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한여름 밤의 음몽
목차
- 1 BABYLON STAGE 34 한여름 밤의 음몽 ~the IMP~
- 2 BABYLON STAGE 27 유혹의 라비린스 3장 : 가라테부・성의 비법(空手部・性の裏技)
- 3 BABYLON STAGE 28 쾌락을 향한 패스포트 1장 : 스카우트(スカウト)
- 4 BABYLON STAGE 30 우리들의 복수(俺達の復讐) 1장 : 먹잇감 (餌食)
- 5 BABYLON STAGE 31 죄와 X《벌》 5장 : 청소년 갱생 시설(青少年更生施設)
- 6 BABYLON STAGE 35 어른의 사건부 그 외설의 구도(大人の事件簿 その猥褻の構図)
- 7 더 페치 Vol.3 페치 시리즈 초심자편(ザ・フェチ Vol.3 フェチシリーズ初心者編)
- 8 변태면접관 SUPER S17(変態面接官SUPER S17)
- 9 Discovery6
- 10 SCOOOP!!! 01 VIRTUAL SEX 뿅가는단 대면!!!(イカせ隊見参!!!)
- 11 민절[5]소년 그 5(悶絶少年 其の伍)
- 12 민절소년 그 6(悶絶少年 其の陸) : 수영부원(水泳部員)
- 13 민절소년 그 7 (悶絶少年 其の漆)
- 14 BLACK HOLE 4 기합 (しごき)
목차는 음몽 본편 - BABYLON - ACCEED 등 기타제작자 순이며 명대사는 시간 순서대로 기재한다.
1 BABYLON STAGE 34 한여름 밤의 음몽 ~the IMP~
1.1 1장 : 야쿠자 협박! 체육부원들의 역습(極道脅迫!体育部員たちの逆襲)
- "위험해... 위험해..."
- やべぇよ・・・やべぇよ・・・
- 본편 1부에서 DB가 폭력단원 TNOK의 크르롸[1]를 들이받는 바람에, 크르롸에 타고있던 TNOK가 내려 자신에게 다가오자 초조해하며 내뱉은 대사. 동의어로서 "위험", "안돼", "젠장"등의 말이 있지만, 특히 "위험해... 위험해..." 에 관해서는 사용되는 상황으로 다음의 경우에 한정된다.
1. 교통 사고를 일으켰을 때2. 그 때, 자신이 타고있는 자동차가 마쓰다 봉고이고, 부딪힌 상대의 차가 토요타 센추리일 때.
3. 그 토요타에서 야쿠자풍의 남자가 내리더니 자신의 차 문을 열며 외친다. "야 이 새끼야 내려! 임마 면허 갖고 있냐? 새꺄?"(おいゴルァ!降りろ。おい免許もってんのかゴルァ)
- "빠리 해라"
- あくしろよ
- 야쿠자 TNOK가 TDN에게 요튼바인을 요구하며 한 말. 원래는 "빨리 해라(하야쿠시로요)" 지만 발음이 뭉개져서 이렇게 들린다. "빠리 해라"라는 대사 자체는 음몽 전체에서 꽤나 광범위하게 등장한다. (호모는 성급) 1장에서는 이 대사가 총 9번 등장한다.
왜 그런 걸 알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정론)한편 BB선배극장 등 음몽 패러디 영상에서 이야기 진행이 느려터질 경우 참다 못한 음몽민들이 연발하는 대사이기도 하다.호모는 성급
- "오나샤스, 센센셜"
- オナシャス、センセンサャル
- TNOK에게 면허증을 돌려달라고 간절히 비는 TDN.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お願いします、すみませんでした)의 발음이 뭉개져서 이렇게 들린다.
- "개 말이야. 요튼바인이 되는거라고. 이 새꺄."
- 犬だよ。ヨツンヴァインになんだよ。この野郎
- TNOK가 면허증을 돌려받으려는 TDN에게 한 말. 원래 요튼바인은 "네 다리(四つん這い, 요츤바이)로 기어보라고" 라는 의미 이후 TDN은 정말로 요튼바인을 하고, TNOK는 개가 왜 옷을 입고 있냐면서 TDN의 옷을 강제로 벗기도록 DB에게 지시한다.
- "왕! 왕!(박진)"
- ワン!ワン!(迫真)
- 개처럼 짖어보라는 TNOK의 요구에 박진의 연기로 짖는 TDN. 이 후에도 TNOK는 수시로 개짖는 소리를 내라고 명령하고 TDN는 제대로 명령을 이행한다. 세 번이야 세 번!
- "추한 엉덩이구만"
- 汚ねえケツだなあ!
- TNOK가 TDN의 엉덩이를 때리며 한 대사. 이후 음몽에서는 일종의 추임새화 되어 괜찮다 싶은 것을 '추하다(汚い)'고 칭한다.
호모는 츤츤뭔가를 칭찬할 때 '소송'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과 유사.
- お前, 初めてかここは? 力抜けよ。
- TNOK에게서 빼앗긴 후배의 운전면허증을 받아내기 위해 개 흉내를 내는 TDN에게, TNOK가 엉덩이를 만지면서 한 말. 개 취급을 하다가 갑자기 상냥한 모습을 보이는 TNOK는 츤데레의 가능성이 미레존?
- "앗-!"
- アッー!
- TDN이 내지른 비명. 원래는 아앗!(アーッ!) 이라고 써야할 것을 앗-!(アッー!)이라고 잘못 쓴 것에서 유래. 감동, 환희, 비애, 고통, 열락, 수치, 혐오, 공포, 칭찬, 도취, 타다노 모두를 어우르는 소리.
- "안빨면 쏴버린다! 새꺄!"
- しゃぶらなきゃ撃つぞゴルァ!
- TNOK가 분위기에 심취해 방심하고 권총이 주머니속에 숨겨져있는 상의를 벗어두었는데, 그 속에 있는 권총을 발견하여 일전공세를 이루는 장면에서 DB가 한 대사. TNOK는 상황이 역전됨을 받아들이고 순응하지만 결국 항문에 총을 맞게 된다. 사실 저 사단까지 온 이상 야쿠자를 살려두면 보복을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딸깍" 하며 리볼버의 공이를 당기는 소리와 총성이 합성소재로 자주 사용된다. 어째 총 소리가 콩알탄 터지는 소리지만 신경쓰지 말자.
1.2 2장 : 모델 반격! 범해지는 스카우트맨(モデル反撃!犯されるスカウトマン)
- "저기..."
- あのさぁ…
캐스팅한 NSOK가 전혀 할 의지가 보이지 않자, 흰둥이와 검둥이가 그 모습에 질려서 말한 추임새. 음몽민들이 질려 버리는 행동이나 어이없는 행동을 본 뒤 그 느낌을 표현할 때 주로 쓰는 범용성이 높은 표현이다.
쿠키☆의 UDK누님이 생방송 중 사전주의에도 불구, 동방프로젝트와 관련없는 음몽발언을 하는 호모를 보고 "저기...(동방 이외의 주제는 금지라고) 말하지 곤들매기[2] 써 두지 않았었나?" 라고 발언했는데, 일전공세로 싸해진 박진의 분위기가 느껴져 더욱 자주 쓰이고 있다.
- "까불지마 새끼야! 호모 주제에, 뭘 빨아 빨긴, 너나 빨아라. 야 맛있지? 자 빨라고 (발연기)"
- 調子こいてんじゃねえぞこの野郎!ホモのくせによぉ、何がしゃぶれだぁ、お前がしゃぶれよ。ほらうまいんだろぉ、ほらしゃぶれよ(棒読み)
NSOK가가 자꾸 도발해 오는 검둥이를 보고 참다 못해 일전공세를 실시하며 입에 담은 명대사. 다만 어째선지 어떤 요정의 츳코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자, 그럼, 스타트."
