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16th Asian Games Guangzhou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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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 2010년 11월 12일 ~ 27일 |
개최국가/도시 | 중화인민공화국/광저우 |
대회 이념 | Thrilling Games, Harmonious Asia |
공식 주제가 | 日出东方 |
마스코트 | 러양양 |
참가국 | 44개국 |
경기종목 | 42개 종목, 56개 세부종목 |
개회 선언자 | 원자바오 |
선수 선서 | 푸하이펑 |
성화 점화 | 허충 |
주경기장 | 광둥 올림픽 스타디움 |
성화봉송 엠블럼
공식 홈페이지: [1]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 16회 아시안 게임. 아시아 45개국 1만2,000여명이 참가한다.
1 개요
광저우는 1990년 베이징에 이어 중국 내에서 두 번째로 아시안 게임을 치르는 도시가 되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선수단과 임원 등 약 1만2천여명(45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라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개최 종목과 메달수도 사상 최대로, 42개 종목에서 47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45개 국가가 모두 참가를 했는데, 이들 중 쿠웨이트는 연초 IOC로부터 IOC가 주최하는 모든 스포츠 이벤트의 참가권을 박탈을 당함에 따라 개인 자격으로만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원인은 정부가 NOC에 관여했다는 것이 이유. 쿠웨이트 정부는 NOC 임원을 선발하였는데, 이것은 NOC(각 국가 올림픽위원회)는 정부와는 별개의 관계이어야 한다는 IOC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그래서 IOC에서는 쿠웨이트에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쿠웨이트는 이를 거부해 결국 IOC에서 징계를 내렸다. 그래서 쿠웨이트 선수단은 쿠웨이트 국가가 아닌 '쿠웨이트(에서 온) 선수들(Athletes from Kuwait)'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개막식때도 쿠웨이트 국기가 아닌 올림픽기를 달고 입장했을 뿐 아니라 쿠웨이트 선수들이 메달을 따면 쿠웨이트 국기 대신 올림픽기가 게양된다.[1]
한국 대표팀은 크리켓[2]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사상 최대인 선수와 임원 1,013명을 파견하였으며, 최종 목표는 금메달 65개 이상에 종합성적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2 엠블럼
광저우에 내려오는 전설을 응용했다. 옛날 광저우에 큰 기근이 들었을 때 사람들의 기도를 듣고 하늘에서 다섯 선인이 내려왔는데, 그때 다섯 선인들은 입에 벼 이삭을 문 양 다섯 마리를 타고 왔다고 한다. 이후 선인들은 사람들에게 벼 이삭을 나누어 주었고, 광저우에는 영원히 기근이 들지 않게 했다. 그 다섯 마리 양을 형상화한 오양석상(五羊石像)을 본 딴 것. 또한 위로 올라갈 수록 색이 옅어지는 붉은 빛은 아시안 게임의 성화가 영원히 타오르길 바라는 염원을 뜻한다.
3 마스코트
대회의 마스코트 역시 광저우의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운동복 차림의 다섯 마리 양의 이름은 각각 아샹(阿祥), 아허(阿和), 아루(阿如), 아이(阿意), 러양양(樂羊羊)이며, 아시아인의 길조와 화목, 행복, 원만, 기쁨을 기원한다고 한다.
다섯 마리 양의 운동복 색깔은 모두 올림픽기에 사용된 고리의 색깔임을 알 수 있다.[3]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 종목을 마스코트로 표현한 그림을 제공하고 있다.
4 경기 종목
총 42개 종목이며, 세부 종목까지 따진다면 56개 종목. 세부종목은 이런 식이다.
- 수영경기: 싱크로나이즈, 수영, 다이빙, 수구
- 사이클: 트랙경주, 마운틴 바이크
- 체스게임: 바둑, 장기, 체스
이하 종목별 가나다순 정렬. 영문 표기는 공식홈페이지 표기를 따름.
- 가라데(Karate)
- 골프(Golf)
- 근대5종(Modern Pentathlon): 사격(공기권총), 펜싱(에페. 남자는 에페 원터치), 수영(자유형), 승마(장애물 경기), 육상(5km 크로스컨트리)의 5가지 코스가 있다. 각 코스마다 점수를 매긴 뒤에 이 5가지 코스에서의 점수를 합산한 종합 점수로 선수의 최종 순위를 매긴다. 단체전의 경우 따로 하는 게 아니라, 그 나라의 개인전 출전자 중 상위권에 든 세 선수의 득점을 합해서 계산해 단체전 성적으로 한다고 한다.
- 농구(Basketball)
- 당구(Cue Sports)
- 댄스스포츠(Dance Sports)
- 럭비(Rugby)
- 레슬링(Wrestling)
- 롤러스포츠(Roller Sport)
- 배구(Volleyball)
- 배드민턴(Badminton)
- 복싱(Boxing)
- 볼링(Bowling)
- 사격(Shooting)
- 사이클(Cycling)
- 세팍타크로(Sepak Takraw): 배구와 축구가 혼합된, 발과 머리로 하는 구기 스포츠. 족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소프트볼(Softball)
- 수영: 다이빙, 수구, 수영, 싱크로나이즈(Aquatic : Swimming, Diving, Water Polo & Synchronized Swimming)
- 스쿼시(Squash)
- 승마(Equestrian)
- 야구(Baseball)
- 양궁(Archery)
- 역도(Weightlifting)
- 요트(Sailing)
- 용선(Dragon Boat)
- 우슈(Wu Shu)
- 유도(Judo)
- 육상(Athletics)
- 조정(Rowing)
- 체조(Gymnastic)
- 체스: 바둑, 체스 (Chess Sports : I-go and Chess)
- 축구(Football)
- 카누 & 카약(Canoeing & Kayaking)
- 카바디(Kabaddi)
- 크리켓(Cricket)
- 탁구(Table Tennis)
- 태권도(Taekwondo)
- 테니스(Tennis sports:Soft Tennis and Tennis)
- 트라이애슬론(Triathlon)
- 펜싱(Fencing)
- 하키(Hockey)
- 핸드볼(Handball)
이 중 많은 관심이 있어 그 내용이 긴 문서는 따로 분리되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바둑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야구
5 최종 순위
메달 없는 국가는 표시도 안해주는 더러운 세상
개요에 기술된 이유로 인해, 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선수단" 으로 표시된다.
중국이 홈 버프를 받아서 메달을 많이 쓸어담았다. 중국이 딴 전체 메달 수가 2위 한국과 3위 일본의 메달 수를 전부 합친 숫자와 비슷하다. (중국 416개, 한국 232개 + 일본 216개 = 448개)
베트남은 메달이 무려 33개이지만 금메달이 하나밖에 없어서 24위로 밀렸다. 총 메달 개수로 보면 13위부터 23위까지의 팀들이 오히려 베트남에게 밀린다. 역시 스포츠의 세계에서 2등은 꼴찌나 다름없었다. 그래도 뒤늦게 금메달 하나 땄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콩라인에 당당히 입성할 뻔 했다.
6 한국선수단 경기 결과
총 메달 획득 수는 금메달 76개, 은메달 65개, 동메달 91개로 목표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사격과 펜싱, 양궁, 골프, 볼링, 바둑 등 여러 종목에서 선전해 목표했던 65개를 훌쩍 넘어선 금메달 76개를 따는 등 금메달 수로는 부산에 이어 두번째(원정 최다), 총 메달 수로는 역대 최다를 획득했다.
취약 종목으로 평가받는 육상과 수영에서도 각각 4개씩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이 여럿 나왔지만 그 전까지 성적이 좋았던 태권도와 복싱, 레슬링 등 격투 종목에선 상대적으로 성적이 부진했기에 편차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6.1 개막 4일전 (11/08)
- 축구 - 남자 예선 1차전 한국 vs 북한 → 0:1 패배
6.2 개막 2일전 (11/10)
- 축구 - 남자 예선 2차전 한국 vs 요르단 → 4:0 승리
6.3 개막일 (11/12)
- 개막식 - 장대하고 화려한, 좋은 의미로서의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개막식이었다. 배로 선수단이 입장하고, 물 위를 걸어서 성화봉송을 한 후에 폭죽으로 성화를 점화하는 등 대단하였다는 평. 그에 걸맞게 20조라는 돈이 들었다.
