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d Strike!

ViVid Strike!
Thou shalt not be afraid I am with you
장르마법소녀물
감독니시무라 쥰지
원작츠즈키 마사키
캐릭터 원안후지마 타쿠야
제작세븐 아크스
(ViVid Strike PROJECT)
방영 시기2016년 10월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016년 10월 2일에 새로 방영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신작 애니메이션.

현 배경에서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는 U-15[1] 라는 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이였다고 하고 현재 랭킹 1위는[2]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인 린네 베를리네타이라고 하는 것으로보아 vivid 시점에서 약 1년 후쯤. 아인하르트가 중등부 2학년이니 확실한 시간대. 딱 Force와 vivid의 사이년도이다. [3]

애니메이션 첫 화 시작부터 본 작품의 주인공인 후카 레벤톤린네 베를리네타가 등장하였고 불량배(?)들로부터 린네 베를리네타를 지키는 후카 레벤톤의 모습에서 어렸을 때 두 주인공의 구도를 알 수가 있다. 또한 1화를 통해 추가적으로 알 수 있는 두사람의 인적상황으로는

  • 두 사람은 고아로 같은 고아원에서 함께 자라왔다.
  • 린네 베를리네타는 부잣집의 양녀로 입양되어 두사람은 헤어지게 되었고 린네는 격투기를 배우게 되었다.
  • 후카 레벤톤은 고아원에서 생활하지 않고 밖에서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해주는 일자리를 하면서 살아왔다.
  • 오프닝 후 린네 베를리네타의 방의 액자에 두사람이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신장으로 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같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오프닝과 엔딩의 가사에서 후카 레벤톤린네 베를리네타의 속마음이 일부 표현되어 나타나 있다.

1.1 방영전 정보

나오기전까지 정보공개가 매우 적은편이였다. 홈페이지도 이미지와 주요캐스트만 덩그라니 있고 메인 캐릭터 마저 뒤를 돌아서 있다. vivid라는 이름과 일부 공개된 등장인물들로 보아 vivid 시리즈의 연관되는 것으로 보인다.

8월 31일 홈페이지가 새단장을 하고 캐릭터들의 모습이 공개되었고,여러가지 정보가 풀렸다. 캐릭터 정보를 보니 주인공 두명은 완전한 신캐이고 나노하를 비롯한 1,2,3기의 주요 캐릭터들은 등장 자체가 없을듯 하다... 제작사는 세븐 아크스. PV에 의하면 비비드와 비슷하게 스트라이크 아츠 위주로 갈듯하다. 단, 분위기는 4기에 비해서 좀 더 어두워졌다. 심지어 미드칠더인데도 1화부터 질량병기가 나온다[4]. 주인공 두명도 비비오/아인하르트 페어와 비슷하게 어른 모드가 있는듯하다.

4기 비비드가 애니맥스에서 방영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국내에서는 동시방영되는 채널이 없다.

2 나노하 시리즈와의 차별점

마법소녀는커녕 나노하마저 타이틀에서 빠져버렸다. 이제 나노하 일행은 시청자들의 기억 저편으로...[5] 거기에다가 지금까지 나노하 시리즈의 전통이었던 'OP = 미즈키 나나, ED = 타무라 유카리'라는 공식마저도 깨졌다.

