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시티즌

(스타시티즌에서 넘어옴)
Star Citizen
개발CIG , RSI
유통CIG , RSI
플랫폼Linux ,Microsoft Windows
장르Space Sim, IMO
서비스시작미발매

1 개요

스타 시티즌은 크리스 로버츠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하고 있는 우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11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2년 말 첫 티저를 공개해 펀딩을 시작했고, 2014년~2015년에 모듈들을 공개하면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베타 오픈은 2016년쯤으로 잡고 있었으나 계속되는 신기술 추가와 그에 따른 함선 리뉴얼 등으로 멀티는 무기한, 싱글플레이인 스쿼드론42는 2017년 상반기로 연기되었다.

1990년대 윙커맨더프리랜서(게임)으로 유명했던 크리스 로버츠가 이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도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을 제작중인데, 기존의 시리즈들과 아무 관련 없는 완벽한 리부트 시리즈로 시작할 것이라 한다. 사용된 엔진은 CryEngine 3로 엄청난 고사양을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하기사, 윙 커맨더 시리즈도 486의 수명을 단축시켰다는 악명이 존재할 정도니..

게임의 컨셉은 가상현실.[1][2] 드넓은 우주에서 멋진 함선을 타고 전쟁은 물론, 생활, 탐험, 외계와의 조우까지 미래세계의 우주에서 할수있는건 뭐든 다 해볼수 있다고 한다.

등장하는 모든 함선의 내부를 철저하게 구성해 실제 함선을 설계하듯 만드는게 특징으로, 함선의 내부 구조, 배관, 작동 기믹 등을 철저하게 살린다. 게다가 제한적인 부위파괴가 이루어지거나 아예 없던 기존과 달리 함선의 모든 파트가 부서지고 잔해가 될수 있다. 진정한 의미의 부위파괴. 물론, 알파라 그런지 아래의 해결해야 할것들도 그렇고 물리엔진이 조금 이상한 면이 있다.

펀딩을 위해 발매전부터 공식사이트에서 함선과 여러가지 것들을 판매하고 있다. 함선마다 적게는 30달러에서 많게는 5000달러의 가격을 자랑한다.[3] 15달러를 더 내면 패키지를 살수 있는데 본 게임과 행어, 베타 액세스, 싱글 플레이어와 함선에 따라 다른 혜택을 준다. 함선이 좋을 수록 혜택이 좋은 편인데, 가격은 변하지 않으므로 패키지를 사는게 함선만 사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 물론 발매전에 팔아먹을 생각을 한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고있다. 다만 크리스 로버츠는 '$45짜리 오로라만으로도 충분하며 나머지는 모두 게임 안에서 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2016년 2월 14일 부터 싱글플레이 모듈인 '스쿼드론42'가 기존의 패키지에서 제거 되었으며 이제부터는 싱글플레이는 별도로 구매해야 된다.

  • 스쿼드론 42 오프닝 영상

2 특징

이따금씩 나오는 공식 영상은 게임내 회사들의 기체 광고로써 나오는 특징이 있다.[4]

  • RSI 오로라 마치 홈쇼핑 광고와같이 충동구매를 유발합니다
  • Origin 300 시리즈
  • Anvil F7C 호넷 깨알같은 아이스크림
  • MISC Freelancer

또한, 매 주마다 세개의 정기방송 (The Next Great Starship(TNGS),10 For Chariman,Wingman's Hangar)을 방영하는데, TNGS는 게임 내에 들어갈 함선을 디자인하는 대회방송이며, 10 For chairman은 유저들의 질문 몇개를 선정해, 개발자인 크리스 로버츠가 설명해주는 방송이고, Wingman's Hangar는 게임의 개발관련 소식을 보여주는 방송이다.

한국시간으로 2014년 6월 4일. 윙맨즈 행거가 에피소드 72를 마지막으로 종영했고, 2014년 6월 8일 TNGS가 결승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마지막에 나오는 프리랜서의 광고영상은 덤.

