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메라기 그룹 | ||||||
| 400px | ||||||
| 방위 부대 및 디바 프로젝트 담당 관리직 | ||||||
| 시덴 | ||||||
| 칠보검 | ||||||
| 메라크 | 이오타 | 데이토나 | 카레라 | 엘리제 | 스트라토스 | 판테라 |
| 기타 | ||||||
| 변태 아저씨 · 카미조노 박사 | ||||||
| 변신 전 | 변신 후 | ||||
| width=100% | width=100% | ||||
| 프로필 | |||||
| 명칭 | ストラトス Stratos | ||||
| 성별 | 남성 | ||||
| 나이 | 18세 | ||||
| 1인칭 | 오레 | ||||
| 죄악 | 식탐 | ||||
| 모티브 | 파리 | ||||
| 이명 | The Gluttonous Fly | ||||
| 소속 | 스메라기 그룹 | ||||
| 세븐스 | Fly | ||||
| 보검 | 도카게마루 Lizard Slayer | ||||
| 성우 | 미와 타카히로 | ||||
내 공복... 채워줄 거지... 안 그래...!?
목차
1 개요
스스로의 육체를 파리 형태의 에너지체로 변환하여 모든 물질을 분해하고 빨아들일 수 있다.황신《스메라기》에게 잡히기 이전에는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쾌활한 청년이었다고 하지만, 지금 그에게서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녹색 장발에 창백한 피부, 매서운 눈매와 허름한 복장을 하고 있는 청년. 설정상 칠보검의 일원이라지만 스메라기 소속이 아닌 능력자에 대한 스메라기의 가혹한 통치에 의해 수감된 능력자다.[1] 계속되는 실험의 여파로 인해 보검으로도 제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세븐스가 폭주한 상태인지라, 평소에는 ViVid라는 식물에게서 채취한 특수 약품인 S.E.E.D에 의해 제어되고 있는 상황이다.
2 세븐스 - 플라이
翅蟲《フライ》 / Fly
변신형의 모습이 다른 칠보검들과 비교해 봐도 괴리감이 상당히 크다. 형광빛으로 감도는 액체가 흐르는 듯한 외형에 위에는 파리의 입을 연상시키는 거대 유닛이 있는 등 전체적으로 인간이길 포기한 외모다. 최소한 인간의 형태는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다른 칠보검에 비해 어째서 스트라토스만 이런 외형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추측이지만 스메라기의 가혹한 실험에 의해 이렇게 된건지도 모른다.
자신의 육체를 시충 형태의 에너지체로 바꾸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떤 물질이든 닿는 순간 그대로 먹어치우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육체의 질량 및 부피에 관계없이 개체수를 무한히 늘릴 수 있는 것이 이 능력의 최대 메리트. 그리고 시충 상태에서 유닛 속으로 들어가 유닛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으며 시충의 개체수가 늘수록 크기 역시 비례한다. 변신형의 스트라토스는 시충 상태에서 타깃을 먹어치우거나 유닛으로 들어가 그대로 집어삼키는 패턴을 고수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 width=100% |
뭐지, 방금 그건... 시충(翅蟲)...? - GV
본래 스트라토스는 약리연구소의 관리자도 아니고 GV의 타깃도 아닌 평범한 수감자였으나, GV가 스트라토스를 진정시키기 위해 쓰였던 세뇌용 약품 S.E.E.D의 원료인 ViVid를 제거하자 스트라토스에게 공급되던 S.E.E.D도 덩달아 끊겨버렸고 결국 스트라토스는 공복감에 미쳐 날뛰면서 약리연구소 전체를 헬게이트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GV도 ViVid를 처리하면서 온 몸에 그 꽃의 냄새가 잔뜩 베어버렸기 때문에 그 냄새를 맡고 뒤쫓아온 스트라토스와 마주치고 만다.
| width=100% |
너의 그 냄새... 참을 수 없거든... 아까부터 내 뱃속에 있는 벌레가 말이야... 윙윙윙윙... 자꾸만 시끄럽게 군다고...
