매우 높은 1배 화력과 선공기, 랭업기를 보유한 포켓몬인 메가루카리오는 스핏 걱정이 훨씬 줄어드는 데다 아군 교체로 최대한 살릴 수 있으니 이길 수 있는 적앞에만 나가서 줘팸해버리면 된다. 적 엔트리에 메루카로 돌파가 불가능한 녀석을 마자용이나 고디모아젤 등으로 처리한 후 메루카를 절대 이길 수 없는 크레세리아 같은 녀석 앞에 나와서 랭업을 1번만 해도 게임이 박살난다.
WCS 2014 준우승자인 Jeudy Azzarelli가 메가루카리오를 사용한 바도 있다. 특이하게도 세준 선수의 파치리스와 같이(?) 날따름(!!)을 채용한 형태. 더블에서 메가 여부와 관련없이 꽤나 좋은 서포트 기술이기에 채용하였다고 한다.결승에서는 불릿펀치만 날리고 가디안과 한카리아스의 메지컬샤인+지진에 산화(...)한 기억밖에 없지만(이는 운! 원래라면 68.75%확률로 명랑 A252 메가루카리오 불릿펀치로 세준 선수의 가디안을 원킬낼 수 있었다. 작정하고 스카프 가디안을 날려버리기 위해 이 메가루카리오를 준비했던 Azzarelli였지만 확률의 저주(...)가 작용. 본인의 말로도 가장 필요했던 때에 불릿펀치가 역할을 못 해준 아쉬운 케이스. (덤으로 H6 가디안에게 날리면 사망확률 93.75%))그러고보니 68.75%면 저거 삑살구슬(...)명중률보다 낮은데..? 하얀악마의 은총 에슬(60%)보다 높은데 왜[22]
애니메이션에서 새롭게 나온 설정으로는 메가진화 시 루카리오의 파동이 극한으로 증폭되서 극도로 난폭해진다 한다. 따라서 트레이너가 이를 잘 컨트롤 할 수 있어야하는데[23] 코르니와 루카리오가 이를 잘못 이해해서 루카리오가 폭주했다. 그리고 미칠듯한 카오게이를 선보였다[24]
3 포켓몬스터 TCG에서
3.1 루카리오 EX
파일:Attachment/루카리오/XY3 052.jpg | 파일:Attachment/루카리오/XY3 099.jpg | ||||
한글판 명칭 | 루카리오 EX | ||||
영어판 명칭 | Lucario EX | ||||
일어판 명칭 | ルカリオEX | ||||
수록 블록, 팩 | XY3 라이징피스트 | ||||
카드의 종류 | 기본 포켓몬 | ||||
HP | 타입 | 레어도 | |||
180 | 격투 | RR, SR | |||
약점 | 저항력 | 후퇴비용 | |||
초 | 2 | ||||
분류 | 이름 | 코스트 | 데미지 | 효과 | |
기술 | 미사일잽 | 투 | 30 | 이 기술의 데미지는 저항력 계산을 하지 않는다. | |
기술 | 스크루블로 | 투투 | 60 | 원한다면 자신의 패가 6장이 되도록 덱을 뽑아도 좋다. | |
기술 | 서머솔트하이 | 투투투 | 100 |
몇 안되는 3가지 기술을 가진 포켓몬이다. 일본 발매시 이 점을 대대로 홍보했지만,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하던 이전 블록의 3기술 카드들과는 달리 사실상 발비의 차이만 있을 뿐 1기술은 2기술의, 2기술은 3기술의 하위호환격 기술들이기 때문에[25] 웹에서 꽤 까였다.