6.4 1일째 (11/13)
- 1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4개 / 은메달 3개 / 동메달 8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4개 / 은메달 3개 / 동메달 8개 (종합 3위)
- 댄스스포츠 - 스탠더드 왈츠 / 조상효, 이세희 → 동메달(38.83)
- 댄스스포츠 - 스탠더드 퀵스텝 /김혜인, 이상민 → 동메달(37.83)
- 댄스스포츠 - 슬로 폭스트롯 / 남상웅, 송이나 → 은메달(39.44)
- 댄스스포츠 - 슬로 탱고 / 남상웅, 송이나 → 은메달(37.05)
- 댄스스포츠 - 라틴 5종목 /김대동, 유해숙 → 동메달(192.44)
- 사격 - 남자 단체 권총 50m 결승 / 진종오, 이대명, 이상도 → 금메달 (1679점, 2위 중국 1671점)
- 사격 - 남자 개인 권총 50m 결승 / 진종오, 이상도 → 진종오(은메달), 이상도(4위)
- 사격 - 남자 단체 공기소총 10m 결승 / 최성순, 김종현, 김기원 → 동메달(1780점)
- 사격 - 남자 개인 공기소총 10m 결승 / 김기원 → 동메달
- 사격 - 여자 10m 공기 소총 / 김선화 → 6위(500.0)
- 사이클 - 여자 500m 독주 / 김원경 → 5위(35.801)
- 우슈 - 남자 투로 - 장권 / 여해진 → 9위(9.47)
- 우슈 - 여자 투로 - 남권 / 임성은 → 6위(9.18)
- 유도 - 남자부 +100kg / 김수완 → 금메달
- 유도 - 여자부 -78kg / 정경미 → 금메달
- 유도 - 여자부 +78kg / 김나영 → 동메달
- 역도 - 여자부 +48kg / 임정화 → 기권[4]
- 트라이애슬론 - 여자 / 장윤정 → 동메달(2시간 7분 52초). 국제 대회서 올림픽 규정으로 출전한 국내 선수 중 최초로 메달권 안에 들어갔다.
- 축구 - 남자 예선 3차전 - 한국 vs 팔레스타인 → 3:0 승리. C조 2위로 16강 진출.
- 야구 - 예선 1차전 한국 vs 대만 → 6:1 승리. 사건사고 내용 중 '야구 윤석민 선수 엔트리 누락 사건' 참고.
- 수영 - 여자 - 200m 자유형 결승 / 이재영 → 5위
- 수영 - 남자 - 400m 혼영 결승 / 정원용, 김민규 → 5위, 7위
- 수영 - 여자 - 100m 접영 결승 / 박나리 → 7위
- 수영 - 여자 - 50m 평영 결승 / 정다래, 백수연 → 4위, 8위
- 수영 - 남자 - 200m 접영 결승 / 장규철 → 6위
- 당구 - 남자 단체 스누커 16강전 2경기 - 대한민국 vs 카타르 → 0:3 패배
- 당구 - 여자 단체 6레드 스누커 8강전 4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0:3 패배
- 기계체조 - 남자 단체전 → 동메달
6.5 2일째 (11/14)
- 2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 동메달 5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13개 / 은메달 10개 / 동메달 13개 (종합 2위)
- 트라이애슬론 - 남자/ 허민호, 김주석 → 5위, 6위
- 탁구 - 남자 단체 B조 5경기 대한민국 vs 몽골 → 3:0 승리
- 테니스 - 연식 정구 남자 단체 / 배환성, 김태정 → 동메달
- 테니스 - 연식 정구 여자 단체 / 김애경, 주옥 → 동메달
- 사격 - 남자 단체 공기권총 10m / 진종오, 이대명, 이상도 → 금메달(1746점)
- 사격 - 남자 개인 공기권총 10m 결승/ 진종오, 이대명, 이상도 → 이대명(금메달), 이상도(5위), 진종오(6위)
- 배드민턴 - 여자 단체 준결승 - 대한민국 vs 중국 → 0:3 패배, 동메달
- 사격 - 여자 단체 공기권총 10m / 김윤미, 김병희, 이호림 → 금메달(1141점, 2위 인도 1140점)
- 사격 - 여자 개인 공기권총 10m 결승 / 김윤미 → 금메달. 김윤미 선수는 이 때 임신 7개월이었다. 그래서 한국에선 최초로 금메달을 딴 임산부 선수라는 기록도 갖게 되었다.
- 우슈 - 남자 투로 - 도술ㆍ곤술 / 이종찬 → 은메달
- 사이클 - 남자 4㎞ 개인추발 결승 / 장선재 → 금메달, 2연패 달성.
- 승마 - 단체 마장마술 → 금메달
- 핸드볼 - 남자 예선 B조 4경기 - 대한민국 vs 바레인 → 36:27 승리
- 하키 - 여자 예선 4경기 -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 10:3 승리
- 축구 - 여자 예선 1차전 한국 vs 베트남 → 6:1 승리
- 사이클 - 여자 개인 추발 결승 / 이민혜, 나아름 → 이민혜(은메달), 나아름(4위)
- 카누/카약 - 카약 남자 1인승 슬라럼 / 윤영중 → 8위
- 유도 - 남자 - 90kg / 이규원 → 동메달
- 유도 - 여자 - 63kg / 공자영 → 동메달
- 유도 - 여자 - 70kg / 황예슬 → 금메달[5]
- 유도 - 남자 - 81kg / 김재범 → 금메달(한판승)
- 역도 - 남자 - 62kg / 지훈민 → 4위
- 수영 - 남자 - 100m 접형 결승 / 장규철, 정두희 → 장규철(5위), 정두희(6위)
- 야구 - 예선 6경기 - 대한민국 vs 홍콩 → 15:0 승리
- 댄스스포츠 - 라틴-삼바 / 장세진, 이해인 → 은메달
- 댄스스포츠 - 라틴-파소 도블레 / 장세진, 이해인 → 은메달
- 댄스스포츠 - 라틴-자이브 / 김도현, 박수묘 → 은메달
- 댄스스포츠 - 스탠다드 5종목 / 조상효, 이상희→ 은메달
- 댄스스포츠 - 라틴-차차차 / 김도현, 박수묘 → 은메달
- 수영 - 여자 - 400m 혼형 결승 / 남유선 → 6위
- 수영 - 남자 - 200m 자유형 결승 / 박태환, 이현승 → 박태환(금메달, 아시아 신기록, 2연패), 이현승(6위)
- 수영 - 여자 - 200m 배형 결승 / 함찬미 → 5위
- 수영 - 여자 - 4X100m 계형 결승 / 김가을, 박나리, 서연정, 이재영, 최혜라 → 4위
6.6 3일째 (11/15)
- 3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5개 / 은메달 4개 / 동메달 5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18개 / 은메달 14개 / 동메달 18개 (종합 2위)
- 사격 - 남자 단체 50m 소총 복사 / 한진섭, 김학만, 김종현 → 금메달(1785점, 아시아 신기록)
- 사격 - 남자 개인 50m 소총 복사 결승 / 한진섭, 김학만, 김종현 → 김학만(금메달), 한진섭(4위), 김종현(7위)
- 사격 - 여자 단체 50m 소총 복사 / 김정미, 이윤채, 권나라 → 금메달(1775점, 2위 태국 1763점)
- 사격 - 여자 개인 50m 소총 복사 결승 / 김정미, 이윤채, 권나라 → 김정미(4위), 이윤채(5위), 권나라(7위)
- 사격 - 남자 개인 25m 속사 권총 결승 / 황윤삼 → 4위
- 사격 - 남자 단체 25m 속사 권총 / 차상준, 홍성환, 황윤삼 → 은메달(1728점)
- 우슈 - 여자 투로 - 태극검 / 김옥진 → 8위
- 우슈 - 남자 투로 - 남곤 / 김태호 → 7위
- 우슈 - 남자 산타 - 56kg / 임승창 → 준준결승전에서 패배
- 우슈 - 남자 산타 - 70kg / 유상훈 → 준준결승전에서 패배
- 탁구 - 혼합 복식 1라운드 8경기 / 대한민국(주세혁, 김경아) vs 일본 → 0:3 패배
- 탁구 - 혼합 복식 1라운드 15경기 / 대한민국(이정우, 석하정) vs 네팔 → 3:0 승리
- 사이클 - 남자 개인 스프린트 / 손경수, 최래선 → 손경수(9위), 최래선(4강 탈락)
- 체조 - 남자 개인 종합 결승 / 유원철, 김수면 → 김수면(4위), 유원철(5위)
- 체조 - 여자 개인 종합 결승 / 조현주, 박지연 → 박지연(7위), 김예은(9위)
- 유도 - 남자 - 73kg / 왕기춘 → 은메달. 하단의 기타 '왕기춘의 스포츠맨십' 참고.
- 유도 - 여자 - 57kg / 김잔디 → 은메달
- 유도 - 여자 - 52kg / 김경옥 →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
- 유도 - 남자 - 66kg / 김주진 → 금메달
- 테니스 - 연식 정구 혼합 복식 - 대한민국 vs 대만 → 5:3 승리, 금메달
- 테니스 - 연식 정구 혼합 복식 → 동메달
- 배구 - 여자 비치발리볼 예선 A조 1경기 - 대한민국 vs 홍콩 → 2:1 패배
- 배구 - 남자 배구 예선 B조 3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공화국 → 0:0
- 역도 - 남자 - 69kg / 원정식 → 6위
- 역도 - 여자 - 58kg / 양은혜 → 탈락
- 수영 - 여자 50m 배영 결승 / 이주형 → 5위(28.80 한국 신기록)
- 수영 - 남자 50m 자유형 결승 / 박민규 → 4위
- 수영 - 여자 400m 자유형 결승 / 서연정 → 동메달
- 수영 - 남자 100m 평형 결승 / 최규웅 → 6위
- 수영 - 여자 200m 접영 결승 / 박나리, 최혜라 → 최혜라(동메달), 박나리(7위)
- 수영 - 남자 200m 배영 결승 / 김지현, 박선관 → 4위, 5위
- 수영 - 남자 4X200m 계영 결승 / 이현승, 박태환, 배준모, 장상진 → 동메달
- 축구 - 남자 16강 3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3:0 승리, 8강 진출. 이전에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조별 예선에서 편파논란이 있었기에 중국 쇼크를 불러올 수 있는 중국의 홈 텃세를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관건이었다.
