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바운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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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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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무기장비 / 패션제작대
그외
항목		식민지 건설우주선모드 / 모딩테크
베타 테스트OST커맨드플레이 팁

1 개요

비슷한 2D 샌드박스게임인 테라리아에는 그다지 모드가 잘 알려지지않는것과는 달리 스타바운드는 공식적으로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부 모드는 공식 업데이트로 포함시키거나 뉴스레터를 통해 모드를 추천하는등 모딩을 독려하고 있기에 베타 초창기부터 많은 모드들이 업로드 되고 있다.[1] 다만 현재는 버전이 올라가면 모드도 그에 맞춰 올려야되는데 대다수 모드가 업로드만 하고 거의 방치되는 수준이라 이런 모드를 사용할 거라면 가능하다면 직접 수정해서 써먹도록 하자[2]. 다만 코알라 또는 기린 시절의 모드의 호환성을 장담할 수 없다.

스타바운드는 jhon과 lua라는 비교적 가볍고 간단한 언어로 모딩을 할수있다. 게다가 모딩을 쉽게 도와주는 Starcheat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누구나 모딩이 가능하다. 게다가 스타바운드의 모드는 있는것부터 없는거까지 다 만들수있을정도로 엄청 자유로우며ui를 바꿔 어딘가 있는 VR게임을 만든다던지, 게임을 코리아난이도로 바꿔버린다던지 애초에 모드란게 이런거다 몇몇제한을 감수할경우 멀티에서까지 무난히 사용이 가능하다.

멀티에서 모드를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것이 스타바운드 내부의 파일,기능만 사용한다는 것인데 정작 멀티를 가보면 총으로 잔디를 심는다거나, 상대방의 무기를 복제한다거나, 스타바운드 내에 없는 이미지를 사용하는것을 볼수있는데. 가능한거 맞다. 잔디심기나 복제는 lua script를 총에 적용시켜 작동시킬수있고 외부이미지 사용은 1픽셀 이미지를 합쳐서(...) 만드는 것이다. 이 기술은 불과 몇개월전까지만해도 모딩고수들만 사용했다. 왜냐하면 코드가 더럽게 길어서 컨버팅프로그램이 필요[3]하기때문인데 다들 이 프로그램을 혼자 만들어쓰고 배포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누가 배포해버려서 모더라면 누구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4]
그러나 모딩템을 잘 만든다고해도 서버에선 일단 사용을 자제하는것이 좋은데 서버마다 모딩을 규제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대부분 양학이나 테러, 복제 등 때문이지만 드물게도 서버에 무리가간다고[5]제한하는 등 많다. 그러니 사용하기전 서버규칙을 꼭 읽어보자.

당연한 소리지만, 모드를 적용하기에 앞서 세이브파일은 꼭 만들어 두자. 모드쓰려다 깨진 파일을 제작자에게 징징거려봐야 복구해 줄 수도 없고 해준 적도 없다. 저장소의 위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STEAM/SteamApps/common/Starbound/storage 에 있는 player 폴더와 universe 폴더 두 개다. 파일이 아니고 폴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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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드 목록

주로 모드가 포스팅되는곳은 넥서스모드의 스타바운드페이지와 공식 포럼의 모드페이지이다. 스팀 워크샵을 지원하기 때문에 핵심적인 모드는 구독하는걸로 쉽게 받을 수 있다.

모드의 구분 기준은 스타바운드 공식포럼 모드 분류에 따름

2.1 게임 메커닉

일일히 열어야했던 문들을 NPC처럼 자동으로 열고 닫게 해주는 모드.
모든 광원이 손전등처럼 그림자를 만든다. 게임 내 그래픽이 한층 더 멋있어지지만, 더 많은 PC 자원을 잡아먹는다고.
본래는 횃불 하나도 어느 정도 벽을 투과할 정도로 내뿜는 빛이 많은데, 이 빛의 거리가 줄어든다.

2.2 종족

2013년 3월자 뉴스레터에 언급된 모드. 귀여운 외모로 굉장한 인기를 끌고있다. 2015년 4월 21일 Stable 업데이트가 되었다. 귀여운 외모로 스타바운드 유저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종족 모드.
4개의 눈을 가진, 괴이한 모습의 염소 외계인 종족.
파이널 판타지에 등장했던 토끼 귀를 가진 종족.
다양한 모습을 한 수인 종족.
고양이 모습을 한 수인 종족. 왠지 고양이보단 진돗개 등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종족 선택창을 늘려준다. 모드 종족을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모드. 그러나 정식 발매 이후 써먹을 수 없게 되었고[6] 제작자 측의 소식이 없다.
스팀 워크샵에서 커스텀 종족을 하기위해 반드시 깔아야 하는 모드. 이게 없으면 선택창에 나오지 않는다.