어쨌던 좀 어처구니없던 광고를 제하고 생각하면 꽤 강력한 카드. 기술 데미지가 좀 애매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존에 존재하던 힘의머리띠, 라이징피스트에서 나온 격투 타입 지원 카드인 파이팅 스타디움, 스트롱 에너지 등과 조합하면 극한의 발비 대 데미지의 효율을 보여준다. 동 타입에 랜드로스EX라는 사기카드도 있지만, 이쪽도 후공 2턴만에 EX를 하나 잡아낼 수 있다는 이 카드만의 장점과 M진화가 존재한다는 점 때문에 차별화가 가능하기에 보통 같이 쓰인다. 2기술도 3기술의 거의 하위호환이지만 극후반부 N맞고 패가 꼬였을때 쓸만하기도 하다. 3기술의 경우 파이팅 스타디움이 깔린 상태에서 힘의머리띠를 달고 스트롱 에너지 2개를 붙이면 EX포켓몬도 1타를 낼 정도로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
단점이라면 스트롱 에너지가 소모된 후반부에는 딜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점, 뮤츠 EX에 왠만하면 1타가 나오며 현환경 탑인 이벨타르 EX가 격투저항력을 가져서 한방에 잡기 힘들다는 점이 있다. 또한 모든 기술에 격투 타입 에너지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다른 타입 포켓몬과의 조합이 어렵다.
3.2 M루카리오 EX
파일:Attachment/루카리오/XY3 053.jpg | UR 이미지 추가바람 | ||||
한글판 명칭 | M루카리오 EX | ||||
영어판 명칭 | Mega Lucario EX | ||||
일어판 명칭 | MルカリオEX | ||||
수록 블록, 팩 | XY3 라이징피스트 | ||||
카드의 종류 | 기본 포켓몬 | ||||
HP | 타입 | 레어도 | |||
220 | 격투 | RR, UR | |||
약점 | 저항력 | 후퇴비용 | |||
초 | 2 | ||||
분류 | 이름 | 코스트 | 데미지 | 효과 | |
기술 | 라이징피스트 | 투투투 | 140 | 상대의 배틀 포켓몬에게 붙어 있는 에너지를 1개 선택해서 트래쉬한다. |
소울링크가 존재하지 않는 3탄 이전 M진화 포켓몬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쓰이는 포켓몬.
기술의 효과는 결코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140이라는 데미지는 40만 추가하면 포켓몬 EX조차 1타가 나오는 강력한 데미지이며, 데미지 증가 버프가 많은 격투타입은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매우 쉽다. 어차피 1타로 잡아내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상대 배틀 포켓몬의 에너지를 트래쉬하는 효과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차라리 저항력무시같은게 달렸다면 훨씬 쓸만했을 것이다. 물론 데미지 효율이 좋아서 그래도 쓸만하긴 하다만... 밸런스 패치일지도.
4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X에서 뮤츠의 뒤를 이어 숨겨진 포켓몬으로 나오며 대미지가 쌓이면 쌓일수록 파동을 사용하는 공격의 위력이 높아지는 특징이 추가되었다.[26] 들고 나오는 기술은 파동탄/발경/그림자분신/신속.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에선 가히 주연급이라 할수있는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 메타나이트와 싸운다(!) 메타나이트와 만나는 장소인 빙산의 꼭대기에서 한발로 눈감고 서 있는것은 그야말로 진정한 간지폭풍. 여담으로 파동의 능력으로 유일하게 적과 아군을 구분할 수 있는 존재로 나오며 파동의 힘을 이용해 골판지 상자에 숨어있던 솔리드 스네이크를 투시로 발견하기도 했다. 성우는 극장판과 똑같은 나미카와 다이스케, 한국판은 양석정.