- 탁구 - 여자 단체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1:3 패배, 동메달
- 탁구 - 남자 단체 준결승 2경기 - 대한민국 vs 북한 → 3:0 승리
- 배드민턴 - 남자 단체 결승 - 대한민국 vs 중국 → 1:3 패배, 은메달
6.7 4일째 (11/16)
- 4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4개 / 은메달 3개 / 동메달 9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22개 / 은메달 17개 / 동메달 27개 (종합 2위)
- 세팍타크로 - 남자 팀 예선 A조 1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3:0 승리
- 세팍타크로 - 여자 팀 예선 B조 2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3:0 승리
- 우슈 - 남자 투로 - 태극검 / 장용호 → 11위
- 우슈 - 여자 투로 - 장권 / 서희주 → 8위
- 우슈 - 여자 산타 - 52kg / 이정희 → 준결승에서 패배(동메달)[6]
- 우슈 - 남자 산타 - 65kg / 현창호 → 준결승에서 패배(동메달)
- 사격 - 남자 단체 10m 러닝타겟 결승 / 정유진, 조세종, 황영도 → 4위
- 사격 - 여자 단체 25m 권총(30+30발) 결승 / 김병희, 박혜수, 이호림 → 동메달
- 사격 - 여자 개인 25m 권총(30+30발) 결승 / 이호림 → 동메달
- 사격 - 남자 개인 10m 러닝타겟 결승 / 조세종, 황영도, 정유진 → 정유진(동메달), 황영도(12위), 조세종(15위)
- 볼링 - 여자 개인 결승 / 황선옥, 홍수연, 손연희, 전은희, 강혜은, 최진아 → 황선옥(금메달), 홍수연(4위), 손연희(6위), 전은희(10위), 강혜은(스쿼드B 6위), 최진아(스쿼드B 10위)
- 배구 - 여자 비치발리볼 예선 A조 2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0:2 패배
- 배구 - 남자 비치발리볼 예선 B조 2경기 -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 0:2 패배
- 배구 - 남자 비치발리볼 예선 H조 2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1:2 패배
- 배구 - 여자 비치발리볼 예선 D조 3경기 -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 0:2 패배
- 사이클 - 여자 개인 포인트 경기 결승 / 이주미, 나아름 → 이주미(6위), 나아름(탈락). 사건사고 내용 중 '사이클 개인 포인트 경기에서의 충돌 사고' 참고.
- 사이클 - 남자 단체 추발 결승 / 조호성, 장선재, 박선호, 황인혁 → 금메달, 2연패 달성.
- 탁구 - 남자 복식 32강 5경기 - 대한민국 vs 카타르 → 3:0 승리
- 탁구 - 남자 복식 32강 9경기 - 대한민국 vs 마카오 → 3:0 승리
- 탁구 - 남자 단체 결승 / 대한민국 vs 중국 → 0:3 패배, 은메달
- 유도 - 남자 - 60kg / 최민호 → 동메달
- 유도 - 여자 - 48kg / 정정연 → 동메달
- 유도 - 남자 - 무제한급 / 김수완 → 예선에서 패배
- 유도 - 여자 - 무제한급 / 김나영 → 은메달
- 야구 - 예선 10경기 - 대한민국 vs 파키스탄 → 17:0 승리
- 요트 - 혼성 매치 레이싱 예선 리그 -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 패배
- 핸드볼 - 남자 핸드볼 예선 B조 5경기 - 대한민국 vs 쿠웨이트 → 31:29 승리
- 하키 - 여자 예선 9경기 -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 4:0 승리
- 하키 - 여자 예선 5경기 - 대한민국 vs 오만 → 8:0 승리
- 배드민턴 - 여자 복식 1라운드 11경기 - 대한민국 vs 네팔 → 2:0 승리
- 배드민턴 - 여자 복식 2라운드 8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2:0
- 축구 - 여자 예선 A조 3경기 - 대한민국 vs 요르단 → 5:0 승리(지소연이 해드트릭을 기록). 사건사고의 'KBS의 자막 실수' 내용 참고.
- 체스 - 남자 개인 체스 / 이기열, 이상훈 → 34위, 36위
- 체스 - 여자 개인 체스 / 변성원, 김효영 → 33위, 34위
- 수영 - 남자 4X100m 계영 예선 / 김민규, 박민규, 이현승, 정원용 → 예선 2위
- 수영 - 남자 4X100m 계영 결승 / 김용식, 배준모, 박선관, 박태환 → 동메달(3:19:02, 한국 신기록)
- 수영 - 남자 50m 접영 결승 / 장규철, 정두희 → 정두희(4위), 장규철(7위)
- 수영 - 여자 100m 평영 결승 / 백수연, 정다래 → 정다래(4위), 백수연(6위)
- 수영 -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 박태환, 장상진 → 박태환(금메달, 2연패, 한국 신기록), 장상진(6위)
- 수영 - 남자 100m 배영 결승 / 김지현, 박선관 → 박선관(4위), 김지현(6위)
- 수영 - 여자 4X200m 계영 결승 / 김가을, 박나리, 서연정, 이재영, 최혜라 → 동메달
- 역도 - 여자 - 63kg / 김수경, 문유라 → 김수경(은메달), 문유라(4위)
- 농구 - 남자 농구 예선 E조 2경기 -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 103:54 승리
- 체조 - 남자 개인 마루운동 결승 / 유원철, 김수면 → 김수면(금메달)[7], 유원철(6위).
- 체조 - 남자 개인 안마 결승 / 김지훈, 김희훈 → 김희훈(5위), 김지훈(6위)
- 체조 - 여자 개인 도마 결승 / 조현주 → 4위
- 체조 - 남자 개인 링 결승 / 유원철 → 4위
- 체조 - 여자 개인 2단 평행봉 결승 / 박지연, 박은경 → 5위, 7위
6.8 5일째 (11/17)
- 5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7개 / 은메달 5개 / 동메달 4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29개 / 은메달 22개 / 동메달 31개 (종합 2위)
- 사격 - 남자 단체 10m 러닝타겟 혼합 / 정유진, 조세종, 황영도 → 동메달
- 사격 - 남자 개인 10m 러닝타겟 혼합 / 정유진, 조세종, 황영도 → 6위, 12위, 13위
- 사격 - 남자 단체 25m 스탠다드 권총 / 장대규, 홍성환, 황윤삼 → 금메달
- 사격 - 여자 단체 50m 소총 3자세(3x40발) / 권나라, 나윤경, 이윤채 → 은메달
- 사격 - 남자 개인 25m 스탠다드 권총 / 장대규, 홍성환, 황윤삼 → 홍성환(금메달), 황윤삼(12위), 장대규(36위)
- 사격 - 여자 개인 50m 소총 3자세(3x40발) / 권나라, 나윤경, 이윤채 → 권나라(5위), 이윤채(6위), 나윤경(8위)
- 태권도 - 여자 - 46kg / 황미나 → 16강에서 패배
- 태권도 - 남자 - 74kg / 장경훈 → 32강에서 패배
- 태권도 - 남자 - 87kg / 박용현 → 은메달.
- 테니스 - 연식 정구 여자 단식 / 김경련, 김애경 → 김애경(은메달), 김경련(동메달)
- 테니스 - 연식 정구 남자 단식 / 배환성, 이요한 → 이요한(금메달), 배환성(은메달)
- 테니스 - 남자 복식 32강 2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2:1 승리
- 사이클 - 여자 개인 스프린트 / 김원경, 이은지 → 김원경(4위), 이은지(5위)
- 사이클 - 남자 개인 스프린트 / 최래선 → 6위
- 사이클 - 남자 개인 포인트 경기 / 조호성, 장선재 → 9위, 10위. 사건사고 내용 중 '사이클 개인 포인트 경기에서의 충돌 사고' 참고.