GV를 보자마자 꽃 냄새를 인지하고는 미친 듯이 웃음을 흘리는 모습이 좀 섬뜩하다. 이미 제정신이 아닌 스트라토스는 GV를 식사거리로 생각하여 전투에 돌입한다. 스트라토스와 마찬가지로 스메라기에게 붙들려 실험체로 이용당한 과거가 있는 GV로선 그를 죽이고 싶진 않았지만, 저렇게까지 망가진 이상 더는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건 불가능할 거란 모니카의 교신을 듣고 어쩔 수 없이 싸워야만 했다. 결국 GV의 손에 패배, 사망한다. 제대로 된 의사소통조차 갖지 못한 채 자신의 공복을 멈춰 달라며 포효하는 모습은 섬뜩하면서도 측은하기까지 하다. GV 역시 그에게 동정심을 내비쳤을 정도.
| width=100% |
그런 건 아무래도 좋잖아...? 나는 말이야... 되살아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배고프고 또 배고파서, 어쩔 수 없거든...
그 후, 스메라기 본사에서 엘리제의 세븐스에 의해 부활. 부활하고도 제정신이 아닌지라 GV를 또다시 먹어치우려고 하나, 결국엔 또다시 패배하고는 완전히 소멸.
4 전투 패턴
| 상세 | ||||||||||||||
| PHASE | HP : 450 | PATTERN | ||||||||||||
| 1 | 155 | 매드니스 이터, 새비지 미니언즈 | ||||||||||||
| 2 | 148 | 타워링 글러트니, 듀얼 타이란트 | ||||||||||||
| 3 | 147 | 데스티니 팽 | ||||||||||||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메라크와 더불어 가장 최약의 보스로 꼽힌다. 즉사 판정이 있는 데스티니 팽을 제외하면 패턴의 전체적인 구성이 너무 단조롭고 파훼할 수 있는 방법도 직선적인지라 체감 난이도는 최하다. 더불에 스트라토스는 내구력이 고작 450밖에 되지 않아 모든 보스들 중 가장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내구력이 봉지인 건 사실이지만 패턴 한 번 시전하면 계속 사라지는 특성 탓에 말뚝 딜이 어려운데다 데스티니 팽의 파훼법을 모른다면 나름 어려운 보스이긴 하다. 이는 공통적으로 라이트 유저 한정으로 많이 언급되는 사실.
팁이라면 유닛 역시 파괴할 수 있는 오브젝트로 인식되기 때문에 볼틱 체인의 효율이 제법 좋은 편이다. 유닛이 둘로 분리되는 듀얼 타이란트나 데스티니 팽의 경우라면 그 효율이 더 극대화되는 편. 또한 2페이즈부터는 시충도 오브젝트로 인식되기에 볼틱 체인이 활약할 수 있는 최고의 찬스이기도 하다.
4.1 패턴 일람
4.1.1 매드니스 이터
| 상세 | |||||||||
 | |||||||||
| 명칭 | マッドネスイーター Heavy Burden | ||||||||
| 대미지 | 돌진 : 32 / 시충 : 40 | ||||||||
| 난이도 | 下 | ||||||||
유닛이 전방으로 돌진하는 패턴. 2페이즈부터는 무수한 시충을 동원하는데, 시충이 먼저 날아오고 그 다음에 유닛은 시충이 날아오는 반대 방향으로 돌진한다. 걍 점프 한 번만 해주면 된다(...). 회피도 엄청 쉬운데, 여기에 점프하기 전 피뢰침을 박아주면 자잘하게 대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매우 허술하기 짝이 없다. 2페이즈부터는 시충이 날아오니 배리어로 버티다가 유닛이 돌진하면 재빨리 점프하자. 시충이 날아오는 방향 때문에 되려 유닛의 공격 방향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더 하락한다(...). 단, 역린 펜던트 착용 시 EP 에너지 잔량에 주의.
