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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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눈빛. 더러움이 모니터 액정을 뚫고 들어온다

こ↑こ↓(여↑기↓).[1]
いいよ、来いよ! 胸にかけて、胸に![2]

(좋아, 와라! 가슴에 싸라, 가슴에!)

1 개요

컬트적인 인기로 인해 단독문서가 만들어졌다 카더라
붕탁에 빌리 헤링턴이 있다면 음몽에는 야수선배가 있다
진정한 짐승남
YJSNPI(야주센빠이, 野獣先輩) [3]

한여름 밤의 음몽의 주요 등장 인물이다. 그가 출연한 유명 작품인 음몽 4장의 타이틀인 '혼수 레이프! 야수로 변해버린 선배'에서 따와 야수선배라고 불린다. 작중 선보인 기묘한 포효와 수많은 명언으로 인기를 누린다. 작중 이름은 '타도코로(음몽 4장)', '스즈키(박진가라데부)'.

현대 음몽 창작물의 실질적인 주인공이지만, 레슬링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인 아니키와는 달리 인간쓰레기로 그려지는 등 팬들의 대접은 형편없다. 이런 박한 대접을 받는 이유로는 후배에게 수면제를 먹여 강간하는 인성이 의심되는 행동, 스캇물 GV 출연 경력, 시청자들에게 생리적인 혐오감을 주는 짙고 탁한 피부색 등이 꼽히고 있다. 몇몇 음몽민들은 똥의 의인화라고 매도하기도 한다. 때로는 베개가 커서 쓸데없이 큰 베개를 쓰는 쓰레기라고 엉뚱하게 까이기도 한다.

2 음몽 작품 활동

2.1 음몽 4장 : 혼수 레이프! 야수로 변한 선배(昏睡レイプ!野獣と化した先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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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수저택으로 향하는 토오노(왼쪽)와 야수선배(오른쪽).

음몽민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야수선배의 작품으로 음몽민의 의무교육 중 하나이다. 왜 이딴 걸 볼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야수 합성의 거의 대부분은 이 영상에서 나온다.

여기서 야수선배는 수영부 후배 토오노의 선배 역할로 나오는데[4], 겉으로는 수영부 연습이 힘들지 않냐며 후배를 걱정해 주는 척하지만, 사실은 아이스티에 수면제를 타서 후배에게 먹이고, 반항하는 후배를 강간하는 쓰레기이다.

2.1.1 줄거리 야수의 만행

수영부 연습이 끝나고 수영부 선배 타도코로(작중 이름)는 후배 토오노를 자기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러다가 선배는 연습이 힘들겠지만 대회가 얼마 안남았으니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토오노를 격려하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선배는 후배를 걱정해주는 인간의 귀감이지만 게이 포르노가 여기서 끝날 리가 있겠는가?

선배는 토오노에게 자기 집에 옥상이 있다며 뜬금없이 선탠을 제안하고, 토오노는 흔쾌히 그것을 수락한다. 호모비디오다운 초전개가 돋보인다. 토오노와 함께 옥상에서 선탠을 하던 선배는 갑자기 오일을 바르자고 제안하고, 선후배는 서로의 몸에 훈훈하게 오일을 발라준다.

그런데 이 때 호모비디오 아니랄까봐 선배의 행동이 어딘가 수상해 보인다. 토오노에게 오일을 발라주면서 많이 쌓인 것 같다며 '안 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어보는가 하면, 토오노가 자기 고간 주위에 오일을 바르자 좀만 더 바르면 기분 좋아져서 위험해지니까 그만 발라달라고 한다. 후배가 오일을 발라줬을 뿐인데 거기서 느끼는 야수는 인간쓰레기

그렇게 선탠을 계속하던 선후배. 선배는 후배에게 마실 것을 대접해준다고 했는데, 문제는 선배가 대접한 아이스티에 토오노를 잠들게 하기 위한 수면제가 들어있었다는 것이었다. 이 사정을 알 리 없는 토오노는 아이스티를 맛있게 마신다.[5]

선배가 토오노에게 아이스티를 갖다줄 때쯤에는 이미 시간이 상당히 지났기 때문에, 선배는 자기 속옷을 들춰 맨살을 확인해 보며 선탠이 제대로 안 돼서 알아보기가 힘들다며 불평한다. 안에 들어가서 아이스티에 수면제나 타고 있으니 당연한거 아니냐 선배는 이에 모자라 토오노의 태닝 여부까지 확인하는데, 딴짓 안하고 선탠 열심히 한 토오노의 살이 잘 타서 선탠을 안한 부분과 구분이 잘 되자 확실히 알아보겠다며 기분나쁜 칭찬을 하는 것도 모자라, 토오노의 선탠 부분을 어루만지며 뭔가 섹시, 에로하다는 음담패설을 늘어놓는 등 의도가 뻔히 보이는 개수작을 한다.