- 사이클 - 남자 경륜 / 최래선, 전원규 → 11위, 12위
- 배드민턴 - 혼합복식 1라운드 11경기 -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 2:0 승리
- 배드민턴 - 남자 복식 2라운드 6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2:0 승리
- 배드민턴 - 여자 복식 8강 3경기 - 대한민국 vs 대만 → 2:0 승리
- 배드민턴 - 여자 복식 8강 4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2:1 승리
- 승마 - 개인 마장마술 라운드 / 황영식, 최준상 → 황영식(금메달), 최준상(4위)
- 핸드볼 - 남자 핸드볼 예선 B조 7경기 - 대한민국 vs 이란 → 31:29 승리
- 배구 - 남자 배구 예선 B조 6경기 -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 3:0 승리
- 배구 - 여자 비치발리볼 예선 D조 6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2:0 승리
- 역도 - 남자 - 85kg / 김광훈 → 동메달
- 역도 - 여자 - 69kg / 배선미 → 탈락
- 수영 - 여자 800m 자유형 슬로우 힛 / 서연정 → 1위
- 수영 - 여자 100m 자유형 결승 / 이재영 → 6위
- 수영 - 남자 200m 혼영 결승 / 김민규 → 7위
- 수영 - 여자 100m 배영 결승 / 함찬미 → 8위
- 수영 - 남자 100m 자유형 결승 / 박민규, 박태환 → 박태환(금메달, 한국 신기록), 박민규(7위)
- 수영 - 여자 200m 평영 결승 / 백수연, 정다래 → 정다래(금메달), 백수연(6위). 12년만에 나온 여자 수영 금메달이다(#).
- 수영 - 여자 800m 자유형 패스트 힛 / 김가을 → 8위
- 세팍타크로 - 여자 팀 예선 A조 4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0:3 패배
- 하키 - 여자 하키 예선 10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1:0 승리
- 체조 - 여자 개인 평균대 결승 / 문은미 → 6위
- 체조 - 남자 개인 도마 결승 / 김희훈, 양학선 → 양학선(금메달), 김희훈(5위)
- 체조 - 여자 개인 마루운동 결승 / 조현주 → 동메달
- 체조 - 남자 개인 평행봉 결승 / 유원철 → 4위
- 체조 - 남자 개인 철봉 결승 / 김지훈, 김수면 → 김수면(4위), 김지훈(7위)
- 우슈 - 남자 산타 - 60kg / 김준열 → 은메달
- 탁구 - 여자 복식 32강 9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0:3 패배
- 농구 - 남자 농구 예선 E조 6경기 - 대한민국 vs 요르단 → 95:49 승리
6.9 6일째 (11/18)
- 6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8개 / 은메달 8개 / 동메달 11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37개 / 은메달 30개 / 동메달 42개 (종합 2위)
- 세팍타크로 - 남자 팀 예선 B조 3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0:3 패배
- 세팍타크로 - 여자 팀 예선 A조 6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0:3 패배
- 사격 - 남자 단체 50m 소총 3자세(3x40) / 김종현, 이현태, 한진섭 → 금메달
- 사격 - 남자 단체 25m 센터파이어 권총 → 은메달
- 사격 - 남자 개인 25m 센터파이어 권총 / 박병택, 장대규, 홍성환 → 박병택(금메달), 장대규(9위), 홍성환(16위)
- 사격 - 남자 개인 50m 소총 3자세(3x40) 결승 / 김종현, 한진섭 → 한진섭(금메달), 김종현(은메달)
- 펜싱 - 여자 개인 사브르 / 김금화, 김혜림 → 김혜림(금메달), 김금화(동메달)
- 펜싱 - 남자 개인 에페 / 정승화, 김원진 → 김원진(금메달), 정승화(8강에서 패배)
- 승마 - 단체 종합마술 - 마장마술 / 전재식, 송상욱, 허준성, 김홍훈 → 3위
- 승마 - 개인 종합마술 - 마장마술 / 전재식, 송상욱, 허준성, 김홍훈 → 5위, 10위, 12위, 24위
- 용선 - 남자 1000m → 동메달
- 볼링 - 여자 2인조 / 강혜은-최진아, 손연희-홍수연, 황선옥-전은희 → 금메달, 은메달, 3위[8]
- 사이클 - 여자 개인 크로스컨트리 / 최혜경 → 4위
- 사이클 - 남자 개인 크로스컨트리 / 나상훈, 최진용 → 최진용(5위), 나상훈(탈락)
- 조정 - 여자 더블스컬 결승 / 고영은, 임은주, 김명신, 김솔지 → 동메달
- 조정 - 남자 더블스컬 결승 → 동메달
- 조정 - 남자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 / 김평석, 김홍균 → 결승 B에서 1위
- 조정 -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 / 김명신, 김솔지 → 동메달
- 조정 - 여자 포어 결승 / 김가영, 김아름, 라혜미, 이은혜 → 은메달
- 배구 - 여자 비치발리볼 예선 A조 5경기 -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 0:2 패배
- 배구 - 남자 비치발리볼 예선 H조 4경기 -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 0:2 패배
- 배구 - 여자 예선 A조 1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3:0 승리
- 야구 -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7:1 승리, 결승 진출.
- 테니스 - 연식 정구 남자 복식 예선 C조 1경기 - 대한민국 vs 필리핀 → 5:1 승리
- 테니스 - 혼합 복식 32강 2경기 -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 2:0 승리
- 테니스 - 연식 정구 여자 복식 8강 3경기 - 대한민국 vs 대만 → 5:1 승리
- 테니스 - 연식 정구 남자 복식 8강 4경기 - 대한민국 vs 대만 → 5:0 승리
- 테니스 - 연식 정구 남자 복식 4라운드 - 대한민국 vs 몽골 → 5:0 승리
- 테니스 - 연식 정구 남자 복식 8강 2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3:5 패배
- 당구 - 남자 개인 9볼 / 정영화 → 동메달
- 당구 - 여자 개인 8볼 / 김가영 → 은메달
- 당구 - 여자 개인 9볼 / 차유람, 김가영 → 8강전에서 패배
- 수영 - 수구 - 남자 예선 A조 1경기 - 대한민국 vs 홍콩 → 15:8 승리
- 수영 - 남자 50m 배영 / 박선관 → 4위
- 수영 - 여자 200m 혼영 / 남유선, 최혜라 → 최혜라(동메달), 남유선(7위)
- 수영 - 남자 200m 평영 / 최규웅 → 은메달. 일본의 나오야 선수와 함께 공동 2위. 이 종목의 동메달 수상자는 없다. 계측기의 한계인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기록이 같다.
- 수영 - 남자 1500m 자유형 / 박태환, 장상진 → 박태환(은메달), 장상진(4위)
- 수영 - 남자 4X100m 혼계영 결승 / 정두희, 박선관, 최규웅, 박태환 → 은메달. 사건사고의 '남자 수영 혼계영 실격' 참고.
- 체스 - 남자 단체 / 이상훈, 이기열, 김새벽, 장재원, 정민우 → 16위
- 체스 - 여자 단체 / 변성원, 김효영, 김태경, 유가람, 임하경 → 9위
- 배드민턴 - 남자 복식 8강 1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2:0 승리
- 배드민턴 - 혼합복식 2라운드 7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2:1 승리
- 배드민턴 - 혼합복식 2라운드 3경기 - 대한민국 vs 네팔 → 2:0 승리
- 배드민턴 - 여자 복식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0:2 패배, 동메달
- 배드민턴 - 여자 복식 준결승 2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0:2 패배, 동메달
- 스쿼시 - 여자 개인 / 박은옥 → 16강전에서 패배
- 탁구 - 남자 복식 8강 2경기 - 대한민국 vs 베트남 → 3:1 승리
- 탁구 - 남자 복식 8강 3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2:3 패배
- 탁구 - 여자 복식 8강 2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1:3 패배
- 복싱 - 남자 - 52kg / 김주성 → 16강전에서 패배
- 복싱 - 남자 - 91kg / 박성근 → 8강전에서 패배
- 복싱 - 남자 - 56kg / 이진영 → 16강전에서 패배
- 역도 - 남자 - 94kg / 김민재, 정현섭 → 동메달, 7위
- 역도 - 여자 - 75kg / 임지혜 → 5위
- 태권도 - 여자 - 57kg / 이성혜 → 금메달
- 태권도 - 여자 - 53kg / 권은경 → 동메달
- 태권도 - 남자 - 87kg초과 / 허준녕 → 금메달
- 하키 - 남자 하키 예선 11경기 -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 2:2
- 축구 - 여자 축구 예선 A조 5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0:0 무승부, 8:7 승부차기승으로 조 1위, 준결승 진출.