6월 12일, 윙맨즈 행어 대신으로 보이는 Around the verse 가 시작했다.

2014년 8월에 열리는 게임스컴에 참가했고 많은 정보가 공개되었다.
게임스컴 프레젠테이션

2015년 8월에 열리는 게임스컴에도 참가해 소셜 모듈과 FPS 모듈을 공개했다.
관련 링크

3 격납고 모듈

가장 처음으로 공개된 모듈. 알파 2.0버전부터 미니 PU(소규모 멀티플레이존)이 메인이 되면서 행어로 가는 버튼이 메인에 추가되었다. 클라이언트를 실행시 Go To hanger 버튼을 통해 자신의 격납고로 이동할 수 있으며, 여기서 자신 소유의 함선들을 둘러볼수 있다. 구현된 격납고들은 아래로 갈수록 상위의 개념. 상위개념 격납고의 함선을 구매시에 하위 개념의 모든 격납고가 해금되며, 옵션을 통해 교체할 수 있다.

현재 접할수 있는 격납고 모듈은 다음과 같다.

  • 디스카운트 - Selfland Hanger
  • 디럭스 - Aeroview Hanger
  • 비즈니스 - Revel & York Hanger
  • 아스트로이드 - VFG industrial Hanger

아레나 커멘더 0.9 업데이트와 함께 격납고들의 모습과 이름이 바뀌었다.

이전 격납고들은 그대로 새로운 격납고로 바뀌고 그 외에 구매목록에 격납고들이 새롭게 추가가 되었는데,

  • Aeroview Hanger - 20$
  • Revel & York Hanger - 40$
  • VFG industrial Hanger - 50$

이라는 엄청난 가격이 되었다. 보여주기용 격납고 하나가 AA급 게임 한개 가격이다
게임이 발매된 후에는 따로 구매 안하고도 인게임에서 구할수는 있다고 한다.

그외 정보는 하위 격납고 제조사 항목 참조.

4 아레나 커맨더

게임 내의 게임 회사(....)인 Original Systems가 만든 시뮬레이터성 게임....이라고는 하나 실체는 격납고 모듈 다음으로 추가된 도그파이팅 모듈이다. 알파/베타 액세스가 포함된 패키지나, 아레나 커맨더 모듈패스(5달러)+함선 패키지를 구매하면 이용 가능.

13년 12월에 공개된다고 한 이후로, 연기에 연기를 거쳐 6월 4일에 기습적으로 릴리즈되었다. 그리고 플레이한 유저들의 평가는 높은편, 다만 버그가 아직도 많다. 피격시 방향타가 굳거나 시점 전환시 방향타가 굳는 등의 버그, 헬멧을 쓴채로 로그오프하면 헬멧이 없는 버그 등... 허나 이는 릴리즈를 연장시킨 버그들에 비하면 양반인데, 그중에는 플레이어의 특정 부위(주로 안구)가 엄청나게 거대해지는 현상이나 모델이 깨지는등의 현상이 있었다.

  • 릴리즈와 함께 사용이 가능해진 오로라와 300, 호넷의 관계를 보면 RSI의 오로라는 튼튼하고, 오리진의 300은 빠르며 앤빌의 호넷은 화력이 강하다 추가된게 저 셋뿐이라 기업들이 각각의 특화에 맞추어 갈지는 미지수
  • 어벤져와 프리랜서의 투입이 머지않은것으로 보인다. HUD WIP 글에서 인게임으로 적용된 두 기체의 스크린샷이 등장했었다.
  • 2014년 10월 18일 업데이트로 아레나 커맨더에서 325a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시간으로 2014년 9월 13일 새벽, 아레나 커맨더 0.9버전이 릴리즈 되었다, 머레이컵이라는 신규 모드(레이싱)와 밴둘 스웜의 코옵이 가능해졌으며, 3가지 격납고의 리뉴얼 밎 소행성 격납고의 추가, 그리고 오리진의 M50과 350R이 AC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M50,350R 전부 속도특화 기체이며, 가공할 수준의 속도를 보여준다 엔진소리 죽이는데?