4.1.2 새비지 미니언즈
| 상세 | |||||||||
 | |||||||||
| 명칭 | サーベイジミニオンズ Savage Minions | ||||||||
| 대미지 | 24 | ||||||||
| 난이도 | 下 | ||||||||
공중으로 뛰어오른 후 바닥에 알 2개를 심는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에서 유충이 나와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공격한다. 스트라토스가 알을 심기 전 보스룸 중앙으로 파고들자. 알과 유충은 뇌격으로 지질 수 있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그냥 알아서 자폭하기에 적당한 위치로 유도한 상태에서 회피하는 게 더 낫다. 알을 심기 전까지의 시전 시간이 제법 길며 보스도 알 심는 동안 아무것도 안 하기 때문에 딜링이 제법 나온다.
4.1.3 타워링 글러트니
| 상세 | |||||||||
 | |||||||||
| 명칭 | タワーリングラトニー Towering Gluttony | ||||||||
| 대미지 | 32 | ||||||||
| 난이도 | 中下 | ||||||||
유닛을 분리한 상태에서 좌우로 두 번 돌진하고 막판에 분리된 유닛들이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서 튀어나와 돌진 및 합체한다. 유닛 크기가 좀 더 크기 때문에 매드니스 이터 때처럼 그냥 점프로는 넘어가는 건 불가능하고, 2단 점프나 보스룸 가장자리를 대쉬로 왕복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피격 판정은 유닛 안쪽에 있어서 좌우로 돌진할 시에 정면에서, 막판은 오로치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피뢰침을 박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패턴은 록맨 제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스 아누비스텝 네크로만세스 3세의 패턴과 얼추 비슷하다.
4.1.4 듀얼 타이란트
| 상세 | |||||||||
 | |||||||||
| 명칭 | ュアルタイラント Dual Tyrants | ||||||||
| 대미지 | 시충 : 40 / 본체 : 24 | ||||||||
| 난이도 | 下 | ||||||||
유닛을 분리한 상태에서 상공에서 무수한 시충을 사출시키면서 하강한다. 시충이 다 사출되면 보스룸 중앙으로 돌진 및 합체하고는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3번 튀어오른다. 시충은 배리어로 방어하고 유닛이 돌진 시에는 점프로 회피하자. 튀어오르는 패턴은 움직임이 꽤 느린데다 다시 튀어오르기 전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낙하하는 위치를 잘 보고 피하면 된다. 유닛 전체가 피격 판정이라서 피뢰침 박기가 쉬울 뿐더러 마침 둘로 나뉘어진 덕에 평소보다 대미지를 더 많이 줄 수 있다.[2] 방어력 상승이 있지만 록온할 수 있는 개체수가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무의미한 특징(...). 극초반에 기드라로 상대할 시 한쪽에만 3단 록온하는 것보다 적절히 배분해서 맞추는 게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참고로 유닛이 튀어오르는 패턴은 록맨 X6에 나오는 실드너 셸던과 록맨 제로4에 나오는 펜리 루나엣지와 비슷하다. 물론 저 둘에 비해 이쪽이 훨씬 더 피하기가 쉽지만.