- 핸드볼 - 여자 예선 A조 1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38:17 승리
- 농구 - 여자 예선 A조 - 경기 2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93:55 승리
6.10 7일째 (11/19)
- 7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6개 / 은메달 6개 / 동메달 8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43개 / 은메달 36개 / 동메달 50개 (종합 2위)
- 펜싱 - 남자 개인 사브르 / 구본길, 오은석 → 구본길(금메달), 오은석(동메달)
- 펜싱 - 여자 개인 플뢰레 / 전희숙, 남현희 → 남현희(금메달), 전희숙(동메달)
- 승마 - 개인 종합마술 - 크로스컨트리 / 전재식, 송상욱, 허준성, 김홍훈 → 4위
- 승마 - 개인 종합마술 - 크로스컨트리 / 전재식, 송상욱, 김홍훈, 허준성 → 5위, 9위, 20위, 23위
- 사격 - 남자 단체 트랩(125표적) / 송남준, 이영식, 정창희 → 7위
- 사격 - 여자 단체 트랩(75표적) / 강지은, 엄소연, 이보나 → 동메달
- 사격 - 여자 개인 트랩(75표적) / 강지은, 엄소연, 이보나 → 이보나(5위), 강지은(17위, 결승진출 실패), 엄소연(28위, 결승진출 실패)
- 용선 - 남자 500m / 박정근, 이석환, 심대섭, 양병두, 오병훈, 박민호, 구자욱,김현수, 김유호, 변홍균, 신헌섭, 박호기, 이병탁, 정승균, 송명찬, 신윤규, 김용현,이성원, 박정훈, 현재찬, 김창수, 이현우, 오중대, 김선호 → 4위
- 배구 - 여자 비치발리볼 예선 B조 5경기 -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 1:2 패배
- 배구 - 남자 8강 라운드 로빈 F 1경기 - 대한민국 vs 카타르 → 3:0 승리
- 배구 - 남자 비치발리볼 예선 A조 5경기 - 대한민국 vs 오만 →0:2 패배
- 배구 - 여자 예선 A조 4경기 - 대한민국 vs 타지키스탄 →3:0 승리
- 탁구 - 남자 복식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3:4 패배
- 세팍타크로 - 남자 팀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 태권도 - 남자 - 63kg / 이대훈 → 금메달
- 태권도 - 여자 - 62kg / 노은실 → 금메달
- 태권도 - 남자 - 68kg / 장세욱 → 은메달
- 태권도 - 여자 - 67kg / 강보현 → 동메달
- 조정 - 여자 싱글스컬 / 신영은 → 은메달
- 조정 - 남자 싱글스컬 / 이상민 → 6위
- 조정 -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 지유진 → 은메달
- 조정 -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 장강은 → 6위
- 테니스 - 연식 정구 여자 복식 결승 - 대한민국 vs 일본 → 3:5 패배, 은메달
- 테니스 - 연식 정구 남자 복식 결승 - 대한민국 vs 대만 → 5:2 패배, 은메달
- 테니스 - 여자 복식 16강 3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0:2 패배
- 테니스 - 여자 복식 16강 2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2:0 승리
- 테니스 - 혼합 복식 16강 3경기 - 대한민국 vs 대만 → 0:2 패배
- 테니스 - 혼합 복식 16강 4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1:2 패배
- 소프트볼 - 예선 2경기 - 대한민국 vs 대만 → 1:2 패배
- 배드민턴 - 혼합복식 8강 1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2:0 승리
- 배드민턴 - 혼합복식 8강 2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1:2 패배
- 배드민턴 - 남자 복식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1:2 패배, 동메달
- 역도 - 남자 - 105kg / 김화승 → 4위
- 역도 - 남자 - 105kg 초과 / 안용권, 전상균 → 전상균(은메달), 안용권(4위)
- 역도 - 여자 - 75kg 초과 / 장미란 → 금메달.
- 수영 -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 여자 듀엣 테크니컬 루틴 / 박현선, 박현하 → 동메달
- 수영 - 수구 - 남자 예선 A조 3경기 - 대한민국 vs 카타르 → 26:1 승리
- 복싱 - 남자 - 81kg / 허진호 → 8강전에서 패배
- 복싱 - 남자 - 64kg / 심현용 → 16강전에서 패배
- 야구 - 금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대만 → 9:3 승리, 금메달
- 축구 - 남자 축구 8강 3경기 -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 연장전에서 3:1로 승리. 8강에서 북한이 아랍에미리트와 120분 내내 노골 상태를 유지하다 승부차기 끝에 8:9로 무릎을 꿇는 바람에 4강전 남북 재대결은 무산되었다.
- 핸드볼 - 여자 핸드볼 예선 A조 3경기 - 대한민국 vs 대만 → 36:19 승리
- 하키 - 남자 하키 예선 14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3:1 승리
- 농구 - 남자 농구 예선 E조 9경기 - 대한민국 vs 북한 → 96:66 승리
6.11 8일째 (11/20)
- 8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9개 / 은메달 7개 / 동메달 7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52개 / 은메달 43개 / 동메달 57개 (종합 2위)
- 골프 - 남자 개인 / 김민휘, 이경훈, 박일환 → 금메달, 4위, 9위, 12위
- 골프 - 여자 개인 / 김현수, 김지희, 한정은 → 금메달, 동메달, 4위
- 골프 - 여자 단체 → 금메달
- 골프 - 남자 단체 → 금메달
- 볼링 - 남자 3인조 / 최복음-최용규-장동철, 홍해솔-서상천-조영선 → 금메달, 은메달
- 볼링 - 여자 3인조 / 강혜은, 손연희, 전은희, 최진아, 홍수연 → 은메달
- 사이클 - 남자 도로 독주 / 최형민 → 금메달. 그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선수와 마찬가지로 종목을 바꾼 뒤에 우승했다(default #).
- 사이클 - 여자 도로 독주 / 이민혜 → 금메달. 그녀는 홀어머니 아래서 성장했으며 갑상선 암 때문에 고생했었다는 게 드러나 언론에 화제가 되었다(#).
- 탁구 - 여자 단식 / 김경아, 오상은 → 동메달, 8강전에서 패배
- 탁구 - 남자 단식 / 주세혁 → 동메달
- 펜싱 - 남자 개인 플뢰레 / 최병철, 권영호 → 최병철(금메달), 권영호(8강전에서 패배)
- 펜싱 - 여자 개인 에페 / 정효정, 오윤희 → 오윤희(16강전에서 패배)
- 체스 - 혼성 연기 바둑 예선 2경기 / 박정환-이슬아, 김윤영-최철한 → 6위, 4위. 바둑 항목에서 '규정에 없는 바둑 판정패 논란' 참고.
- 테니스 - 남자 단식 / 조숭재, 정석영 → 16강전에서 패배
- 테니스 - 여자 단식 / 이진아, 이소라 → 8강전에서 패배, 16강전에서 패배
- 테니스 - 남자 복식 8강 1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1:2 패배
- 테니스 - 여자 복식 8강 1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2:1 승리
- 테니스 - 남자 복식 8강 3경기 - 대한민국 vs 대만 → 2:1 승리
- 배드민턴 - 혼합복식 준결승 - 대한민국 vs 중국 → 2:1 승리
- 배드민턴 - 남자 단식 / 박성환 → 동메달
- 요트 - 남자 레이저 1인승 딩기 / 하지민 → 금메달. 그가 디시인임이 알려져 인터넷에선 화제가 되고 있다(#).
- 요트 - 혼성 매치 레이싱 → 동메달
- 요트 - 여자 당기 옵티미스트 / 김다혜 → 12경주 당시 2위
- 요트 - 남자 470 - 2인승 딩기 / 김대영, 정성안 → 동메달
- 요트 - 남자 RS : X 윈드서핑 / 이태훈 → 동메달
- 요트 - 남자 420 - 2인승 딩기 / 양호엽, 이상민 → 은메달
- 요트 - 남자 미스트랄 / 송명근 → 12경주 당시 3위
- 요트 - 혼성 레이저 래디컬 / 김인섭 → 12경주 당시 2위
- 요트 - 남자 당기 옵티미스트 / 김우엽 → 8위
- 요트 - 혼성 호비-16 / 요트대표팀 → 은메달
- 승마 - 개인 종합마술 - 장애물 / 전재식, 송상욱, 허준성, 김홍훈 → 전재식(은메달), 송상욱(7위), 김홍훈(예선 19위), 허준성(예선 23위)
- 승마 - 단체 종합마술 - 장애물 / 전재식, 송상욱, 허준성, 김홍훈 → 5위
- 배구 - 남자 배구 8강 라운드 로빈 F 4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3:1 승리
- 배구 - 여자 비치발리볼 16강 6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0:2 패배
- 배구 - 여자 비치발리볼 16강 6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0:2 패배
- 배구 - 여자 배구 예선 A조 6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태권도 - 남자 - 54kg / 김성호 → 은메달
- 태권도 - 여자 - 73kg초과 / 오정아 → 은메달
- 복싱 - 남자 - 75kg / 조덕진 → 8강전에서 패배
- 복싱 - 남자 - 69kg / 전영남 → 16강전에서 패배
- 소프트볼 - 예선 6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0:3 패배
- 축구 - 여자 축구 준결승 2경기 - 대한민국 vs 북한 → 연장전에서 1:3으로 패배.