추후 2.0에서 다인승 함선을 선보일 예정이며 2015년 중순 기준으로 글라디에이터와 슈퍼호넷과 같은 좌석형 다인승 함선은 제한적이지만 다인승으로 노는것이 가능하다. 2.5버전인 2016년 10월 기준으로 뱅가드,세이버,프리랜서 같은 중형급 기체도 이용가능하게 되었다.

4.1 모드

  • 싱글플레이
    • 밴둘 스웜
    • 프리 플라이트
    • 머레이컵 (싱글)[7]
  • 멀티 플레이
    • 배틀로얄
    • 팀 데스매치
    • 캡쳐 더 코어
    • 코퍼레이티브 밴둘 스웜
    • 머레이컵

게임스컴 티저

5 소셜모듈

2015년 8월 29일 마을에서 돌아다닐수가 있는 모듈인 '소셜모듈'이 유저들에게 공개되었다. 현재 돌아다닐수있는 장소는 아크콥 제 18 구역으로 중앙광장을 통해 여러가지 상점에서 병원,술집까지 갈수있다. 다음 업데이트에 NPC와 인벤토리가 추가되며 그다음 업데이트 부터 맵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식이다.

6 스타 마린

FPS모듈의 정식 명칭.
아레나 커맨더처럼 게임 안의 게임 컨셉이다. 실전에 대비한 가상전투를 제공한다는 크리스 로버츠의 방침.죽으면 끝이니까
2016년 10월말 기준으로 아직도 출시가 되지 않고 있었으나 2016 게임스컴에서 2.6패치때 스타마린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예고하였다.

이미 PU가 출시하면서 FPS 시험대로서 가치는 희미해졌지만 아레나 커맨드처럼 아이템을 잃을 걱정없이 싸우는 것을 원할수도 있어 출시 한다고 밝혔다

스타마린은 전술기반 FPS에 가까울 것이며 일반적인 FPS와 무중력 우주유형을 섞어서 플래이 하는 새로운 구역을 제작중이라고 한다

7 현황

모금 상황

2012년 10월에 최초로 대중에 공개되며 킥스타터(Kickstarter)로 후원금을 모았고, 킥스타터 종료 후 본사 홈페이지에서 특전 아이템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추가 개발비를 모으고 있다. 이 후원금과 판매금은 계속 커져서, 2016년 8월 14일 현재 118,346,173 달러(8월 14일원화로 1,307억1,334만8,078.50 원)가 넘었다. 이 정도면 콘솔과 PC로 나오는 어지간한 AAA급 게임의 제작비를 넘어섰다. 대형 퍼블리셔를 통하지 않고 유저들의 모금만으로 모였다는 것이 대단하다. 그만큼 윙 커맨더에 향수를 느끼는 게이머들이 많고, 영화 때문에 엉망이 되기는 했지만 크리스 로버츠의 이름은 아직 살아있는 듯.