X에서의 비장의 무기 '파동바람'은 대난투 오리지널 기술로 발동하면 "파동의 힘을 보아라!"[27]라는 대사와 함께 화면 위로 올라가 거대한 레이저 형태의 파동를 쏘는데, 여러 명을 동시에 맞출 수 있고 한번 맞으면 빨려들어가는 특성 덕분에 전탄히트하기는 쉽지만 좌우 방향조절이 가능하긴 해도 그 속도가 너무 느려서 넓은 맵에선 방향조절만 하다 맞추지도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 외에도 상승률이 높거나 체공시간이 긴 캐릭터는 여유롭게 피할 수도 있는 약점도 있다. 그래도 간지는 상당한 편.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에도 참전이 확정되었다. 파동탄의 크기가 더 커졌고 데미지도 더 증가했다. 파동의 최대 위력을 발휘하는 조건이 190% 데미지를 받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대신 파동 계열 공격의 위력이 2-3배나 더 상승하게 바뀌었다. 참고로 190%의 데미지를 받은 루카리오의 파동탄의 데미지는 무려 29% 정도이다. 팔콘 펀치의 기본 데미지가 25%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위력. 옆 잡기와 연계해서 쓸 경우 최대치가 올라갔을 때 기준으로 45%가 넘게 까인다. 벽에 몰았을 경우 50%-60%를 입은 상대도 장외시킬 수 있을 정도. 비장의 무기로 메가진화가 추가되었다. 발동 시 파동 최대![28]라고 외치며 메가진화한다. 메가진화 상태에서는 파동의 위력이 최대치로 올라가게 된다.
안 그래도 전작에서 중상위권이었던 루카리오를 더 강력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티어는 초창기엔 소닉과 폭스와 같은 A급 상위권이였다. 0%에서는 그다지 강력하지 않은데 데미지를 입을 수록 더 강해지고 고수들은 이런 파동 시스템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상기한 파동탄의 위력 역시 무시 못해서 50%만 넘어가도 차지 안 한 스매시 어택의 위력과 맞먹는 위력을 내는데다가 최대치가 되면 거의 팔콘 펀치급 또는 그 이상의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또한 버프먹은 신속 덕에 밑으로 떨어질 확률도 극히 낮은 편이라 안전성이 더 올라갔다는 이유도 있다. 발경도 사거리가 늘어나서 치코 뒤에 있는 로젤리나를 한끗 차로 요격할 수 있다. 그림자분신도 리치가 넓어져서 전작보다 약간 넓은 거리에서 반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5년 3월 티어에선 갑자기 중상위권(C++)으로 티어가 급 하락했다. 현재는 이미 예전에 상위권이였다 티어가 떨어진 개굴닌자, 한결같이 C 등급을 유지하고 있던 블랙 피트와 동급이다. 1.1.6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블랙 피트는 조금 내려갔고, 55명 중 22위이다.
1.1.1 패치로 이런짓도 가능해졌다. 모든 캐릭터들의 실드 렉이 증가하면서 탈출이 어려운 락을 거는 기술이다. 하지만 탈출이 불가능한건 아니다. 동영상대로 먼저 안쪽으로 나중엔 바깥쪽으로 미친듯이 스매시 D.I.를 하면 탈출할 수 있다.
5 애니메이션에서
DP 발매 후 애니메이션에서 한지우가 루카리오를 가지게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팬덤 사이에서 계속 나왔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지우는 전설의 파동사 아론과 파동이 같았는데 TVA에서도 지우가 파동을 알고 있다는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DPPT편에서는 떡밥으로만 남았지만 XY편 오프닝 V(볼트)에서 갑자기 루카리오가 메가진화하는 모습이 나와[29] 지우나 아니면 다른 일행이 루카리오를 얻게 되는 것 아니냐는 설레발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게임 내에서도 3번째 관장인 코르니가 루카리오를 주면서 메가진화의 정보를 준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이래저래 기대했으나 그 루카리오를 콘콤부르가 이미 소유하고 있고, 루카리오와 같은 격투타입 루차불이 지우의 멤버로 편입이 되었고, 설상가상 코르니 4부작에서 메가루카리오에 대해 자세히 다루면서 지금은 식어버렸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다른 트레이너들의 포켓몬으로서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 개체로 격투 능력과 특유의 간지로 팬들의 주목을 받곤 하는 포켓몬.