- はい、よーいスタート
카메라를 흰둥이에게 탈취해 낸 NSOK가 촬영 감독을 자처하며 보낸 촬영 시작의 사인. 이거만 보면 별 거 없지만 하필이면 biim 시스템에서 채용되어 오늘도 수많은 RTA 영상의 계측 시작을 알리고 있다.
1.3 3장 : 도촬! 그리고 SM 망상으로 (盗撮!そしてSM妄想へ)
- "오오~ 괜찮은데?"
- おお、いいね~
놀러온 GO에게 선배에게 빌린 비디오를 같이 보자고 권유하자 나온 GO의 박진감 넘치는 반응. 실제로는 신 역할을 하는 GO가 무지몽매한 음몽 출연자들의 가뭄에 콩나는 수준으로 가끔 나오는 의미있는 발언을 높게 사는 용도로 종종 사용된다.
- "응, 그래, 잘 부탁해!"
- ウン。ハイ、ヨロシクゥ!
전화로 뭘 사 올지를 물어본 친구에게 맥주를 부탁한 뒤 잘 부탁한다는 GO의 인사. 비슷하게 음몽 출연자들에게 터무니 없는 걸 시켜놓고선 잘 부탁한다는 식으로 떠넘길 때 자주 쓰인다. 그리고 이 두 대사를 제외하면 건질 게 없다. 신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려나?(GO 신자 특유의 착각)
1.4 4장 : 혼수 레이프! 야수로 변한 선배(昏睡レイプ!野獣と化した先輩)
- "여↑기↓"
- こ↑こ↓
음몽 본편 4부에서 야수선배가 토오노에게 자기 집(야수저택)을 소개하며 한 말. 하에~ 대사 자체는 평범하지만 오묘한 억양으로 인해 인기를 얻음. 원래는 "코↑코↓"라고 하지만 "코코↑코코↓"나 "모↑코↓"라고 들린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만 주류는 아니다.
- "✝회개하여라✝"
- ✝悔い改めて✝
현관에 들어서서 토오노가 머뭇거리자 야수선배가 내뱉은 말. 갑자기 뭘 회개하라는 건지 도통 알 수 없다. 역시 야수는 쓰레기. 원래는 괜찮아, 들어와(いいよ、上がって)이다.
- "하는 수 없지"
- しょうがないね
수영 대회를 준비하느라 연습이 빡빡하더라도 하는 수 없다고 체념을 유도하는 야수 선배의 대사. 음몽 극장이나 실황에서는 온갖 기상천외한 별 상황을 다 겪고도 합리화하면서 별 수 없다는 식으로 떠넘길 때 쓰인다.
- "일단 우리 집 말야, 옥상, 있는데… 선탠 하고 갈래?"
- まずウチさぁ、屋上、あんだけど…焼いてかない?
토오노와 수영부 연습 이야기를 하던 중, 야수선배는 뜬금없이 선탠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해맑은 표정으로 "하에~, 아아 좋네요.(はえ~、ああいいっすねえ~)" 라고 승낙하는 토오노. 호모비디오다운 초전개를 상징하는 대사다.
- "뭐 어느 정도라면야?"
- まあ多少はね?
토오노가 다른 곳에서 보이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자 괜찮다고 설득하며 한 대사. 어느 정도는 남에게 보여져도 괜찮단 말인가…(당혹) 대사 자체의 범용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음몽극장과 실황 등에서 매우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수의 대사 중 하나.
- "이거야 원 못 알아보겠네."
- これもうわかんねぇな。
둘 다 태닝 오일을 바르고 한동안 썬탠을 했지만 야수의 피부는 그다지 타지 않아서 별로 구별이 가지 않았기에 한 대사. 그야 아이스티를 빙자한 수면 음료를 만들러 갔으니 덜 탈 수밖에 없다. 당연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는 야수는 멍청(확신). 대사 자체만 떼어놓고 보면 "이제 앞으로 뭐가 어찌 될 지 모르겠다"라는 상당히 자포자기스러운 발언인 덕분에, 시궁창스러운 음몽극장에서 자주 채용되는 명언 중 하나다.
- "확실히 알아보겠네"
- はっきりわかんだね
이에 질세라 야수가 토오노의 태닝 정도를 확인하고, 토오노가 자신의 수영복을 들어서 피부를 확인하니 수영복 입은 부분만 새하얗게 선탠 안 한 자국이 남아있었다. 이걸 본 야수의 감탄사. 음몽극장이나 실황에서는 주로 현재 상황에 대한 재확인 차원에서 무난하게 채용되는 대사. 아무리 멍청한 야수선배지만 알아보겠다는데 시청자 형님들이 못 알아볼리는 없잖아?(착각)
- "뭔가 이 부분이 섹시, 에로하네!"
- 何かこの辺が、セクシー…エロいっ!
선명한 태닝 자국을 본 야수선배가 자국을 쓰다듬으면서 내린 평가. 호모들이 섹시, 에로한 매력을 느낄 때 쓰는 찬미의 표현. 태닝은 얌전히 누워서 하자.
- "날뛰지마! 날뛰지마…! / 널 좋아했어"
- 暴れんな!暴れんなよ…!/ お前のことが好きだったんだよ!
음몽 본편 4부에서 야수선배가 약을 탄 아이스티를 토오노에게 먹이고 혼수상태에서 강간하려던 중 토오노가 깨어나자 다짜고짜 입에 마취거즈부드러운 스마트폰[3]를 물리고 진정시키며 한 말. 혼수강간하려고 한 주제에 갑자기 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야수선배의 뻔뻔함과 쓰레기같은 인성을 상징하는 명대사. 한편 몇 음몽민들은 이 대사를 "날뛰어라 말아! 날뛰어라 말아…!(暴れ馬!暴れ馬よ…!)"로 잘못 듣기도 한다. 토오노 서러브레드 설
- "타도고로 선배, 잠깐만, 위험하다구요!"
- 田所さん!?ちょっと、まずいですよ!?
자신을 범하려는 야수선배의 행동에 놀란 토오노의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 토오노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보니 '타도고로상'이 아닌 '터미널상(ターミナルさん)'으로 들린다는 반응이 종종 있다. 과거 촘촘한 모자이크만으로도 허용되었던 영상이 강화된 규제로 삭제되거나, 큰 모자이크, 검은색 처리로 재업로드 되었는데 아직 일부 영상이 용케도 운영진들의 규제를 피해 살아남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영상장면이 나올 때 음몽민들이 주로 쓰는 표현이다. 물론 평범하게 이야기 전개 상 위험해보이는 상황에서도 심심찮게 채용되는 대사.
- "이키스기!"
- イキすぎィ!
토오노와의 농밀한 호모 섹스 이후 절정에 다다른 야수선배가 외친 말. 가긴 가는데 너무 간다는 말. 기분이 좋긴 좋았나보다.
