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법정동 | |||||
법정동 | 역삼동 | 개포동 | 청담동 | 삼성동 | 대치동 |
신사동 | 논현동 | 압구정동 | 세곡동 | 자곡동 | |
율현동 | 일원동 | 수서동 | 도곡동 | ||
밑줄은 구청 소재지. |
1962년까지는 경기도 광주군(현 광주시) 언주면 소속이었다. 1963년 1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었다. 1975년 10월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속하였다. 1980년 행정동 압구정동이 분동되었다.
압구정동과 법정동 경계, 행정동 경계가 다르므로 주의를 요한다.
주거지역보다는 상업지역의 이미지가 강한 곳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거의 없고 원룸촌에 가깝다. 라까사호텔이 한남대교 남단에 자리잡고 있다. 신사역 8번 출구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이 위치해 있다. 가로수길(IBK 기업은행 신사동 지점에서 신사동 주민센터까지의 도로)은 압구정로데오 상권의 임대료 상승으로 상점들이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본래 소규모 카페, 의류상점이 있던 소소하고 조용한 곳이었으나 상업화가 진행되면서 프랜차이즈 카페, SPA 매장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소규모 상점들은 세로수길로 불리는 가로수길 양 옆의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전에는 갤러리들도 꽤 있었으나 상업화 이후로는 거의 사라졌다. 핸드백 전문 제조업체인 시몬느사에서 설립한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이 가로수길 내에 있다. 故 앙드레 김의 샵도 신사역에서 을지병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이곳에 위치한 학교는 신구초등학교가 유일하며,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논현로를 따라 성형외과가 밀집해 있다. 광림교회 건너편에 뮤지컬 전용극장인 BBC씨어터가 2013년 11월 개관했다. 국대떡볶이 신사본점(1호점)도 이곳에 있다. 야구선수 박찬호의 빌딩이 강남을지병원 건너편에 있다.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의 이름 유래가 된 곳이다. 김건모와 온라인게임을 할 때 김건모의 별명이 양재동 건모였는데 당시 작업실이 신사동에 있었던 것을 감안해서 예명을 그렇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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