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교량, 부산광역시도, 서낙동강, 77번 부산광역시도
| 해안순환도로의 교량 | ||||
| 서쪽 방면 | ← | 이름 | → | 동쪽 방면 |
| 가덕대교 | 신호대교 | 을숙도대교 | ||
| 서낙동강의 교량[1] | ||||
| 상류 방면 | ← | 이름 | → | 하류 방면 |
| 녹산수문 | 신호대교 | 남해 | ||
新湖大橋 / Sinho Bridge
Signal Bridge
神戸大橋
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과 명지동을 잇는 총 연장 840m, 너비 35m 왕복 8차선의 서낙동강의 교량. 부산광역시도 제77호선의 일부이며 부산해안순환도로의 일부 구간이며, 르노삼성대로의 일부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중로 TYPE의 3-RIB 아치형식으로, 실시 설계 구조계산시 3D해석, 동작해석, 피로해석을 검토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서영기술단이 설계하였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중공업에서 시공을 담당하였다. 신호대교는 1998년 POSCO 강구조작품상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2]
2 효과
본 도로 개통으로 녹산이노벨리와 남해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김해공항 등과 빠르게 연결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 등이 입주한 신호산단과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의 생산품 및 원자재의 물동량 수송이 크게 원활해지게 되었으며[3], 거가대교와 을숙도대교가 개통되자 부산에서 경남 남부지역으로 가는 주요 통로가 되었다. 따라서 부산에서 창원시 진해구 용원으로 가려면 이 교량을 거쳐가야 한다.
녹산공단과 아주 가깝다보니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 헬게이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