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층의 총시험감독관으로 하이랭커이다.
흰머리 흰피부의 그리스 석고상 비슷한 생김새에 붉은 눈을 지니고 있으며 제복 코트 같은 복장에 후라이드 라고 씌여진 완장을 착용했다.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죽여 자신의 부모의 복수를 하려고 마음 먹은 뮬 러브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러브는 싫다를 연발했고 '너 나 싫어하지 드립' 에마저 '싫은데요' 라고 답한 러브에게 싸닥션을 날린다. 직장인의 설움 진지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후라이드파로 넘어오라고 하는등 러브 못지않은 치킨 덕후인듯.
22화에서 러브에게 시험관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날치기 시험 진행, 그와중에 사망자까지 발생 하는 등의 사건으로 뮬 러브를 혼내고 그후 탑 전체에 이번 슬레이어 후보는 뮬 가문의 랭커를 상대로 싸워 이겼다는 소문이 났다며 복수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홍보를 해주다니 뭐하는 꼴이냐? 라며 러브를 깠다.
그 후에 뮬 러브에게 어찌됐든 결과물은 나쁜게 아니니 이번일로 마음의 원한을 싹 털어버리고 여기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며 관리자님께 징계는 좀 먹겠지만러브를 자상하게 위로하고 고마우면 후라이드 치킨 하나 쏘라고 하며 이번 사고를 덮어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라이드는 싫은데요? 양념 찍어먹어 이자식아! 반반은 안될까요? 좀 나가.
이름과 모양새를 봐서는 아우구스투스의 패러디인 것 같다. 근데 아그리파랑 더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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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 FUG의 멤버중 한명으로[1]사실 이번 시험에 비올레가 나타난것도 전부 계획되어 있던 일이었으며 뮬 러브가 나간 직후 화접공파술을 보여준 것만으로 도발에 넘어오고 죽이지도 못한 순해빠진 자식이라며 말하고[2] 유한성과 통화하면서 왕자는 시험을 통과했다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하였다. 그후 모든 것은 FUG가 원하는 대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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