- 자두의 루카리오 : 장막 시티 체육관 관장 자두의 파트너이다. 자두와 리얼 파이트를 뜨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는데 일행은 자두가 루카리오를 훈련시킨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루카리오가 자두 보고 정신 좀 차리라고 계속 화를 내고 있었던 거였다. 참고로 여기서 자두는 파동탄을 한손으로 막 튕겨낸다(...). 중간에 에레브랑 피카츄 일행이 싸움난 걸 목격하고 파동탄으로 깔끔하게 순삭시켜놓곤 연습용으로 그랬다고 자두에게 툭툭대기도 했다. 자두에 비해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자두에게 똑바로 하라고 계속 파동탄을 날려대고 지우 일행이 다른 체육관으로 가겠다고 하자 만류하려고 하기도 했다. 상성상 불리한 마그마에게 깨져서 진철에게 독설을 들었지만 자두와 호흡을 맞추게 된 후에는 지우와의 대결에서도 단독 에이스로 활약하고 결국 최종결과는 무승부. 참고로 여기서도 극장판 루카리오의 설정이 잠깐 등장하는데 로켓단이 루카리오를 꼬시려고 할때 극장판 루카리오가 좋아하던 초콜릿을 들이민다.
- 현의 루카리오 : 파동술사 현의 파트너로 일행과는 강철섬에서 처음 만났다. 갤럭시단의 농간으로 강철 타입 포켓몬들이 모두 폭주하게 됬는데 루카리오 역시 강철타입이다 보니 같이 폭주하며 일행을 공격하였다. 그러나 폭주하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일행에게서 멀리 떨어지려 하며 사건의 원흉인 갤럭시단의 기계를 부수려고 애를 쓰는 정신력을 보여주고 여기서 기계가 문제라는 걸 알게된 현과 지우 일행이 기계를 부수는데 성공하여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이후 현과 함께 폭탄을 파동의 힘으로 막아서는 장면이 상당히 간지난다.
- 철이의 루카리오 : 리오르로 등장. 철이의 파트너로 진화 이전이다 보니 대개 애니메이션의 루카리오가 침착하고 쿨한 성격의 용사 이미지가 강한 반면 이쪽은 그런건 없었다. 그래도 덜렁이 바보인 철이 뒤치닥거리를 해주는 살뜰한 면도 있다. 원래는 리오르 였지만 지우와의 시합도중 루카리오로 진화한다.
보통은 주인공이 받는 진화 보정을..그리고 이 결정적인 버프를 등에 입은덕에 철이는 5마리로 지우의 6마리를 모조리 이기게된다(...).
- 코르니의 루카리오 : 포켓몬스터 XY에서 등장하는데 거의 5화 가량 단독 주인공 에피소드를 맡으며 집중조명된다. 다만 코르니가 주인공을 맡고 지우일행이 거의 한달 내내 쩌리가 되어버려서 팬들은 에피소드 K라고 부르며 싫어하는 편. 상당한 인기 포켓몬인 루카리오의 메가 진화체였던 데다 오프닝에서부터 대놓고 팍팍 밀어줘서 지우의 포켓몬이 될거라고 예상하거나 간지쩌는 모습을 기대한 팬들 중에선 애니판이 메가루카리오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실망했다는 평도 많다. 코르니와는 리올, 시절부터 함께 자라서 마치 형제같은 사이라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해 잘 안다. 대개 루카리오들이 주인을 향한 충성심과 유대감이 강하게 그려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코르니를 잘 따르지만 스스로의 힘을 과신하는 것도 있고 코르니와 서로 너무 잘 아는 사이라고 넘겨 짚는 면이 있어서 진화 전부터 지속적으로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자기 판단대로 기술을 사용하곤 했다. 그런데 코르니는 오히려 잘한다고 이걸 부추겨서 루카리오의 이런 버릇을 지속되게 만든다. 설정상 메가 루카리오가 되면 공격적인 성격이 강화되어서 메가진화 하자말자 거의 짐승같은 모습을 보이며 폭주하여 피카츄와 데덴네등을 쫄게 만들고 코르니의 애를 태웠지만 일련의 시련을 겪고 메가진화를 통제하게 된다.
5.1 광전사?
애니메이션에서는 묘하게 나올 때 마다 트레이너를 뚜드려패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극장판에서는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주인공인 지우와 직접 싸웠고, 자두의 루카리오는 트레이너의 멘탈을 바로잡기 위해 자두와 싸우는 모습이 있었으며근데 자두가 파동탄을 한손으로 튕겨냈다,현과 코르니의 루카리오는 폭주해서 트레이너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색휘가?
