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速のデュバリィ
Dubarry
제 7기둥 휘하 철기대 | |
필두기사: 신속의 뒤바리 | |
강의의 아이네스 | 마궁의 엔네아 |
파일:Attachment/신속의 뒤바리/뒤바리짜응.jpg
검사로써의 격의 차이, 확실하게 깨닫게 해드리겠습니다!
영웅전설 벽의 궤적과 섬의 궤적 II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조라 나오미
1 캐릭터 특징
나이불명 사용무기는 검과 방패.
결사 《스스로를 먹는 뱀》의 제7사도 《강철의 성녀》 아리안로드 직속 전투 부대 《철기대》의 필두 기사. 그 검제급의 압도적인 스피드를 딴 《신속》이란 이명을 가졌으며 그 속도를 살린 검술로 눈 깜빡할 사이에 적을 쓸어버린다. 아리안로드에게 심취하고 있으며 그 충성심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인해 약간 감정적이 되기 쉬우며 그것이 원인으로 생각지도 못한 미스를 초래하는 경우도. 라우라의 가문인 알제이드가에게 묘한 대항심을 품고 있는 듯한데…… |
2 게임 내 성능
"귀찮지만 설명하지, 녀석은 신속의 뒤바리 우리 동료인데 엄청 빨라" - 겁염의 맥번정말로 귀찮음이 묻어나는 설명 고마워 죽곘네요!
게임내에서는 적으로 등장하는데, 스스로 검제에 필적하는 속도의 검이라고 자부하는 데 비해 상대하는 난이도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아 속도만 비슷하다고 속도만! 본인 발언에 맞게 대미지보다는 스피드라는 느낌. 다만 레베와 마찬가지로 분신술을 사용하는데 본체보다 HP가 높다(...). 그것도 몇 배나(......) 결국 최대 2개까지 늘어나는 분신은 무시하고 본체딜만 하는 것이 상책이다. 분신술만큼은 레베보다 뛰어난듯
3 작중 행적
3.1 영웅전설 벽의 궤적
3명의 철기대중 마지막 세번째로 싸우는 상대. 실력은 검제에 필적하는 신속의 검이라고 표현한다. 3명의 철기대 가운데 가장 강하다고 하지만, 성격이 너무 얼빵하고, 허당끼가 있는 아가씨. 앞의 아이네스와 엔네아가 격퇴당하자 불만이 가득한 어투로 노발대다가 로이드 일행이 오자 이미지 정리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로이드 일행을 상대할러는 뒤바리를 본 일행은 미묘한 표정으로 뒤바리를 쳐다보고 이에 조금 당황한 뒤바리는 이 미묘한 표정은 뭐나고 말하자 티오는 "필두라고 해서 어떤 대단한 사람이나라고 했는데..."라고 말하자 랜디가 "의외로 귀엽고 흐뭇하다고" 평했을 정도 그말을 들은 당사자는 발끈해서 엄첨난 투기를 내뿜으면서 진심으로 상대하지만 상대가 너무 나빠서 그대로 패배.
뭔가 얼빠진 성격과는 다르게 뒤바리의 강함은 진짜라서 전투가 끝난 후 로이드 일행들이 무서운 실력이라고 평하고 리샤 마오는 자신의 스피드를 상회했다면서 놀란다. 다만 본인은 허당끼가 있어서 그런지 달력 일러스트에서는 도화사 캄파넬라에게 먹을것을 강탈당하는 모습도 보인다(...). 차기작에서 어떤 망가지는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다음작엔...
3.2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900px |
S크래프트 시전 |
섬의 궤적 2의 필두 귀요미~~
섬의 궤적 2에서 등장확정. 실력은 월등히 앞설텐데도 라우라 S 알제이드가 빛의 검장의 딸이라는 이유 때문에 라이벌로 여긴다고 한다.[1] 게다가 섬궤2에서 일러스트가 새롭게 그려졌는데 위에 랜디의 귀엽다는 평가에 걸맞게 은근히 귀엽게 그려졌다. 알게 모르게 허당녀의 기운이 흘러나는 건 보너스
3D 모델링과 스샷도 공개되었는데 아무래도 대놓고 모에 캐릭터로 밀어주기로 한 모양이다(…). 아리안로드님 하앍하앍 투구에 붙어 있는 깃털이 쫑긋 움직여주기만 하면 완벽할 것 같다 궤적 시리즈의 팬은 그녀의 등장으로 좀 다른 의미로 공포에 떨고있다(…)자 뒤바리의 귀여움에 견뎌보십시오!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런 일은 없었다.