현재까지 게임에 대해 알려진 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게임 내 사회 시스템은 고대 로마 제국의 그것과 비슷할 것이라고 한다. 게임 내 존재하는 인류 문명의 국가명도 UEE(United Earth Empire, 지구 연합 제국)다. 계급사회로 구성되어 신분의 격차가 있다.
  • 싱글 플레이어 스탠드얼론 게임이 있다. Squadron 42[8]라고 불리는데 2015년 12월 기준으로 커뮤니티에 공개된 내역에 의하면 플레이어(주인공)은 스쿼드론 42에서 근무하게 되고 싱글플레이가 마무리(엔딩) 되면 전역을 하게 되는것으로 방향을 정했다고 한다. 이후로 멀티플레이어 모드인 유니버스에서 플레이어가 전역 이후로 플레이 하게 되는것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것이 목표라 한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스쿼드론 42가 스탠드얼론으로 바뀌기 전의 내용이므로 확실하진 않다. 현재 스쿼드론 42는 45달러에 판매중. 초기에 구매한 사람은 그대로 포함되어 있다.
  • 플레이어가 직접 서버를 돌리는 것도 가능하게 만든다. 잘 만든 컨텐츠가 있는 서버는 정식 서버에도 편입될 수 있다고 한다.
  • 그러나 본사에서 돌리는 서버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 계획.
  • 다만, 크리스 로버츠 본인은 MMO라는 사실을 부인한다.[9] 현재 유니버스에 참가하는 방식은 16명이 최대인 인스턴스 서버 방식이다.
  • 위 MMO인가 IMO인가 하는 부분은 많은 논란이 되는 부분으로 크리스 로버츠의 언급은 기술적인 부분에 해당한다. 단일서버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채널이 배분되는 게임(예를 들면 트오세)을 MMO로 부른다면 스타시티즌은 MMO로 부를 수 있다. 반면, 기술적인 부분에서 현재 목표로하는 16명이라는 제한은 MMO에서 기대하는 대규모 전투가 펼쳐질 여지가 없기에 IMO라 불러도 무리가 없을것이다. 이를 극복하는 서버기술이 스타시티즌의 우주를 구성하는데 핵심이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볼 수있다.
  • 위 항목의 서버 관련 내용은 2.5 기준으로 16명에서 24명으로 증설되었고 3.0에 예정되어 있는 코드 재정리를 통해 200명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장기적으론 더 많은 플래이어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표라고 한다 (예시로 2000명) RTV 2016특별판
  • 우주선 뿐 아니라 FPS도 구현하고 있다. 2014 PAX Austrailia에서 공개. 스타마린으로 명명된 이 모드는 PTU 2.1작업으로 인해 계속 연기되고 있다. 2016 게임스컴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2.6때 스타마린이 나온다고 한다. 세계관 내의 구기 종목인 사타볼은 추후에 작업한다고 한다.
  • AMD Mantle API 지원 예정
  • 함선 내에서 1인칭 시점으로 걸어다는 게 가능하다. 물론, 이 시점에서 창 밖을 내다보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날아다니는 게 보인다! 배틀필드 시리즈 처럼 실시간 멀티크루도 지원해서 2인승이나 다인승 함선을 각각 다른 역할로 운영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거너를 맡는다던지 에너지 관리자가 된다던지 이런식으로 조작 이외의 행동이 가능하며 프리랜서 같은 다인승 함선의 경우 혼자서 몰면 거너없는 공격헬기 같은 수준의 성능밖에 되지 않아 꽁무늬만 따라다니면 호넷같은 파이터급 함체에도 탈탈 털린다. 사람이 없는 경우 Ai가 대신 할 수 있도록 현재 개발중이며 고용에 돈이 들어가므로 대형함선일 경우 모든 인원을 Ai로 대체하게 되면 유지비가 감당이 안될거라고 한다.
  • 프리랜서(게임)와 달리 조종석 시점에 들어서면 계기가 전부 작동한다고 한다. 우주에서 DCS A-10 할 기세!! HOME키를 누르면 커서가 나타나서 마우스로 움직여서 조작 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터치스크린이 조작이 가능하고 버튼은 추후 추가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진짜 시뮬레이터처럼 기체 부팅부터 엔진 시동까지 수동으로 동작 할 수 있도록 구현될 예정이다.(현재는 자동)
  • 당연히 HOTAS 시스템은 필수권장 사양이 될 것 같지만 키보드/마우스 유저와 차별을 두지 않겠다고 한다. 실제로 해보면 마우스로 하는게 더 컨트롤이 쉽다. 이유는 게임에 짐벌(GIMBAL)이란 무기 조준 시스템이 있는데 쉽게 말해서 마우스로 총구 방향을 움직여 해당 위치로 쏘는게 가능하다. 화면에 조준 커서가 보이며 마우스로 플레이 할시 움직임과 조준 커서가 같이 움직이므로 에니메이션에서 보는 기동력을 넘어선 사격이 가능하다.