피카츄 따위는 자블라니 취급(...)
원래부터 파동을 다루는 격투가인데, XY 애니메이션에서 메가진화로 파워업 했더니 갑자기 폭주해 폭력적으로 날뛰는 모습이 인상깊었는지, 이 상태를 살의의 파동에 눈뜬 루카리오라 농담삼아 부르기도 한다(...). 정말로 해외에선 Lucario Berserk 라고 검색하면 이런 씬들이 상당 등장한다. 물론 게임상에서는 이런 폭주가 존재치 않으나 애니상에서 이런 폭주행태가 나오자 이에 관련해서 패러디 등이 많은 듯.
루카리오의 본러쉬 따위는 가뿐하게 막는 지우(...)
꼬마돌들에게 무슨 원수졌나 신참이 일을 잘하는고만!
물론 폭주상황만 보자면 이전DP 애니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물론 이 폭주때의 원인은 갤럭시단의 소행. 게임에서는 이런 폭주사태가 생기지 않으며 애니에서 한정으로 등장하는데, 이런 점 땜시 애니상에서는 너프된거 아니냐 라는 팬도 있지만 이런 점 덕에 다른 매력이나 특성이 있다고 하는 팬들도 있다.
6 그 외 트리비아
모티브는 아누비스[30]다. 리오르부터 메카리오까지 전부 다 메인 디자이너 스기모리 켄이 직접 디자인했다.
적안, 얼굴의 ㅗ자욕 아니다 검은무늬, 명칭을 보면 리카온도 모티브인것 같다.
은근히 게임프리크의 푸쉬를 받는 포켓몬인데, 일단 게임 외적으론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에 두 작품 연속 참전했으며, 폿권: POKKÉN TOURNAMENT에서도 참전했다. 즉 4세대에 처음 나온 포켓몬이 어느새 격투 포켓몬의 아이콘이 된 격. 게임 내적으로는 처음 나온 4세대만 해도 루카리오가 파트너인 현과 체육관 관장인 자두, 챔피언인 난천이 루카리오를 사용했다. 더군다나 사용한 셋 다 루카리오가 에이스거나, 에이스 다음으로 레벨이 높았고, 게임 내에서도 스토리 상으론 루카리오를 한마리 밖에 얻지 못한다. 또한 준전용기인 파동탄은 배울수 있는 포켓몬은 거의 반드시 채용한다고 봐도 될정도로 성능이 좋고, 절대로 위력이 루카리오 이상이 되지 못했다. 또한, 6세대 메가진화의 수혜자이자,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메가진화 포켓몬으로 설정으로도 칼로스에서 최초로 메가진화를 한 포켓몬으로 되어있다. 또한 상기했듯이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도 대우가 좋다. 하지만 지우가 쓰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극장판에서 했던 대사인 "좀 더…좀 더다."라는 대사가 고문당하는 M(마조히스트)을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선지 M으로 불리고 있다. 좀더 때려라 그게 이 루카리오가 네놈에게 줄 수 있는 죽음 전의 명예
그리고 명색이 '파동의 용사'라는 놈이 정작 '메가런처'[31] 특성을 익히지 못해서 우스갯소리로 '사실 메가런처를 갖고 있는 블로스터야말로 진정한 파동의 용사다!'라는 말이 간간히 나온다. 실제 배틀에선 사실이다. 이 때문에 당황하는 사람도 있다고...
루카리오의 라이벌로 취급된게 조로아크라면, 공개된 영상이나, 팬아트등을 보면 메가루카리오의 라이벌격으로 취급되는 포켓몬은 메가뮤츠Y 또는 메가번치코로 보인다.
2차 창작에서는 가히 Yiff계의 가디안이라 할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극장판에서 보여줬던 아론과의 각별한 애정(…)덕에 아론과의 BL커플링으로 자주 엮이고 있다. 또한 츤데레 속성도 인기몰이의 요인 중 하나.
