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코드


파일:Attachment/스터디코드/STUDYCODE Symbol.jpg
정식명칭스터디코드네트웍스(주)
영문명칭STUDYCODE Networks
출범일2004년
업종명온라인 교육정보 제공업 및 학원사업
대표이사조남호
소재지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사이트홈페이지 유튜브
"STUDY SMART, LIVE SMART."

1 개요

벤처사업 동아리로부터 시작된 공부방법 전문 강의, 코칭 사이트. 일반적인 공부법 사이트와는 상당히 다르다. 중3~N수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학생의 공부법을 교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터디코드가 암기법의 비법을 알려주는줄 안다. 일체의 암기법을 제공하지 않는다. 제공하는 것은 학생이 가져야 할 공부의 근본에 대한 인지와 이해의 스킬, 입시전략의 개괄, 계획의 본질, 통제의 의미, 지속의 반강제적 실천정신 뿐이다. 암기 기술은 학생이 스스로 개발하도록 한다.
스터디코드 네트웍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시학습법 및 교과목 인터넷강의, 학습물 및 단행본 출판, 기타 교육 컨텐츠 연구 및 개발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조남호로 초창기에는 직접 코치로 활동했지만, 형평성을 위해 개개인의 코칭을 하지 않는다고 누누히 밝혀왔다. 그도 일개 사원이기때문에 본강의의 강사라는 직책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는 자신이 개인적으로 일대일 스터디코드 점검을 해주면 누구는 스카이 가고 누구는 스카이에 못 갈 것 같아서라고 한다. 그래서 직접 사람을 코칭하는 건 자신이 없지만, 6개월 정도 훈련을 하면 사람에 익숙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위 정치인이나 유력가들이 개인 코칭을 요구해도 거절했다고 한다.[1]

2 유래

조남호는 네이버가 알려져 있지 않았던 초창기에 입사하였고, Global IT 전략을 담당하였다. 네이버에 입사할수있었던건 그의 아버지의 도움이 컸다. 네이버의 사장이 초창기의 프로젝트를 우연히 서울대컴퓨터공학과에서 밝혔는데, 조남호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한것은, 그의 아버지가 컴퓨터가 사업에 유망하다는 사실을 입수해서 아들에게 전해주었기때문이다. 물론 컴퓨터 공학과라고 네이버 사당이 다 가주는건아니고, 서울대학교니까 그나마 후배들의 얼굴이라도 볼겸들른것이다. 결론적으로 조남호가 20대에 억만장자가 된것은 서울대학교의 도움이 컸고 이는 조남호가 세상의 진실과 신문과 언론으로 퍼지는 기득권층의 거짓환상정보가 극임을 깨닫고 만다.
네이버 일에 바쁘던 시기에 친구의 권유로 강사를 하게 되었다. 네이버가 급 부상하면서 벌어들인 개인 자금을 공부법 연구에 투자하는데 썼다고 한다. [2]
스터디코드의 전신은 P&J 공부법 연구소였다.[3]

'스터디코드'라는 이름은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영향을 받아 지어졌다. 이론 완성 후 우리 공부법은 뭐가 다르냐고 고민한 끝에 다빈치 코드를 따라 스터디코드라고 명명한다. 다빈치 코드도 2006년 당시 크게 유행했다. "이론의 처음 이름은 ‘SNU CODE(서울대생의 공부 CODE)’였다. 그러나, 결과를 놓고 보니 이건 서울대에 가기 위한 CODE만이 아니었다. 서울대를 위한 공부는 100점짜리 ‘완벽 버전’의 공부다. 대한민국 입시공부를 위한 a부터 z다. 그래서 이름을 바꾸었다. ‘STUDY CODE(공부의 CODE)’로..”

2000년 - P&J 공부법 연구소 설립, 연구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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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공부법 연구 1기 [4]: 서울대3121명[5][6][7] 1대1 인터뷰[8] , 수험생 대상 1차 임상실험 "비밀결사대", 이투스 '나모 공부법' 강의 [9] [10] 시작
조남호 대표가 네이버 다니던 시절 알던 선배로부터 자기 온라인 강의 사이트(이투스) 초창기 시절에 강의를 해보지 않겠냐면서 강의를 제의받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평소에 연구하고 있던 공부법 강의도 연구가 상당히 진전되어서 이투스에 '나모 공부법'으로 온라인 공부법 강의를 소개하게 된다. 이투스는 교과목 강의도 필요했으므로 수학 강의도 했다. 공부법과 더불어 '나모 수학'강의도 하였다.
왜 똑같이 학교다니고 학원다니는데 결과가 다른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제대로 공부하는 것인지에 대한 조남호 대표의 의문으로부터 '공부법'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학생들이 ‘입시’라는 지옥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게되어 ‘꿈’을 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이것이 대학생 조남호가 공부법을 연구하게 된 목적이었다.[11] 실증적 Data로는 서울대생 3121명의 면대면 인터뷰를 수집하였고 온라인 공부법 코칭 상담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12]
조남호씨가 공부법 연구를 바탕으로 1차 임상실험을 하던 시절 6명의 '비밀 결사대'를 구성하여 6명 전원 SKY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였다. [13][14]. 실제로 원래 잘하던 대치동 상위권 학생들도 있고 공부를 잘하고 싶었던 중하위권 학생도 있었다.

2003년 - 이투스 '나모 공부법' 강의 계속

2004년 공부법 연구2기 : 이투스에서 2년간 고등학생 3만 명 온라인상담 Data수집, 수험생 대상 2차 임상실험, 이투스 '나모 공부법' 강의 종료 [15]

2005년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Study Code Networks)로 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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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면 양쪽의 그림은 스터디코드의 이니셜인 sc이다.

2006년 공부법 연구 3기: 학습법이론 『스터디코드』정립, 서적출간, 수험생 대상 최종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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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www.STUDYCODE.net 인터넷사이트 open, 동영상강의 서비스 정식출범
2008년 언론 보도를 통해 비판받던 사건을 계기로 대학 내 연구실에서 독립.[16], 스터디코드 오프라인 코칭센터 1호(청담) open, 스터디코드 핸드북 출시
200px 사진: 스터디코드 2008년 강의교재 초판본

2009년 스터디코드 오프라인 코칭센터 2호(대치) open, 스터디코드 리뉴얼 [17]
200px 사진 : 스터디코드 리뉴얼 강의교재

2010년 스터디코드 교과목 교재(언어/수리/외국어) 출시, 스터디코드 온라인 코칭프로그램 출시, 언/수/외 강사 모집 .[18]
2011년 언어, 수학 교과목 강의 개강

2012년 외국어 교과목 강의 개강, 온라인 1:1 실시간 코칭 정식 개시, 스터디코드 핵심이론 Upgrade [19]
200px 사진 : 스터디코드 Upgrade 강의교재

2014년 스터디코드 3.0 서적 출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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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스터디코드 코칭 품질 향상을 위한 코칭 매뉴얼 Upgrade[21], 스터디코드TV 개국 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을 계승하여 스터디코드 TV로 변화한 것 같다. 하지만 다크포스와 스코 TV 둘의 성격은 다른 것 같다. 앞으로 더 두고 볼 일이다.</ref> , 스터디코드 3.0 재출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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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Study Code Networks라는 이름으로 정식 공부법 강의를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인터넷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조남호코치의 강의를 수강할 수가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약간씩 농담이나 예시가 다르나, 핵심적인 내용은 스터디코드 단행본3.0으로 통일적이다. 즉 thinkstudy에서 keepthinking까지의 핵심이론은 그대로이되, 버전에따라 공부지도의 모양이나표현법이 다른것뿐이다.
그때문에 1.0과 3.0이 내용이 같다고 항의하거나 악플을 다는 학생이 있다. 실제로 안티들의 주 비판주제도 너무당연하다는것이다. 당연한공부법으로 공부해서 sky를 못갈리가없다. 실제로 공부를 생각하거나 계획을 생각하는건 상식적으로 맞는 방법이다. 허나 결국 방법일뿐이다. 하면 인간이 바뀔수있지만 이미 그걸하는 인간이 되는방법은 없다.
그러나 스터디코드의 노하우/후기게시판에서 한 학생이 방법을 실천할 방법이 없다는 일침을 가하였다. 즉 전반적으로 틀린내용은 없기에 내용이 알찬것처럼 보이지만, 방법을 행동으로 옮길 방법이 없기에 방법론이라는 단어를 쓸수가 없다는것이다. 애초에 방법론이라는 단어가 모순투성이의 단어이다. 방법론을 공부하는시간에 행동하는게낫기때문이다. 더군다나 스터디코드는 공부법을 공부하기때문에 배우는입장에선 머리가 터질수밖에없다.
온라인 코칭과 대치센터와 서초센터 두 곳에서 오프라인 코칭이 진행되고 있다.

3 대학 입시 공부법

온라인 공부법 강의는 기본프로그램(기반학습, 중3~고3 대상)와 문제풀이 공부법(시험학습 고3/N수 대상)강의로 나누어진다.

온라인 공부법 강의는 2007년 스터디코드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후에 3121명의 데이터와 오프라인/온라인 코칭 누적데이터를 활용해 꾸준히 리뉴얼 중이다.
강의 표현방식이나 분량, 교재만 새로 바뀌었다. 2009년 5월 한 차례 리뉴얼하였고,[23] 3년 후 2012년 11월 현재의 모습으로 다시 업그레이드하였다. [24]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스터디코드가 'Study SMART, Live SMART'라는 모토아래 '서울대'공부법과 Self Study(자기주도학습)를 많이 강조한 데 비해, 업그레이드 이후 '성적 대역전'[25] 이라는 초심으로 돌아온 점이 눈에 띈다.[26]그리고 국어와 영어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강화하였다. 또한, Best Plan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해야할 공부량을 명확히 정하였다.[27] 강의 수도 기존 27강에서 20강으로 크게 줄였다. [28] 교재 내용도 보완하였고, 표지도 검은색, 붉은색 계열에서 흰색,파랑색 계열로 바뀌고 재질이 하드커버로 바뀌었다.