- "응앗-! (≧Д≦)"
- ンアッー! / (≧Д≦)
TDN와는 다른 야수선배 고유의 감탄사다. 야수선배가 공격절정에 다다를 때 내뱉은 소리. '호모 특유의 TNP'가 들어간 작품에는 시간을 끄는 용도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인내력을 강간한다. 어째선지 코멘트로 이 절정 이전에 내뱉은 신음소리인 ハァ、ハァ…・アアッー、アッ、ンアッー、ンッ…ォゥ、ォウ、 オォン!アォン! ハァ、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 アアッー!ハァハァ、イキすぎィ!イクゥ、イクイクゥ…를 죄다 써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 이런 걸 입력할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그리고 음몽 매드에서는 야수가 사망하거나 폭사할 때 음몽민들의 やったぜ(해냈다구) 코멘트와 함께 마지막 비명소리로 자주 등장한다.
- "좋아, 와라! 가슴에 뿌려 가슴에!"
- いいよ、来いよ!胸にかけて!胸に!
반대로 토오노가 공격할 때의 야수선배의 지시. 이이요 코이요는 114514 고로아와세로도 표현한다. 고로아와세 중에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물건. 한편 좋아, 와라(이이요, 코이요)는 발음 상 "좋은 세상이여, 오너라!"(良い世、来いよ!)와 같은 발음이기 때문에, 배틀 음몽 시리즈에서는 토오노의 희생을 겪고 각성한 야수선배가 악신 GO를 물리치고 세상의 평화를 되찾는 시나리오도 종종 볼 수 있다.
- "홧!?"
- ファッ!?
가슴에 뿌리라는 주문에도 불구하고, 토오노가 얼굴에 뿌려버리자 야수선배가 놀라 지른 탄성. 예상치 못한 전개 등으로 깜짝 놀란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대사다. 자주 보이다 보니 음몽민이 아니면서 그저 탄성표현인가보다 하고 쓰다 풍평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경계)
2 BABYLON STAGE 27 유혹의 라비린스 3장 : 가라테부・성의 비법(空手部・性の裏技)
- "느으으으으앗 피곤하구마아아아안. 빡셌네요. 오늘은"
- ぬああああああん疲れたもおおおおおおおん。キツかったすねー今日は
호모 특유의 탄성으로 오프닝을 여는 야수선배의 대사. 긴 영상을 본 뒤의 음몽민들이 호모 특유의 피로감을 호소할 때 주로 쓴다. 혹은 음몽 매드에서 야수가 더러운 일들을 끝내고 난 뒤 내뱉는 마무리 멘트로도 쓰인다.
- "코코아 라이온"
- ココアライオン
대선배 MUR의 명령에 따라 대선배의 때를 밀던 KMR. 밀만큼 밀었다고 생각해 물로 씻어내려는 순간, MUR가 중요한 곳을 잊어버렸다며 자신의 고간을 가리키며 뜬금없이 내뱉은 대사. 뭔진 모르지만 MUR는 자신의 고간을 코코아 라이온이라고 부르며 소중히 여기는 모양이다. 결국 KMR는 MUR의 코코아 라이온의 때도 밀게 된다.
실상은 "여기도 씻어"(ここ洗えよ)의 발음이 뭉개진 결과물.
- "칸노 미호"
- 菅 野 美 穂
도저히 무슨 말인지 해독할 수 없는 의문의 대사. 목소리의 음역대 분석을 통해 야수 선배의 발언인 것 만큼은 확실히 증명되어있지만,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여전히 연구의 대상인 채로 남아있다. 현재 유력 설로는 "아아 좋은 욕탕(ああいい風呂)", "제대로 봐라(ちゃんと見ろ)", "확실히 씻어라(しっかり洗えよ)", 맥주를 마신다는 이후의 대사를 통해 추측해 본 "맥주캔 마음껏 마셔야지(缶飲み放)", 음성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한 해석의 결과물인 "한누 혹은 얀호누(はんぬ・やんほぬ), 촬영 당시 칸노 미호의 누드 잡지에서 욕탕에 입을 반쯤 담근 채로 있었던 사진이 화제가 되었기에, 촬영이 진행중인 것도 까먹고 MUR에게 칸노 미호 사진 흉내를 내면서 "칸노 미호(菅野美穂)"라고 말한 것이 실제로 맞다는 설 등이 존재한다.
- "맥주! 맥주! 더워라~↑ - "
- ビール!ビール! アッツゥー↑
목욕을 마치고 난 뒤 미리 냉장고에 넣어둔 맥주를 기대하는 야수선배. 맥주(ビール)와 힐(ヒール)의 발음의 유사성으로 인해 힐링을 요구하는 탱커같은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박진 가라테부가 맥주를 마실 일은 없었다.
- "오, 그렇구만. 아, 맞다(당돌) 어이 KMR! 너 아까 우리들 옷 갈아입을 때 힐끔힐끔 봤지?(관록)"
- おっそうだな。あっそうだ(唐突)、オイ木村!お前さっき俺らが着替えてる時、チラチラ見てただろ(因縁)
맥주는 내팽겨치고 방금까지만 해도 라면집에서 야식 먹는 이야기하다 뜬금없이 KMR에게 시비거는 MUR 대선배. 호모 비디오 특유의 초전개(질림)
- "왜 볼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 何で見る必要なんかあるんですか(正論)
MUR의 시비에 KMR가 내 놓은 정론 반박. "왜 ○○할 필요가 있습니까?"라는 표현은 너무나도 논리적인 반박이기 때문에 늘상 (정론)이 따라붙는다.
- "그래(편승)"
- そうだよ(便乗)
야수선배가 옷 벗을 때 힐끔힐끔 보며 목욕탕에 늦게 들어오지 않았냐고 KMR를 갈구자 MUR가 편승하며 한 말. 사실 저게 KMR의 반박에 대한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만, 어쨌든 이 때문에 MUR는 대선배면서 남에게 편승이나 하는 편승선배라는 별명이 붙었다.
- "보고 싶으면 보여줄게(떨리는 목소리)"
- 見たけりゃ見せてやるよぉ。(震え声)
MUR가 KMR의 진정한 감정을 알게 된 후 그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던진 따뜻한 한마디 인간의 귀감
- "그만 해 줘…(절망)"
- やめてくれよ…(絶望)
MUR선배가 하의를 벗으며 자신의 중요부위를 들이대며 강제로 볼 것을 요구하자 KMR가 억지로 저항하면서 외친 대사. 어느 순간부터인가 선배에 대한 예의는 내던진 채 반말을 찍찍 날리는 KMR는 인간 쓰레기. 확실히 알아보겠네.
- "보라고 보라고! 기쁘잖아?"
- 見ろよ見ろよ。嬉しいだろぉ~!?
힐끔힐끔 볼 때는 언제고 자꾸 피하려하는 KMR를 엄히 지도, 기쁨을 가르쳐주는 대선배 MUR. 숫자로 표현하면 364364다. (미로요 미로요)
- "자 자 자 자!"
- ホラホラホラホラ!
MUR와 야수선배가 KMR를 교육할 때 쓴 구호. 특정한 물건같은것을 소개하거나 강제로 들이대는 뉘앙스를 풍긴다. 애니메이션 유루유리의 등장인물 아카자 아카리의 성우 미카미 시오리가 유루유리 코믹스를 홍보하며 이 대사를 하는 바람에 음몽민들에게 풍평 피해를 당했다. YRYR의 성우가 문제 발언!?
- "좋구만~ 이거"
- いいゾ~これ
KMR에게 자신의 검열삭제를 강제로 물리고 나서 기분이 좋아진 MUR가 내뱉은 말. 야수선배 못지 않게 MUR도 후배를 겁탈하는 인성쓰레기라는 점을 잘 보여주는 대사.
- "팽도리..."
