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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이름 그대로 스틱, 즉 막대기로 이루어진 캐릭터들을 기본베이스로 삼고 눈이나 입 등. 얼굴부분은 보통 그리지 않는다. 색은 캐릭터마다 각양각색인데 샤오샤오의 영향인지 주로 주인공을 검은색으로 그리는 일이 많다.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샤오샤오가 액션 애니메이션이었기 때문에 그 이후의 스틱맨 애니메이션 또한 액션 장르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에 더해 수위높은 폭력성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고어 연출로 머리가 둥글다는 점을 이용해 그것을 깨뜨려서 뇌를 드러내는 연출같은 것이 있다. 물론 캐릭터 자체가 선과 원으로만 이루어진 간단한 캐릭터라 그렇게 수위높은 고어 묘사는 힘들다.
맨손격투뿐만 아니라 무기를 사용하는 케이스도 많다.(특히 총이나 칼) 이미 스틱페이지 광고영상에서는 총과 칼을 들고있는 스틱맨이 적군을 쓰러트리는 것도 있으니... 여담인데 샤오샤오때만해도 대사는 하나도 안 나왔더니만[1] 요즘들어서 대사 나오는 것이 참 많다.
관련 홈페이지는 스틱페이지이며 뉴그라운즈같은 타 플래시 사이트에서도 많은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2 유명 작품 일람
- 겟타맨, 찔러
- 샤오샤오[2]
- 졸라맨
- 쇼크 시리즈 (By Terkoiz)
- 스틱 아레나
- 스틱 RPG 시리즈
- 시프트 헤드 시리즈
- 플레어 시리즈
- Stick war 시리즈[3]
- 츄즈 유어 웨폰(스틱맨 바이러스)
- 카툰워즈 시리즈
- Castle 시리즈
- Henry Stickmin 시리즈
- joe zombie 시리즈
- Killing Spree 시리즈
- 팬시 팬츠 시리즈
- league of legends stick : hyun [4]이라는 제작자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패러디 애니메이션.
- Hyun's Dojo : 위의 Hyun이라는 제작자가 만든 스틱맨 커뮤니티. 유튜브 링크
- Tetris'd
- Stickdeath : 롭 좀비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미국인이 만든 시리즈로, 아햏햏 시절 이전(정확히는 1996년)부터 존재했다. gif에서부터 엽기 플래시가 한창 유행할때 돌아다니기도 했다. 보통 파랑 스틱들이 초록스틱들을 끔살시키는 시리즈로 나가며 이 부분에서 생각이 좀 있는 사람들은 알 수 있듯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존재하며, 2001년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런 경향이 더 심해졌다. 2005년 경 이후 작가의 사정으로 업로드가 끊겼다. 2013년 이후로는 위의 주소로 접속시 중소기업 사이트로 연결된다. 복원된 사이트. 다만 사이트 전체를 복원시켜놓은 건 아니고 웹 아카이브로 연결시켜놓았다는게 함정(...).
- RHG
- 앨런 베커의 애니메이터 vs.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한동한 꽤 유명했던 스틱맨 계열 + 실사 합성 작품이다. 완성도가 ㅎㄷㄷ하니 꼭 감상해보자. 4편부터는 제작자가 친절히 달아준 한국어 자막은 덤.
- 플라이스토리
- 옹디딩 :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시에 작가의 실력이 늘어나 점점 화려해지는 액션신과 배경(명탐정 코난등의 애니메이션의 배경을 빌려왔다)이 포인트. 총 19화 완결.[5]
- 포에버 스토리[6]
- pivot animater 스틱맨으로 자기가 마음껏 영상을 제작할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구글에서 검색하면 다운받을수 있지만 은근히 사용법이 어렵다.
- ↑ 7화에서 졸개가 말을 건 적이 있긴 했었다.
- ↑ 이 항목의 본좌이자 원조.
- ↑ 스틱맨 전용 플래시 사이트인 Stick Page의 10주년 기념작으로 Stick Empires가 나왔다.
- ↑ 본명은 Eric Hyun Kwon으로, Hyun이라는 특이한 닉네임 때문에 사실은 한국인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재미교포 2세라고 한다. 지금은 사라진 fluidanims.com 에서 활동할 2009~2010년 당시 개인 메세지를 통해 알게 된 정보. 영상 중간에 씨X이라는 욕이 나오기도 한다.
- ↑ 제작자 '착한아이'의 학업문제(추정)으로 인하여 최종화인 19화에서 옹디딩을 포함한 주역들을 전부 몰살시켜 즐겨보던 당시 초딩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었다.
- ↑ 2기도 존재했으나 작가가 다른스토리로 다시 쓰겠다고 리부트를 했다
뭣하러? 그냥 이대로 만드시지 나름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