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팟초의 유일한 출연 장면 | |
원작 | TVA |
"Sun of Bitch! 어디에 있는 거냐! 어떻게 우릴 보는 거냐고! 적 스탠드 유저는 무슨 투명인간이냐!" - 죠셉 죠스타
アラビア・ファッツ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등장인물. 스탠드는 더 선. 성우는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타카기 와타루[1][2], TVA에서는 사카마키 마나부.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패츠 도미노(Fats Domino)로 추정된다.
태양의 스탠드의 사용자라서 그런지 태양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다. praise the sun
2 작중에서
낙타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려는 죠타로 일행을 거울을 붙인 이동식 방을 통해서 자신을 숨기고 미행하고 있었다. 그 후 죠죠 일행이 사막 한가운데까지 오자 스탠드를 발동하여 원래 사막의 열기에 스탠드의 열기를 더한 섭씨 70도가 넘는 엄청난 열기와 열 선을 이용하여 죠죠 일행을 죽이려고 하였다. 스탠드로 발생하는 열기는 스탠드 유저 본인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으나 사막은 기본적으로 덥기 때문에 견딜 수 없는 건지, 자신이 사용하는 거울 방 안에는 물탱크와 에어컨, 음료수 등을 놓아두고 있었다.
하지만 죠셉을 제외한 다른 일행이 거울 트릭을 알아채면서 자신의 위치가 들통난 다음 숨어있던 위치에 스타 플래티나가 던진 돌이 이마에 명중하면서 간단하게 리타이어. 그 이후 아주 잠깐 기절한 모습이 나온 게 전부다. 덕분에 본편에서는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다. 유일하게 한 대사는 돌이 이마에 명중하자 내지른 비명인 "도갸스!!"또가스? 정발판에선 "꾸괘액!"
3 기타
처음 스탠드의 존재가 드러났을 때만 해도 죠타로 일행은 태양이 스탠드라니! 답이 없잖아! 아이구 맙소사 우린 인제 죽었어! 분위기였고 정말로 죽기 직전까지 가는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이게 순식간에 허무할 정도로 간파당한 뒤 죠셉을 제외하고 다들 한동안 정신 나간 사람처럼 폭소하다가 누가 링크 걸었냐 돌 던지기 한방에 모든 상황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버리는 게 정말 어이가 없다(...). 그리고 죠셉은 죠타로에게 까였다
사실 이 녀석은 그 쿠죠 죠타로를 웃겼다는 점 만으로도 엄청나게 대단한 녀석이다웃음 전도사.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봐도 죠타로가 웃는 장면은 거의 없다! 웃는 모습은 전체적으로 딱 두 번 나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나머지 하나는 휠 오브 포츈의 스탠드 유저 ZZ와 싸웠을 때 한 번이지만, 이 정도로 소리까지 내면서 박장대소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근데 TVA에서는 스틸리 댄 편에서도 웃었다 그래도 3번이다
DIO의 약점 중 하나가 자외선이기에 이 녀석이 DIO를 배신하면 가지고 있는 태양의 스탠드로 DIO를 없앨 수 있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더 선이 만들어낸 태양빛에는 자외선이 없기 때문에 오직 자외선에만 데미지를 입는 DIO한테는 통하지 않는다.
4 다른 매체에서
미래를 위한 유산 PS판 슈퍼 스토리 모드에서는 일종의 미니 게임으로 나온다. 화면 위쪽에 더 선이 숨어있는 화면이 표시되고, 그걸 토대로 더 선이 숨어있는 곳을 추측해 돌을 던지면 된다. 화면 위쪽에 있는 건 거울에 비친 모습이기 때문에 좌우가 역전되어 있다는 것만 알면 쉽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선 랜덤하게 나오는 사막 층에서 원작처럼 숨어있다.찾는 방법은 원작처럼 배경의 때릴 수 있는 돌덩이와 그래픽이 반대로 되어있는 돌을 치면 된다.
대충죠죠에서 자기가 타고 있는 메카를 죠셉 일행에게 뺏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