2.3 캐릭터 개선

각종 헤어스타일을 추가시켜주는 모드
캐릭터의 외모를 설정할때 있는 색상갯수를 늘려주는 모드
안티 헤어와 같이 각종 헤어스타일을 추가시켜준다.
말그대로 아비안에게 꼬리를 달아주는 모드.
아비안 종족의 팔다리가 진짜 새처럼 된다. 깨알같은 납작가슴화+날개손은 덤
바로 위의 아비안에게 꼬리를 달아주는 모드를 포함한다.
이 모드를 설치하면 종족들의 얼굴에 입이나 귀묘사등이 좀더 세세하게 표현된다.
외형 빼고는 동등한 각 종족이 설정에 따른 특성이 추가된다. 바닐라 종족 뿐 아니라 아발리나 포넥스 같은 모드 종족도 특성을 가지게 된다. 선행으로Frackin' Universe[7]를 필요로 한다고 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단, 깔지 않으면 일부 특성이 반영되지 않을 수는 있다.
각 종족과 몇몇 의상들의 외형이 더 예쁜 모습으로 개선된다. 글리치는 입이 세세하게 보이고 노바키드는 플라즈마 색이 진해지며 아비안은 하피가 된다. 또한 부가로 플레이어의 일행 일부 NPC 들의 외형도 바뀌어 지는데 에스터 브라이더는 회춘해버리고 스타바운드의 빌런인 아스라 녹스는 매우 젊어진 모습으로 바뀐다. 그 외에도 코이치의 외형도 바뀌어지나 정작 누루는 그대로다.

2.4 음악 관련

이 모드 제작자가 만든 음악 관련 모드를 모두 합쳐놓은 모드
16개의 악기가 추가되고 악기 제작은 테뷸라 라사 또는 뮤직 모놀리스에서 제작된다.
그리고 2254개의 악보가 추가된다.
악보를 많이 추가하려면 이 모드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악보목록이 커져 찾기가 수월해지게 되는 모드이며 이 모드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설치하지 않으면 악보를 찾는데 매우 힘들것이다.
악보 목록 중에 강남스타일이 있다. 네?

2.5 치트/OP성 아이템

스타바운드 내의 모든 아이템을 그냥 제작할 수 있는 제작대와 오버밸런스의 갑옷, 무기 등이 포함된 모드.
처음부터 이 모드를 사용하면 재미 없지만, 스타바운드의 모든 컨텐츠를 경험해 본 뒤에는 건축 등의 용도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다만 만족스러운 기린(Pleased Giraffe) 버전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다른 팀이 기뻐하는 기린에서 동작하도록 수정한 버전.
땅에 묻혀있는 광물들이 빛을 낸다.
아이템을 복사하거나 지형을 고정시키고 플래이어의 위치를 변경시킬 수 있는 총을 추가해준다. 모드 자체가 크리에이티브에 치중되어 있으므로 나중에 뭔가를 만들고 싶은데 재료 구하기는 귀찮을때 사용하면 좋다. 복사 기능이 너무 막강해서 초반부터 쓰기에는 비추천. C버튼을 눌러 크래프팅 메뉴를 불러오면 바로 만들 수 있다.
설치하고 사용하면 자신 주변을 스캔하여 지도를 만들어준다. 화살표키를 누르면 다른 구획의 정보도 볼 수 있다. 마우스로 색이 다른 부분이나 아이콘을 누르면 그것이 무엇인지도 알려준다. 지하 탐사가 필요할때 상당히 유용한 장치이며 제작 제료는 다양하게 필요하지만 만드는데 까다롭진 않다. 워크벤치에서 조명시설 탭에 제조법이 있다. 가동중에는 무방비이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설치하고 가동하는것이 좋다.

2.6 음식/농사

온갖 벌과 관련된 아이템들이 추가.
본래는 한 작물당 2~3블럭의 크기를 차지하는데, 이 모드를 적용하면 1칸의 블럭만 차지하게 된다. 좁은 공간에 더 많은 작물을 심을 수 있는 셈.
40블럭 이내의 농작물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가구. 기뻐하는 기린 버전부터는 농작물에 주기적으로 물을 주지않으면 안자라기 때문에 이러한 가구가 큰 도움이 된다.근데 1.0 에선 스프링클러가 나온다?