날씨가 흐려지자 선배는 그만 선탠을 끝내고 들어가자고 하는데, 이때 토오노는 아까 먹은 아이스티 때문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린다. 선배는 '괜찮아, 괜찮아?' 하며 토오노를 걱정하며 부축해준다. 병주고 약주는 선배는 쓰레기

이 후 영상은 어두운 지하실로 전환되는데, 양손이 묶여 잠든 토오노를 노리고 야수로 변한 선배가 성큼 다가온다. 야수는 토오노의 고간이나 몸을 정신없이 빨고 애무해대며[6] 자신의 더러운 욕구를 충족한다. 마침내 정신을 차리는 토오노는 자신을 범하는 야수를 보며 화들짝 놀라며 저항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야수는 토오노의 입에 거즈부드러운 스마트폰를 물린 다음 하던 짓을 계속한다.

그렇게 야수는 토오노를 공격하여 질펀한 검열삭제에 들어간다. 보통 이 부분은 니코동에 올리면 삭제되기 때문에 토오노의 신음소리[7]와 사과[8] 말고는 잘 안쓰이는 편이다.

다음으로 토오노는 야수를 공격했는데, 이 때 절정에 이르른 야수는 '이키스기', '이이요 코이요!' 같은 주옥같은 명언을 쏟아내며 온갖 더러운 꼴을 보여준다. (한여름 밤의 음몽/명언집 문서를 보면 선배의 이러한 명언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렇게 선후배의 질펀한 검열삭제가 끝나자, 두 사람은 행복하게 키스를 하며 종료한다. 마지막까지 눈갱

2.2 BABYLON STAGE 27 유혹의 라비린스 3장 : 가라테부・성의 비법(空手部・性の裏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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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R를 궁지로 몰아넣는 선배 대선배답지 않게 편승하는 MUR는 덤

Babylon Stage27 誘惑のラビリンス(유혹의 래버린스) 3장, '가라테 부・성의 비법'에 '스즈키'란 이름의 가라테부원으로 등장해[9] 후배 KMR을 대선배 MUR과 함께 괴롭히는 귀축 연기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실전에 돌입했을 때는 MUR, KMR에게 당하는 역할을 맡았다... 홧!? 여기에서의 가라테는 '박진 가라테'라 하여 가라테 최강의 유파로도 불린다. 처음 시작할 때 나온 대사인 "누와아아아아앙 피곤하구마아아아안" 이라는 대사의 누와앙 하는 부분을 따로 떼서 인간 관악기로 사용되기도 하며, 이 때는 트럼펫에 비유해 누왕펫이라고 불리운다.

그리고 가라테부에서 쓸데없이 말이 많은 쓰레기이다. (직구) 아닌게 아니라 이 영상 풀버전을 보다보면 쓸데없는 대사와 알수없는 소리(Foo↑)를 늘어놓는 선배를 보다보면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2.3 SCOOOP!!! 01 VIRTUAL SEX 뿅가는단 대면!!!(イカせ隊見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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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OP!!!에서는 은색 바디수트를 입고 바이저 마스크를 쓴 채 능욕당하는 역할로 등장했기에 '사이클롭스 선배'라고 불린다. 이 영상에서는 시작시에 음성필터로 기계음처럼 변조된 "TARGET[10] CAPTURED, BODY SENSOR[11] : EMURATED[12]"라는 목소리와, 야수선배의 "아~ 싼다(アーイキソ)" 하는 신음소리가 소재로 쓰인다. 싼다면서 한 4번정도 말하니 겨우 나왔다.

더불어서, ザ・フェチ라는 스카톨로지 작품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해당 작품에서 선보인 붓칫파! 라는 3단 배설음이 소재로 쓰인다. 음몽민들은 야수선배가 똥취급을 받는다는 점에 착안해 선배가 똥싸는 행동을 단세포분열이라고 까기도 한다

2.4 기타

2013년 9월 1일에는 야수선배의 새로운 작품인 DISCOVERY 6이 발굴되어 음몽민들이 열광했다. 배트맨 분장을 한 남성에게 유두를 희롱당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으며, 작중에 (풍속점에서) 어떤 계통이 좋냐는 질문에 "글쎄... 역시 저는 왕도를 정복하는 소프계랄까 (そうですね…やっぱり僕は、王道を征く、ソープ系ですか)" 라고 대답했다. "왕도를 걷는(王道を征く)"이라는 표현이 강렬한 어필을 얻어, 캐릭터 이미지가 조금 개선된 건 덤이다. 링크(일본어) 실은 2011년에 이미 발굴된 영상이었지만, 음몽이 메이저로 올라온 건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뒤라 재평가도 늦어진 셈이다.

3 명언

명언이 넘쳐나는 선배이니만큼(착각) 이 문서에 다 적기는 힘드므로 한여름 밤의 음몽/명언집을 참고할 것.