- 농구 - 여자 농구 예선 A조 4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98:44 승리
- 하키 - 여자 예선 18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2:2
6.12 9일째 (11/21)
- 9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3개 / 은메달 3개 / 동메달 4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55개 / 은메달 46개 / 동메달 61개 (종합 2위)
- 육상 - 남자 20km 경보 / 김현섭, 박칠성 → 김현섭(동메달), 박칠성(실격)
- 육상 - 남자 해머던지기 / 이윤철 → 6위
- 육상 - 여자 포환던지기 / 이미영 → 동메달
- 육상 - 남자 5000m / 백승호 → 7위
- 사격 - 여자 개인 더블 트랩 / 강지은, 김미진, 이보나 → 김미진(5위), 이보나(6위), 강지은(7위)
- 사격 - 남자 단체 더블 트랩(150표적) / 박준영, 정윤균, 천홍재 → 7위
- 사격 - 여자 단체 더블 트랩 / 강지은, 김미진, 이보나 → 은메달
- 사격 - 남자 개인 더블 트랩(150표적) / 박준영, 정윤균, 천홍재 → 전원 결승 진출 실패
- 레슬링 - 남자 그레코로만형 - 66kg / 김현우 → 8강전에서 패배
- 레슬링 - 남자 그레코로만형 - 55kg / 최규진 → 16강전에서 패배
- 레슬링 - 남자 그레코로만형 - 60kg / 정지현 → 은메달
- 스쿼시 - 남자 단체 B조 3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1:2 패배
- 테니스 - 여자 복식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대만 → 1:2 패배, 동메달
- 테니스 - 남자 복식 준결승 2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0:2 패배, 동메달
- 소프트볼 - 예선 7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0:4 패배
- 펜싱 - 여자 단체 사브르 / 김금화, 김혜림, 이라진, 이우리 → 결승전 상대인 중국에게 역전패, 은메달.
- 펜싱 - 남자 단체 에페 / 김원진, 정승화, 정진선, 박경두 → 금메달
- 럭비 - 여자 예선 A조 1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0:51 패배
- 럭비 - 남자 예선 B조 1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43:5 승리
- 핸드볼 - 여자 예선 A조 6경기 - 대한민국 vs 카타르 → 46:12 승리
- 복싱 - 여자 - 56-60kg / 박진아 → 16강전에서 패배
- 하키 - 남자 예선 18경기 -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 12:1 승리
- 양궁 - 여자 단체 / 윤옥희, 기보배, 주현정 → 결승전에서 피말리는 접전을 펼치다 2번의 연장전 끝에 승리, 금메달(278점. 2위 중국 275점), 4연패.
- 수영 - 수구 - 남자 예선 A조 8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6:13 패배
- 배구 - 남자 배구 8강 3경기 -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 3:0 승리
- 농구 - 남자 예선 E조 10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66:76 패배
- 배드민턴 - 혼합복식 결승 - 대한민국(이효정, 신백철) vs 중국 → 2:0 승리, 금메달.
6.13 10일째 (11/22)
- 10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6개 / 은메달 4개 / 동메달 5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61개 / 은메달 51개 / 동메달 66개 (종합 2위)
- 육상 - 남자 장대높이뛰기 / 김유석, 윤대욱 → 은메달, 7위
- 육상 - 여자 7종경기 포환던지기 / 이은임 → 6위
- 육상 - 여자 해머던지기 / 강나루, 박희선 → 박희선(5위), 강나루(6위)
- 볼링 - 남자 5인조 / 서상천-조영선-최복음-최용규-홍해솔 → 금메달(6654점, 2위 말레이시아 6579점.). 16년만의 금메달인데다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 볼링 - 여자 5인조 / 강혜은-손연희-전은희-최진아-황선옥 → 금메달(6711점, 2위 인도네시아 6340점)
- 볼링 - 남자 개인 종합 / 서상천, 장동철, 조영선, 최복음, 최용규 → 최용규(은메달), 최복음(동메달), 장동철(7위), 조영선(12위), 홍해솔(24위), 서상천(33위)
- 볼링 - 여자 개인 종합 / 황선욱, 최진아, 손연희, 홍수연, 전은희, 강혜은 → 금메달, 은메달, 3위, 4위, 10위, 11위.
- 사이클 - 남자 개인 도로 / 박성백, 장경구 → 실격(1위로 들어왔으니 비디오 판독결과 진로방해를 한 걸로 판정나 실격), 14위
- 수영 - 수구 - 남자 예선 A조 9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4:14 패배
- 수영 - 다이빙 - 여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 이예림, 김나미 → 부상으로 기권
- 수영 - 다이빙 - 남자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 오이택, 김진용 → 4위
- 펜싱 - 남자 단체 사브르 / 구본길, 원우영, 오은석, 김정환 → 은메달
- 펜싱 - 여자 단체 플뢰레 / 남현희, 서미정, 오하나, 전희숙 → 금메달
- 스쿼시 - 여자 단체 A조 1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2:1 승리
- 스쿼시 - 남자 단체 B조 5경기 -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 3:1 승리
- 스쿼시 - 남자 단체 B조 7경기 -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 0:3 패배
- 양궁 - 남자 단체 / 임동현, 김우진, 오진혁 → 금메달(222점, 2위 중국 218점), 8연패. 21일의 여자 단체 양궁처럼 역전 드라마를 썼다.
- 체스 - 혼성 연기 바둑 / 이슬아-박정환, 최철한-김윤영 → 금메달, 동메달
- 럭비 - 여자 예선 A조 6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0:48 패배
- 럭비 - 남자 예선 B조 3경기 -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 43:0 승리
- 럭비 - 남자 예선 B조 5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5:12 패배
- 럭비 - 여자 예선 A조 8경기 - 대한민국 vs 홍콩 → 0:36 패배
- 레슬링 - 남자 그레코로만형 - 74kg / 박진성 → 동메달
- 레슬링 - 남자 그레코로만형 - 84kg / 이세열 → 은메달
- 레슬링 - 남자 그레코로만형 - 96kg / 안창건 → 동메달
- 배구 - 여자 예선 A조 9경기 - 대한민국 vs 몽골 → 3:0 승리
- 승마 - 개인 장애물 2차 - 팀 라운드 2 / 허준성, 김석, 김승환, 손봉각 → 5위
- 농구 - 여자 예선 A조 5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64:72 패배
- 농구 - 남자 예선 E조 15경기 - 대한민국 vs 몽골 → 115:66 승리
- 카바디 - 남자 A조 1라운드 1경기 - 대한민국 vs 이란 → 20:55 패배
- 소프트볼 - 예선 11경기 - 대한민국 vs 태국 → 8:2 승리
- 축구 - 여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중국 → 2:0 승리. 동메달. 한국 여자 축구 사상 첫 아시안 게임 메달 기록이다. 그리고 중국 여자 축구 국대는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 목메달을 땄다.
- 하키 - 여자 예선 20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2:0 승리
- 복싱 - 남자 46-49kg / 신종훈 → 8강전에서 패배
6.14 11일째 (11/23)
- 11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3개 / 은메달 4개 / 동메달 9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64개 / 은메달 55개 / 동메달 75개 (종합 2위)
- 근대5종 - 여자 개인 - 김은별, 문예린, 양수진, 최민지 → 양수진(동메달, 4876), 김은별(5위, 1652), 최민지(9위, 1568), 문예린(12위, 1256). 근대5종 개인전 첫 메달.
- 근대5종 - 여자 단체 - 김은별, 문예린, 양수진, 최민지 → 은메달(6100)
- 사이클 - 여자 개인 도로 / 유진아, 나아름 → 5위, 6위
- 사격 - 여자 단체 스키트(75표적) / 곽유현, 김민지, 김애균 → 은메달
- 사격 - 여자 개인 스키트(75표적) / 곽유현, 김민지, 김애균 → 김민지(은메달)
- 인라인(롤러스포츠) - 여자 스피드 300m 타임 트라이얼 / 안이슬, 임진선 → 금메달, 5위
- 인라인(롤러스포츠) - 남자 스피드 300m 타임 트라이얼 / 장수철, 엄한준 → 동메달, 4위
- 인라인(롤러스포츠) - 여자 스피드 500m 스프린트 / 안이슬, 임진선 → 은메달, 4위
- 인라인(롤러스포츠) - 남자 스피드 500m 스프린트 / 엄한준, 장수철 → 동메달, 4위
- 육상 - 여자 20km 경보 / 전영은 → 5위
- 육상 - 여자 멀리뛰기 / 정순옥 → 금메달, 6.53m로 2위와 3cm차이로 육상 첫 금메달이다.
- 육상 - 여자 7종경기 800m / 이은임 → 4위
- 육상 - 남자 4X100m → 4위
- 스쿼시 - 여자 단체 A조 3경기 -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 0:3 패배
- 스쿼시 - 남자 단체 B조 11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0:3 패배
- 스쿼시 - 남자 단체 B조 15경기 - 대한민국 vs 카타르 → 3:0 승리
- 레슬링 - 남자 그레코로만형 - 120kg / 김광석 → 16강전에서 패배
- 레슬링 - 남자 자유형 - 60kg / 이승철 → 8강전에서 패배
- 레슬링 - 남자 자유형 - 55kg / 김효섭 → 동메달
- 럭비 - 여자 8강 3경기 -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 0:52 패배, 준결승 진출 실패.
