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hkhjk.jpg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이명은 안개의 척안. 성우는 사이젠 타다히사/김영찬.
안개 마을의 닌자로, 미즈카게를 호위하여 5대 카게 회담에 참가하며 고지식하고 잔소리가 심한 타입의 아저씨로 쵸쥬로를 약한 소리를 한다며 못마땅해하고 있다.
과거에 헌터닌자[1]로 일했던 전적이 있다. 어쩌면 테루이 메이가 5대 미즈카게가 된 후에 특급 범죄자이자 탈주닌자인 모모치 자부자를 추적한 적도 있을지 모른다.
오른쪽 눈에는 안대같은 장치를 하고 있는데, 안쪽에 백안이 박혀있다. 제3차 닌자대전에서 휴우가 일족의 시체로부터 얻어내었으며 말 하기론 안개 마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백안이라고 한다.[2] 이 백안으로 4대 미즈카게 야구라의 환술을 푼 전적이 있다. 본가보다 더 실용성이 있는데(...) 근데 기껏 야구라의 환술을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야구라는 결국 모모치 자부자에게 암살당하고 만다... 안습. 근데 자부자의 쿠데타 당시에 아오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자부자의 쿠데타 이전에 5대 미즈카게가 되는 테루이 메이와 어떤 사이였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보시오! 맛살양반!
귀에는 부적을 귀고리로 달고 있는데 백안에 위험이 닥치면 부적이 눈을 감싸 보호해준다. 이 술법은 시체처리반만이 풀 수 있다고 한다.
5대 카게 회담 도중 백안을 사용해서 단조의 오른쪽 눈이 사람을 조종하는 우치하 시스이의 사륜안임을 폭로하여 닌자연합군이 단조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았으며 그 후 매의 난입으로 회담장이 엉망이 된 사이에 자리를 뜬 단조를 추적하다가 백안을 되찾으려는 야마나카 후의 심전신술에 걸려 이리저리 고생하다 미즈카게에 의해서 구해진다.
그러나 이 아저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개그 캐릭터로 미즈카게랑 얽히면 왠지 안습해진다. 주로 아오가 생각 없이 한 말을 올드미스인 자신의 상황을 디스하는 말로 멋대로 해석해서 살벌한 협박으로 이어지는 패턴이다. 또 쵸쥬로가 기가 약한걸 못마땅하게 여겨 자주 갈구는데, 그때도 테루미 메이가 자신을 디스하는걸로 왜곡 인식해 갈구는 패턴으로 이어진다.[3]
통신 대대의 대장으로 멀리 떨어진 닌자들의 정보 교환용 전화기(...)역할 중.
613화에서 십미가 모습을 바뀐 뒤 쏜 미수옥이 닌자연합군의 본부에 떨어지는 바람에 아오는 결국 나라 시카쿠, 야마나카 이노이치와 함께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 같다.
카카시 암부편에서도 나와서, 나뭇잎 마을을 정찰하던 도중 우치하 시스이와 교전하다 물러났다.- ↑ 안개마을에서 탈주닌자들을 추적하여 처리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닌자.
- ↑ 휴우가 일족은 분가의 경우에는 특수한 주인이 있어 사망시 백안이 파괴되고, 그런게 없어서 백안을 루팅할 수 있는 본가 사람들은 보통은 전쟁터에 나오기는 커녕 닌자가 되지도 않는다. 아오가 백안을 루팅한 사람은 히나타처럼 본가 출신의 배척받는 사람이였던 모양. 혹은 분가 사람의 눈을 산채로 뽑았을 것이다.
- ↑ 평소에는 아오에게 존대를 하는 메이가 갑자기 살벌한 표정으로 다가와 씩 웃으며 귓속말로 "닥쳐, 뒈질래?"라고 속삭이면 아오가 "네?!" 하고 당황하는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