스터디코드를 배우고도 스터디코드 공부법대로 공부하는 학생은 10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스터디코드가 너무 유명해졌기에 생긴 역현상이다. 비밀결사시절만해도 백퍼센트에 가까웠던 서울대진학율이 스터디코드가 사이트를 만들고 단행본을 냄으로써 유명해지면서 흔히 앰생이라고 불리는 멍청한 학생들이 무분별하게 유입되었기때문이다. 공부법을 알려주어도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간 코칭이 나왔다. 스터디코드가 경영 방식을, 그저 많이 파는 전략에서 소수정예를 키우는 쪽으로 바꾸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스터디코드는 코치에 비해 학생 수가 너무 많을 경우, 프로그램 판매를 잠깐 멈추어 들어오는 사람 수를 조정한다. 스터디코드 내에서도 1.0의 이론이 완성된 후부터 공부안하고 찬양만하는 악성회원을 물갈이시키기로 암묵적으로 시스템이 운영되고 그래야 학생이 정신을차릴수가있다.

온라인 지속 프로그램은 2010년도부터 시작했지만, 기본 프로그램 온라인 1:1 실시간 코칭은 2012년 초부터 시작하게 된다. 코칭 프로그램은 공부법을 실제 학생 개인 공부에 적용하면서 공부법을 바로잡아주고 1주일동안 한 계획을 점검해준다. 기존의 코칭은 담당 코치가 매주 선택하면 바뀌는 구조였는데, 계속 코치가 바뀌면서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다. 이점을 개선하기 위해 스터디코드는 15년 11월부터 코칭방식을 8주(기본프로그램) 또는 12주(방학특별프로그램) 전담코치제로 바꾸었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지정된 담당 코치가 전담하여 코칭한다. 조남호 대표코치는 공부법 교정이 수영을 배울 때 수영 자세를 바로잡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코칭을 하게되면 일주일 1회 50분간 인터넷으로 1:1 코칭이 이루어지는데, 학생은 일주일에 한 번 공부법을 교정받고 동시에 계획 점검을 받게 되면서 강제로 공부를 하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온라인 사이트에는 공부법 프로그램을 돈으로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개 콘텐츠가 있다. SKY 출신 코치가 답해주는 공부법 클리닉이라는 상담게시판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수만휘에서도 스터디코드 전용 게시판에서 같은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의 공부법 특강 메뉴에는 공부법 관련 영상, 특히 입시분석이나 공부법특강이 많다. 비싼 공부버 강의를 사는 것이 부담이라면 강의에서 잘라낸 동영상을 찾아 볼 수 있다. 강의를 활자화한 스터디코드 단행본도 있으니 참고할수있다.

공부를 위해 워크북(舊 핸드북 2008년, 플래너)도 사용한다. 스터디코드 기본프로그램을 구매하면 공부법을 적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부 도구로 이를 준다. 퀄리티가 눈에 띄게 좋아[29], 학교에 들고 가면 다른 학생들의 눈길을 끌 수 있다. 그 결과 회원들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몰래 쓰는 재밌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초기 핸드북은 겉모습이 가죽으로 만든 일수가방같은 삐까번쩍했고, 펼치면 트랜스포머처럼 책 받침대겸 계획표겸 공부법 도구가 되었다. 이 뒤에 워크북을 바인더 형식으로 바꾸었고, 지금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간편해졌다.

300px 300px 사진 : 2008년 스터디코드 초창기의 핸드북, 펼치면 독서대가 되었고 Red Tree 전용의 Red Think 펜도 같이 들어있었다. 이름이 레드띵크인 이유는 딥앤백방식으로 공부를 할시 뇌가활성화되서 붉게 변하기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빨간펜까지 넣어주는건 사족이라고생각했는지 워크북에선 넣어주지않는다.

가죽 핸드북(HandBook) 이후 업그레이드된 핸드북(HandBook)은 옆으로 펼치는 형태로 바뀌었으며, 동일하게 바인더 형식으로 내용물을 끼우게 바뀌었다. 이후 워크북(WorkBook)으로 한번 더 수정되어서 현재 모습과 같다. 이름도 워크북으로 바꾼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좀 더 공부 적용에 실용적인 방향으로 디자인과 내용이 바뀌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워크북 겉 재질이 종이(?) 비슷한 걸로 바뀌어서 내구성(흠집이 잘 나거나 물에 취약한 점 등)이 약한 점이 단점이다. 그럼에도 이 정도 수준의 비교 우위의 고퀄리티 플래너를 찾지 못했다.

2010년부터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적용한 국어, 영어, 수학 교과목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공부법강의를 기반으로 교과목강의를 들어야 스터디코드대로 공부할 수가 있다. 국어는 개념이 어휘뿐인데, 상식적으로 외국인이 아닌이상 모를리없으므로 국어개념강의는 없고, 학생이 중학교수준의 언어능력밖에없을경우 그수준의 공부를 미리 하라고 한다. 영어는 어휘강의가 없고 단기간어법강의와 그 어법을기반으로 기반학습을 도와주는 패키지가 있다. 수학의 구성은 여타 사이트와 다르지않다. 다만 내용이 모두 원리위주라서 스코 모범사례자는 진리오브진리라고 조금 심하게 찬양했다.
전반적으로 강의의 비중을 공부의 20이하로 인지하고있다.

또한 스터디코드 회원을 위한 단합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30] 그들의 최종 목표와 꿈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다잡기도 한다.

시중에 스터디코드 공부법 관련 책도 팔고 있다. 그중 『스터디코드 3.0』은 공부법 강의에서 말하는 강의와 거의 똑같다.[31] 심지어 농담까지 비슷하다 다만 책에는 스터디코드 핵심인 각 교과목의 Think Deep&Back system(실제 적용방법)은 빠져있다. 『나는 꿈에도 SKY는 못갈줄알았다』에서는 스터디코드 모범사례 및 수기를 엮어 놓았다.

스터디코드에서는 SKY 진학을 위해 현실을 고려한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있다. 고3/N수생의 경우 3월 뒤부터 스터디코드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SKY로 '대역전'이 어렵다고 누누이 강조한다. 조남호 대표는 이런 학생들에게 이번 수능이 목표라면 차라리 다른 학원에 가서 짧은 기간에 점수를 올리라고 말한다. 이런 학생들이 스터디코드를 통해 정말로 SKY를 목표로 한다면 이번 수능에서는 명문대 진학을 장담할 수 없고, 재수를 할 경우 실제로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역전이되는지 상세히 가르치면서 시기별로 안한 최소량을 하기만한다면야 수능전날이든 수능날아침이든 가능하다고 한다. 반대로 고삼때 공부를시작하거나 뒤늦은자퇴생은 스터디코드의 미션을 수행하기가 정말 힘들다.

3.1 코드

스터디코드는 학생들이 SKY에 합격하기 위한 원리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그것이 '절대 공부법'이라는 결론을 얻었고, 이 공부법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연구는 진행중이다. 우스갯소리로 언젠가 타이틀을 서울대생 4121로 리뉴얼하겠다는 실언이 있었다. 물론 진짜로 그렇게바꾸지는않는다. 그러나 지금도 매해의 심층인터뷰는계속되고있다. 인터뷰의 대상은 입시에 실패한 학생과 명문대생이다. 공부에서 손을 놓은 학생은 당연히 인터뷰하지않는다. 즉 스터디코드가 실패사례를 조시하지않는다는 블로그의 주장은 명백한 조작이다. 애초에 그 블로거의 밴다이어그램은 무엇을 집합으로 표현한건지조차 의심스럽다.
서울대생 3121명 이상에게 공부를 어떻게했는지 심층 인터뷰를 하여 공통점을 뽑아내었고, 이것이 입시를 위한 CODE라고 이야기한다.

스터디코드 측은 이런 CODE를 서울대학교 학생 3121명의 데이터[32]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2002년 '나모 공부법'과 현재의 '스터디 코드' 공부법의 핵심이 변화하지 않았다. 핵심 가치의 전달방법을 여러 차례 개선한 결과물이 스터디코드인 것이다.개인적인 Skill(영단어 암기비법, 노트필기법 등)은 핵심CODE를 이해한 뒤에 스스로에게 맞게 덧붙여 공부하라고 한다. 공부법을 배우는 이유? 또한 스터디코드에 맞춤화된 스터디 스킬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4 죽음의 트라이앵글

2005년, 조남호 대표는 입시제도를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한 여학생이 UCC를 만들어 이슈가 되었다.[33]
참여정부 당시, 교육정책으로 인해 수능이 쉬워져 변별력이 약해지자, 대학들에서 반발하게 되고 결국 대학별고사(논술)를 만들어 내게 된다. 그 후, 교육부와 대학, 그리고 정부의 힘겨루기로 인해 내신, 수능, 논술 모두 준비해야 하는 사건이 터지면서 이를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불렀다. 물론 요즘은 교육과정이 많이 바뀐만큼 조남호 대표 측에서도 이런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허나 이 모든 것은 2006~2008년의 얘기일 뿐이다. 2006~2008년에 수능본 사람은요. 지금도 내신과 수능과 논술을 똑같이 3할로 공부하겠다는건 이상일뿐이다.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내신공부를 하고 새벽에 수능과 논술을 공부한다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터디코드가 내놓은해결책은 '교집합형 공부'이다. 이미 많은 서울대생이 선택한방법으로, 내신과 수능과 논술의 공통분모인 '레드트리+내신문제집+지문훈련'을 2년간 통짜로 하는것이다.
이미 서울대는 논술을 개차반 취급을 하고 '수시는 내신, 정시는 수능'의 대명사가 된건 기정사실이며, 논술이 중요해서 수능공부만으론 입학이 어렵다던 연세대와 고려대도 사실상 점점 논술의 비중을 줄이고 내신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그거에 대해서 유튜브에서 이제 어쩔거냐고 이런 공부법으로 어떻게 재수생이 역전을 하냐며 비판이 일자, 조남호 대표는 "스터디코드가 바보입니까?" 태도로 그런것들도 다 코칭에서 신경써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부는 진짜로 바보라서 당당한거랑 구분할방법이 없지않냐는 생각을 갖고있다.
그러나 여전히 보통 학생이 스카이로 역전하기 위해서는 수시에서 논술을 절대시해야 하는 건 불변의 진실이다.