2.7 NPC/몬스터

2014년 3월자 뉴스레터에 언급된 모드

아이가 eye가 아니라 Kid다.

아웃포스트의 인피니티 샵에서 펫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모드.
크루원의 머리 장비도 제단사를 통해 변환 가능해지고, 각 직업들을 강화시키고 추적 ai를 발전시키는 등의 크루 개선 종합 셋트이다. 단순히 스팩만 늘리는게 아니라 화학자는 더 자주 버프를 걸어주고 엔지니어는 로켓을 장비해서 흉악한 공격력을 보유하게 된다. 크루원을 유용하게 쓰고 싶다면 필요한 모드이다.

2.8 제작/건축

악마성 시리즈에 있는 가구들을 추가하는 모드.
상당히 많은 가구들을 추가시켜준다.
티타늄, 페로지움 등 고티어 광물을 이용해 추가 블럭을 만들 수 있는 모드. 추가되는 블럭 종류 자체는 많지 않지만, 블럭 외관이 상당히 멋져서 인기가 높다.
현 버전 업데이트전까진 코알라 버전까지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가 지금은 현버전이 호환된 모드로 업데이트된 모드. 각종 모드에 있는 제작들을 대부분 이곳에서 제작할 수 있게 되는 유용한 모드. 스팀 워크샵에 나오자마자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물건을 원료로 바꿔주는 선반을 설치할 수 있다. 필드에서 주울 수 있는 아이템들은 가치와 티어에 따라 임의의 광물로 바꿔준다. 티어 1에서는 구리와 철만 나오고 티어 6은 솔라늄과 5티어 금속이 나오는 식. 제작 레시피가 있는 아이템은 100% 재료로 환원해준다. 무기뿐 아니라 요리나 모드로 추가된 물품도 가능하다. 주의점이라면 물건을 올려놓으면 분해 버튼 그런거 없고 그냥 자동으로 갈리므로 아무거나 함부로 올리면 안된다.

2.9 행성/기후

새로운 타입의 행성계와 수십종의 바이옴을 추가시켜줄 뿐만 아니라, 이에 알맞는 날씨 효과, 음악 등을 추가해준다. 더 높은 티어의 자원과 농작물, 제작 아이템, 제작 스테이션 등 스타바운드의 틀을 유지한 채 그 규모를 확장시키는 모드. 기존의 자원파밍과 RPG컨텐츠에 부족함을 느꼈다면 이 모드로 해결 할 수 있다.
다만 이 모드를 설치하면 기존의 우주좌표 전체를 수정하고 행성들을 완전히 재배열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공개된 좌표를 통해서 아이템 파밍이나 장소를 찾아가기가 불가능해진다. 가능하면 파밍할거 다 파밍하고 슬슬 더 찾아가볼데도 없을때 설치하는것을 추천. 게임에 몸집을 불리는 대형 모드이므로 기존파일을 잘 백업해 둬야한다. 안정성이 높은 편이지만 어디서 세이브파일이 망가질지 모르고 당연히 그걸 되돌려줄 누군가도 없다.
바닐라 스타바운드를 파밍완료한 유저라도 혼란에 빠질만큼 추가되는게 많은데 비해 가이드 라인이 영 부실하다.[8] 위키의 완성도도 훌륭한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도움이 되므로 진행이 막힌다면 한번 가보자.

영어가 싫거나 질문하는쪽이 취향에 맞는 위키러는 스타바운드 공식카페 질문하면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2.10 무기/장비/패션