  • 플레이어의 함선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엔진 튜닝이나 무기의 변경, 내부 리뉴얼, 인테리어 변경 등 수많은 방법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앤빌사의 호넷처럼 특정 무장 하드포인트에는 화물칸을 달수도 있다. 아직 마켓이 존재하지 않아서 현재는 홈페이지에서 물품을 산 후 행어에서 장착을 할 수 있다.
  • Persistant Universe(게임의 완성 목표, 즉 완성된 상태의 게임) 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함선을 나포할수 있다. 단, 대상 함선의 추진, 동력체계를 제대로 무력화시켜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따를 것이라 한다. 물론 무분별한 나포로 인한 트롤링을 방지하기 위해 정식 함선으로 등록하는 기체는 버려진 함체만 가능하도록 하는 전제 조건을 두었다. 현재도 플레이어가 탄 배를 마음대로 뺏어 타는게 가능하지만 일단 플레이어가 죽으면 함선은 일정시간 후 자동으로 폭파되도록 되어 있다.
  • 함선들의 운동 메커닉은 상당수 물리 법칙에 의존한다. 스러스터가 기체 끝에서 분사를 시작하면 토크로 인해 기체가 회전하는 식[11], 다만 실제 우주에서의 물리가 아니라 최대 속도가 있다고 한다.아놔 또 에테르 우주... 이 요소는 사실 스타시티즌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그동안 우주 비행시뮬레이터에는 없던 블랙아웃/레드아웃 등의 항공물리학도 전부 다 적용 되어 있고 속도를 신경안쓰고 선회하면 그대로 기절해서 6-12초간 랜덤하게 조작이 불가능해진다. 함체 속도가 노트 단위도 아니고 초당 몇미터(m/s) 단위로 움직이므로 일반 전투기 비행 시뮬레이션 보다 G-LOC현상이 심해 3-5배 이상 빈번하게 발생한다. 즉, 자주 기절하게 된다. 이에 대해서 조작이 너무 어렵다고 건의가 많이 되었지만 CIG측은 "그것도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에 비해 10배 감소된 수치가 적용 되었습니다"라는 답변으로 유져들 전부 깨깽하게 만들었다. 함체 컨트롤 난이도 덕분에 기체간 밸런스는 생각외로 잘 맞춰져 있어서 물론 화력 깡패는 답 없다 기체가 빠르다고 무조건 좋은 함선은 아니게 되었다.
  • 여러 함선들을 서로 도킹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우주 정거장을 만들수 있다고 한다, 예시로 드레이크사의 커틀라스와 캐터필러.
  • PC에서만 작동한다. 워낙에 고사양을 목표로 잡아놔서 현재 출시되어 있는 콘솔 게임기들로는 하드웨어 요구사양을 감당할 수 없다고.. 다만 OS X 와 Linux포팅은 가능할 것이라 답변한 바 있다.
  • 최적화가 덜 되었다고는 하나 요구사양이 굉장히 높다. 8기가 메모리로는 30분도 즐기기 어려울 정도로 메모리 사용량이 크며 최소 12gb이상의 메모리는 필요하다. 물리 메모리가 다 차는 순간 그대로 클라이언트는 에러를 내고 다운된다. 다만 이 경우는 유니버스만 해당되고 시뮬레이터인 아레나 커맨드모드에선 8기가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개발 기간을 2년으로 잡았는데 이는 초기 구상의 개발 기간으로 펀딩 시작시의 기준. 예상 외로 많은 돈이 모였기 때문에 개발 연장을 선언했으며, 지금도 연장되고 있다.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2016년 안12월 일 것이 뻔하지만에 싱글플레이인 스쿼드론 42를 내놓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 과금제는 길드 워 2처럼 1회 요금 납부(패키지 구입) 및 캐쉬 아이템 구매로 이루어질 것이라 한다. 설마 Pay to Win 되는 건 아니겠지.. 이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자 지갑전사가 시작부터 강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정식서비스가 실시되면 현재와 달리 함선은 더 이상 캐쉬로 구매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아예 못을 박아 놓았다. 즉, 함선을 현금으로 주고 사는건 지금만 가능하다. 대신 정식서비스가 되면 게임내 화폐를 캐쉬로 살 수 있는데 이것도 한번에 대형 함선을 구매하는것을 막기 위해 상당히 작은 한도로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다.
  • 개발 사무실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 근처라고 한다. 현재는 캐나다,독일,프랑스 등등 여러나라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 한국에도 여러 함대가 창설되어 있다. 2016년 9월 6일 기준 32개의 크고 작은 함대가 존재한다.