- ポッチャマ…
격렬한 펠라치오의 현장에서 문득 쓸쓸함을 느낀 대선배는 자신의 애완동물인 팽도리를 찾기 시작한다… 실은 여기도(こっちも) 발음이 뭉개져서 폿챠마(ポッチャマ, 팽도리)로 들린다. 아차모로 들린다는 소리도 있다. 덕분에 귀여운 이미지를 얻은 MUR대선배. 닌텐도 소송 불가피
- "살짝 이가 닿고 있어~ (지적)"
- ちょっと歯ぁ当たんよ~(指摘)
KMR에게 펠라치오를 받던 야수는 그 와중에 이가 자신의 물건에 닿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지적하고 있다. 억지로 빨게 하는 주제에 배부른 소리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야수 선배가 인간의 쓰레기라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물 중 하나로 채택되는 발언. 한편 이(歯)는 칼날을 의미하는 인(刃)과 같은 발음이기 때문에 배틀 음몽에서는 야수 선배가 검을 들고 공격하면서 잠깐 날붙이가 닿을꺼야~(ちょっと刃ぁ当たんよ~) 하고 경고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야말로 왕자의 품격.
- "좋아, 그럼 쳐넣어주마!"
- よし!じゃあぶち込んでやるぜ!
자신의 엉덩이에 삽입해줄것을 요구하는 야수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주는 MUR의 대사. 후배의 요구를 문제없이 받아주는 MUR은 대선배의 귀감
- "오옷,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 オッス、お願いしまーす!
MUR에게 넣어줄 것을 요구하는 야수선배의 대사. 대사 자체가 일반적인 회화에 자주 쓰일법한 것이기에 자주 채용된다. (그 이외 딱히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 "갑니다, 갑니다, 간다간다…"
- イキますよぉ、イキますよ、イクイク…
선배에게 명령하며 박히던 야수의 절정 예보. 이 자체로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지만, 동사 자체의 변형으로 상당히 다양한 파생을 보인다. 특히 biim 시스템 계통해서는 할께요~ 한다한다(しますよ~するする)등의 변형으로 자주 사용하는 편.
- "늣!"
- ヌッ!
절정에 이른 야수선배의 단말마. 온갖 상황에서 당혹에 처했을 때 주로 사용되는, 음몽극장과 실황의 단골 요소.
3 BABYLON STAGE 28 쾌락을 향한 패스포트 1장 : 스카우트(スカウト)
- "30분에 5만!"
- 30分で、5万
주유소에서 일하던 종업원의 몸을 보고 호모 비디오 촬영을 제안한 GO의 대사. 딱 30분만 촬영하면 5만엔을 주겠다는 말에, 종업원은 귀가 솔깃해진다. 이 발언으로 인해 음몽 업계의 시급은 30분에 5만엔으로 정해져있다. 시급이면 10만엔이잖냐! 똑바로 해라!
- "파팟 하고 해치워서, 끝!"
- パパっとやって、終りっ
계속해서 망설이는 종업원을 꼬시는 GO의 대사. 호모는 성급하기 때문에, 이런 대사를 통해 호모의 아이덴티티를 정립시킨 GO는 역시 신이 아닐까?(착각)
- "괜찮다니까, 안심 하라구!"
- 大丈夫だって安心しろよ~
계속되는 의심에도 불구하고 종업원을 설득하고자 한 GO의 비장의 한 마디. 결국 종업원은 GO로부터 안심을 얻고 그가 제안한 호모 비디오 촬영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었다. 음몽극장에서도 의심암귀에 빠진 음몽 출연자들에게 안심을 부여하기 위해 종종 사용된다. 그러나 종업원이 안심하게 되는 일은 없었다. 이 말을 하는 GO의 간사한 목소리부터 이미 신뢰가 안간다
- "영상 뿌린다 이 새꺄"
- バラ撒くぞこの野郎
종업원은 결국 호모 비디오 촬영을 빙자한 강간을 당하고 만다. 어떻게든 저항해 보는 종업원이었지만, 영상을 뿌리겠다고 협박해 오는 GO에 의해 결국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이로부터 GO는 신이 아니라는 설이 대두되었다. GO IS NOT GOD. 이딴 인간의 쓰레기를 신앙해서는 안 돼!
4 BABYLON STAGE 30 우리들의 복수(俺達の復讐) 1장 : 먹잇감 (餌食)
- その為の右手?あとその為の拳?金、暴力、SEX!金・暴力・SEXって感じで…
KBS트리오가 데이트 중인 샤부라사레이터(일전공세)를 보고 한 뜬금없는 대사. KBS도 金(かね)!暴力(ぼうりょく)!セックス!라서 두문자를 따 와 KBS다. 그 와중에 '응? 주먹은 하려고 있는 거잖아?(拳?やる為にあるでしょ)'라는 츳코미를 거는 트리오의 일원에 풀 불가피. 이 대사는 해당 배우들의 애드리브로, 감독은 적당히 날라리 같은 대사를 해 달라고 부탁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돈, 폭력, 섹스의 발음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다가왔기 때문에, 음몽실황에서는 3연속으로 사용되는 무언가에 상당히 높은 빈도로 KBS가 사용된다. 한편, 발음을 적당히 섞어서 거북왕!(カメックス!) 박스!(ボックス)등으로 응용되기도 한다.
- "어, 열려있네~!"
- おっ開いてんじゃ~ん!
카섹스중이던 샤부라사레이터와 핑키의 차량을 덮치는 KBS트리오의 대사. 어째선지 카섹스에 열중하느라 차 문을 잠그지 않았던 탓에, 샤부라사레이터가 KBS 트리오에게 납치되는 원인이 되었다. 바보아냐? 음몽 실황에서는 주로 문을 열 때 사용되는데, 그냥 열려있는 문을 쓸 때 뿐만 아니라 자기가 직접 문을 따서 열은 문에도 사용한다. 너 어록 사용 헐렁헐렁하잖냐~.
5 BABYLON STAGE 31 죄와 X《벌》 5장 : 청소년 갱생 시설(青少年更生施設)
- "부랄 달려는 있냐 너 제대로 말야"
- キンタマついてんのかお前しっかりよぉ…なー
소년원 7호실. AKYS가 갱생을 목적으로 가라테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몸을 만지작거리며 제자를 성추행 하던 중, 호리호리하게 생긴 제자의 아랫도리를 만지며 한 말. 어순 무너지다(질림)
- "뭐가 어때 니들, 성년의 날이잖아."
- いいだろお前よぉ、成人の日だぞぉ
위의 성추행부랄확인을 당하자 "더 이상 가라테가 아니잖아!(정론)"(こん…空手じゃないんだよ!) 라면서 덤비는 제자에게 맞받아치며 한 말. 성년의 날 = 그러므로 성추행을 해도 된다, 라는 너무나 엄청난 논리에 수많은 음몽민들이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원래는 죄인의 몸(囚人の身)이니 이런 꼴 당해도 할 말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음몽 특유의 헐렁헐렁 발음이니, 뭐 어느 정도는 말이지?
- "인간 쓰레기냐 이 자식들(당연)"
- 人間の屑がこの野郎(至言)
제자들은 일전공세를 시도하지만 박진 가라테의 끝판왕인 AKYS에게 모두 제압당하고 만다. 제압할 때의 상냥한 폭력이 관건. 때리는 척만 한다. 그러고선 기분 좋다고 말해보라고 시키고선 뜬금없이 저런 말을 내뱉는 AKYS. 도대체 이 사람 아까부터 뭔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도통 모르겠다. 그러나 어쨌든 소년원에 들어온 이상 인간 쓰레기인 것은 맞기 때문에 이 말은 맞다(착란) 이후 제자들은 차례로 AKYS에게 겁탈당하게 된다.