사실 이건 수익구조의 측면에서 여러 사정이 복합적으로 얽힌 문제로 좀 복잡한 면이 있다.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결국 음반 문제이다. 사실 사람들이 많이 망각하는 사실이지만 나노하 시리즈는 1기부터 줄곧 음반 판매가 수익의 메인인 시리즈였다. 비비드 스트라이크의 스폰서에 킹레코드가 붙어 있는것도 그러한 연유이다. 이 시리즈에 있어서 BD/DVD의 원반 판매는 원래부터 어디까지나 잘 팔리면 좋지만 안 팔려도 어쩔 수 없는 정도의 레벨이다.[6] 나노하 애니 시리즈의 주요 수익원중 하나가 OP/ED 노래수익인데 항상 나노하 시리즈의 엔딩을 담당하던 타무라 유카리가 킹레코드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중요한 수익원 중 하나가 사라진 상황에서, OP/ED 교체는[7] 사실상 이쪽 사정을 왠만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vivid strike가 공개된 직후부터 감잡고 있던 사실이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성우의 세대교체의 필요성이다. 이미 나노하 시리즈는 10년이 넘은 장수작으로, 문제는 10여 년전 성우들로 신규층을 불러들이긴 한계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타무라 유카리는 이미 킹레코드와 결별한 상태고 미즈키 나나는 그나마 아직 킹레코드 소속으로 활동하긴 하지만, 역시 새로운 시청자를 유입시키엔 세대차이가 있는 성우인 것이 사실이다. 주인공이 비비오로 교체된 Vivid를 애니화하기도 했지만, 애니 자체도 흑역사화 됐을뿐더러 미즈하시 카오리에 대해서도 일본 내에서 비비오 성우로선 힘들지 않냐는 평이다. 미즈하시가 연기를 못한다는 게 아니라, 3기 때와은 달리 지금의 미즈하시에게 비비오의 로리톤은 무리가 있다는 것.[8] 즉 노후화된 시리즈를 새롭게 하기위해선 전반적으로 시리즈 리부트가 필요했다는 의미다. 이번작의 주연을 맡은 미나세 이노리랑 오구라 유이는 모두 2016년 기준으로 꽤 어린 축에 속하는 성우들이다.[9] 아무튼 이런 복잡한 사정 속에서 나온 작품이라는 것. 종합하자면 이왕 새로운 성우들로 OP/ED을 교체하는 김에, 비교적 젊고 인기있는 성우들을 캐스팅하고, 더불어서 작품 자체도 신규팬에게 적합하게 새로 리뉴얼하자는 흐름으로 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기존 시리즈와의 괴리가 너무 큰 나머지 올드팬들 일부에게서는 반감이 크다.[10] 제목에서 나노하도 빼고, OP/ED 성우도 갈아치우고, 전투방식도 격투 위주로만 몰아넣으면 대체 나노하 시리즈에서 뭐가 남느냐는 것. 이럴 거면 그냥 별개의 격투물로 만들지 굳이 나노하 세계관에 편입시켜야 했냐는 반응도 있다. 루리웹에도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 마테리얼 무스메같은 애니화되길 원하는 작품들도 있는데 뜬금없는 신작이 먼저 나와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11]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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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아 짐 소속. 린네의 코치. 선수 출신. 비비오와 린네의 시합 전에 파이터즈 채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노베와 대담을 했는데, 선천적인 재능의 양이 경기 결과를 정한다는 신념을 가져 노베와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의도된 것은 아니었지만. 린네의 현재의 막장 성향의 원인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설령 간섭하지 않았을지라도. 링 위에서 저딴 말을 하는 걸 놔두는 코칭 스태프라니...U-15가 선수의 행동이 존중되는 편이라고 해도 애초에 15세 이하의 어린 소녀가 할 말로써는 심각한 수준이다. 5화에서 린네가 그 이지메 대상 3인 중 한 명의 오빠가 이끄는 패거리에 시달리는 것을 우연히 지켜보게 되면서 그녀와 얽히게 된 것이 나온 것을 보면 근본 원인 자체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린네가 그렇게 된 내막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그걸 방치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만약 그렇다면 잘했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차량을 따라잡을 정도의 스태미너가 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시절에도 그랬지만 완전히 고양이 취급이다(...).
후카의 디바이스. 후카가 이름이 복잡하다면서 줄여서 "우우라"로 줄여서 부른다. 아스티온과 비슷한 형태지만 색깔은 은빛이며 성우는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자는 파비아 크로젤그.

린네의 어느 시합에서 결승전 상대. 은퇴 시합이었다고 하는데 이런 중요한 시합을 린네가 인터뷰로 망쳐버렸고 덕분에 시합 후 울었다고 한다.[13] 후카가 관전했던 적이 있다. 이로 인해 후카와 린네는 크게 다투었던 듯 하다.
인기 선수 중 한 명. 8위. 린네와 대결한다. 순살 패배. 참고로 15살이하라는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몸매가 좋다. 어른 모드인가? 엑스트라인데도 불구하고, 귀여운 외모 및 몸매, 개인 변신씬 존재, 엔드카드 존재, 그리고 작중에서의 안습한 취급 등이 더해져서 나름 일본에서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하였다. 이름보다는 어째 린네가 부른 명칭인 8位の人(8위이신 분)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담당 성우는 대체적으로 단역들을 맡아왔는데, 해당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감격의 트윗을 하기도 했다.#

린네의 아버지와 어머니. 입양 주체. 로리의 경우 린네와 헤어스타일이라던가 색깔이 비슷해 인연을 가지게 되었다.
베를리네타는 여러 제품을 생산하는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며 댄은 이 회사의 대표.

현 시점에서는 고인. 댄의 아버지.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형태로 고아원에 기부를 해왔던 것으로 보여지며, 이 과정에서 린네와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해당 작품의 4년전 시점이다.

  • 사용인
베를리네타 家의 메이드.