5 TV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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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성인 바이러스 (tvN) --공신대로 공부해서는 서울대가 갈 수 없다는 주장으로 당시 드라마 '공부의 신'의 공부법 [34]을 지적하는 내용위주로 출연했으며 서울대생을 연구해서 공부법을 추출했다는 것으로 제80대 화성인으로 나왔다. 같은 회에 하위권에서 밥을 갈아먹는등, 막무가내로 공부해서 고대간 학생이 출연해서 대비되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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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로의 명문대특별반 (Mnet)-- 엠넷의 'MC몽 의대가다', '서인영의 카이스트'등과 같은 연예인이 명문대가 가서 생활해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의 마지막 버전으로 아이돌그룹 엠블랙을 서울대에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이전 프로그램들에서는 입학과정은 생략되고 대학생활하는 부분만 제작되었는데, 서울대에서는 그래도 시험에 통과해야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고 한다. 다만, 수험생처럼 수능이나 논술을 보는 것은 아니고 영어,실기 시험에만 통과하면 되는 조건이었다. 조남호 개인출연이 아닌, 스터디코드 회사차원에서도 따로 홍보 영상을 찍어 배포하고, 김수로를 직접 코칭하는 등 홍보에 힘을 썼지만, 프로그램 결과는 전원 불합격이다. 이후로 비슷한 컨셉의 엠넷 프로는 볼수 없었다 평범한 사람을 진학시키는데에 실패했다는 비판도 있으나 아이돌들이 현역고등학생같은 대학입시에대한 사명감이 있을리도 없고, 누가 코치였어도 성공하긴어려웠을거라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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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남호의 엄마매니저 사관학교 (재능TV)--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게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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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남호의 리얼 에듀 쇼 (JEI재능TV) -- (아는분 있으면 내용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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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돈월드 (채널A) -- 19회에 대치동 전/월세 설명하는 패널로 나왔다.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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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것이 알고 싶다(SBS) -- 935회, 리플리증후군에 관한 이야기도중, 스터디코드의 홍보 영상중 조남호의 '사회에서 SKY외에 다른 대학은 의미 없다'는 발언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왔다. [36]

[[파일:/20150325_296/gkssunhy8_1427264355227wDMpM_PNG/%B9%AE%C1%A6%C0%FB%B3%B2%C0%DA_%C1%B6%B3%B2%C8%A32.png]]
7. 문제적남자 (TVN) --미국 명문대 합격 비법에 대한 전문가로 나왔다. 뭘 근거로? [37] 여기서 서울대생 3천명 이상을 합격시켰다고 프로필이 방송된 것에 블로거가 진짜냐고 물었지만 조남호는 스스로 반론하지않아서 대체 진실이 뭐냐는 네이버 블로거들의 질문을 받았다. 다른사람이었으면 그냥넘어갔을법도한데, 스터디코드가 얼마나 세상에서 의심을 받는지 알수있는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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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존 학원/인강업계를 비판

조남호 대표코치가 기존 사교육계에 아래와 같은 강도높은 비판[38] [39] 을 하기 때문에 사교육계에서는 거의 안티로 취급 받고 있다. 학교 학원의 불편한 진실

  • 스터디코드에서는 이름 있는 상위 입시학원을 비판한다. 그 대상은 주로 입시학원의 대표격인 대성학원이다. 그 이유는 공부 잘하는 학생만 우대하는 시스템이다. 대성 재수학원은 입학 희망자에게 모의고사 성적을 요구하는데, 그 기준이 매우 높은 편이다. 즉, 처음부터 SKY에 입학할 실력이 있는 학생들만 뽑는 것이다. 그래서 조남호 대표는 원래 잘 할 사람들을 뽑아놓고 SKY 진학을 자랑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비판한다. 또한 학교와 학원이 처음부터 상위권 아이들은 SKY에 갈 학생들로, 중·하위권 학생들은 SKY 못 갈 학생들로 구분하는 것을 비판했다. [40] 학교나 학원은 ‘될 놈, 안될 놈’을 일찍 구분하여 안 될 학생은 쉽게 버리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고1 때부터 SKY반, 특별반에 넣어 모든 자원을 그들에게만 투자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학원강사vs조남호 설전 조남호 대표는 교육업계 모임에서 모 강사에게 이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 했다.[41] 조남호 대표의 패기- 6분 5초부터 재생 이런점에서 스터디코드는 중.하위권 학생들을 SKY 대학으로 역전시키는데 의미를 둔다.
  • 스터디코드는 기존 인강업계를 비판한다. 첫째, 기존 인강업계(M사, E사, S사)는 스포츠 리그처럼 선생님을 영입하는 구조이며[42] [43] [44], 이렇게 영입된 강사는 교육이 아닌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강의를 한다. 따라서 인터넷 강의는 학생이 아닌 강사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강의가 학생 중심의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상위권 학생을 중점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상위권들이 많이 듣도록 하면 SKY에 보낼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둘째, 강의가 1년치 긴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들어야할 양이 너무도 많다. 모든 과목의 강의를 다 수강하면 그것만 듣다가 1년이 흘러간다. 실제로 학생들은 00선생님의 '커리를 탄다'고 이야기한다. 스터디코드에서는 '커리를 타는 것' 자체가 강사에 이끌려 주체적인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는 효율이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이와 달리 스터디코드가 개설한 국어/영어/수학 교과목 강의는 쓸데없는 부분은 빼고 반드시 필요한 커리큘럼만 있다고 '주장한다'. 판단은 학생의 몫이다 또한 기존의 강사 이적 시스템을 거부하기 위해, 교과목 강사를 일부러 유명하지 않으면서도 유능한 강사를 선발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스터디코드의 교과목강의는 굉장히 심플하다.
  • 스터디코드는 학원가에서 이루어지는 선행학습을 비판한다. [45] 스터디코드에 따르면, 선행학습은 그저 용어에 익숙해지는 것 이상의 효과는 없는 '백해일익(百害一益)'이다. 스터디코드는 선행학습 대신에 기존에 배운 것을 가지고 가는 후행학습[46]과 개념학습, 기반학습을 강조한다. EBS다큐 학교란 무엇인가 9부, 사교육 분석 보고서
  • 스터디코드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 점수와 직결된다는 선입견을 비판한다.[47] 스터디코드에 따르면, 수험생의 최종 목표는 수능이므로, 수능 전에 시험학습(문제풀이학습)이 제대로 돼 있지 않을 경우 모의고사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스터디코드에서는 기반학습이 완성되지 않으면 시험학습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스터디코드를 하는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은 낮은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불안함을 느끼고 스터디코드에서 이탈하고만다. 조남호 대표코치는 눈 앞의 모의고사 점수를 잘 맞고 싶으면 학원으로 가라고 이야기한다. 스터디코드는 수능 '대역전'을 하기 위한 과정을 거친다고 주장한다.
  • 스터디코드는 강의식 학습을 비판하고 자기주도학습(Self Study)을 강조한다. 스터디코드에 따르면, 강의는 분명 공부에 유용하지만, 그렇다고 공부의 대부분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 강의는 자기주도학습을 하기위한 수단이다. 그래서 스터디코드에서는 공부법 코칭시 개인자습시간을 최소 3시간은 확보하기 위해 불필요한 학원을 정리하게 하기도 한다.[48]

6.1 인강강사 평가 논란

스터디코드 창업 초창기 인터넷강의 시장이 규모와 성장세가 대단히 커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중 사설 인터넷강의를 듣는 비율이 높아졌는데, 거기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사설 인터넷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들을 평가해서 문서로 만들어 스터디코드 사이트에서 무료 배포하기 시작한다.[49]

당연히 스터디코드가 다른 사설인강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길 권한이나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도 교육컨텐츠를 판매하는 사업자일뿐이기 때문에 이는 문제가 되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것이, 좋지 못한 강사라고 평가받은 강사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했을지를 생각해보면 된다. 어느날 다른 경쟁업체에서 자신의 강의를 전부 분석했다면서 좋지 못한 강의라고 문서화해서 이름과 사진을 게재하고 그것을 인터넷에 뿌리고 있다면? 엄연한 영업방해 행위가 되는것이다.

결국 스터디코드측은 자신들의 경솔한 행위에 대해서 사과 공지를 올렸고 현재 스터디코드 사이트에서는 인강강사 평가문서가 삭제된 상태이다.

7 비판과 논란

7.1 유죄판결

  • 1) 교육청에 신고하지 않고 무등록으로 업체를 운영 해오다 교육청 단속에 걸려 약식기소 되었고 재판과정을 거쳐 2016년 4월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졌다고 한다. 언론보도