레그람에 오자마자 펍에 들르면 평범한 복장을 하고 음식을 먹고 있는 뒤바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팔콤 임마 기차는 언제 오냐고 투덜대면서도 밥 잘 먹고 있는데 당시 파티 멤버에는 집행자가 포함되어 있었다(…)[2] 밥 먹으러 오기 전에는 알제이드류 도장에 들어가서 연습하는 모습을 멀뚱멀뚱 구경하거나 창문 너머로 남의 집안을 들여보거나 빅터 자작이 어딨냐고 캐묻고 다녔던 모양. 이에대한 레그람 주민들의 반응은 대략 '이상한 애가 돌아다니네'(...)쯤 된다. 그후 7반 일행과 만나 대적하는데, 이 때의 회화가 일품. 맥번과 함께 전투를 벌인다. 그런데 맥번이 처음엔 매우 대충대충 싸우기 때문에(…) 뒤바리 잡는 건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다. 뒤바리를 쓰러뜨리면 맥번이 노말기준 데미지 18000짜리 공격을 해서 그렇지... 뒤바리를 쓰러뜨리면 추가 AP가 존재한다. 맥번은 절대로 못 잡으니 포기하자(...). 그 후 맥번에 의해 뒷설정이 공개되는데, 맥번 왈 "레베 그 멍청이한테서 한판 정도 따지 않았냐?" 뒤바리의 대답은 "예, 뭐...100번 중에 한 번 정도였지만요." 검제에 필적하는 신속의 검은 무슨 소..속도는 비슷하거든!(왈칵)하지만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100번 중에 한번이긴 해도 레베를 실력으로 이겼다는 소리다. 요슈아를 상대하는 것도 아니고 레베가 흔들릴 일도, 봐줄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왠지 레베가 이기다가 상대해주기 귀찮아서 져주었을 가능성도…[3]
팡타그뤼엘에 린이 강제로초대받았을 때, 열려 있는 방 창가에서 예의 사복차림으로 한숨을 쉬는 뒤바리를 볼 수 있는데, 하는 말을 보면 크로스벨과 제국을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애 좀 쉬게 해줘라 이 때 평범하게 문 열고 들어온 린을 뒤늦게 눈치채고 기척을 지우고 들어왔다며 경계하는 걸 볼 수 있다.귀요미. 레그람에 있는 라우라빠 여자아이들처럼 그분의 빠순이이긴 하지만, 린 슈바르처는 뒤바리에게까지 간드러진 말로 플래그 꽂을려고 한다.심지어 한순간 두근했다. 네이놈 린
그 뒤 린이 알핀을 데리고 도주하자 블블랑과 함께 앞을 가로막는다. 그런데 린은 이 정도의 전력차라면 어떻게든 빠져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이 허세같아 보이는 발언에 뒤바리는 당황해하면서 실력차조차 가늠하지 못하냐고 린을 깐다. 하지만 린은 귀신의 힘을 제어해 각성에 성공하고, 진짜로 저 둘과 잘 싸우다 틈을 봐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동료들이 린을 도우러 왔을때 또 라우라에게 시비를 걸지만 이번에는 빛의 검장인 빅터도 포함되어 있었기에 빅터가 언젠가 최선을 다해 검을 겨루어보자고 하자, 거기에 겁을 먹은 건지 당신은 최선을 다 안해도 된다는 식으로 얘기한다. 라우라가 만만했구나.[4]
그 뒤로 등장이 없다가 오록스 요새에서 재등장해 다시 붙게 된다. 맥번이랑 같이 등장했으나 자줏빛 번개도 없으니 너 혼자서도 충분할거라며 그냥 가 버려서 혼자서 싸우게 된다. 그런데 전투 중 그녀의 정보를 확인하면 왜인지 날카로움이 떨어졌다는 설명이 붙어있고, 승리 후에도 지쳐보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시간 상 크로스벨에서 특무지원과에게 패배한 뒤 제국으로 돌아와 오록스 요새로 이동했는데, 얼마 안 되서 린 일행이 쳐들어와 또다시 털린 듯(...). 진짜 애 좀 쉬게 해줘라[5] 패배 후 자신을 얼른 지키라는 알바레아 공작에게 자신의 임무는 이 요새가 함락되는 걸 지켜보는 것이라며 그럼 왜 덤빈거야 마스터가 계셨다면 용서하지 않았을 어리석은 행위가 개인적으로도 지긋지긋하다며 베어버리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기라 하고 후퇴.