- 럭비 - 남자 3-4위전 - 대한민국 vs 중국 → 21:14 승리, 동메달
- 펜싱 - 남자 단체 플뢰레 / 권영호, 최병철, 하태규, 허준 → 동메달
- 펜싱 - 여자 단체 에페 → 동메달
- 양궁 - 여자 개인 / 기보배, 윤옥희 → 윤옥희(금메달), 기보배(8강전에서 패배)
- 소프트볼 - 예선 13경기 - 대한민국 vs 필리핀 → 4:3 승리
- 수영 - 다이빙 - 여자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 윤승은, 조은비 → 5위
- 수영 - 다이빙 - 남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 동메달
- 수영 - 수구 - 남자 8강 3경기 - 대한민국 vs 쿠웨이트 → 4:3 승리
- 하키 - 남자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파키스탄 → 3:4 패배
- 핸드볼 - 여자 예선 A조 10경기 -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 25:17 승리
- 핸드볼 - 남자 준결승 2경기 -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 41:19 승리
- 축구 - 남자 준결승 2경기 -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 → 0:1 패배
6.15 12일째 (11/24)
- 12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7개 / 은메달 4개 / 동메달 6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71개 / 은메달 59개 / 동메달 81개 (종합 2위)
- 근대5종 - 남자 개인 / 김기현, 김인홍, 이춘헌, 정훤호 → 이춘헌(은메달, 5704), 김인홍(동메달, 5628)
- 근대5종 - 남자 단체 / 김기현, 김인홍, 이춘헌, 정훤호 → 금메달(22232)
- 사격 - 남자 단체 스키트(125표적) / 전찬식, 조광수, 조용성 → 4위
- 볼링 - 남자 마스터스 스텝레더 / 최복음 → 금메달
- 볼링 - 여자 마스터스 스텝레더 / 최진아, 황선옥 → 황선옥(금메달), 최진아(동메달). 황선옥 선수는 이걸로 4관왕(5인조와 개인전, 개인종합,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
- 양궁 - 남자 개인 / 오진혁, 김우진 → 김우진(금메달), 오진혁(8강전에서 패배)
- 인라인(롤러스포츠) - 여자 스피드 10000m 포인트 +엘리미네이션 / 우효숙, 이지현 → 금메달, 탈락
- 인라인(롤러스포츠) - 남자 스피드 10000m 포인트 +엘리미네이션 / 손근성, 최광호 → 금메달, 은메달
- 레슬링 - 남자 자유형 - 66kg / 김대성 → 16강전에서 패배
- 레슬링 - 남자 자유형 - 74kg / 이윤석 → 동메달
- 레슬링 - 남자 자유형 - 84kg / 이재성 → 은메달
- 스쿼시 - 여자 단체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홍콩 → 0:2 패배, 동메달
- 카바디 - 여자 B조 3라운드 1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21:47 패배
- 카바디 - 남자 A조 3라운드 1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 → 19:37 패배
- 수영 - 다이빙 - 여자 1m 스프링보드 / 이예림, 조은비 → 이예림(9위), 조은비(10위)
- 수영 - 다이빙 - 남자 1m 스프링보드 / 손성철, 오이택 → 오이택(4위), 손성철(6위)
- 수영 - 수구 - 남자 4강 1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9:22 패배
- 승마 - 개인 장애물 / 허준성, 김승환, 손봉각 → 김승환(12위), 손봉각(결승에서 탈락)
- 공수도 - 여자 쿠미테 -50kg / 장소영 → 준결승전에서 패배
- 복싱 - 여자 69-75kg / 성수연 → 동메달
- 복싱 - 남자 60kg / 한순철 → 동메달
- 육상 - 여자 장대높이뛰기 / 최윤희 → 4위
- 육상 - 남자 원반던지기 / 최종범 → 8위
- 육상 - 남자 멀리뛰기 / 김덕현 → 금메달(8.11). 남자 멀리뛰기 첫 금메달.
- 육상 - 남자 110m 허들 / 박태경 → 동메달(13:48, 한국 신기록)
- 농구 - 남자 8강 1경기 - 대한민국 vs 필리핀 → 74:66 승리
- 하키 - 여자 결승전 - 대한민국 vs 중국 → 4:5 패배, 은메달
- 배구 - 여자 8강 2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3:0 승리
- 배구 - 남자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2:3 패배, 결승 진출 실패[9]
6.16 13일째 (11/25)
- 13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1개 / 은메달 2개 / 동메달 4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72개 / 은메달 61개 / 동메달 85개 (종합 2위)
- 육상 - 남자 50km 경보 / 김동영, 임정현 → 임정현(4위), 김동영(5위)
- 육상 - 여자 100m 허들 / 이연경 → 금메달
- 육상 - 여자 세단뛰기 / 정혜경 → 7위
- 육상 - 남자 200m / 전덕형 → 5위
- 육상 - 여자 창던지기 / 서해안, 김경애 → 김경애(4위), 서해안(6위)
- 육상 - 남자 10종경기 1500m / 김건우 → 은메달
- 세팍타크로 - 남자 더블 예선 리그 1경기 - 대한민국 vs 필리핀 → 2:0 승리
- 세팍타크로 - 여자 더블 조별 예선 1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2:1 승리
- 세팍타크로 - 남자 더블 예선 리그 6경기 - 대한민국 vs 미얀마 → 0:2 패배
- 공수도 - 여자 쿠미테 +68kg / 박진아 → 준결승전에서 패배
- 공수도 - 여자 쿠미테 -55kg / 안태은 → 동메달
- 공수도 - 남자 쿠미테 -67kg / 이지환 → 동메달
- 카누/카약 - 카약 남자 1인승 1000m 결승 / 서태원 → 8위
- 카누/카약 - 카누 남자 1인승 1000m 결승 / 김태은 → 6위
- 카누/카약 - 카약 남자 2인승 1000m 결승 / 남성호-김영환 → 8위
- 카누/카약 - 카약 남자 4인승 1000m / 문철욱-김용교-서태원-김대진 → 6위
- 레슬링 - 남자 자유형 - 120kg / 정의현 → 8강전에서 패배
- 레슬링 - 여자 자유형 - 48kg / 김형주 → 동메달
- 레슬링 - 남자 자유형 - 96kg / 김재강 →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
- 핸드볼 - 여자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28:29 패배. 아시안 게임 사상 첫 패배.
- 수영 - 다이빙 - 남자 3m 스프링보드 / 박지호, 손성철 → 손성철(4위), 박지호(8위)
- 수영 - 다이빙 - 여자 10m 플랫폼 / 윤승은, 조은비 → 8위, 10위
- 수영 - 수구 - 남자 동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일본 → 5:19 패배
- 농구 - 남자 준결승 - 경기 1경기 - 대한민국 vs 일본 → 55:51 승리
- 농구 - 여자 금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중국 → 64:70 패배, 은메달. 심판 판정에 논란이 있다(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 하키 - 남자 동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인도 → 0:1 패배
- 인라인(롤러스포츠) - 아티스틱 싱글 프리 스케이팅 - 여자 숏프로그램 / 김혜원, 백나영 → 7위, 8위
- 인라인(롤러스포츠) - 아티스틱 싱글 프리 스케이팅 - 남자 숏프로그램 / 정재한 → 8위
- 체조 - 리듬체조 단체 결승 / 이경화, 신수지, 김윤희, 손연재 → 4위
- 축구 - 남자 동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이란 → 동메달. 3:1로 뒤쳐지고 있다가 지동원의 원맨쇼로 4:3으로 괴물같이 역전.