7.2 업체홍보와 입시 실적

  • 1) 스터디코드는 기본적으로 사교육업체이다. 그런데 사교육업체가 국립대인 서울대의 네임벨류를 이용해서 영업을 한다고 국립대 교수의 자금지원을 받았던 것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언론의 비판 사설[50] 또한 서울대라는 네임벨류를 이용하기 위해 자문을 한적도 없는 서울대교수들의 명단을 회사홍보사이트와 강의프리젠테이션 시연동안 올려놓고 마치 정말로 자문을 받은것 처럼 홍보를 해왔던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언론보도 참조
  • 2) [[파일:/20150325_296/gkssunhy8_1427264355227wDMpM_PNG/%B9%AE%C1%A6%C0%FB%B3%B2%C0%DA_%C1%B6%B3%B2%C8%A32.png]] 케이블티비 "TVN - 문제적남자"에 출연해서 은근슬쩍 자신이 서울대생을 3천여명을 진학시켰다는 프로필이 방송되기도 했었다. 2015년 4월부터 말도 안 되는 통계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아직도 대표인 조남호와 스터디코드 측은 묵묵부답인 상태이다. 댓글참조 (실질적인 해명을 공식적으로 받은 사람이 있다면 내용 추가 바람.)
  • 3) 모범사례스터디코드 홈페이지에는 모범사례를 모아놓은 게시판이 존재한다. 허나 서울대생의 코드이면 엄연히 sky가아닌 서울대만이 정식으론 모범사례인데도 중앙대나 경희대도 모범사례로 올라와있다. 사회 나가보면 SKY외에는 의미 없다며? 모범사례 게시판에서는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통해 SKY권에 최종 합격하거나 내신등급이 올라간 모범학생들의 사례를 모아두고있다. 스터디코드 초기에는 성공한 학생이 자발적으로 노하우/후기 게시판에 올렸었다. 하지만 회원수가 늘어남에 따라, 노하우 후기 게시판이 스터디코드 회원들의 공부 Skill 게시판으로 사용되거나, 자신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반성하는 실패사례를[51] 올리는 공간으로 그 목적이 변질되었다. 그래서 사이트 관리자가 본 받을 만한 모범사례만 보기 쉽게 모범사례 게시판에 옮겨서 올리게 되었다. 스터디코드 모범사례 문자 문자이미지의 출처 이 모범사례 문자이미지를 공개한 학생은 자신은 원래부터 상위권이였기 떄문에 자신스스로를 모범사례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수강료 환급을 위해 타임캡슐제도[52]에 썼던 내용이 스터디코드 관리자에 의해 모범사례로 올라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관리자가 모범사례(합격수기)를 옮기게 되면서 이것이 스터디코드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게 되었고[53], 일각에서는 모범사례가 진짜 학생이 올린 것이 아니라, 그저 스터디코드에서 만들어낸 가짜 홍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4) 모범사례에 대한 논란
1. 출처 - 요즘은 성공자들이 직접 올리는 것도 있고 스터디코드 측이 글을 받아 수정한 글도 있다. 심지어 얼굴 사진도 안 올린다. 얼굴사진을 올릴 의무가 없긴 하지만 누가 쓴 건지 어떻게 알까? 스터디코드 마크와 함께 올린다. 모범사례 게시판에 올라오는 학생 증명서와 스터디코드의 장점같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 학생들의 출처에 대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예전에는 스코 성공자가 성공후기를 노하우&후기 게시판에 올렸으면, 그 글이 모범사례로 옮겨지고, 다른 학생들이 그 성공한 사람의 이름을 공부법 클리닉 게시판에 검색해보곤 했었다. 그렇기에 모범적이고 순환이 잘되는 건전한 인터넷 게시판이었다. 그런데 공부법 클리닉 게시판의 이름 검색기능이 삭제되고 얼마 후부터 노하우&후기 게시판에서 직접 인증한 회원의 것이 아닌 명문대학교 학생 증명서와 후기들이 모범사례 게시판쪽으로 특정기간에 몰아서 올라오고 있기에 그 학생들이 진짜 스터디코드 회원이었는지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생긴 것이다. 현재는 아이디도 가리고 있다.
2. 스터디코드가 주장하는 실적비율과 모범사례수의 부조화 - 회원중10% SKY진학 발언 동영상 스터디코드 측이 주장하는 SKY 합격률도 확실하다고 할 수 없다. 스터디코드 측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회원들 중 9%는 SKY에 진학한다는 것인데, 모범사례 게시판의 올라온 모범사례의 숫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2015년 기준으로 모범사례 게시판의 글은 총 263개 이다. 그런데 263개 모두가 순수하게 중위권에서 SKY로 진학한 사례의 글이 아니다. 한 사람이 2~3개로 나누어서 후기를 남긴것도 있고, 내신 성적 올랐다는 글이 올라와 있는가 하면, 학생들의 공부한 흔적(레드트리)을 사진으로 찍은 게시물, 회사 직원 코치들의 글, 원래 상위권이였던 학생의글 [54]심지어는 수능을 망했는데 망한 패인을 분석한다며 올린 글도 모범사례에 올라와 있다. 게다가 이 숫자는 한해 입시결과가 아닌 스터디코드 홈페이지 오픈 이후 지금까지의 누적숫자이다. 즉, 스터디코드 회원의 9%는 SKY에 진학한다며 홍보영상까지 배포하고 있지만 그 사실을 입증할 일반 회원이 볼 수 있는 자료는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3. 입시실적자료에 대한 신뢰성 논란 - 스터디코드 측은 성공사례를 직접 수집하지 않고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보내준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스터디코드측은 예전부터 자신들의 컨텐츠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준수율과 명문대를 진학한 학생들의 비율을 "추적조사" 해왔다고 밝혀 왔다. [55] 이는 자신들이 성공사례를 직접수집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내준 것이라는 해명과 모순되는 기록이다. 성공사례를 스터디코드측이 직접 수집하지 않았다면 자신들이 90%를 스카이에 보낸다는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애초에 증거 제시도 안했다. 오로지 직접 진학사항을 알려온 학생의 데이터만 모은것이라면 자연스럽게 성과가 좋지 못한 학생의 데이터는 모집단에서 제외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과장되게 된다. 때문에 정확하게 조사를 하고 신뢰할만한 수치를 발표한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추론으로 만들어낸 수치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스터디코드 측은 정확한 추적조사를 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결과를 통보해온 학생들의 자료를 통한 추정치인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그저 모호한 상태로 남아있다. 현재까지도 몇년 째 아무 해명도 없이 그 영상은 버젓이 유포 중이다. 실제로 저 수치가 발표되기 이전 유료 수강생중 자신은 추적조사를 받아 본적 없다는 수강생이 꽤 있다. 때문에 추적조사란것이 어떤 집단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지도 의문이 된다.[56] 파일:DaumVodCapture 49초.jpg스터디코드는 이행률이 떨어지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학생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돌리는 데, 사실 학생들의 이행률이 얼마나 높은가 또한 그 학원의 능력이고 컨텐츠의 정교함에 달려 있는것이다. 애초에 학생들 중 90%가 완성해내지 못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면 그것은 좀 더 연구하고 컨텐츠를 보완해야 하는것이지, 자랑할만한 수치가 아니다. 그리고 스터디코드 준수율 이라는 조사또한 어떤 회원을 대상으로 어느정도 규모로 이루어 졌는지도 알 수 없기에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이역시도 대학진학조사에 대한 의문과 마찬가지로 해당 동영상이 공개되기 이전에 수강했던 유료수강생들 중 자신은 준수율조사같은 것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학생들이 많다. 더욱이 조사의 과장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는 강의를 듣고난후 놀랍게도 처음 준수율은 100% 이고 더욱 놀라운 것은 시간단위(h)로 준수율이 40% 미만까지 떨어진다는 점에서 말도 안 되는 조사라는 의견도 있다. 대학진학율이라는 통계는 결과치가 합격/불합격으로 분명한 것이지만, 스터디코드 준수율이란 주관적/자의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SQ test가 어떤기준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회원에게 어느정도 규모, 어느정도 기간동안 진행되었는지 부터 설명되어야 한다.
4. 실적비율의 과장 가능성 - 100/10/9의 수치에서 sky 90% 진학이라는 통계는 자신들의 훈련과정을 열심히 따라온 학생들의 경우라고 설명하는데, 이건 어느 학교/학원/입시기관에서도 들을 수 없는 설명이다. 진학통계는 전체 인원을 모집단으로 해서 통계를 내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스터디코드는 모집단을 임의로 선택하여 진학율을 90%라고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57] 어떠한 집단도 통계발표를 할때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모집단을 변형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 세상 모든 학교/학원들이 그런 식으로 모집단을 변형한다면 명문대 진학률이 올라가지 않는 집단은 없을것이다. 즉 절대 객관적인 통계가 아닌 조남호의 주관적 가치가 개입되었을 확률이 있을 수 있다.

7.3 교육적 가치관

  • 1) 근본적으로 스터디코드는 '한국 사회에 학벌주의가 만연해 있다'는 전제 위에 있으며, 그 학벌주의의 꼭대기에 있는 상징으로 SKY를 내세운다. 이런 주장의 근거는 학벌이 불필요하다며 수험생을 방조하는 것은 어른의 도리가 아니라는 것인데, 어린 학생들을 잘못된 가치관에 길들이는 것도 어른의 도리가 아니기는 매한가지라는 주장도 있다. 또한 스터디코드측이 초창기에 많이 발언했던 학벌로 인한 극단적 사례들로 불안감을 조장하는 공포 마케팅은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비판이 거세지자 요즘은 "단순히 학벌이 아니라 도전하라는 의미다" 라는 말을 꼭 첨언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입시시험 준비를 인생의 엄청난 도전이고 가치인 것처럼 과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사교육업자라는 위치상 그런 발언으로 상업적 이득을 취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 2) 스터디코드에서는 공부의지를 위해 학생들의 열등감을 활용하기도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경쟁자에게 무시를 당하고 있다면 입시 결과로 복수를 하라고 부추긴다.[58] 반 친구들과 수험생이 모두 경쟁상대로 전락한다.[59] '나만 명문대에 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은근히 조장한다. 이러한 경쟁심리 조장으로, 스터디코드 회원들이 다른 사람에게 스터디코드를 알리려 하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60] 그리고 스터디코드에서 제시하는 공부법의 방향이 너무도 명확하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난 학생들은 자책감(自責感)에 빠지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이렇게 쌓인 열등감은 계속 커져간다. 조남호 대표는 이러한 열등감을 명문대에 진학으로 해소하라고 말한다. 오직 공부만을 위한 열등감 덩어리를 공부 기계를 만들어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조남호 대표가 선생님이 아니라고 해도, 아무리 공부가 즐거울 수 없는 것이라 해도, 인간적인 따뜻함은 완전이 져버린 채 열등감을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공부 쓴소리
  • 3) 조남호 대표가 자극적인 발언을 많이 한다. 일단 발언을 내지르고 그 부연 설명은 뒤에 차근차근 해나간다. 서두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감정이 격해질 수 있는 발언들이 많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학벌주의다. SKY 밑은 다 똑같다[61]", "스터디코드 공부법으로 대역전하여 반드시 SKY에 보내겠다[62]" 무슨 근거로 호언장담 하는가? 등 많은 동영상의 서두가 자극적으로 시작된다. 조남호 대표의 이러한 발언은 논란이 되었다. 상당히 자극적인 말이 많기 때문에 유튜브에 풀린 영상들의 덧글을 보면 온통 전쟁터다. 발언의 내용뿐 아니라 욕설을 많이 사용하는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아프리카TV 방송중에는 손가락욕을 카메라에 대고 하기도 하고 강의중에도 욕을 섞어서 말을 하는 편이다. "단전 씨발 공부법", "80세 노인은 가만히 있다 뒤져라" 이에 대해서 스터디코드측은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사용하는 강의스킬이라고 말한바 있으나, 교육적으로 좋지 못하니 욕설은 줄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무내용도 없는 욕설이 포함된 영상을 따로 편집해서 자사 유튜브채널에 업로드 시키는 모순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7.4 컨텐츠