[=ko&pagesize=12&page=1& 스타시티즌 조직 리스트]

  • Squadron 42도 한창 작업중인 모양. 한국 시각으로 2015년 10월 11일 새벽4시경부터 약 2시간동안 시티즌콘이라는 행사에서 초반과정으로 추측되는 내용이 공개 되었다. 동시에 이드리스 내부도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서 흥미를 자아냈다
  • 2014년 3월 4일 기준 $39,680,576를 모아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을 모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로 2015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 게임스컴 2015에서 멀티 크루 플레이 시연이 있었다.
  • 2015년 12월 12일, 알파 2.0이 공개되었으며, 실시간 행성착륙 영상을 공개하였다. 다만 아직 행성 중력 및 대기 마찰 같은 현상은 개발에 시일이 걸려 공개까지는 시일이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하였다.
  • 2015년 12월 13일, 펀딩 금액 1억 달러를 모았다. 이는 한화로 약 1180억에 해당하는 액수[12]이며, 역대 순수 게임 개발비 5위 안에 드는 금액이다.
  • 게임스컴 2016에서 실시간 대기권 진입, 행성 내부 전투, 퀘스트 진행등이 공개되었다. 프레젠테이션 영상 이러한 시스템은 알파 3.0에서 도입될 것이며 지키기 힘들게 뻔하지만 12월 19일 이전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2016 시티즌콘에서 절차적 생성 행성V2가 공개 되었다. 주요한 사항으로는 게임스컴때와 같이 거대한 행성크기, 눈속임이 없는 진짜 지평선, 지상에서 궤도상의 물체를 바라 볼 수 있는것(예를 들면 지상에서 궤도상의 전투를 볼 수도 있다), 날씨 시스템(난류, 모래 폭풍)등이 있다. 이번 시티즌콘에서는 원래 목표로 같이 발표할 예정이던 스쿼드론 42의 완전한 미션의 시연은 취소 되었고 추후 공개 된다고 한다.
  • 4.0 까지의 로드 맵이 공개 되었다!! 우선 2.6에서는 스타마린이 구현되고 3.0에서는 스탠톤 항성계 구현 및 무역, 해적/밀수, 약탈 구현 되고 이후 패치에서는 각각 항성계들이 차츰 추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3.1에서는 채광, 정제 및 가공, 퀀텀 비행 차단 구현, 3.2에서는 수리및 인양과 비밀 작전, 3.3에서는 농사, 구조 등이 구현되고 4.0에서는 탐사와 연구, 점프 포인트를 이용한 다른 항성계 이동이 구현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6 시티즌콘 요약

7.1 크라우드 펀딩, 구매인가 후원인가

발매 전부터 한정판 함선 등의 과금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큰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이다.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투자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제품이 출시되면 투자액에 따른 수익을 보장하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과, 게임내외에서 물건 혹은 아이템등을 제공하는 보상품형 크라우드 펀딩이 있다.