6 BABYLON STAGE 35 어른의 사건부 그 외설의 구도(大人の事件簿 その猥褻の構図)
6.1 1장 : 시계장치의 외과실 (時計仕掛けの外科室)
- "그래...(무관심)"
- そう(無関心)
NT가 어깨통증의 원인이 복싱이라고 답한 것에 대한 TRN의 반응. 대답한 것 까진 좋은데 워낙에 무관심해보여서 반드시 (무관심)이 붙는다. 실제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전개 상 영상의 내용이 물러터졌을 때 힐난의 의도로 종종 사용된다.
- "실례합니다~, 키~노시타인데요~. 아~직 좀 더 걸릴 것 같습니까~?"
- すいませーん、キーノシタですけどぉ~。ま~だ時間かかりそうですかねぇ~?
밖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SNJ가 참다 못해 진찰중인 의사와 환자를 보며 말한 대사. 역시 호모는 참을성 부족. 키노시타는 작중 SNJ의 이름이다. 그런데 SNJ가 진료실을 들여다보자, 그곳에서는 의사가 환자의 고간을 애무하고 있었다. 이를 본 SNJ는…
- "뭐하는거야 저 녀석들..."
- 何やってんだあいつら・・・
환자의 고간을 애무(착각)하는 의사의 모습을 보며 경악한 SNJ가 내뱉은 대사.
- "나도 동료로 끼워달라구~ (쓰레기웃음)"
- 俺も仲間に入れてくれよ~
자신을 끼워서 3P를 할 것을 권유하며 의사와 환자를 덮치고, 만류하는 둘을 제압해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SNJ는 알지 못했다. 사실 자신이 방금 본 것은 의사가 실수로 붕대를 떨어트려 그것을 주우려고 했던 것을 잘못 본 것임을…
- "뭐야 이 아저씨는!"
- なんだこのオッサン!
진료실에 무단 침입한 SNJ가 폭주하며 자신의 몸을 더듬기 시작하자 당황한 환자가 말한 대사. 그야 진료 좀 받았을 뿐인데 갑자기 왠 청년이 들이닥쳐서는 자기 몸을 더듬으니 당황할만도 하지? 하지만 복싱을 취미로 한다는 사람이 마지막까지 저항하지 않을 걸 보니 즐거워보이잖냐~ 음몽계에는 워낙 아저씨가 많기 때문에 이 대사의 범용성 역시 높다.
6.2 6장 : 불쾌한 과실(不機嫌な果実)
- "하지만 오늘의 오늘의 캔슬은.."
- でも今日の今日のキャンセルは・・・
김태균(음몽)이 아침 촬영일정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데, TKNUC가 아사히 TV 촬영일정은 취소해달라고 말하자 대답한 말. 어째선지 꼭 '오늘의' 라는 부분은 두번 말한다. 중요한 부분이라 두 번 말한거려나?
- "모가지모가지모가지~"
- クビだクビだクビだ!
TKNUC가 김태균(음몽)에게 촬영 캔슬 이야기를 듣자 (자기가 시켜놓고)그런 적 없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며 김태균을 짤라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대사. 뒤로 갈수록 볼륨과 음 높이가 점점 더 커지는 오묘한 억양과 '쿠비다쿠비다쿠비다~' 라고 말하는 대사 자체가 인기다. 실제 채용될 때는 채택했던 사안이나 아이템이 고꾸라진 이후로 사용되어 갑작스러운 태세전환을 보일 때 사용된다. 아이템 탓이 아니라 투고자 본인의 탓일지라도.
- "웃기지마!(목소리만 박진)"
- ふざけんな!(声だけ迫真)
김태균(음몽)이 제멋대로 구는 탤런트 TKNUC에게 일전공세를 하며 외친 말. 목소리는 박진이지만 멱살잡는 연기가 어설프기 그지 없다. 어쨌든 목소리 자체는 꽤 열연이기 때문에 온갖 말같지도 않은 상황에 츳코미로 들어가기 좋은 대사라 오늘도 웃기는 음몽민들은 열심히 박진 츳코미를 받고 있다. 웃기지마!
7 더 페치 Vol.3 페치 시리즈 초심자편(ザ・フェチ Vol.3 フェチシリーズ初心者編)
- 야수 "24세입니다." 24歳です
- 인터뷰어 "24세? 이미 일하는 중인가? 그럼…" 24歳? もう働いているの?じゃあ…
- 야수 "학생입니다" 学生です
야수선배가 한 스캇비디오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한 말. 한국 기준으로는 어디가 이상한지 알 수 없지만, 일본에서는 고등학교를 18살에 졸업하고 징병제가 아니므로 24세에 대학생이라는 건 만학도라는 의미. 덕분에 대학 6년 다니도록 졸업도 못한 무능한 놈이라고 욕 먹기 일쑤다. 다만 야수선배는 다른 년도에 촬영한 게이비디오의 인터뷰에서도 스스로를 24세 학생이라고 표현했으므로 그다지 믿을만한 건 아니다. 혹자는 대학원생 혹은 의대생이 아닐까 하는 야수선배 엘리트설을 제시하기도 한다. (완전 뻥) 매우 범용성이 높은 대사로, BB선배 극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학생 부분이 비슷한 발음의 '각성(覚醒)'과 '악성(悪性)'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학생? 앗...(알아차림) 흐~응(경멸) 에, 신장이랑 체중은 어느정도나 되지?"
- 学生?あっ…(察し)ふ〜ん(軽蔑)…え、身長・体重はどれくらいあるの?
24세임에도 불구, 학생이라는 야수선배의 대답에 일순 당황했으나, 더 이상 자세한 사정을 묻지 않고 침착히 화제를 전환하는 인터뷰어의 귀감. 사실은 일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학생이라 대답했기에 학생이야?(学生か?)하고 되묻은 것 뿐이지만, 뒷부분을 살짝 흐린 탓에 마치 아직도 학생이라는 사실을 경멸하는 것 처럼 되었다. 뭐, 야수선배 하는 짓거리니, 당연한 거 아니겠어?
-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면(왕자의 풍격)"
- 出そうと思えば(王者の風格)
관장한 뒤(...) 쇼파에 나체로 앉아있는 야수선배. 나올 것 같냐는 뭐가? 인터뷰어의 질문에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다 보면 나오겠죠? 라고 말하는 장면인데, 마치 소파를 옥좌삼아 때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왠지모를 왕자의 풍격을 느껴져 명대사화.
- "나, 나와요. 아마도"
- で~、出ますよ多分。
몇 분 있다 부리나케 변기로 달려가 개구리 자세로 잘 보이게 앉은 뒤의 발언. 기다리는 표정이 미묘하다. 힘내라
- "붓칫파!(박진)"
- ブッチッパ!(迫真)
엄밀히 말하면 대사가 아니라 발사음이다.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소리, 3단 발사음 그야말로 더러운 야수선배의 정점을 찍는, 다른 입으로 뱉어내는 명대사.
8 변태면접관 SUPER S17(変態面接官SUPER S17)
- "안되겠네요(냉정)"
- ダメみたいですね(冷静)
성감대 마사지를 받아본 경력을 질문받은 야수선배. 손가락으로 마사지 받은 적이 있었지만, 전혀 기분이 좋지 않았기에 그건 자기하고는 안 맞는 것 같다고 경험을 피로하는 표현이다. 다만 이 부분만 떼어놓고 보면 체념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표현으로, 폭발하는 니코니코 본사와 함께 마지막 장면에서 웃는 얼굴로 한 마디 읊어주면 훌륭한 음몽극장 특유의 엔딩이 완성된다. 해냈다구.