4.1.5 스페셜 스킬 : 데스티니 팽
| 인 게임 |
| 400px |
/%EC%8A%A4%ED%8A%B8%EB%9D%BC%ED%86%A0%EC%8A%A4.jpg){kind=link}
탐욕스러운 시충의 날갯소리가 울린다끝없는 기아의 굴레
모든 것을 먹고 닥치는 대로 물어뜯어라
| 상세 | |||||||||
 | |||||||||
| 명칭 | デスティニーファング Nemesis Fang | ||||||||
| 대미지 | 에너지탄 : 24 / 본체 : 무조건 즉사 | ||||||||
| 난이도 | 中 | ||||||||
공중에서 유닛을 분리한 상태에서 주변으로 날아드는 모든 시충을 흡수해 유닛을 거대화시킨다. 유닛이 완전히 거대화되면 보스룸 중앙으로 돌진 및 합체하며 플레이어를 완전히 갈아버리는데, 여기에 걸리면 무조건 즉사다. 유닛이 거대화하는 동안 에너지탄을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발사해 견제한다. 전체적으로 패턴이 매우 뻔하다고 해도 극초반에 상대하게 되는 스트라토스가 결코 만만한 보스가 아닌 최대 이유. 다른 보스들에게서 보기 힘든 즉사 판정이 있으며 여기에 시간 제한마저 걸려있기 때문에 이 패턴이 나오는 순간 유닛이나 보스를 처리하지 않으면 이쪽이 먼저 끔살당한다. 뭣보다 방어력 상승 폭이 다른 보스들에 비해 데미지가 1/4로 적용되기 때문에 뇌격린 데미지가 급격히 감소한다.[3] 게다가 에너지탄으로 플레이어를 견제해서 말뚝 딜도 쉽지가 않은 편.
이 패턴이 나오기 전에 미리 보스에게 다가가 피뢰침을 박아두자. 그리고 뇌격으로 보스나 유닛을 계속 지지면서 에너지탄을 피하는 게 정석. 사실 이거 외에 별 다른 방식이 없지만... 단,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그냥 유닛을 지져 패턴 캔슬하는 게 더 낫다.[4] 본체가 완전히 거대화되는 시간은 15초 내외.
4.2 대사
- 변신 : "그으으... 그아아앗!"
- 워프 1 : "그에헤헤헤!"
- 워프 2 : "헤에..."
- 매드니스 이터 : "먹혀라앗!"
- 새비지 미니언즈 : "엇차... 어떠셔? 그에헤헤헤!"
- 타워링 글러트니 : "잘 먹을게...! 그우아! 그우아! 그하아!"
- 듀얼 타이란트 : "맛있겠다! 으깨주지...... 히야아!"
- 데스티니 팽 : "끝이다...... DESTINY FANG! 하아아아...... 먹어치워라!"
- PHASE
- 격파 1 : "한입 정도는 괜찮잖아?"
- 격파 2 : "현기증이 날 것 같아......"
- 격파 3 : "내...... 밥이......"
5 기타
| 관련 설정화 | |
| width=100% | width=100% |
- 엘리제와 더불어 스메라기의 통제로 인한 최대 피해자 중 한명. 스메라기의 실험에 의한 부작용으로 성격과 외모가 크게 달라진것도 모자라 이성을 상실해버릴 정도로의 공복에 시달리게 된 것으로 인해 결국 약리연구소에 수감되어 S.E.E.D에 의존해야만 했고, 그 약물의 공급 식물인 ViViD가 소멸하자 공복감에 미쳐 날뛰다가 GV를 쫓아오게 되지만 되려 리타이어되었고 바벨 미션에서도 재등장하지만 다시 사망하면서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쯤 되면 정말 눈물난다
- 정발판에서는 회화의 절반 가량이 삭제되어 어째서 GV가 스트라토스를 한 눈에 보자마자 시충의 능력자라 하는지 알 수 없게 되어졌다. 게다가 대사마저 평범하게 바뀌어 캐릭터성이 어느 정도 죽어버렸다는 평도 있는 편.
- 설정상 연령은 18세라곤 하나 외모로 보아 목소리로 보아 전혀 10대로는 안 보인다. 세븐스 능력자들의 비율이 10대에 편중되었다고 하나 좀 연령 설정에 심하게 무리수를 냈다는 평이 다수. 외형이 이렇게 망가진 것은 스메라기의 가혹한 실험 탓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가 없다.
- 트위터에 전용 봇이 존재 한다. 주로 공복 즉 식탐과 관련된 단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