스타 시티즌은 후자에 가깝다고 할수 있지만, 이 제공되는 보상이 게임 출시도 전에 홈페이지의 '스토어'에서 골라서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를 하는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1] 이것은 과금 요소의 사실상 판매라는 비난과, 그래도 이것은 후원이라는 옹호론과 충돌하고 있는것. 그래서 이 문단도 계속해서 수정과 삭제를 반복되고 있다 그럼 배틀필드 프리미엄이나 디럭스, 무기언락팩같은 모든 발매전 게임의 예약 구매도 후원이다

여러모로 계속해서 크라우드 펀딩의 수익을 배당금으로 돌려주고 있는 프로젝트 카스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참고로 크라우드 펀딩에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크라우드 펀딩법'이 실시되었다. 이는 2013년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함으로써 도입이 공론화 되었으며, 2016년 1월 통과되었다. 현재 진행형으로 시행되어지고 있는 법률.
이미 나무위키에도 그 뜻이 정의되어 있다.

8 클라이언트

홈월드, 스페이스 엔지니어처럼 클라이언트를 공개한 게임이기에(이 경우 모딩도 편해진다) 크라이 엔진 등의 그래픽 툴로 클라이언트를 뜯어볼수 있다.

무려 개발중인 파일들이 들어있다!
주로 도시나 대형 구조물, 다른 모듈의 구성요소 등이 들어있다.
그중에는 아직 공개도 되지 않은 데이터들도 기어나오기에 심심풀이로 뜯어보는것도 가능. 실제로 이런식으로 몇몇 함선이 공개전에 유출되었었다.

9 사건

9.1 스타시티즌 에셋 유출 사건

요약글
CIG의 Disco lando라는 직원이 FPS모듈의 현황을 보여주던중 스크린으로 에셋 경로가 유출되면서 대량의 파일이 유출되었다.
직후 한국을 포함한 각종 관련 커뮤니티에 대량으로 유출 자료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이중에는 미공개된 파일들도 대량으로 있었...지만
CIG는 유출은 유출이고 개발은 개발이다라며 쿨가이 인증을 헀고, 디스코 랜도도 트위터에 무사 인증[2]을 하며 사건이 종결되었다.
또한 유출된 자료는 유투브에서 star citizen asset leak 라고 검색하면 지금도 볼 수 있다.[3]

10 문제점

스타 시티즌/문제점 항목 참고.

11 설정

스타 시티즌에는 다양한 국가와 기업이 존재하며, 외계인도 존재한다.

30세기배경이며 년도는 2942년 이다.

11.1 국가(종족)

  • UEE: 지구를 모행성으로 하는 인류 연방이다. 공용어는 영어. 현재 지구는 자원을 모두 소진해 완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관계로 차기 수도는 테라로 옮겨갈 확률이 높다. 대체로 질서있는 사회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부 무법자들과 해적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 Banu: 상업적 성향이 강한 종족. 전 국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범죄율이 높다는 듯.
  • Xi'an: 묘하게 파충류같이 생긴 종족. 역사가 길며 발음으로 보나 설명으로 보나 모티브는 중국인 듯. 징병제 국가이며 남녀 전부 15년간 군복무후 평생 예비역으로 산다. 응?
  • Vanduul: 알려진 것이 매우 적다. 어느 태양계를 모계로 하는지, 문화는 어떠한지, 심지어 언어마저도 노획된 반둘 함선의 데이터를 뽑아 지구의 모스크바 대학에서 열심히 연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자와 음성의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인간과의 첫 조우가 식민지를 공격하는 것이었고, 그 이후로도 모든 외교 제안에 대한 대답은 레이저 포화였다. 사회 구성이 불규칙적이라 함대별로 무리짓거나 단독으로 행동하며 자기네들까리도 싸운다고 한다.
  • Tevarin: 과거 인류와 전쟁을 벌였다가 박살(...)난 종족. (역시 인간은 전투종족!) 생존자들은 주로 해적이나 용병으로 산다고 한다.
  • Kar'Tahk: Xi'an과 적대적이라는 것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11.2 기업

스타 시티즌/기업 참조
★미공개된 함선까지 포함한 함선 스펙과 종류는 다음 링크를 참조.