오버워치의 영웅, 트레이서 장비인 펄스 권총을 추가해준다. 원거리 집탄률이 떨어지는 대신 엄청난 연사력으로 근접시 굉장한 데미지를 뿜어내는걸로 원작과 비슷하게 맞췄다. 같은 제작자가 만든점멸과 함께 쓰면 트레이서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시간역행은 사용할 수 없다
국내의 스타바운드 유저 라이엣찌가 제작한 모드. 다양한 총기들이 추가되며, 그 퀄리티가 상당하여 포럼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모드다. 시원시원한 사격음이 기존의 장난감총들과 일선을 긋는다. 게임의 업데이트를 따라가며 모드 컨텐츠를 추가했다가 뺐다가 한 적이 많았는데,[9] 아마도 개발중인 게임이라 업데이트를 하며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듯. 정식 발매를 한 이후에는 시스템[10]을 다시 고쳐서 아직 총기류만 취급하고 있다.
바닐라에 존제하는 모든 꾸미기 의상을 염색까지 해서 제작할 수 있다. 정말 가지고 싶은 의상이 있는데 죽어라 해도 안나올 경우 유용하지만 이 모드를 깔면 외관 파밍이라는 하나의 컨텐츠가 사라저버리니 그런걸 즐긴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매니퓰레이터 인터패이스에서 불러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Manipulated UI라는 모드가 선행으로 필요하다.
무기를 강화해주는 선반을 추가해준다. 강화는 무제한으로 되지만 강화 확률이 레벨이 올라갈수록 급격하게 낮아지므로 8~9가 사실상 한계선이다. 강화 실패시 깨지거나 등급이 강등되거나 하는 일은 없이 괴만 소모되므로 겁낼 필요는 없다. 비쥬얼이 좋거나 애착이 가는 무기인데 약한게 문제일때 쓸 만한 모드.
무기의 성능을 합쳐주는 모드 두 무기가 성능이 애매할 때 이걸 쓰면 좋다. 단 같은 종류의 무기를 넣어야 하므로 주의.
무기를 분리하고 분리된 부품으로 나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모드. 무기 외에도 지팡이도 가능하다.
지금은 못보는 옛날에서만 봤던 무기들을 추가해주는 모드.

2.11 가구

2014년 2월자 뉴스레터에 언급된 모드 이름을보니 모사 이O아를 참고한것같다
모드 이름 그대로 블루프린트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모드. 픽셀과 해당 가구 테마의 주재료로 만들어지며 사용하면 가구 블루프린트가 종류별로 무작위로 하나 나온다. 단 이걸 설치하면 파밍으로 가구를 찾는 컨텐츠가 거의 없어지게 되므로 정말 내가 원하는 블루프린트를 아무리 찾아봐도 도저히 못찾겠다거나 블루프린트 파밍이 매우 귀찮거나 아님 이런 컨텐츠엔 그다지 상관없을때 쓰자.
보호국 가구들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모드
보호국 관련 가구 아이콘을 개선시켜준다. 그냥 아이템 아이콘만 보고 어떤 가구인지 구분이 어려워 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모드.

2.12 탑승형 테크

2014년 2월자 뉴스레터에 언급된 모드
각종 전투형 Mech들을 제작할 수 있다. 퀄리티가 남다른데다 메크의 종류도 좀 있고 간지도 갖추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업데이트가 중단되어 현 버전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나 다른 유저가 비공식 업데이트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Upbeat Giraffe 버전 XS메크
그러나 일부 메크는 공격을 하면 메크 스프라이트가 남은 채로 않는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되는 버그[11]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기린 업데이트 후 아직 작업중인 모드인지라 어떤 사람은 별 말 없이 잘 적용되고 어떤 사람은 크래쉬가 터지는 등 불안한 요소가 존재한다.
스팀 워크샵에서 구독되는 최신버전은 거의 문제가 해결된듯 하다. 메크들은 모드를 설치하고 팽귄 베이의 호버바이크 상인에게 픽셀로 살 수 있다.
말 그대로 배를 추가해주며, 바다 행성이 있는 Variety is the Spice of the Universe 모드와 쓰면 유용하다.

2.13 던전및 지역

2.14 도구

2.15 우주선

2014년 1월자 뉴스레터에 언급된 모드
말그대로 우주선을 자기맘대로 뜯어고칠 수 있는 모드, 적용법이 살짝 복잡하지만[12] 자신만의 우주선을 만들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멋진 블랙 크리스탈 모습의 우주선.
적용하면 S.A.I.L이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에네로 변경된다.
S.A.I.L이 매력 터지는 모습을 한 치카아비안으로 변경된다.이게 공식이 되야 한다.

정식 출시 때 부터의 AI 개편으로 사용할 수 없다가 다시 업데이트 되어 사용 가능해졌다. 바닐라뿐 아니라 일부 모드 종족에게도 적용된다. 이전 인기는 어디 안가서 워크샵에 올라오자마자 별 다섯개를 받으며 폭풍 인기몰이중이다.