종교전쟁 승리, 그리고 조 본프레레는 역시 명장이였다. - 배구 - 여자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 3:0 승리
- 소프트볼 - 4강 2경기 - 대한민국 vs 중국 → 1:7 패배
6.17 14일째 (11/26)
- 14일째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3개 / 은메달 2개 / 동메달 6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75개 / 은메달 63개 / 동메달 91개 (종합 2위)
- 세팍타크로 - 여자 더블 준결승 1경기 - 대한민국 vs 미얀마 → 2:0 승리, 동메달
- 세팍타크로 - 남자 더블 준결승 2경기 -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2:0 승리
- 레슬링 - 여자 자유형 - 55kg / 엄지은 → 16강전에서 패배
- 레슬링 - 여자 자유형 - 72kg / 배미경 →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
- 레슬링 - 여자 자유형 - 63kg / 박상은 → 동메달
- 공수도 - 남자 쿠미테 -75kg / 김도원 → 동메달
- 공수도 - 여자 쿠미테 -61kg / 최초롱 → 8강전에서 패배
- 공수도 - 남자 쿠미테 -84kg / 장민수 →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
- 체조 - 리듬 체조 개인 결승 / 손연재, 신수지 → 손연재(동메달), 신수지(10위).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
- 카누/카약 - 카약 여자 1인승 200m / 유미나 → 8위
- 카누/카약 - 카누 남자 1인승 200m / 안현진 → 8위
- 카누/카약 - 카약 남자 2인승 200m / 문철욱-김용교 → 8위
- 카누/카약 - 카약 여자 1인승 500m / 신진아 → 8위
- 카누/카약 - 카약 여자 2인승 500m / 신진아-유미나 → 5위
- 핸드볼 - 여자 동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 38:26 승리, 동메달
- 핸드볼 - 남자 금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이란 → 32:28 승리, 금메달
- 인라인(롤러스포츠) - 아티스틱 싱글 프리 스케이팅 - 여자 롱프로그램 / 김혜원, 백나영 → 백나영(7위), 김혜원(8위)
- 인라인(롤러스포츠) - 아티스틱 싱글 프리 스케이팅 - 남자 롱프로그램 / 정재한 → 8위
- 수영 -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 이예림 → 9위
- 수영 -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 김진용, 박지호 → 박지호(6위), 김진용(9위)
- 체스 - 남자 바둑 단체 결승 → 금메달
- 체스 - 여자 바둑 단체 결승 → 금메달
- 육상 - 남자 창던지기 / 정상진, 박재명 → 박재명(은메달), 정상진(9위)
- 육상 - 남자 세단뛰기 / 김덕현, 이강민 → 김덕현(5위), 이강민(11위). 김덕현은 24일 남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땄던 그 선수다. 금메달을 확정한 그 기록을 낸 직후 다리에 쥐가 나 그 기록이 무효 처리될 뻔한 위기를 잠깐 겪었는데, 26일에 이로 인한 후유증인지 다리 상태가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육상 - 남자 10000m / 백승호 → 5위
- 육상 - 남자 포환던지기 / 정일우, 황인성 → 황인성(8위), 정일우(9위)
- 육상 - 남자 4X400m 계주 결승전 / 최명준, 임찬호, 전덕형,이승윤, 신진식, 조성권 → 6위
- 농구 - 남자 농구 금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중국 → 71:77 패배, 은메달
- 배구 - 남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태국 → 3:0 승리, 동메달
6.18 폐막일 (11/27)
- 마지막날 획득 메달 수 - 금메달 1개 / 은메달 2개 / 동메달 0개
- 총 메달 획득 수 - 금메달 76개 / 은메달 65개 / 동메달 91개 (종합 2위)
- 육상 - 여자 마라톤 / 이선영, 임경희 → 이선영(9위), 임경희(기권)
- 육상 - 남자 마라톤 / 김영진, 지영준 → 지영준(금메달), 김영진(9위). 8년만에 나온 마라톤 금메달이다.
- 세팍타크로 - 남자 더블 결승 - 대한민국 vs 미얀마 → 0:2 패배, 은메달
- 배구 - 여자 금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vs 중국 → 2:3 패배, 은메달
- 폐막식 : 다음 개최지의 대표로서 OCA기를 받아야 하는 송영길 인천시장은 검은 넥타이를 메고 폐막식에 참석했다. 27일은 연평도 포격 사태 때 전사한 해병대원들의 영결식이 있는 날이기도 하므로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역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공식 행사 단상에 조의를 표하는 검은 넥타이를 메고 나온 적은 없었기에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7 사건사고
항목이 너무 길어진 관계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사건 사고로 따로 분리.
8 논란
아시안 게임 운영위원회 측에서 진행이 너무 늑장을 부린다는 불만이 많다. 기자들이나 선수들이 발급받는 AD카드가 있는데 이것이 중국 선수들에겐 처음부터 빨리 배정되었지만 다른 국가, 특히 일본과 한국은 계속 늦어져 기자의 경우 다른 대회에서 다 받을 시점에 겨우 3명만이 AD카드를 발급받는 일이 벌어져 불만을 샀다. 발급은 대회 3일전에 끝난 모양.
9 기타
폐막식에서는 중국군 의장대가 옛 인민해방군 예법인 깃발 끝을 말아서 들고 있다가 하늘로 던져 펼치는 방식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진귀한 장면이 펼쳐졌다. 군사적으로 한국과 중국은 거의 협력하지 않음을 생각해 본다면 상당히 드문 이벤트이다. 이러한 장면이 연출된 것은, 2014년 차기 아시안게임 개최도시가 대한민국 인천이기 때문. 태극기 게양 이전에 송영길 인천시장이 개최도시 시장 자격으로 입장한다. 자세한 것은 #이 영상 참고. 8분 8초경 문제의(?) 부분이 나온다.
2010년에 있었던 주요 국제 대회(동계 올림픽, 월드컵)은 SBS가 독점을 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았다면 이번 아시안 게임은 SBS가 주요 경기 중복 중계에 대해 협의가 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중계를 하지 않고 KBS, MBC가 하고 있다. 일단 주요 중계권한은 MBC가 가지고 있다. 사실, 몇 달 전 주요 국제 대회에 대해서 SBS가 독점을 포기하고 방송 2사와 같이 가기로 했지만, 지난 두 국제 대회 독점 중계에 대한 출혈이 너무 심했던 데다 독점 중계 때문에 생긴 나쁜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목적이 크다는 의견이 많다.
11월 16일 현재 전 종목 전 경기장에서 암표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경기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10위안에서 50위안, 개/폐막이나 중국경기에 관해선 100위안 정도로 티켓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암표상들이 표를 싹쓸이 해가는 덕에 경기는 텅텅비어 있는데, 표 판매상으로는 매진인 경기가 수두룩 하다. 거기에 중화권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3천위안 수준으로, 한국 화페 기준으로 50만원 정도의 가격을 부른다 하여 표를 못구하고 돌아가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이는 대회 운영적인 면에서 암표 문제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이것을 막지 못해 큰 문제가 벌어진 것.
왕기춘의 결승전 상대 아키모토 히로유키 선수는 4강전에서 발목을 다쳐 절뚝거리는 상태였다. 그러나 왕기춘 선수는 부상입은 발을 공격하지 않았고, 연장전까지 간 끝에 유효를 허용, 은메달에 그쳤다. 이를 아키모토가 인터뷰에 언급하면서 왕기춘의 스포츠맨십이 부각되었다.참고.
하지만 다친 발을 공격하지 않은 건 몰라도 왕기춘은 실제로는 판정을 의식하고 있었으며, 아키모토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건 왕기춘에 대한 경의 표현이라기보다는 경고를 받아야 하는데 받지 않은 거에 대한 안도일 거라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건 둘째쳐도, 왕기춘은 거의 다 이긴 게임을 진 거라 기분이 많이 상했는지 경기 종료 후 상대에 대한 경례도 안하고 퇴장했기에 그의 태도가 좋았다고 볼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참고.
개최국인 중국의 막판 몸개그와 더불어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의 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1990년대 말 이후로 한국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얼짱 뽑기 문화가 지나쳤다는 의견이 나왔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 4대 얼짱을 뽑는가 하면, 기자들조차 다른 소외종목들이나 경기에는 관심도 없이, 얼짱으로 알려진 몇몇 선수들에게 집중해 기사를 내보내는 등 한국의 폐해인 얼짱 지상주의의 실태를 여실히 보여주며, 한국 기자들과 국민들의 수준을 볼 수 있는 아시안 게임이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특히 19일에 금메달을 딴 장미란 선수의 아버지가 모든 국가의 벤치와 관람석에 절하는 명장면이 나중에 중국 언론에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고 사진을 실은 한국 신문이 하나도 없다(저런 일이 있었다는 언급을 한 기사는 있었다)는 걸 알게 된 한 네티즌이 어이없어하면서 중국 신문에 실린 사진들을 제보해 기사화시켰던 일을 보면 기자들의 수준을 알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아시안 게임의 열기를 순식간에 차갑게 해버린 사건. 한국만이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 가까운 국가 대부분이 축제간판을 내려버렸다. 동맹국이라지만 중국 내에서 아시안 게임이 진행되고 있는데 일어난 사건이니 중국도 입맛이 텁텁하다 못해 쓰라릴 것이다.
10 관련 문서
- ↑ 이는 나중에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그대로 반복되었다.
- ↑ 그 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카바디,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둑, 여자 럭비도 대표팀을 파견한다.
- ↑ 이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인 푸와도 그랬다.
- ↑ 체중 조절 실패가 원인. 감량을 시도했으나 시합 직전까지 감량이 되지 않아 경기 전에 시행되는 계체량에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어 기권했다.
- ↑ 결승 상대였던 북한의 설경 선수가 시작 12초만에 반칙패로 패배함에 따라 힘 하나 쓰지 않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 ↑ 우슈 산타 종목은 3,4위전 없이 준결승전에 올라온 두 명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
- ↑ 공동 1위로 이 종목의 은메달 수상자는 없다.
- ↑ 한 국가가 금·은·동메달을 독식할 수 없다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규정 때문에, 동메달은 4위인 중국이 받았다.
- ↑ 이로 인해 예술체육요원(병역특례)을 기대했던 다수의 선수들이 피해(?)를 입었다. 조기 전역을 노리고 상무에 입대했던 하현용은 2012년 봄까지 상무 소속으로 뛰었고, 입대를 마냥 미뤄오던 신영수, 김학민, 박철우, 한선수는 몇년 더 버티다가 차례로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했다.(신영수, 박철우는 사회복무요원, 김학민, 한선수는 상근예비역.) 역시 이를 노리고 우선 상무에 입대했다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탈락한 강동진은 2012년 초 배구계를 뒤흔든 승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