동인계에서 주로 엮이는 커플은 포푸니라, 이어롭이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어롭은 같은 수인이라 좀 동질감이 있고, 포푸니라는 극장판에서 나란히 등장했기 때문. 최근에는 조로아크, 비조도, 테르나와의 커플링도 간간이 보이고 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파랑/빨강구조대에서는 전설의 구조대원이라고 후딘이 언급하고 작품에서 가장 높은 구조대 랭크의 이름이 '루카리오 랭크'이다. 이 랭크를 달성하면 루카리오동상이 세워진다. 3세대 작품이라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루카리오의 위엄을 보여줬다.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리오르를 주인공이나 파트너로 선택할수도 있다. 거기에다가 이브이까지도 선택이 가능한데 처음 시작할때 가지고 있는 교배 기술로 바둥바둥이 있으며[32] 리오르는 기사회생을 자력으로 배울수가 있다. 이 기술은 둘다 자신의 HP가 낮을때 위력이 상승한다는 점. 이러한 점으로 리오르와 이브이랑 엮이는 커플링도 간간히 보인다. HP을 낮춰서 싸우는 이 조합을 버서커 조합이라고 부른다(..)[33] 그리고 마그나 게이트에서는 공기화(...)되었지만 6세대 버전인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 다시 주인공 또는 파트너로 리오르를 선택가능하게 되었는데, 총 20마리중 유일하게 본가에서 스타팅이 아닌 포켓몬이다.[34]
루카리오라는 이름덕에 세레비넷 6세대 강의에서는 Luke라는 애칭으로 통한다. 덕분에 기술배치 테마명이 스타워즈와 엮이게 되었다. 기술배치 테마명은 Luke.....I'm Your Father 이다. 칼춤/인파이트/아이언테일 or 스톤엣지 or 냉동펀치/불릿펀치. 일반 루카리오의 비슷한 기술배치 테마명으로 I’m Luke Skywalker , and I’m here to rescue you가 있는데 이건 기술배치가 칼춤/인파이트/지진 or 냉동펀치 or 깨물어부수다/고속이동 or 불릿펀치. 둘다 특성은 정의의마음이니 효용성은 추가바람.
극장판에서의 장면 때문인지, 팬픽에선 초콜릿을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둘 모두 세계 공통 명칭
- ↑ XY 34화에서는 콘콤부르의 루카리오를 맡기도 했다.
- ↑ 베스트위시의 덴트를 담당했다. 그러나 앞서 더빙한 전광주가 높은 평을 받는데다, 재더빙된 AG 극장판 자체의 캐스팅 대부분이 대원 더빙판보다 중복 캐스팅 남발에다 기존 성우 강판 등으로 좋지 않은 것도 한 몫 해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 ↑ 함께한 이유도 단지 여왕님 명령이었다고 말했다.
- ↑ 그래도 시체가 남아 있어서 아론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추측할 수 있었다.
- ↑ 루카리오가 혼자 시도했을 때는 파동의 힘이 모자랐지만, 아론과 자신의 파동이 동일하다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은 지우가 아론의 장갑을 사용해 힘을 보탰다. 이에 둘 다 산화할 뻔했지만, 마지막에 루카리오가 지우를 밀쳐 산화를 막았다.
- ↑ 물론 그 과거의 모습을 본 루카리오는 굉장히 괴로워했다. 따지고 보면 맞는게 루카리오는 사실 자기 주인인 아론을 이전에는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고 있었다. 그런데 배신당해 봉인당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아론이 홀로 죽음을 맞기 위한 방법이었으니...
- ↑ 떄문에 지우도 동료들에게 "그녀석은 친한 친구 곁으로 갔어"라고 알렸다.
- ↑ 지우도 이 사실을 아론의 초상화를 보고 나서 추측하게 된다.
- ↑ 또한 쌍용시티의 사간의 경우에도 그 시점에는 쓸만한 얼음기술/포켓몬이 없기 때문에 터검니를 잡아서 엑스라이즈를 만드느냐 아니면 루카리오한테 물풍경시티에서 냉동펀치를 주고 칼춤콤보로 밀어버리느냐 선택할 수 있다
- ↑ 체육관 관장 코르니와 일러스트가 다르다.