  • 1) 스터디코드가 언/수/외/탐 교과목 강의가 아니라 공부법 강의이기 때문에 논란이 생겨난다. 공부법이 누군가에게 강의를 듣고 배우는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깨닫는 것인지, 또 어떤 방식이 더 효율이 높은지에 대한 회의감이 있기 때문이다.
  • 2) 노력 대비 성과라는 효율성의 측면에서 봤을때, 공부법은 효율을 위한것인데, 여타의 공부법 컨텐츠들의 비해 많은 양의 강의수와 프로그램들은 공부법을 왜 배우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한다면 스터디코드의 최대 약점이다. 공부법은 엄밀히 말하면 '공부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겠다는 명목으로 공부법 강의를 수강하지만, 수강하는 동시에 비효율이 발생되는 것이라 볼 수도 있기에, 더욱이 공부법을 탐구 한과목 분량의 강의로 수강한다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이다. 초창기에는 30강 이상의 강좌수였고 최근에는 많이 줄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20강대의 강의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스터디코드측은 자신들의 컨텐츠가 깊이가 있어 그렇게 많은 강의수라고 주장하지만 비판자들은 상업적 이유때문에 일정 수준의 강의수를 유지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 3)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다 할지라도 공부법이 완전해 진다는 보장도 없다. 스터디코드의 수강생이라 할지라도 배운내용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무료상담게시판에 공부법을 질문하는 글들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또한 그 많은 시간을 공부법만 배우겠다며 강의를 수강했어도 적용이 잘안된다며 따로 코칭프로그램까지 붙여야 하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과도할 정도로 오랜시간동안 많은 비용을 들여서 공부법만을 위해 공부법강의를 수강하고 코칭을 받았다 하더라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은 생략될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 4) 결국에는 스터디코드 역시 교육을 빙자한 사업을 하면서 말만 그럴듯하게 포장해 놓아, 생각보다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의견이 있다. SKY에 반드시 보내겠다는 호언장담을 하지만 스터디코드의 강의가 누구나 익히 아는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정리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다는 비판이 있다. 하지만 스터디코드의 회원들은 상식적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법이라고 해명한다.상식적인데 아무도 모르는 비법???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패러디인가? 그러나 그 비법이라는 것도 해부해서 보면 공부를 생각하고, 깊고 복잡하게 생각하고, 꿈을 생각하고, 계획을 생각하고, 자신을 생각하고, 계속 생각하라는, 60만 수험생 중에서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공부법일 뿐이다. 즉 실전적으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아니라는 것이다. 바꿔 말해 특별히 대단한 내용도 없는 것 같은데, 동기부여를 핑계로 학벌주의를 강조한다든가, 미사여구나 예시들로 강의 수를 채운 것 같다는 비판인 것이다.
  • 5) 스터디코드에는 학생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시스템[63]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시스템이라는 것을 따라 가는 과정에서 수강학생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아무런 기본베이스가 없던 학생들의 경우 어떻게 할지 막막했었는데 공부하는 틀이 생긴것 같다며 좋아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지나치게 형식적이여서 공부의 진행속도가 늦어진다는 불만이나 혹은 공부하고 있는 내용자체에 집중이 되지 않고 공부방법적인 면에 신경을 쓰게되다 보니 집중력이 분산되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평가로 양분된다. 스터디코드 측에서는 자기만의 방식대로 하지 말고 제공되는 시스템을 곧이곧대로 수행하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수강생들 사이에는 코드만 받아들이고 시스템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가면서 공부한편이 좀더 공부가 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스스로 수정해가면서 공부했다는 수강생들 이점이 중/상위권 학생들이 스터디코드를 듣고 좋지않다고 평가하는 주된 이유인데, 이미 공부를 열심히 해왔고 틀이 잡혀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코드란 너무 상식적인 얘기일 뿐이였고, 시스템은 주어진 컨텐츠를 그대로 하는 것보단 원래 해온 자신의 방식이 더 나았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스터디코드를 수강했던 시간이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을 재확인하는 차원이였을 뿐인데, 단순히 자신의 공부법을 확인하기 위해서 수강했다고 하기엔 공부법에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진시켰다는 것이다.
  • 6) 코치들 간에서도 근본은 같지만 그 근본을 수행하는 성향이나 스킬은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를 스터디코드 이론을 기준으로 표준화하기 위해 '매뉴얼'을 사용한다.[64] 이 과정에서 스터디코드의 시스템과 본인의 성향이 잘 맞지 않는 코치들은 매뉴얼에 맞추지 못하고 이탈을 하거나 이도 저도 아닌 내용을 전달하다가 클레임을 받기도 한다. 이 경우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뛰어든 사람들이 제 발로 나가기도 한다. 그래서 스터디코드의 코치들은 그저 대학생 알바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는 비판과 논란이 많았다. 그래서 스터디코드 측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따로 회원들을 설득하는 동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 하기도 하였다. 스터디코드 코치을 신뢰하라고 설득하는 조남호 홍보영상
  • 7) 스터디코드 회원들이 공부법에 대해 논할 때 일반인들이 쓰지 않는 생소한 단어를 사용한다. 이는 조남호 대표가 15년간 교육계에서 어떤 교류도 나누지 않아 발생한 언어의 고립화이다. 대부분 공부법의 개념을 세세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쓰이는 용어들이다. 예를 들어 기반학습, 인생지도, 레드트리, 관계키워드, 눈단원, 딥앤백, 부분색칠법, 발변조, 등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는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많다. 이는 비회원들에게 그들만의 리그 같은 인상을 주기 쉽다. [65]
  • 8) 공부법 연구방식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있다. 3121명의 상담데이터는 단순히 스터디코드측의 "어떻게 공부를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서울대생이 답한것일뿐이다. 따라서 진위를 검증할수가없다. 즉 스터디코드의 이론은 명문대생이 믿는것들의 공통점만을 모은것이지, 사실이라고 단정 할 수 없다. 인터뷰의 대상이된 명문대생들은 자신이 완벽하다고 믿는 공부법을 대답했을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그시대에는 권위자들이 그렇다고 하거나 귀납적으로 다수가 같은생각을 하여서, 특정한 생각이 특정한 결과를 부른다는 주장도 후대에 심리학과 자연과학의 발달로 간단히 논파되곤 한다. 즉 설문조사를 통한 공부방식을 정하는 논리는 기존에 잘못알려진 방법론이라도 주류로 인정되어 왔다면 그 오류가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전달되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능국어를 준비하는데는 배경지식이 필요없다는 것등이 있다. 스터디코드는 이같은 방식으로 강의하는 강사에게 최고의 강의라면서 최고 평점을 매기고 학생들에게 들으라고 권유한 바도 있다. [66] 또다른 예를 들자면 '문제집'을 '기본서'라 지칭하면서 스터디코드에서 '기반학습'이라 칭하는 '개념학습'을 할때 해당 문제집[67]을 기본으로 공부하라고 말하는 것이있다.[68] 이런방식이 주류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것이다. [69] 하지만 이런 상황이 주류라고 해서 이러한 공부법이 맞다라고 주장할수는 없다.[70]
  • 9) 연구데이터의 대상이된 서울대 3천여명이 이미 너무 오래전 데이터들이라는 의견도 있다. 10년도 훨씬 전에 대학에 재학중이던 학생들을 토대로한 데이터는 선택과목이나, 과목비중, 교과내용(개정교과)과 단원배치, 입시제도 등이 지금과는 다르게 여러번 바뀌었고 또한 그당시 수능문제의 유형과 현재의 차이도 나타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데이터가된 서울대생 3121명 중 6차교육과정의 학생이 2064명이고, 7차 교육과정이 1057명이다. 즉, 현재의 수험생들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데이터는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7.5 광적으로 옹호하는 회원들

  • 1) 스터디코드에 대한 회원들의 충성심이 상당히 높다. 그만큼 스터디코드를 신뢰하고 절대적으로 여긴다. 나아가 스터디코드가 신성화 되는 경향이 있다.[71] 무언가를 맹신하고 있다는 인상은 반발심을 일으키기 마련이다. 특히나 이곳 나무위키에도 비판내용만 보이면 견디지 못하고 비판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이해하지 못한채 다급하게 옹호/반박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모습보다는 앞뒤안가리고 스터디코드를 옹호하고 비판에 대해서 반박 하려는 모습은 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이라 보기 어렵다.

7.6 가격 논란

  • 1) 초기1년 공부법 강의는 무료였으나 유료(20만원대)로 전환되었으며, 2012년 이후 코칭이 추가되면서 기준 기본 프로그램이 60~80만원대의 가격이 되었다. 2015년 후반기 기준, 기본프로그램(8주)이 75만원~90만원대의 가격이 되었고,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12주)은 99만원에 이른다. 스터디코드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이유는 코칭 때문이다. 학생들의 공부수행의 지속력을 올리기 위해서 코칭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게 스터디코드의 입장이다. 일부 학생들이 가격에 대해서 논란이라 말하는 이유는 교과목강의도 아닌 공부법에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야 하는 가에 대한 회의감이 있기에 논란이라 부르는 듯 하다.

