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법정동 | |||||
법정동 | 역삼동 | 개포동 | 청담동 | 삼성동 | 대치동 |
신사동 | 논현동 | 압구정동 | 세곡동 | 자곡동 | |
율현동 | 일원동 | 수서동 | 도곡동 | ||
밑줄은 구청 소재지. |
삼성동 三成洞 / Samseong-dong | |
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기초자치단체 | 강남구 |
면적 | 3.18㎢(삼성1동+삼성2동) |
인구 | 4만 2918명(2012.12.31) (삼성1동+삼성2동) |
세대수 | 1만 6632가구 (2012.12.31) (삼성1동+삼성2동) |
소재지 |
|
주민센터 | 삼성1동 [1] 삼성2동 [2] |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법정동이다. 고급 주택, 고급 아파트, 고급 빌라 등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재력가나 고소득층이 많이 거주해서 서울의 유명한 부촌중 하나이다. 행정동으로는 삼성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삼성2동, 동쪽이 삼성1동이다.
1962년까지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삼성리였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삼성동이 되었다. 1975년 강남구가 출범하면서 강남구에 속하여 왔다.
송파구와도 매우 가깝기 때문에 송파구 잠실동에 사는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들이 삼성동에 있는 근무지를 선택하기도 한다. 서울특별시 거주 공익 대상자들은 서울시 안에서는 근무지를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하니.
삼성그룹 본사도 없고 아무 관련도 없다! 굳이 찾으라면 봉은중학교 옆에 이건희 회장의 별채가 있는 것 정도.
2 각 행정동별 상세
2.1 삼성1동
COEX가 삼성역과 2015년 개통 한 봉은사역 사이에 있다. 아셈타워, 무역센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고층 건물이 즐비하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건너편 블록에는 음식점이 밀집해 있다.
코엑스 위쪽에는 봉은사와 경기고등학교가 있다. 경기고 뒤쪽에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가 있다. 영동대로 건너편에는 삼성동 아이파크[1]가 있으며 봉은초등학교, 봉은중학교 주변에 고급 빌라들이 자리잡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본사 주변에는 국순당 본사, 대웅제약 본사, MG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한국감정원, 강남소방서, 백암아트홀,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있다. 舊 차관(AID)아파트 사거리에는 대한해운 본사, 포스코 사거리에는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가 있다.
이 외에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한일시멘트 허기호 부회장, 한국암웨이 박세준 회장, 동아제약 강정석 대표이사,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리홈쿠첸 이동건 회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NC소프트 김택진 대표, NHN엔터테인먼트 이준호 회장 등 많은 거부들이 삼성동에 단독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유명 연예인들도 이곳의 최고급 주택에 많이 거주를 하는데 대표적으로 여배우 김남주와 송혜교가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성 추문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뉴스를 도배했던 박유천도 이곳에서 살고 있다.[2] 비도 여기에서 살았었다. 탤런트 전지현이 이곳에 있는 현대주택단지에 입주를 하려고 신축 공사를 하고 있다. 연예인들을 보려고 몰려드는 팬들이 매우 많다
2.2 삼성2동
강남구청이 위치한다. 막상 강남구청역 1번 출구에서의 거리는 꽤 되는 편[3]이고 청담역 7번 출구가 더 가깝긴 한데, 지하통로가 길이가 길이인지라 거리가 애매하긴 마찬가지다.
선릉로 별관은 아예 강남구청역 옆에 있었으나 현재는 삼성로 별관으로 바뀌면서 청담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있다. 강남구 보건소는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다[4]. 브라운스톤레전드[5], 삼성동 힐스테이트, 중앙하이츠 빌리지, 롯데캐슬 프리미어 등의 아파트가 있다.
언주중학교 바로 밑에 강남도서관과 강남교육지원청이 있다. 선정릉역 주변에는 라마다서울호텔[6],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투스, 올림푸스 본사가 있으며 롯데캐슬 킹덤 아파트 옆(삼릉초등학교 입구 바로 옆)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저가 있다. 선릉역 8번 출구에서 선정릉역 방향으로 올라가면 선릉, 정릉이 위치한다. 강남구청역과 선정릉역의 사이에 장근석 소유의 빌딩이 있고 현대저축은행 본점이 입점해있다.
3 봉은사
- 봉은사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