원래 Ecce Homo는 예수의 모습을 그린 스페인의 오래되고 유명한 벽화였는데, 오래된 방치로 인해 그림이 일부 훼손되었다. 2012년경 한 80대 노부인이 이를 보다못해 직접 그림을 고치기로 했는데... 망했다. 이것은 그 망가진 이후의 그림을 패러디한 것.망가진 이후로 더 유명해졌다.

2.16 한글화

현재 개인이 제작한 일부 한글화 모드도 존재하며 완전 한글화를 목표로 제작중인 모드도 존재한다.

2월 18일 이후로 한글패치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버전이 달라서 최신 버전의 스타바운드는 플레이 할 수 없었으나,
2015년 8월 28일 최신버전인 기뻐하는 기린에 대응하는 한글화모드가 새로 나왔다.
스타바운드의 새로운 패치가 등장할 때마다 그 내용이 늘어나고, 심지어는 대사가 바뀌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완벽한 한글화를 기대하기 힘든데다 상당히 오래걸린다.

2016년 9월 7일 기준 50%정도 번역된 한글패치가 스팀 창작마당에 등록되어있다. 인터페이스와 코덱스, 대화로그 등 자주접하는 부분들이 중점적으로 번역되어있어서 체감번역률은 훨씬높다. #


이전 번역 작업장이였으나 이제는 더이상 쓰지 않는다.

한글화 팀이 이곳으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번역할려면 이곳을 통해서 하면 된다.

2.17 그외/모드팩

마이 리틀 포니에 나오는 어쓰포니.페가수스.유니콘.알리콘.체인질링 을 추가해준다. 덤으로 전용 모드가 담겨있는 종족 배경 모드팩이다. 아주 오래전에 사용되었던 포넥스[13]도 추가된다고 한다.
지역에 설치할 수 있는 가방을 추가해준다. 가방은 안에 무엇을 넣은 상태로 설치 해제가 가능한데, 음식류는 시간이 흐르지 않고 고정된다. 뭔가 잔뜩 인벤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모드.

2.18 주의

스팀 창작마당에 경우 모드 제작자가 모드를 창작마당에서 내릴시 창작마당 폴더에있는 해당 모드도 지워진다...
  1. ↑ 재미있는 점은 베타 극 초기에는 데이터 베이스가 암호화되어있지 않았다는 것. 지금은 암호화되어있기는 하지만 압축을 푸는법만 알면 간단하게 데이터베이스를 언락할 수 있다.
  2. ↑ 간단하다. 모드의 기본작동에 필요한 .modinfo에 들어가서 호환 버전만 수정하면 된다. 물론 암호화가 되어있다면...
  3. ↑ 작은이미지라도 가로세로20픽셀이면 총400이미지. 게다가 코드까지한다면...
  4. ↑ 그런데 커스텀 표지판 아이템이 추가된 날부터 표지판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1픽셀형 이미지는 구식이 되었다. 커스텀 표지판을 활용한 방식이 무려 픽셀모음형 이미지보다 256배 렉이 덜 걸린다!
  5. ↑ 큰 외부이미지를 사용할경우 무리가 가긴 한다. 하지만 사람이 적은 서버에선 그다지 상관없다.
  6. ↑ 쓸 수는 있는데 꾸며야 할 캐릭터 모습이 잘린다.
  7. ↑ 참고로 이 모드가 그렇게 유명한 FU모드이다.
  8. ↑ 시작할 때 4권(...)의 코덱스가 설명서랍시고 지급되긴 하지만 부실하다. 누가 그걸 다 읽고있어
  9. ↑ 컨텐츠가 가장 많았을 때는 전차와 공격헬기 등 탑승물까지 있었다.
  10. ↑ 제작자가 총기 아이템의 습득 방법에 대해 고민을 여러번 하는 듯 하다. 업데이트마다 아이템을 얻는 방법이 다르다(...). 정식발매 후엔 플레이어의 사용 자원 단계에 맞춰 총기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11. ↑ 이 버그가 뜨면 무기나 아이템을 들지 못하게 되지만 다른 메크를 갈아서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12. ↑ 캐릭터 폴더로 가서 적용할 캐릭터의 우주선 파일을 위 모드파일로 교체. 단, 기존 우주선내에 있던 가구와 아이템들이 전부 사라지니 미리 백업을 하거나 중요한 물건은 행성에 보관해 둘 필요가 있다.
  13. ↑ 에이펙스(Apex)와 포니(Pony)의 합성어인듯 하다. 머리만 포니인 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