4 주요 합성

4.1 BB 선배 극장

니코동에는 각종 합성 요소를 블루스크린처럼 잘라놓아서 합성에 필요할 때 사용하도록 만든 BB(Blue Back)가 있다. BB 선배 극장은 음몽에 관한 여러 BB를 이용해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합성 작품이다. 물론 전개는 음몽 못지 않게, 아니 음몽보다 더욱 더럽고 막장스럽다.

BB극장에서는 특히 야수선배의 쓰레기같은 성격이 잘 드러난다. 길바닥에 똥을 싸놓고 다시 입으로 흡입한다든지, 히데를 토막살인하고 그 시체를 먹는다든지... 근데 히데의 가증스러움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괜찮을지도..(착각) 어쨌든 니코동에서 BB先輩劇場으로 검색하면 감상할 수 있다.

문제는... 이거 하나때문에 BB자체가 음몽민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안습.

4.2 야수선배 신설 시리즈

야수선배의 정체 및 생태를 음몽민들이 현재진행형으로 탐구하는 야수선배 XX설 시리즈가 있다. 야수선배가 실은 특정 유명인사나 특정 작품의 등장인물, 혹은 특정 상품이었다는 게 시리즈의 주요 골자다.

니코동 운영자설, 3억엔 사건 범인설, 무슬림설, 명탐정 코난설, 초콜릿설, 아이코 공주설까지 있을 정도. 2013년에 나온 것만 뽑아도 이 정도다.

또한 이 시리즈는 갈수록 주제가 광범위해지면서, 다른 인물들에 대한 학설을 제기하거나 전 인류 여자설, 한여름 밤의 음몽 브로드웨이 뮤지컬 설 같은 작품들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검증 과정에서 아나그램을 넣는데, 글자를 제대로 재배치하지 않고 이런저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글자를 넣고 빼는 건 불문율이다.

이러한 농담을 빼고 야수선배의 정체에 대한 설득력있는 증언은 음몽 4장 등의 주요작품을 촬영한 뒤 꽤 시간이 지난 2011년도에 나온 "야수선배랑 똑같이 생긴 남자가 도쿄 아오야마도오리를 조깅하고 있었다"는 루머. 이 증언을 믿는다면 야수선배는 COAT 소속 스태프 겸 AV배우인 걸로 추정된다.

4.3 인터뷰 동영상

야수선배의 인기만큼이나 인터뷰 동영상도 광범위하게 합성되고 있다. 전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선배, 입국심사를 받는 선배, 용광로에서 인터뷰를 하는 선배 등등 다양하다. 음몽민들의 잉여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인터뷰어가 자위행위한 적 있냐고 물을때 꽤 하죠 라고 대답하는 대사는 반드시 들어간다.

심지어는 북한의 조선중앙TV와 야수선배 인터뷰 동영상을 합성한 작품(주체 114년 5월 14일 조선중앙방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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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몽 4장에서 야수선배가 토오노에게 자기 집을 소개할 때 한 대사. 특이한 억양으로 야수선배의 상징과 같은 대사가 되었다.
  2. 토오노와의 검열삭제가 절정에 이르를 무렵 토오노에게 사정을 허락하는 야수선배의 대사이다. 근데 토오노는 가슴에 싸라고 한 야수선배 말을 무시하고 얼굴에 쌌다. 선후배간 호흡이 안맞는 호모는 쓰레기(정론)
  3. 보통 음몽 커뮤니티에서는 YJSNPI같은 알파벳 약자보다는 야수선배, 혹은 더 줄여서 선배라고만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BB선배극장에는 '~하는 선배'라는 제목의 영상이 많은데 여기서 말하는 선배는 십중팔구 야수선배이다.
  4. 음몽에서 선배로 불리는 것이 이 영상 때문이다.
  5. 이 때 영상을 잘 보면 선배가 아이스티를 마시는 토오노 옆에서 음흉한 웃음 계획대로 을 짓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선배의 야수같은 단면을 잘 드러내는 대목이다.
  6. 이 때 쪽쪽거리는 소리가 마치 아기새의 지저귐같다고 표현하는 음몽민들도 존재한다. 새들 격노 불가피
  7. 그 소리가 매우 청아해서 세계의 토오노라고도 불린다. 자세한 것은 한여름 밤의 음몽 문서의 토오노 부분을 참고할 것.
  8. 야수의 영 좋지 않은 부분이 토오노와 마찰하며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이것이 마치 사과를 닮았다고 해서 이렇게 불린다.
  9. 이 때 가라테부 관련 음몽 BB에서 등장하는 선배의 모습이 일본 아역배우 스즈키 후쿠를 닮았다고 해서 음몽민들이 '스즈키 후쿠(鈴木福)'라는 탄막을 도배한다.
  10. 몬더그린으로 다르빗슈로 들리기도 한다.
  11. 몬더그린으로 보신전쟁(戊辰戦争)으로 들리기도 한다.
  12. EMULATED가 아닌 EMURATED라고 쓰는 게 불문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