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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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燕姬
1948년 1월 8일 ~

대한민국공무원, 정치인이다.

1948년 충청남도 공주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특별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이 때의 인연으로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박원순과는 해당 임기 내에서는 특별한 갈등이 없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이후로는 강남구 분리독립 발언 등으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큰 갈등을 빚고 있다. 저렇게 보여도 명백한 하극상이다.

2015년 강남구 의회 회의도중 강남구에 편파적인 덧글들만 가져와 자료를 배포[1] 하려고 하자 의장이 이를 제지 했고 이에 "똑바로 해라, 강남구민 아니냐?"등의 말을 해 이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2015년 11월 13일 민방위 교육도중 한전부지에 관한 사항등 서울시에 대해 비판을 하자 한 민방위 대원이 이에 항의 하자 "듣기 싫으면 나가라" 라고 하며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고 이에 민방위 대원이 "민방위 교육을 하라" 며 항의하자 "귀를 막으세요"라고 하는등 말싸움 끝에 민방위 훈련이 잠시 파행 되는 일이 있었다.[2]

2016년 07월 20일 다시 한 번 민방위 교육도중 사드배치 찬반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배치에 대한 찬성의견을 보이며 반대세력에 안보적 위기 인식이 잘 못되었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또한 민방위 교육에 관련된 안보 외 강남구에 새로운 고속철도가 생겼다며 개인치적을 알렸다.
이에 반발한 민방위 교육자가 '그만하라, 민방위 교육과는 상관 없는 내용이다.'라고 하였으나 '귀 막고 있으라.'라고 하였다고 한다.

2016년 9월 28일 관내 노인정 회장들을 접대한 혐의로 경찰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수사대상 1호가 됐다. 이에 강남구 관계자는 "해당 행사는 올해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계속 연례로 해 온 행사"라며 "노인 1명 당 점심값 예산이 2만2000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
  1. 애초에 회의 규칙상 회의 도중 자료 배포는 금지되어있다.
  2. 관련 기사 링크 "싫으면 귀막으세요" 신연희 강남 구청장 막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