7.7 블로거와 네티즌들의 비판

  • 1) 어느 수학 선생의 주장에 의하면 "(STUDY CODE의 주장은) 확률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치명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다.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에서 STUDY CODE를 추출하였고, 이것을 실행하면 100% 공부를 성공하니 누구나 서울대생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겉으로 보아서는 완벽해 보이지만 치명적인 오류가 존재한다. 서울대생들의 조사에서 STUDY CODE를 찾아내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실패한 사례에 일반적으로 더 많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이 사례는 일반적으로 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CODE가 맞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틀렸다고 볼 수 있다." 고 말한다. 해당 주장의 출처-블로그 원본 글 반박 문단에 달지 않고 비판문단에 자꾸 반박들 달아놓고 있는 아이피 112.153.245.170 이신분은 토론 발제 내용 확인 바람
  • 2) 스터디코드를 만든 조남호 대표와 직원들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으로 공부법연구의 권위를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 중고등학습에 관련된 학문을 전공했거나 해당 학위를 소유한 자들은 아니라는 것을 비판하는 블로거도 있다. 스터디코드측의 "단순한 대학생들의 노하우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교육학 이론을 공부한 사람들이 반박하고 있는것이다. 깊이있는 교육학 이론이나 인지심리학 측면에서 봤을 때는 연구방식이나 결과물인 학습전략이 서울대생 3천명의 노하우 교집합 정도로만 보인다는 의견이다. 해당 주장의 출처-블로그 원본 글
  • 3) "반드시 sky에 보낸다"라는 회사의 모토이자 홍보문구를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현실은 대학이 서열화 되어있고 학생들은 스펙을 위해서 입시공부에만 매달리고 있는데, 이런 현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스터디코드의 마케팅을 '간판장사'라며 대한민국의 기형적인 입시교육에 기생하여 사업을 한다며 도의적인 관점에서 비판한다. 마케팅 비판 블로거1 마케팅 비판 블로거2

7.8 비판에 대응하는 태도

  • 1) 스터디코드에 대한 부정적 의견에 대해서 스터디코드는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않는다. 물론 이에대해 스터디코드 회원들은 비난일 뿐 비판이 아니었다고 해명한다. 허나 비판과 비난을 명확히구분할때 받은사람은 악플을 받았다는 억울함때문에 비판도 근거없는 비난이라고 주장할수가 있다. 즉 비판이니 비난이니 가리지않고 악플에는 진심으로 자신들이 어디가 나빴는지 정중히 물어봐야하지만, 조남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자신들의 공부법과 철학은 10년간 노력해왔으니 더이상의 비난은 절대받지않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스터디코드의 10년의 노력을 부정해서도안되지만, 험난한 현대에서 10년을 노력했다고 더이상 비난받을것없이 자신들은 완전하다고 주장하는것은 엄연한 현실도피이며 심리적 자기합리화다.[72] 조남호는 자신이 옳고, 자신은 절대 자기합리화를 하지않을듯이 말한다. 조남호는 블로그에서 자신들에의 비난은 모두 자신들의 이론을 감정적으로 깎아내리는 경쟁교육사의 자기합리화이며, 자신들의 철학을 왜곡되게 해석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스터디코드의 한 코치는 비판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면서 비난한 것이라고 도리어 비판자를 깎아내리거나, 혹은 사실 스터디코드를 좋아하는데 다른 학생들이 스터디코드를 하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비난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73] [74]
  • 2) 스터디코드의 홍보와 운영방식이 폐쇄적이며 독선적이여서 사용자들의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지 않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블로거의 비판1 , 블로거의 비판2 이 때문에 실제 스터디코드를 이용했던 학생들중 스터디코드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인 학생들이 많으나 인터넷 상에서는 그들의 의견을 찾아보기 힘들다. 스터디코드를 통해 내신성적이 향상되어 모범사례 게시판까지 갔던 학생도 결국에는 sky에 가지 못하고 재수를 하고 있다는 후기도 있다. 수강생의 비판1 , 수강생의 비판2 , 수강생의 비판3 , 수험생들의 비판
  • 3) 스터디코드의 일부 회원들은 스터디코드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전부 패배주의에 물들어있다고 일반화하기도 한다. 스터디코드의 실적이 안좋다는 사실도 그걸 핑계로 스카이 못간다고 생각하는 패배주의라는 주장이다. 심지어 어차피 될 놈만 되니 너넨 안된다라는 말이 마치 스터디코드 반대파의 주된 주장인 양 반박하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저지르기도 한다.

8 비판과 논란에 대한 반박

8.1 업체홍보와 입시 실적비판에 대한 반박

  • 1) 모범사례 출처 논란에 대한 반박 - 클리닉에서 이름 검색을 막은 것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서라는 의견이 사실에 가깝다. 다른 사람의 상담 정보를 이름까지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는 점은 초기 클리닉 게시판의 심각한 문제였다. 그래서 이름 검색을 막은 것이고,

8.2 컨텐츠

  • 1) 누구나 익히 아는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정리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다는 비판에 대한 반박 - 굳이 스터디코드 만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는 없다. 사교육시장에 나온 공부법, 수험생활메뉴얼등에서 교육학을 배운사람이 치밀하게 작성한 컨텐츠가 몇이나 있나?, 대부분 개인적경험이나 혹은 개인적경험을 통한 통계조사데이터를 취합한 수준의 것들이 대부분이다. 교육학은 커녕 데이터의 성질을 따지고 경향성을 분석할줄도 모르는 사람들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하나의 노하우이든 혹은 노하우들의 집합이든 간에, 그들에게 그것의 엄밀성을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은 화려하게 나온 공부법들의 실상은 원론적인 수준에서 머무는 것이다. 때문에 그런 현실을 알고서 스터디코드를 바라본다면, 실전적으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원론적인 얘기의 컨텐츠 일지라도 이미 공부법 사교육시장에 나온 여러 공부법중의 하나라고 보면 되는것이지 유독 스터디코드만을 비판할만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더 나아가서 스터디코드는 기존의 사교육시장에 나와있던 공부법컨텐츠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자체실시한 설문데이터의 양도 많고 조사기간도 길기 때문에 그런점을 같이 생각한다면 스터디코드 컨텐츠에 대한 비판은 너무 박한 평가라는 것이다. 상품에 대한 판단은 고객에게 맞겨진 것이고, 원론적인 얘기일 뿐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 얘기가 원론적으로 생각되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이였다고 판단했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적용하면 그만인 것이다. 한마디로 고객의 수준에 따라 case by case 라는 이야기
  • 2) 코치들은 매뉴얼에 맞추지 못하고 이탈을 하거나 이도 저도 아닌 내용을 전달하다가 클레임을 받기도 한다는 비판에 대한 반박 - 회사의 사칙을 버티지못하는 사원이 쫓겨나는건 합당한 대우이다. 스킬을금지시키는것은 비도덕적인 행위가 아니기때문이다. 그만큼 스터디코드는 코치들이 스킬을 가르치는걸 절대금기시한다. 이제는 코치들이 제대로 매뉴얼에 따르는지 코칭 과정을 녹화하여 상시 모니터링한다. 코칭을 '매뉴얼화'하고 코칭을 모니터링하는 이유는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양과 질의 공부법을 제공하기 위한 대책이다. 코치마다 코칭이 달라지면 학생들은 더욱 혼란을 겪게된다. 실제로 00코치는 이렇게 말하고 OO코치는 이렇게 말했다고 불평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론의 창시자인 조남호 대표에게 코칭을 받는게 가장 정확할 것이다. 그러나 대표인 조남호는 6개월의 훈련과정이 없으면 학생을 코치할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그것이 스터디코드의 지속프로그램이 존재하는이유이다. 강의만으로 충분했다면 대표코치만 있으면되기때문이다. 현재는 수십명의 코치가 사원으로 등록되어있다. [75]
  • 3) 명문대생이 믿는것들의 공통점만을 모은것이지 사실이라고 단정 할 수 없다라는 비판에 대한 반박 - 역으로 생각해보면 회사의 기밀을 사장이 강의에서 구구절절 밝힐리도 만무하다. 산업스파이가 아닌이상, 나무위키에 코드연구법을 아는 유저가 있을리가 없다. 공부법 가르치는 학원이 학생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연구방식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하는걸 왜 기밀이니까 감춰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사회의 언어를 스터디코드가 맘대로 정의를 쥐략펴략하는 현상이 나쁘더라도 일단은 심리학적으로 서울대생들이 대체 무슨 생각을하는지를 보통학생이 알아서 일단 그들의 인생을 구해주는게 급선무이기때문에 그렇게 진위를 비판할건아니다. 아무튼 서울대생의 무의식을조사해서 성적을 올린다면 이기주의라는 말을듣더라도 한명이라도 많은 학생을 구원할수있기때문이다. 물론 그럴수록 스터디코드를 모르고 엉터리공부법으로 공부해도 원래 명문대에 진학할운명이었던 학생은 사회에서 낙오된다. [76]

8.3 광적으로 옹호하는 회원들 비판에 대한 반박

  • 1) 요새는 하느님의 변형인 느님을 안쓰는사람이 없다.

8.4 블로거와 네티즌들의 비판에 대한 반박

  • 1) 실패한 사례에 일반적으로 더 많을 가능성이 존재할 것이라는 비판에 대한 반박 - 스터디코드의 연구과정은 서울대3천여명의 데이터와 스터디코드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질문을 남긴 일반 학생들과의 데이터와 비교해서 만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대생들에게도 존재하고 공부못하는 학생에게도 존재하는 요소들은 조사과정에서 제외되었을 것이다. [77]
  • 2) 기형적인 입시교육에 기생하여 사업을 한다는 비판에 대한 반박 - 교육구조는 사회나 정부가 주도하여 이끌어나가는 것이지, 현실상황에서 사설입시업체가 취할 수 있는 전략이 많지 않다는 옹호론 또한 존재

9 문제점

공부법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다 보니 학생을 공부법에 관하여 많은 시간[78]을 할애하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당연히 그 시간에는 공부 못 한다. "공부법을 공부한다" 라는 모토로 공부법 강의를 재수강하는 경우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공부법은 "효율"을 위한 것인만큼 교과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 와중에 약간의 투자로 효율을 높여야 하는 것인데 공부법 자체와 교과공부의 공부 시간 비율이 비슷해지거나 혹은 스터디코드 공부법 자체를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오히려 공부의 양이 적어질수 있음을 주의해야한다. 심해지면 공부법만 알고 자만하다가 공부를 안 하는 경우가 생긴다.교과목 강의는 적게 들으려고 하면서 공부법 강의는 오래 듣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자

9.1 스터디 코드를 하기 전에 주의할 점

"당장 내가 공부법에 대해 절실한가?"를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가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적이 안 나오고 있는지 고민해보자. 그냥 내가 성적이 잘 안 나오니 만병통치약이라는데 한 번 먹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요새 몸이 피로해서 다들 좋다는 비타민과 홍삼을 챙겨먹었는데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 스터디코드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도구일 뿐이다. 도구를 가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시작하기 전에 내가 진정으로 성적 역전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지, 정말로 지금 상황을 개선시킬 열정이 있는지, 정말 죽도로 노력해 볼 마음이 있는지 고민해보라. 그렇다면 시작해도 좋다.