9 Discovery6
- "어떤 계통을 좋아해?" どういう系統が好きなの?
- "글쎄요... 역시 저는 왕도를 정복하는 소프계일까요," 「そうですね…やっぱり僕は王道を征くソープ系ですか」
풍속녀는 어떤 쪽이 좋냐는 단순한 질문이지만 하필 대답에 왕도를 정복하는(王道を征く)라는 표현을 쓴 탓에 이후 야수선배를 단순한 인간의 쓰레기에서 왕자의 품격을 지닌 존재로 재평가하는 시각이 늘기 시작했다. 왜 이런 쓰레기를 왕으로 모실 필요가 있습니까... 원래 의미는 (풍속점의) 왕도적 존재라 할 수 있는 소프계를 좋아한다는 말이다.
- "그럼 오나니는?" じゃあオナニーとかっていうのは?
- "꽤 하네요!" やりますねぇ!
그저 본인이 오나니를 많이 했다는 뜻이지만, 대사만 따로 떼어내서 사용하면 "너 꽤 하는데?" 라는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왕자의 여유가 느껴지는 대사. 이로 인해 배틀 음몽에서는 온갖 음몽의 강자들을 상대로 여유를 부리면서 상대하는 패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0 SCOOOP!!! 01 VIRTUAL SEX 뿅가는단 대면!!!(イカせ隊見参!!!)
- "TARGET CAPTURED, BODY SENSOR : EMURATED EMURATED EMURATED"
사이클롭스 선배 편의 인트로에서 Sandstorm과 함께 나온 기계틱한 대사. 이 중 BODY SENSOR는 발음이 하도 개판이라 무신전쟁(戊辰戦争, ぼしんせんそう)으로 취급받기 일쑤며, EMURATED는 오타가 아니라 반드시 EMURATED로 써야 함(억지주장)[4] 다만 이걸 빼면 작품 자체는 바이저를 쓴 야수선배를 수많은 남성들이 애무할 뿐인 영상이라 소재로서의 역할은 인트로에서 끝난다. 너 활용도 헐렁헐렁하잖냐~
11 민절[5]소년 그 5(悶絶少年 其の伍)
11.1 소년납치강간(少年拉致強姦)
- "아~ 오늘도 학교 즐거웠다~ 빨리 집에 가서 숙제해야지"
- あ~今日も学校楽しかったな~。早く帰って宿題しなきゃ
영상 초반에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히데의 독백. 모범적인 초딩의 모습을 연출하려는 것 같은데, 이미 어른이 초딩옷 입고 흉내내는 것 자체가 가증스러워서 히데는 이런 말을 하며 등장하자마자 '히데죽어'라는 코멘트로 음몽민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여담으로 '빨리 집에 가서 숙제해야지'라는 표현은 뭔가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연관되기 때문에 저 표현 뒤에 (사명감)이라는 설명이 추가되기도 하며, 집에 가서 숙제를 한다는 말 때문에 히데를 '초등학생의 귀감'이라고 재평가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 "나, 히데"
- 僕、ひで
습격당한 뒤 침대에서 눈뜬 뒤 이름을 묻는 아저씨한테 자기소개하는 히데. 사실 '나, 히데'가 아니라 재일 한국인 박수(朴秀, 보쿠히데로 읽는다)라는 설도 있다. 자국민을 팔아먹는 호모 음몽 합성에서는 이 대사를 히데의 다른 대사와 추가로 합성하여 '보쿠타치 히데(우리 히데)'로 바꾸기도 한다. 이럴 때는 히데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나온다. 그 많은 히데를 처리해야 하는 아저씨가 불쌍해진다
- "아저씨는 말이야, 너 같은 귀여운 애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좋단 말이야!"
- おじさんはねぇ、君みたいな可愛いねぇ、この悶絶顔が大好きなんだよ!
뭐가 귀엽다는 건지...(한심)학대아저씨가 히데의 조교를 시작하면서 한 말. 히데를 상냥한니킥으로 쓰러뜨려 집에 데려온 후 천연덕스럽게 은인인 척 하며 식탁으로 데려갔다가 물을 마시고 있는 히데를 뒤에서 넥타이로 조르면서 이런 말을 한다.
- "아저씨 그만두랑께~(도발)"
- おじさんやめちくり~(挑発)
학대 아저씨가 본격적인 SM 행위를 시작하자 히데가 내뱉은 말. 원래대로라면 레이프 물에서 나올 법한 겁탈에 대한 강렬한 거부의 의미를 담았어야 했으나, 어째선지 거부의 느낌은 눈꼽만큼도 느껴지지 않는데다, 되려 아저씨를 약올리는 듯한 뉘앙스를 품은 건 물론이고, 사투리까지 섞어서 도발을 시전했다.[6] 결과적으로 히데가 앞으로 당하게 되는 수난은 전부 다 자업자득인 것이다.
다만 이 대사 자체는 타루토와 함께 출연한 ショタコン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에 대본상의 대사라기보다는 배우 본인의 컨셉에 가깝다.
- "라이더 도와줘!"
- ライダー助けて!
히데가 학대아저씨에게서 도망치며 외친 말. '누가 좀 도와줘(誰か助けて)' 발음이 뭉개져서 이리 들린다. 이 말을 하자마자 학대아저씨에게 다시 붙잡혀 쓰러졌다. 여기서 라이더가 가면라이더를 의미하는 것인지, 페이트의 라이더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라이더 살려줘!(영령소환) 이라고 쓰이는 것으로 보아 페이트의 라이더 클래스를 의미할 확률이 더 높다. 몇 차 라이더인지는 알 수 없다.
- "진짜로 화나게 만들었네! 나를 말야, 아저씨 진짜로 화나게 만들었네!"
- 本気で怒らしちゃったねぇ!俺の事ねぇ!おじさんの事本気で怒らせちゃったねぇ!
도망가려는 히데를 붙잡고 불꽃 싸대귀를 때린 후의 학대아저씨의 발언. BB선배 극장에서는 야수선배의 '각성입니다 (24세)'와 더불어 각성 특유의 대사로 많이 쓰여진다.
- "잡으면 x2다, 잡으면 x2야!"
- 掴んだら×2な!掴んだら×2!
학대아저씨가 채찍으로 히데를 때리던 중 채찍을 붙잡으면서 저항하는 히데에게 한 말. 학대아저씨의 강함을 상징하는 대사로 인기. 일명 아저씨 룰. 딱히 발음이 새서 저렇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채찍을) 잡으면 곱하기 2(かける2)라고 말한 것을 알 수 있다.
- "아프다고오오오오!(진짜로빡침)"
- 痛いんだよォォォ!!(マジギレ)
학대 아저씨 혼신의 채찍타격에 연기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난 짜증을 부리는 히데. 목욕편을 보면 채찍맞은 곳이 부풀어 올라 있는게 보일 정도니 정말로 빡친거다.
- "채찍이 아픈 건 알고 있어 오라오라!! YO!!"
- ムチ痛いのは分かってんだよオラオラ!! YO!!
그리고 그런 히데를 향한 학대 아저씨의 명언. 채찍은 아프다(정론) 학대아저씨는 이 대사 뒷부분의 YO! 라는 추임새로 인해 'DJ 아저씨'로 불리기도 한다. 역시 만능 아저씨
- "움직이면 안 맞을 거 아냐? 움직이면 안 맞을 거 아냐아!?"
