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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로몬의 72악마 중 서열 36위
표기는 Stolas.
눈주변이 빨갛고 까마귀 혹은 올빼미의 외견에 은색 발톱을 가진 악마. 이명은 아공자(鴉公子).
올빼미나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도 하며, 지옥에선 76개 군단을 지휘하고 있다.
약초나 영석의 지식이 해박해서 소환자에게 약초나 영석의 지식을 알려주며, 점성술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비전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그래서 저런 것들을 알고 싶어하는 자가 그를 불러낸다고 한다.
솔로몬의 72악마 중에서는 소환하기 쉬운 악마라고 하지만, 그나마 상대적일듯.
흑집사의 세바스찬 미카엘리스가 악마화때의 외견이 비슷해서 동일인물이란 설이 있다. 이쪽은 눈이 새빨간 까마귀.
효월의 원무곡과 창월의 십자가에서 졸개로 등장하는데 주로 소환을 통해 싸운다. 효월에서는 사진과 비슷하게 생겨 머리를 돌리며 소환하지만, 창월에서는 왕관 쓴 닭둘기로 살쪄 날개를 휙휙거리며 소환한다.
여담으로, 신생대 당시 쿠바에는 스토라스와 비슷하게 생긴 오르니메갈로닉스(Ornimegalonyx)라는 긴 다리를 가진 날지 못하는 대형 올빼미가 살았다고 한다.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칠지주 제7군단의 마석공자. 헌터네임이 '워어드스톤'인 마석공. 매우 성실하고 온후하며 중앙 칠지주중 한명인 바신과 친하다.
바신과 협동해서 '중앙'에서 많이쓰는 이동석이나 봉인석 등을 제작. 참고로 이동석은 포탈 비슷한 역할을 하고 봉인석은 생물체를 봉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모티브는 1. 올빼미가면 같은걸 쓴 사내의 모습을 하고 천문학과 점성술에도 능하다. 단탈리온과 같이 베파르를 보좌하는 역할이다. 아지다하카가 난동을 부릴때 1군단장 사타나치아에게 도움을 요청하려다 그의 부관인 크로셀에게 까인다. 사족으로 이때 크로셀이 카미카제 드립[1]을 치자 한개도 안멋있다면서 손사래를 친다.
3 작안의 샤나에 등장한 발 마스케 소속 홍세의 무리
외형은 위 묘사와 엇비슷하게 머리 부분이 없고, 눈 코 입 자체가 몸체에 있는 괴조로서 발 마스케에서 조직원들 간의 연락이나 절충을 담당하는 포고관을 맡고 있으며 직업 특성상 발이 넓은지, 발 마스케와 동행하던 로포칼레가 다른 신의 권속임을 알아보고 다른 조직원들에게 경고를 주기도 했다. 게다가 고유 자제법으로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기에 제례의 뱀이 돌아올 신문을 두고 벌어진 전투에서 유럽에 있었던 하보림 등과 함께 다른 무리들보다 빨리 복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