공부를 강제로 시켜주길 원하는 학생이나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킬 목적이면 그냥 듣지 않는 것이 낫다. 적당한 호기심으로 신청하면 불만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수능 성적 20~30점 올릴 의도로 들으려 한다면 차라리 쪽집게 학원가는게 더 낫다.[79]

스터디코드 공부법 강의를 통해 가고자 하는 방향'만' 제시할 뿐이다. 노력은 본인이 독기를 갖고 해야한다.

보통,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은 학생들이 '이 방법이 맞나?', '내가 잘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가지며 불안해 하는 학생들이 많다. 공부 방법론이 불명확하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와 같은 공부에 관한 방법론이 상대적으로 명확해진다.

반대로 자신의 공부법에 확신이 있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스터디코드 공부법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상위권임에도 자신의 공부방법론이 명확하지 않다면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공부에 아무리 관심이 있어도 태아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학생일 경우 스터디코드를 들을 수가 없다. 스터디코드는 대학입시를 위한 공부법 강의로 대상이 예비고1~고3/N수생으로 한정되어있다. [80]

고3/N수생이 스터디 코드를 고려할 경우 3월이 넘어갔다면 듣지 않기를 추천한다. 스터디코드의 원칙상 기반학습이 3월 이내로 완성되어야하는데 3월에 시작하면 3월에 완성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자신이 SKY를 꼭 가야하고, 그 시기가 이번 수능이 아니라 그 다음(내년) 수능을 고려할 경우만 듣는 것을 추천한다.

9.2 하고 있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점

처음에 스터디코드를 완강하게 되면 이미 상위권이 된 '듯' 거만해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스터디코드를 배운 후 다른 방법의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고 '잘못된 방법이군' 하며 코웃음 치는 경우가 있다. 또 어떤 학생은 스터디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 자체를 숨긴다.

그러니 위와 같은 허무한 마음은 빨리 버리자. 그 시간에 총 공부량을 완수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낫다. 공부법을 배워도 자신의 공부에 적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스터디코드 강의가 20강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미니 특강 말고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나오지 않는다. [81] 기본 프로그램 20강을 들으면 고 1,2는 그것으로 끝이다.

스터디코드 홈페이지나 카페 게시판을 커뮤니티 돌아다니듯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82] 스터디코드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나서는 안된다.[83]

9.2.1 관련 영상과 글

1. 조남호 어록

"(스터디코드) 재미로 들을 것이면 듣지 마세요. 재미로 들을 분량이 아니고 재미 있으라고 만든 강의 아니다. 중하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조금 1등급 올릴 거면 여기 오시 마세요. 메가스터디 가세요. 진짜 의지가 있으면 수강하고 실천하고를 반복하세요. 이게 아니면 꺼지세요. 한 번 뒤집어보고 싶은 욕망이 있는 사람들만 데려가겠습니다. 아닌사람들은 물갈이하겠습니다." 영상 13분 15초부터
" (SKY를 주장하는 이유) SKY는 단순히 명문대학을 상징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차라리 그랬다면 쉽게 SKY를 포기하라고 했을 것입니다. - 학벌주의에 관한 이야기 中
  1. Not nomal

"한 번뿐인 인생 Not normal"
"몽상가가 되지말자"
"세상은 패배자와 스미스요원이 9할이다."
"스마트의 정의=특별한 소수는 언제나 모든것을 지배한다."
"다수는 머저리다."
"꿈은 쾌락이다."
"우리의 가치는 단순한소수인 야동과 몰살이 아닌 특별하기때문에 우매한군중은 우리를 부러워한다."

  1. 내신도 망했고, 정시 인원도 줄고. 역전 불가능 아닌가?
역전 가능함?