- 動くと当たらないだろ? 動くと当たらないだろぉ!?
촛농을 떨구며 조교를 하던 아저씨가 히데가 자꾸 아프다고 칭얼대자 분노에 내뱉은 말. 이 때 아저씨는 히데의 몸 위에 올라 타선 꼼짝도 못 하게 하고 있었으면서 왜 안 움직이냐고 적반하장으로 따진 것이다. 다만 모 대통령의 명언처럼 이 부분만 떼 놓고 보면 "네가 움직여서 안 맞았다"라는 식으로도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FPS 계 게임 실황에 자주 합성된다. 똥에임 아저씨 한편 "움직이면 안 맞아!"(動くと当たらないッ!)으로 편집해서 날아오는 수많은 공격을 정확하게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제다이 아저씨
- "정말? (광기)"
- ほんとぉ?(狂気)
아저씨가 "기분좋게 해 주면 상을 주겠다" 라고 말하자 히데가 하는 대답. 더러운 촛불 플레이까지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저씨가 살짝 부드럽게 대해주자 바로 안심하는 히데 정말 싫어(직구) 이때 히데의 표정도 광기 그 자체다.
- 아저씨 : "기분 좋게 했습니까? (작은 소리)" 気持ちよくできましたか?(小声)"
- 히 데 : "못 했어요..." できませんでした…
- 아저씨 : "그럼오라오라이리와오라!!! (돌변)" じゃあオラオラ来いよオラァ!!(豹変)
- 각종 플레이 이후 모기목소리로 물어보는 학대아저씨. 안 들려서 볼륨 높이고 듣다가 돌변하는 아저씨의 분노에 호모들의 귀도 학대당한다. 보통 니코동에서는 향후 영상에서 큰 소리가 나게 되면 '음량주의'라는 코멘트를 다는 것이 보통인데, 이 장면의 영향으로 음몽민들에게 큰소리가 난 뒤 설렁설렁 음량주의 코멘트를 다는 '헐렁헐렁 음량주의'가 유행으로 번지게 되었다. 인간의 쓰레기냐 이 자식… 그리고 히데는 이 후 역대 최악의 플레이를 경험하게 되는데...
- "아'아'아'더'는'싫'어'어'어'어!!!"
- あ゙あ゙も゙お゙お゙や゙だあ゙あ゙あ゙!!!
학대 아저씨에게 계속해서 조교받던 히데의 절규. 주로 절망,공포스러운 상황에 자주 합성된다. 히데 그 자체라고도 할수있는 명대사. 흔히 데스보이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 "스스로 들어가는 건가...(곤혹)"
- 自分から入っていくのか(困惑)
찬물샤워가 끝나자마자 히데가 스스로 욕조에 들어가는것을 보고 학대 아저씨가 의문을 품으며 한 말. 이 장면은 아무리 봐도 NG였지만 어째선지 계속 촬영을 진행했다.
- "익사해! 익사해버려!"
- 溺れる!溺れる!
학대 아저씨에게 물고문을 당하던 히데의 외침. 샤워기로 샤워당하면서 어떻게 하면 익사한다는 건지... 가증스럽다 히데죽어
- "아아 벗어날 수 없다!(카르마) 다이나마잇!(의미불명)"
- ああ逃れられない(カルマ)ダイナマイッ!(意味不明)
학대 아저씨에게 강제로 찬물 목욕을 당하던 히데가 갑자기 내뱉은 말.
- "아^~ 이제 오줌 나와버려!"
- あ^~もうおしっこ出ちゃいそう!
찬물 샤워 후 묶인상태로 스카톨로지 플레이에 들어가는 도중에 나온 히데의 대사. 그런말은 묶기전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정론)
- "그런일 하면 아빠한테 혼난다구!"
- そんなことしたらパパに怒られちゃうだろ!
오줌이 마렵다는 히데에게 "싸면 되잖아" 라는 부드러운 정론을 펼친 아저씨에게 말대꾸하는 히데. 인간의 쓰레기냐 이자식... (분노) 하지만 스카톨로지 플레이를 당하는 와중에도 아버지를 생각하는 히데는 인간의 귀감.
- "우웩!"
- ヴォエ!
아저씨가 스캇플레이의 일환으로 히데 몸 이곳저곳과 뺨에 똥을 발라놓자 히데는 역한 냄새를 견디지 못하고 저런 구토음을 내고 만다. 근데 이 구토 소리가 하도 리얼해서 BB선배극장 같은 합성작품에서는 등장인물들이 구토할 때 이 소리가 사용되기도 하고, 야수선배가 똥을 흡입하거나 먹는 역겨운 짓을 할 때 음몽민들이 코멘트로 이러한 반응을 보인다.
- "우☆ 우☆"
- うー☆うー☆
아저씨의 스캇플레이로 인한 고통을 참지 못한 히데가 낸 가증스런 신음이다. 쓸데없이 귀척하는 히데죽어. 이 처자들과 연결시키려는 호모를 빙자한 논케들도 있다.
- "이런게 상이었어? 뭔가 범해지는 거잖아..."
- これが…ご褒美なのぉ!?なんか犯されてるよぉっ!!
아저씨가 기분 좋게 해주면 상을 주겠다고 약속했음에도 결국 히데는 강간을 당하고 마는데, 그런 게 아저씨가 말한 '상'이냐며 아저씨에게 따지는 히데. 하지만 이미 제정신이 아닌 아저씨는 히데의 항변을 씹어버리고 열심히 검열삭제를 계속한다... 호모는 무자비
- "안돼 살려줘! 사, 살려줘 들여보내줘! 추워 들여보내줘어~! 들여보내달라고!"
- ねぇ助けて!た、助けて入れて!ねえ寒い入れてよ~!入れて!
히데와의 질펀한 검열삭제 후 현자타임이 온 아저씨. 결국 지친 히데의 손을 잡고 침대 앞에 있는 큰 문을 열어서 히데를 바깥으로 내팽개친 뒤 문을 닫아버린다. 이때 히데가 위와 같은 대사를 하면서 아저씨한테 들여보내 달라고 애원하지만 아저씨는 이마저도 씹고 커튼까지 완전히 닫아버린다. 그런데 문닫는 장면을 잘 보면 히데는 강제로 쫓겨난다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문을 닫는 것도 모자라, 시끄럽게 땡깡부리다가 커튼이 닫히자 바로 대사를 그만두는 호모 특유의 발연기를 보여준다. 이런 히데의 발연기 때문에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붉은 커튼은 시끄러운 히데의 목소리소음로부터 음몽민들의 귀를 보호해주었기 때문에 방음 커튼이라고 불리며 음몽민들의 찬양을 받는다.
여담으로 이 때 문을 두드리는 히데 모습이 이소룡(브루스 리)과 비슷하다고 해서 '야메치쿠 리(ヤメチク・リー[7], 박수[8]룡)'라고 이름붙이는 경우도 있다. 이소룡 격노 불가피
11.2 SM클럽(SM倶楽部)
- "알겠슴다!"
- かしこまり!
보통 높은 사람이나 손님에게 사용하는 높임표현인 카시코마리마시타(알겠습니다)를 줄여 쓴 것. KBTIT다운 호쾌한 표현이라고 좋게 봐줄 수도 있겠지만, 맥주를 시킨 학대아저씨손님에게 그냥 캔맥주를 따서 글래스에 따라준다든지, 캔맥주를 꺼내고 나서 서랍을 큰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닫는다든지, 글래스에 거품이 반절 이상이라든지, 여러 상황을 봤을 때 그냥 손님대접이 엉망인 듯. 점원계의 쓰레기
- "감사함다!"