- ↑ 포켓몬과의 유대감이 메가진화에 중요하다면서 몇번 만나지도 않은 루카리오를 메가진화 시키는건 어색하단 평이 있다.하지만 루카리오가 주인공에 호감을 갖던 장면이 여러번 있었기때문에 크게 어색할필요는없다
- ↑ 코르니가 넘겨주려고 했던 것이 아닌, 루카리오가 원해서 플레이어와 함께 하기로 한 것이라 어버이 자체가 바뀐 것으로 생각된다.
- ↑ 프랜드 사파리 포함
- ↑ 주로 친밀도로 진화하며, 진화하기 전에는 교배가 불가능한 포켓몬. 예를 들어 토게피, 루리리, 리오르 등등
- ↑ 제르네아스, 이벨타르, 뮤츠, 썬더(포켓몬스터),파이어(포켓몬스터), 프리져
- ↑ 위에 있는 22번도로에는 마릴리의 진화전 아기포켓몬인 루리리도 등장하는데, 6세대 초반 대전을 휩쓸었던 천하장사 마릴리를 3v확정으로 초반부 엔트리에 넣을 수 있다.
- ↑ 전 격투 포켓몬 2위.
- ↑ 잘 알다시피 파동탄의 위력이 6세대에서 80으로 줄었다.
- ↑ 적응력+불릿펀치와 신속의 위력이 동일하므로 페어리 타입 저격을 위해...
- ↑ 쉽게 설명하자면, 페어리 타입 중 상당히 메이저한 클레피, 메가입치트, 마릴리는 강철 공격을 1배로 받는다. 님피아와 메가가디안을 저격하기 위해서라면 사용해도 좋다.
- ↑ 사실 좋은 기술배치는 아니었다. 방어/특방이 하락하는 인파이트도 기술배치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
- ↑ 포켓몬과의 유대관계가 그저 둘의 강함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
- ↑ 이 장면을 접한 포켓몬 팬들은 '왜 포켓몬에 유희왕 스탭들을 집어넣었냐'면서 경악에 찼다(...).
메가진화라고?! 메가진화는 내 전매특허다! 특별한 진화라고! 그런데 무슨 죄가 있다고 다른 녀석들에게도 메가진화를 준 건데! - ↑ 1기술이 저항력 계산을 안한다 해도 2기술 저항력 계산을 한 것보다 데미지가 떨어지며, 에너지를 3개씩 붙인 중후반부엔 굳이 기술로 드로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3기술 놔두고 2기술 사용할 필요가 없다.
- ↑ 순위에 의해서도 위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몰릴수록 강하지만 여유로울수록 약해서 역전하기도, 당하기도 쉽다.
- ↑ 북미판은 "Watch the power of Aura!"라고 한다.
- ↑ 북미판은 "Max Aura!"
- ↑ 1초 정도 밖에 안되는 찰나의 시간이지만 무지막지한 간지를 내뿜는다.
- ↑ 이 덕분에 이집토마니아를 겸하는 포덕들은 데스니칸이랑 엮어서 팬아트에 그리기도 한다. 외국 한정으로 리오르는 그 두상탓에 라쿤으로 오인 받기도 한다.
- ↑ 파동 계열 스킬 공격력 1.5배 상승, 치유의 파동 회복력 3/4으로 증가.
- ↑ 대신 리오르의 처음 시작할때 가지고 있는 교배 기술은 물기가 있다.
- ↑ 그러나 이 조합 그리 좋지가 않다. 전체 공격기인 국민기 지진 기술머신이라도 줍는게 아닌 이상 양쪽이 다 단일 공격기 뿐이다. 운좋게 지진을 얻었다 해도 강력하지만 동료도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는 문제도 있으며 탐험대 한정 델케티와 비슷한 부유로 1:1 특화인 이브이가 하늘의 탐험대로 와서는 초기 능력치가 하향되어 더 힘들다.
- ↑ 피카츄의 경우에는 옐로우 버전의 스타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