2. 동기부여 영상
-추가바람-

3. 공부법 심화 영상
-추가바람

  1. 강의 중 발언 발췌, 조남호 대표 개인의 주장 사실은 아무도 알 수 없다.
  2. 창업 당시 추가적으로 서울대 교수들에게 자금유치를 받았는데, 이것을 서울대 교수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연구해왔다고 강의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다 언론의 비난여론을 받아야 했다.
  3. 조직명 : P&J Study Network / 조직명 의미 : Pareto + Jo na-mo 약자 / 조직 목적 : 수능 공부법인 '나모 공부법'의 심화 연구 및 공부법 관련 각종 활동 / 조직 구성 : 서울대 재학/졸업생 10여명, 산하 2개의 조직, 총책임자 : 조남호 ㄱ. P&J Consulting Group : 학습등급 창안, 학습등급 컨설팅 리포트 제작, 공부법 및 수험 생활 관련 종합 컨설팅 ㄴ. P&J 공부법 연구소 : '나모공부법' 심화 연구, 공부법 관련 각종 컨텐츠 제작
  4. 연구과정과 방법
  5. 이 당시의 서울대 입학자들은 수험생이 수능을 위해 공부해야하는 범위(문/이과 기준 14과목)도 가장 넓었던 시대이다. 현재의 수험생들은 상상할 수 없는 범위였다. 선택과목 제도가 없어서 국,영,수,과,사를 모두 공부해야했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 탐구영역에서의 과목간 통합형 문제도 출제되었다. 단원간 통합문제가 아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
  6. 또한 이 당시 수능은 넓은 범위 뿐만 아니라, 불수능으로 유명하였다. 특히나 97년도 수능은 전설적인 난이도, 역대 최악의 난이도로 유명하였다. 지금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엄청난 수능세대였다. 요즘처럼 만점자가 많이 나오는 물수능이라는 얘기는 들을 수가 없었다.
  7. 수능 난이도로 보아 이 당시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은 내신 뿐만아니라 수능에 단련된 인재들이었다고 추정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당시 논술이 없었기 때문에 취약하지 않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조남호 대표는 논술문제를 심화된 20~30점 수능문제로 보기 때문에 신경써서 준비하면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8. 서울대생 인터뷰는 한 사람당 최소시간 2시간 20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
  9. 스터디코드 전신 나모 공부법 이투스 활동 시절 글
  10. 스터디코드 전신 P&J 공부법 연구소 이투스 활동 시절 글
  11. 조남호 대표 曰 “우리가 서울대생을 까발리고 싶었다. 해부하고 싶었다. 머리뚜껑을 따보고 싶었다. 그래서 모두에게 공개하고 싶었다. 누구나 ‘서울대생처럼’ 공부하도록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누구나 서울대를 꿈꾸게 만들고 싶었다.”
  12. 스터디코드 역사-연구 History-연구이력 참조
  13. 스터디코드 역사-Red Thinkers 참조
  14. 비밀결사대 스토리 6명 글 참조
  15. 스터디코드 전신 P&J 공부법 연구소 이투스 활동 종료 공지사항
  16. 경향신문, 서울대 교수들이 ‘서울대 합격비법’ 장사?
  17. 스터디코드 Renewal
  18. 2010 강사모집
  19. 스터디코드 대폭 업그레이드
  20. 개정판 소개영상
  21. 빅프로젝트는 코칭 품질을 높이기위한 업그레이드로 보이며 약 9개월동안 코칭 Upgrade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그 경과과정은 조남호 코치 블로그에 기록된 바와 같다. 빅 프로젝트 본격화, 빅 프로젝트 경과, 빅 프로젝트 완료
  22. 이전 서적과 다른점
  23. 스터디코드 09년 리뉴얼
  24. 스터디코드 12년 업그레이드
  25. 성적 대역전에 집중
  26. 기존의 스터디코드는 기업 정체성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문제였다. 때문에 강연회를 2-3시간 열어야 겨우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할 수 있었다. 그만큼 스터디코드의 내용이 넓고, 짧게 줄이기가 힘든데, 2012년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적 대역전을 위한 공부법'이라는 스터디코드의 초심과 맞물리는 단어로 쉽게 정체성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27. 기존에는 Best Plan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Yearly Plan을 직접 만들어 사용했었다
  28. 스코 초창기인 2008년에는 강의 수만 38강이었다. 코칭이 없는 대신 꼼꼼하게 알려주었다.
  29.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
  30. 2016 제4회 단합회, 2015 제 3회 단합회, 2015 제 2회 단합회, 2014 제 1회 단합회
  31. 스터디코드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핵심 코드들을 되짚어 볼 때 유용하게 쓰인다.
  32. 스터디코드 역사-연구 History-연구이력 참조
  33. 내신―수능―논술‘죽음의 삼각형’동영상 파문…“학생들 입장에서 봐주길”(쿠키뉴스)
  34. 당시 드라마 공부의 신의 공부법은 사회적기업 '공신'의 대표 강성태가 자문역할을 하였다.
  35. 나중에 조남호코치가 찍은 특강에서 이 고대생을 언급했는데, 공부법이 중요하지만 서울대에서도 정말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남들이 생각지 못할 정도로 노력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고 언급하며 이야기했다.
  36. 같은 맥락에서 한석원 선생도 모자이크 처리되어 '일본 애들은 5수를 해서라도 동경대간다'라는 발언이 방송 되었다.
  37. 방송내용중 발언은 대부분 '전해들은 바로는 어떠하다' 라는 형식이어서 해외대학진학 전문가와는 거리가 멀다.
  38. 학원의 치명적 독1
  39. 학원의 치명적 독2
  40.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스터디코드 둘러싼 ‘오해와 진실’
  41. 스터디코드측 주장으로 어떤 모임이였는지, 해당 강사가 누구인지 조차 알 수가 없다.
  42. 신승범 이적
  43. 강사 이적
  44. 강사 이적 소송전
  45. 선행학습 비판
  46. 후행학습 강조
  47. 모의고사=수능점수?
  48. 스터디코드식 학원 선택 가이트
  49. 문서에는 '스터디코드 회원용'이라고 경고문구가 문서 전체에 있었지만, 별도의 보안 장치가 있던 것도 아니고 온라인에서 무료로 배포되었기 떄문에 이문서는 여러 곳에 퍼지게 된다.
  50. 문제가 언론을통해가 퍼지게 되자 결국 서울대학교 벤처동아리에서는 나오게 되었고 회사 브랜드로고에서도 'FROM SNU' 라는 표시는 빠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들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고 서울대생들을 연구했고 서울대에 보내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홍보는 계속되고 있다.
  51. 참고로, 스터디코드에서 제시하는 정도(正道)가 있기 때문에 경로에서 이탈하면 자기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반성이 가능하다
  52. 스터디코드 유료수강생의 경우 유료상품구매후에 목표대학을 설정해두고 나중에 목표대학에 합격하고 관련내용을 써서 제출하면 수강료를 돌려주는 제도이다.
  53. 보이는게 아니고 실제로 조남호씨의 강의중 자신의 회사가 회원중 9%를 SKY에 보낸다며 그 증거가 모범사례에 있다는 발언을 한다. 하지만 모범사례 게시판의 실적을 그를 입증할 숫자가 되지 못한다.
  54. 스터디코드는 경쟁업체를 비판할때 원래 잘하던 학생을 뽑아서 진학성과를 부풀린다고 해왔기에 자사 모범사례 게시판에 원래 상위권이였던 학생의 후기를 올려놓고 모범사례라고 홍보하는 것은 자신이 경쟁사에 했던 비판을 스스로에게 돌아오게 하는 셈이다.
  55. 우리가 죽어도 sky에 못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학생들을 추적조사 해왔다는 발언을 확인할수 있다.[1]
  56. 코칭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은 모르는 사이에 학생들에 대한 조사데이터가 쌓여가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은 통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식으로 반박하는 회원들이 있지만, 이는 반박이 되지 못한다. 만약 통계조사가 이루어졌다면 저 내용을 발표한 동영상이 공개된 시점 이전에 이루어졌을것이다. 그런데 2011년 3월 이전 그때는 온/오프라인 코칭시스템은 존재하지도 않았을때였기 때문에 코칭회원을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혹시라도 상품에 공개되지 않은 소수의 학생집단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주장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터디코드 회원중 10%가 아니라 일부 특별관리 학생들로 한정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역시나 스터디코드 자신들이 회원중 10%를 SKY에 보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다.
  57. 수행률이라는 것 자체가 얼마든지 주관적인 관점에 의해 바뀔 수 있으며, 때문에 저런식의 과장된 통계장난은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
  58. ex) 반에서 얄밉고 잘난체하는 반 1등을 역전해서 복수하기
  59. 스터디코드에서 친구라는 주제를 깊게 다루진 않지만, 스터디코드에서 '친구'는 한 가지 용도로 쓰인다. 친구는 학습 후 '점검하기' 단계에서 내가 배운 것을 설명하는 대상으로 이용된다.
  60. 더 나아가 스터디코드를 다른 사람이 아는 것 자체가 경쟁상대가 1명 더 늘어났다고 생각한다.
  61. "SKY가 아니면 사실상 어느 대학이든 큰 차이가 없다" 공부 쓴소리로 많이 인용된다, "학벌주의 어떻느니.. 다 꺼X라 그래", 참조
  62. 학생을 반드시 SKY로
  63. 스터디코드에서는 서울대생들의 입시공부 공통점을 코드라고 지칭하고, 회원들이 그 코드를 가지기 위해서 공부하는 훈련법을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시스템의 예로는 각 과목에 목차를 보고 키워드를 정리하는 '레드트리'라는 것이 있다.
  64. '매뉴얼'에서는 50분의 코칭을 분단위로 쪼개서 코칭 과정을 정해진 틀 안에서 하도록 되어있다.
  65. -기반학습 : 개념이해+기본문제는 기초학습이 아니라 기반학습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기초학습도, 기본학습도 아니라 기반학습이라고 불러야 함을 언제나 강조한다. 왜냐하면 기본기는 기반이 되는 것이지 단순히 쉬운 영역인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생지도 : 말 그대로 인생을 살아갈 때 지표가 되는 지도다. -레드트리 : 과목별 목차를 중심으로 주요키워드를 정리하고 단원간 관계나 4방향 질문을 정리하는 필기노트이다. -부분색칠법: 문제를 틀렸을 때 그 부분만 피드백하자는 공부법이다. . -발변조:개념을 떠올리고 문제의 조건을 변형하는 문제풀이 방법이다. '
  66. 하지만 수능을 출제하는 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이를 평가한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한다면서 출제자의 의도와 반대로 공부한다는 것은 좋은 공부법이라 할 수 없으며, 또한 국어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입장에서 볼때도 수능문제를 대비함에 있어 배경지식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배경지식이 필요없다는 말은 어이없는 얘기인것이다. 하지만 수능지문이 출제교수가 직접 작성한 생소한 지문이 출제된다는 이유와 스타강사들의 교습 방식으로 인해서 배경지식이 필요없다는 내용의 공부법이 마치 정도 인것 처럼 주류로 퍼져가게 된것이다.
  67. 수학의 정석
  68. 공부법강의에서도 기반학습단계의 예시로 정석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조남호가 직접 학생에게 기반학습을 하는 방법을 코칭하는 동영상강의에서도 정석을 펴놓고 코칭한다. 그리고 수능 난이도를 예측한다면서 회원들에게 불수능으로 공부하라고 말한 동영상에서는 기본서에 오타쿠처럼 집착 하라고 말한다.2017,18 수능난이도 예측 동영상
  69. 실제로 공부꽤나 한다는 학생들중(특히나 예전에는) 수학공부를 정석으로 시작하지 않았다는 학생은 거의 없고, 또한 실제 학교수업현장에서도 교과서보다는 사설 문제집을 가지고 수업을 한다. 게다가 요즘에는 EBS수능연계정책으로 인해 그러한 상황은 더욱 심화 되었다.
  70. 일단 개념설명이 아무리 상세하게 되어 있다하더라도 교과서이외의 모든 텍스트들은 '문제집'일 뿐이다. 수능학습의 기준이 교과서임은 출제기관이 밝히고 있는 바이다. 때문에 평가의 기준은 교과서가 서술하고 있는 내용이 되는것인데, 교과서이외의 문제집들에서는 교과서와 다른방식의 개념을 서술을 한다든가, 혹은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내용, 혹은 지나친 공식화의유도등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교과서 이외의 다른 '문제집'을 사용해서 기반학습을 하라고 말하는 공부법은 경시대회나 내신시험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능을 위한 학습에서는 불필요한 내용에 대한 집착이나 잘못된 기준으로 인한 시간적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방식이다.(특히나 스터디코드에서는 기반학습단계에서 문제풀이나 기출분석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잘못된 기준이 학생스스로 기반학습단계에서 인지되고 수정될 여지는 매우 희박하다.) 사설문제집은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학습한 후 연습용으로 문제를 푸는용도로만 사용하는것이 수능학습에 적합하다. 때문에 스터디코드측에서 '기본서'라 칭하는 '문제집'은 기반학습단계가 아닌 문제풀이나 실전연습단계에서 사용하는것이 더 정도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런데 스터디코드 측에서는 기본서 단계와 문제풀이 단계를 아예 별도의 학습인것 처럼 다른 단계의 학습으로 분리 시켜놓았으니, 개념학습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71. 조님(조남호 대표), 주님의 변형
  72. 정말로 자신들 스스로도 완전하다고 생각한다면 서울대라는 권위에 기대어 숨거나, 다른의견은 비난이라면서 피하는것이 아닌, 논쟁을 즐겼을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연구를 한 사람이라면 논쟁속에서 상대방을 수긍시킬 논거들도 완벽했을 것이다. 혹은 논거가 부족하더라도 연구의 발전부분의 발견이라 생각하고 논쟁을 더 깊이 있게 진행하려 하지, 피하려 하진 않았을 것이다.
  73. 스터디코드 코치의 억지주장
  74. 조남호 대표가 스터디코드 HATER들에게--
  75. 그러나 이같이 반박은 비판의 내용을 이해못한 것이다. 비판의 내용은 동일한 수준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얼화 했다는 것 자체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아마 코칭메뉴얼에 관해서 비판이 나왔던 것이 스터디코드의 코칭시스템이 나온 초창기인데, 메뉴얼화가 되지 못하고 기존강의내용과 다른 내용을 전달하거나 혹은 코칭 방식에 대해서 고객에게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해서 생기는 혼란을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시켰던 상황을 비판 한것이다.
  76. 그러나 이같이 반박은 비판의 내용을 이해못한 것이다. 비판의 주요 요지는 치밀하지 못한 연구방식때문에 본인들은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공부법에 오류가 존재할 수 있다는 비판을 하는것인데, 보통학생의 인생을 구해주는게 급선무라든가, 인생에서 낙오될 학생을 구원할수 있다든가 하는 반박은 동문서답일 뿐이다. 공부법의 오류를 지적했는데, 오류에 대한 반박은 없고 자신들이 선의에 의해서 학생들을 구해주고 있다는 합리화만 하고 있는 것이다. 오류가 있는 공부법으로 보통학생의 인생을 구원해준다는 주장은 궤변이다.
  77. 하지만 대학생을 인터뷰를 통한 설문조사 데이터와 한참 공부중인 중고등학생들의 인터넷 게시판 질문글 데이터를 비교 대상으로 놓았다는 것은 그닥 제대로된 연구라고 볼 수는 없다. 일례로 정석을 기본서라고 부르는 모습은 공부를 잘하는 집단과 못하는 집단 양쪽 모두에서 가진 특성이라 볼수 있는데, 스터디코드에서 같은 내용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을 보면 그런 요소들을 모두 분리시킬 역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78. 20강 이상의 공부법 강의를 수강해야 하고, 별도의 공부법에 관한 문제풀이도 한다. 허나 그것들은 베스트플랜과 전혀 상관이 없기에, 억지로 학생의 공부법 체화를 늦추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거기에 코칭까지 받을 경우 일주일에 몇 회씩 시간은 더 늘어난다.
  79. 실제로 조남호 대표도 강의에서 이와 같은 말을 자주 한다. 그리고 뒤에 덧붙인다. 짜잘한 공부법이 아니라 '대역전'을 원하면 근본적인 공부법 교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허나 그시간에 노력을 하면 암기빨로도 수능대역전은 가능하다.
  80. 스터디코드에서는 고등학교 입학 전에는 독서를 많이 하고, 자신의 공부법을 찾아보라고 조언한다.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공부 방향을 잡지 못할 경우 고등학생부터 스터디코드의 도움을 받으라고 말한다.
  81. 자료 투척 / (온라인) 고3을 위한 독설
  82. 서코치 - 열심히 하고있다고 합리화 중인가?
  83. 기타 공부커뮤니티(수만휘, 오르비, 우공작 등)를 접속하는 인생낭비를 하지 말자. 정말 아무 도움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