- ありがとナス!
아리가토 고자이마스에서 고자이마스를 KBTIT식으로 줄여 말했다. 자매품으로 기다리고 있겠슴다(お待ちしてナス)도 있다. 나스(ナス)는 일본어로 가지라는 뜻이라 가지와 엮이기도 하고 혹은 성이 가지인 아저씨와 엮이기도 한다. 자주쓰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편하게 썼다가는 가혹한 조교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경계)
- "만해~"
- 卍解~
KBTIT니까... 사실 건배를 발음이 유사한 만해로 들은 것. 물론 배틀 음몽에서는 이로 인해 주력 멤버로서 활약하게 된다.
12 민절소년 그 6(悶絶少年 其の陸) : 수영부원(水泳部員)
- "너를 예술품으로 만들어 주… 만들어 주겠어" お前を芸術品に仕立てや・・・仕立てあげてやんだよ~
- "너를 예술흐, 푸움으로 만들어 준 거야!" お前を芸術し、ひぃんにしてやっんだよ!
- "너를 예술품으로 삼아주지(타협)" お前を芸術品にしてやるよ(妥協)
KBTIT가 비 오는 날 포이테로를 빨래집게로 조교하며 한 말. 우천결행이라고도 한다 혀가 꼬여서 3번이나 말한다. 조교당하는 포이테로도 대본에 충실하게 "웃기지마!(저항)"라는 대사를 매번 한다. 마지막엔 아예 웃 기 지 마 그 만 둬 멍 청 아(ふ・ざ・け・ん・な!ヤ・メ・ロ・バ・カ!)라는 박진의 저항을 하기까지도.
- "젠장! 이 놈... 포이테로..."
- くそぉ!テメェ・・・ポイテーロ
KBTIT에게 조교당하는 포이테로가 한 말. 원래는 "이 놈... 두고 보자...(てめぇ…覚えてろ)" 라는 대사로 추정되나 워낙 기묘하게 뭉개져서 별명이 포이테로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13 민절소년 그 7 (悶絶少年 其の漆)
- "기붕죠아?(고대 도시)" キモティカ?(古代都市)
- "기붕죠 차나?(고대 유적)" キモティ=ダロ?(古代遺跡)
KBTIT가 마사요시 군을 조교하며 한 말. 원래는 "기분좋아?(気持ちいいか?)" 라는 대사지만 발음이 이상해서 저렇게 들린다. 후자(기분 좋잖아?, 気持ちいいだろう?)도. 이때문에 키모티카(고대 도시), 키모티 달로(고대 유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둘이 동시에 쓰인 것은 민절소년 7이지만, 이외의 KBTIT 영상에서는 상당히 쉽게 접할 수 있는 표현.
- "For Iphone?"
고대 도시와 고대 유적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아이폰 전용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KBTIT. 아닌게 아니라 이 부분은 정말로 뭐라고 말하려던건지 발음이 지나치게 뭉개져서 저렇게밖에는 유력한 해설이 없다. 환장하겠네…
- "이제 용서할 수 있다구 어이!" もう許せるぞオイ!
- "이제 용서 안 할거니까(돌변)" もう許さねぇからな(豹変)
마사요시가 반항하며 깨물자 갑자기 처음엔 '이제는 용서하겠다'는 소리를 하더니 순식간에 돌변하여 '이젠 용서 안하겠다'는 소리를 하는 KBTIT. 아무래도 앞 문장에서 뭘 말하려다 잘못 말한 것 같은데 뭐라고 말하려고 했던건지 도통 모르겠다. KBTIT 특유의 헛소리인가…
14 BLACK HOLE 4 기합 (しごき)
- "얌전히 앉아있어!"
- 大人しく座ってろ!
기합을 주나 싶더니 뜬금없이 후배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는 만행을 벌이고는 후배가 발끈하자 적반하장으로 일갈하는 KBTIT는 선배의 쓰레기.
- "죽여버린다 너..."
- 殺されてぇかお前...
격렬하게 반항하는 후배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살해협박을 하는 KBTIT 선배 정말 좋아(착란)
- "넌 이제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고!"
- お前はもうここから出られないんだよ!
KBTIT가 부드러운 폭력으로 가볍게 후배를 제압한뒤 의자에 다시 앉히며 한 대사. 대사에 허세가 묻어나는걸 보아 역시 KBTIT는 쿠보 타이토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 "입 다↓물↑어↓!"
- だ↓ま↑れ↓!
후배가 계속해서 반항하자 화를 내는 선배. KBTIT 특유의 발음이 돋보이는 대사
- "잠깐 자고 있어라, 너!"
- ちょっと眠ってろお前!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후배의 반항이 멈추질 않자 결국 후배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기로 마음먹은 KBTIT. 그런데 목을 제대로 조르지도 않는다. 너희 AV 촬영 헐렁헐렁 하잖냐~
- "기절해라!(소망)… 기절했구만(확인)."
- 落ちろ!(願望)・・・落ちたな(確認)
목을 졸라 기절시키려는 KBTIT. 호모 비디오 특유의 발연기로 대놓고 움직이고 있는데도 한번 목을 살짝 비틀고선 기절했다고 치고 넘어간다. 落ちたな(기절했구만)의 원뜻은 '떨어졌다'라는 의미로 (사랑 등에) 빠졌다. 라고도 쓸 수 있다. 하지만 나쁜 음몽민들은 주로 입시, 취업 같은 민감한 부분에 떨어졌다 라는 코멘트를 달거나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라는 동영상에 이 장면만 편집하는 등 나쁜 의미로 많이 쓰인다. 인간 쓰레기냐 이자식들.... 堕ちる와도 동일한 발음을 하고 있기에 타락했다는 의미를 지닐 수도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함락되는 상황이 나올 때 음몽민이 자주 쓰는 표현이기도 하다.
- "묶어야지…(사명감)"
- 縛らなきゃ・・・(使命感)
SM 조교사답게 상대를 안정적으로 묶을 수 있는 타이밍을 파악하면 사명감을 느끼며 지체없이 실행하는 SM조교사의 귀감. 왜 그딴 직업의 귀감이 될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그런데 아까전에 기절했다는 설정인 후배는 KBTIT가 자기를 묶으려고 할 때 뜬금없이 저항을 한다. 호모 비디오 특유의 발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질림)
- "머리카락 같은 건 필요없다고!"
- 髪なんか必要ねぇんだよ!
- ↑ クルルァ. 자동차(くるま)의 발음이 샌 결과.
- ↑ 정정을 위해 말하지(이와나 - イワナ)에서 끊었는데 하필 곤들매기의 일본어 발음이 이와나라서 음몽민들에게 곤들매기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생겨 버렸다.
- ↑ 야수선배가 거즈에 약물을 타는 모습이 스마트폰을 쓰는 것 같아서 이렇게 불린다.
- ↑ 작품 표지에 정말로 EMURATED라고 쓰여있다.
머방? - ↑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기절함
- ↑ ~ちくり는 ~てくれ의 의미를 지닌 오오이타 사투리로, ~해 줘 라는 의미를 지닌다.
- ↑ 위의 히데 명대사인 '아저씨 그만하랑께(오지상 야메치쿠리)'의 야메치쿠리 부분을 따왔다.
- ↑ 역시 위의 히데 명대사인 '보쿠 히데'가 재일교포 '박수(朴秀)'로 들려서 히데의 성이 박씨라는 설정을 이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