그 후 황마성 1층에서 블블랑과 함께 보스로 등장. 라우라가 파티에 있다면 알제이드의 검 따위 방계에 불과하다며 거만을 떨다가 라우라의 어른스러운 대처[6]에 위축되고 모두가 뜨끈한 눈으로 바라보자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며 발을 구르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귀요미 참고로 이 전투에서 뒤바리의 S크래프트 "프리즘 캘리버"의 데미지가 정말 엄청나니 주의가 필요하다. 좁긴 하지만 범위 기술이고 크래프트 방어를 하지 않는 한 노말 난이도라도 거의 한방에 죽는다고 봐도 된다.(...) 물론 맥번처럼 전체기에다가 전멸기 확정임에도 관통기능까지 붙어버린 미친 수준은 아니지만
여기서도 패배하자 멘붕했는지 그 분께서 내리신 검이 어중이떠중이들에게 꺾일 수는 없다고 중얼중얼대다가 다시 일어나며 그야말로 신속으로 궁극기로 드디어 분신을 써가며[7] 린 일행을 밀어붙이지만, 조력자로 나타난 토발과 올리발트에게 가로막힌다. 그리고 저 둘에게 신경쓰는 사이 린 일행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고, 이에 기다리라고 외치지만 돌아올 리가… 안습.[8] 그 후로 등장없음. 그녀와 블블랑과 싸운 곳으로 다시 돌아가보면 제므리아 스톤의 조각이 떨어져 있다.종장뒤바리
4 여담
벽의 궤적에서 잠깐 등장했지만 여러모로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라서 다음작의 출연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섬의 궤적 2에서 뒤바리가 등장해 개그삘 충만한 존재감을 과시하자 좋은의미로 뿜은사람들이 많았고, 일러스트도 생각보다 귀엽게 나와서 차후가 기대 된다는 팬들이 많아졌다. 공개된 성우코멘트가 여러모로 가관. 요약하자면 녹음하다가 몇번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성우도 인정한 도짓코
따지고보면 섬궤2에서 린 일행과 가장 많이 격돌하게되는 보스이기도 하다. 여기에 크로스벨까지 투잡뛴걸 고려해보면, 환염계획 시점에서 단연코 제일 고생한 결사 간부라 할 수 있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지만서도 결사멤버는 결코 폼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기도 한 것이다.
섬의 궤적 2에서- ↑ 이 설정은 팔콤의 스텝이 장난으로 넣은 거라고 한다(...).
- ↑ 물론 선택에 따라 토발이나 클레어가 포함될 수도 있지만, 보통 막 참전한 그녀를 데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 ↑ 정식설정은 아니지만, 팔콤학원에서는 99번째로 졌을 때 울먹거리길래 레베가 봐준걸로 나온다(...)
은근히 설득력 있다... - ↑ 다만, 이 부분은 엄밀히 말하면 그녀가 피아의 실력차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는 소리도 된다.(그녀가 린에게 한 말을 생각해보라) 애초에 빅터는 전력을 다하는 맥번을 상대로 물고 늘어지며 거의 호각으로 겨루는게 가능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실력자다!
- ↑ 뒤바리가 "크로스벨에 이어서 이런 추태를…"라고 말하므로 벽의 궤적을 클리어했다면 뒤바리가 왜 지쳤는지 눈치챌 수 있다.
- ↑ 어느 쪽이 주류인가와 상관없이 그저 높은 곳을 지향하기 위해 한수 배우겠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오오 라우라 오오.
- ↑ 이 때 배경음악이 무려(?) Exceed!로 간지나게 바뀐다(...).
- ↑ 여기서 아츠밖에 쓸모가 없는 유격사와 방탕황자 주제에 뭘 잘난 척하냐며 하다못해 뮐러 반다르라도 데려오고 큰소리 치라고 한마디 하지만 올리발트의 '멀쩡히 데리고 왔는데'라는 말에 엑?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