11.3 성계[13]

  • 지구

지구 컨셉아트 일부- 상하이, 모스크바, 뉴욕의 컨셉아트 밎 소개가 쓰여있다

  • 고스
  • 게돈
  • 니모
  • 릴라IV
  • 리어
  • 레토르
  • 매그너스
  • 스탠톤 : 현재, 플레이가 가능한 지역인 Arccorp와 Crusader가 이 항성에 속한다.
  • 오소
  • 오시리스
  • 오딘
  • 오리온
  • 오베론
  • 이아루스
  • 엘리스
  • 타이버
  • 트리세
  • 탬사
  • 테라: UEE의 문화 중심지라고 한다. 호넷 영상에서도 등장한 비중있는 행성계. 테라 III 행성이 중심이 된다.

테라 프라임 컨셉아트
테라 항성계 설명 밎 컨셉아트

  • 티롤
  • 캐스카트
  • 켈로그
  • 포라
  • 크로노스
  • 킬리안
  • 캘리스
  • 파이로
  • 하두르
  • 하이드리안
  • 호루스

11.4 함선[14]

스타 시티즌/함선 참조

11.5 장비

스타 시티즌/장비 참조

12 커뮤니티

스타시티즌 한국 유저 커뮤니티 : 참조, 공홈 Comm-Link에 등재예정

영어에 능통한 유저들로 하여금 관련 정보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으며, 고액, 소액 후원자들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국내 함대들의 홍보는 규정에 맞춰야만 허용하고 있다. 특히 QA게시판은 질문이 올라오자 마자 상세한 답변이 줄을 잇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고금을 막론한 우주게임과 시뮬레이션 관련 소식이나 플레이 후기도 종종 올라오고 있다.
  1. 심지어 함선에까지 현실처럼 XX년형 모델이 존재하며, 오로라의 경우 2943년 (현재는 2944년이다)형 모델이 존재한다.(ES) 2944년형은 오로라 "LN"으로 지칭. 설정놀음 끝판왕 오로라 뒤에 붙는 알파벳은 어떤 모델인지를 알려준다. ES는 Essential으로 필요한 것만 있는 하위 모델이라는걸 뜻하고 LN은 Legionnaire으로 부대원을 뜻하며,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2. VR도 지원한다고 한다.
  3. 심지어 '이드리스'라는 한정판 함선은 무려 한화 130만원(!)을 받고 팔기도 했다. 물론 그만큼 엄청난 스케일과 희소성을 자랑하는 함선이라고 한다.
  4. 공개된 순서대로 게재
  5. 타 영상과 다르게 이번에는 정규 TV프로의 컨셉을 띄고있다.누가 봐도 탑기어 패러디이다. 이름부터 갤럭틱 기어(갤럭시가 아니다.)이니
  6. 드디어 인남케가 아닌 여성 파일럿이 등장했다!
  7. 싱글은 완주 기록을 갱신하는 형태의 플레이 모드이다
  8. 참고로 이 부대 넘버는 스타랜서에서 등장한 것으로, 게이머가 배속된 지원병 부대의 넘버와 동일하다. 스타랜서에서는 이 부대가 나중에 플라잉 타이거즈가 된다.
  9. 원문 - Instanced Multiplayer Online (I.M.O.) this game is not a MMO
  10. 보험 사기하다 걸리면 보험이 무효화 된다고 한다
  11. 때문에 설정에 보면 자세 제어용 추진기 부분이 따로 있다
  12. 간단히 알고싶다면 현재 달러환율에서 '원'을 '억'으로 바꿔보자.
  13. 일정 펀딩 목표치마다 한개씩 공개가 되었으며, 약 32개의 성계가 공개되었다.
  14. 기업 항목과 같은 기준으로, 컨셉아트가 공개된 함선까지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