운동부 클럽에 소속되어 있던 3인조. 린네의 정보를 알아채고 이지메를 한 주체.
이 이지메의 방법이 일방적이라기보다는 교묘하고 완급조절을 한다는 느낌이라 보는 사람들에게 불편한 느낌을 가지게 할 정도.
그 주요 소재는 린네가 가족들에게서 물려받은 뱃지. 그 결과는 자업자득이라고 할 지언정 정말 비참했다.그런데 5화에서 나온 셋 중 하나와 그 오빠라는 작자의 짓을 보면 역시 그래도 싸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 작품에서는 이런 심각한 내용은 안 나올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을 식겁하게 만들었다.[14]
참고로 셋 중 한 명의 이름은 사라. 오빠가 있으며 3인의 패거리와 4인조[15]로 활동하는데 딱 그 동생에 그 오빠라고 할 수 있다.[16]

4 주제가

5 관련 문서

  1. 언더 피프틴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인터미들과 다르게 15세 이하의 10대들의 또 다른 공식마법전 경기회 인 듯 하다. 기본적으로 이 대회에 나가려면 마력을 이용한 육체강화를 해서 어른 모드를 사용하는 듯하다. 좀더 고연령 선수들은 U-19(언더 나인틴)이라는 경기가 있다.
  2. 챔피언에 대한 도전자 중 1위라는 의미. 즉, 챔피언은 0위로 친다.
  3. 미우라의 사부기도 했던 자피라까지 등장하지 않고, 나노하 일행을 포함한 어른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건 당시가 force사건을 위해 특무 6과를 만드는 도중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애초에 force의 주인공 토마이 겪은 바이젠 광산 사고는 3기의 JS사건 이전의 이야기다. 기동 6과를 만드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 걸 하야테의 발언으로 알 수 있으니, 이맘때쯤엔 이미 부대 준비중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급히 만들어졌다 해도.
  4. 단, 권총처럼 생겼지만 테이저건으로 보인다. 탄두 끝에 바늘같은게 달려있고, 탄두 뒤에 와이어로 총과 이어져 있기 때문
  5. 기존의 마법소녀 전투(포격)물은 3기를 계승해 Force로 나아가고 vivid를 중심으로 나노하 시리즈와는 배경과 설정을 공유하는 격투 일상물 시리즈를 만들어 나가려는 시도일 수도 있다.
  6.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나노하 시리즈 자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내용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음반판매용 홍보 애니라는 평가절하도 존재한다.
  7. 타무라 유카리만 교체되고 미즈키 나나만 남는 건 작품 내적으로 이상하게 된다.
  8. 물론 비비오라는 캐릭터 자체도 5살 꼬마에서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서 성격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상당히 성장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이러나 저러나 로리 캐릭터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지만, StrikerS에서의 비비오 연기와 Vivid 애니에서의 비비오 연기를 일대일로 놓고 비교하기엔 조금 애매한 측면이 있다. 일단 미즈하시 카오리는 비비오의 양어머니이기도 한 나노하의 성우 타무라 유카리보다 1살 더 많다.
  9. 린네의 성우 및 오프닝을 부르는 오구라 유이는 킹레코드에서 타무라의 후계자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키워주는 성우기도 하다.
  10. 2ch에서는 안티스레 제목이 아예 "비비드 스트라이크는 나노하랑 페이트를 버린 쿠소애니메"이다.
  11. 게다가 Force는 휴재를 빙자한 사실상 무한연중과 방치에 들어갔기에 Force의 부활을 원하는 팬들은 더더욱 반발하고 있다.
  12. 전통적으로 나노하 시리즈의 경우 인물의 경우에 차량이름을 따온경우가 있어도 디바이스 명을 차량이름으로 따온경우는 이녀석이 최초이며 모티브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분명한것은 이름은 슈퍼카인데 정작 외형은 왠 흉기스런 귀여움을 장착한 녀석 인지라 심한 갭 모에 유발하는 디바이스 되시겠다. 최소한 람보르기니 앰블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나올줄알았더니..이하생략
  13. 노베는 "당연히 울겠지."라고 혀를 찼다.
  14. 물론 나노하 시리즈는 이것보다 더 심각한 내용이 아주 많이 나왔다. 대개 세계의 운명과 연관된 일을 다루었으니까. 하지만 ViVid Strile!에서 린네가 타락한 원인이 되는 사건은 우리 일상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라 공감이 쉽게 되고 거기에 유혈이 흐르는 것을 직접적으로 다룬 적도 별로 없다.
  15. 성우는 오쿠무라 쇼, 사사키 요시히토, 키미시마 테츠, 사이토 토모히토.
  16. 자기 동생을 팼다고 하지만 패거리를 데리고 와서 자기보다 어린 애를 집단 린치하고 궁지에 몰리자 인질로 삼고 급기야 칼로 찌르려고 한 것을 보면 답이 없는 작자이다. 그 오빠에게 자기는 잘못 안 했다고 말한 사라 역시 반성이라는 것을 할 줄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