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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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컵 MVP 수상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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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No.1
신영수(申榮秀)
생년월일1982년 7월 1일
출신학교대전중앙고 - 한양대
포지션레프트
신체사이즈신장 197cm, 체중 93kg
소속팀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05~)
종교개신교
2014 KOVO컵 프로배구 MVP
송준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신영수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최홍석
(서울 우리카드 한새)

한송이와 더불어 리그와 대표팀에서 욕을 무진장 먹은 선수[1]

헤이 영쑤 돈 두댓

대한민국의 現 배구 선수. 별명은 영숙씨.[2]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으로, 포지션은 레프트다. 2005년 이경수 파동 당시 이경수를 양도하는 대신 LIG가 대한항공에 2005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양도하였는데, 그 때 1순위로 뽑혔다. 레프트로 출전해 김학민의 공백을 메우며 대한항공의 주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으나 동메달에 그치며 군대 확정....... 2010-2011 시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고 2013년에 소집해제되었다.

제대후 맞게 된 2013-14시즌 당시에는 김학민, 한선수상근 입대로 인해 생긴 공백 속에서 주장으로 부임해 팀의 호성적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3] 한선수가 제대한 후에는 주장직을 한선수에게 넘겼다.

2014 코보컵에서도 상당히 전력 평가가 나빴던 대한항공의 세 번째 컵대회 우승을 안기고 커리어 최초로 MVP가 되었다.

파워도 좋고 신장도 큰 괜찮은 공격수지만, 신영수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바로 귀신같은 범실이다. 원래도 한양대출신 장신 거포들 일부가 프로나 실업에서 공갈포로 폭망하는 경향이 있던 편이었고, 이인구정도로 공갈포는 아닌 나름 국가대표급 장신 거포였지만, 신영수는 대한항공이나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로써 클러치 상황마다 홈런이 꽤 눈에 띄던 편이라. 덕분에 오래전부터 신영수를 부르는 배구팬들의 별명이 범실영수다. 그 당시 같이 인천에서 기회를 말아먹고 있던 이호준에 비견되기도 하였다. 오죽했으면 배구 갤러리 팬들이 가장 무서운 상황으로 스코어 23-24에서 신영수가 오픈 공격하는 장면을 뽑았겠는가(...)...
  1. 공격은 그렇다 쳐도 문제는 수비가... 게다가 두 선수 다 똑같이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거하게 삽질을 하며 금메달 획득에 실패를 했으니... 거기다가 현재 팀의 주장이다...
  2. 초창기 여자처럼 소심한 플레이가 많이 보여서
  3. 배구는 상대적으로 공익근무로 빠지면 이후 커리어가 폭망한 사례가 워낙 많았다. 게다가 당시 항공 프런트도 당시 성적인 리그 3위에 감지덕지 할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