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음몽

주의. 성(性)적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真夏の夜の淫夢(まなつのよのいんむ).
파일:Attachment/inmutitle.jpg

1 개요

일본게이 포르노 비디오. 사실상 일본내 캐주얼 호모의 시발점.디시위키에서는 게이들조차도 학을 떼는 외모를 지닌 배우들이 나오는 영상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게이 포르노 제작/유통사인 COAT CORPORATION에서 2001년 발매한 'Babylon' 시리즈 중 하나로, 정식 명칭은'Babylon Stage 34 真夏の夜の淫夢 the IMP'이다. 총 90분 구성이며 옴니버스 형식의 4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경 일본의 유명한 야구 선수 타다노 카즈히토가 학생 시절 이 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2ch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약 유명해진 작품. 이후 흥미본위로 이 비디오를 구해보는 사람이 늘어났고, 출연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와 조악한 영상 퀄리티[1]가 묘한 엽기성과 중독성을 불러 일으켜 게이가 아닌 팬게이도 학을 떼는데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사실 이성애 AV들도 성욕 필터가 해제되면 비슷한 퀄리티.

이를 계기로 2ch이나 후타바 채널 등의 일부에서 이 비디오에서 사용된 대사 등이 유행어처럼 사용되어 오다가, 이후 이들이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을 통해 게이들의 무법지대가 된 니코니코 동화로 유입되었다. 그 덕에 여러 의미로 일본 게이 포르노계의 정점이 되었고, 현재는 이 작품만이 아니라 일본에서 제작된 게이 포르노는 죄다 한여름 밤의 음몽으로 통하고 있는 상황이다. 덕분에 COAT사 말고도 학대 아저씨나 히데, KBTIT 등이 나오는 ACCEED사의 몇몇 작품도 음몽패밀리로 추대된다.

비슷한 성격을 가진 팬티 레슬링과는 대립 관계(를 빙자한 호모연합)를 구성 중이며 여러가지 딱히 관계없는 소재를 끌어들여 풍평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2 구성

2.1 제 1장 - 야쿠자(極道) 협박! 체육부원들의 역습 -

第一章 極道脅迫!体育部員たちの逆襲

시합을 끝내고 집으로 향하던 체육부원들은 운 없게도 검은 고급차를 들이받고 만다. 차에서 내린 것은 폭력단원 '타니오카'였고, 그는 체육부원 중 한 명인 '타나카'의 면허증을 뺏은 후, 자신을 따라올 것을 명령한다…

TNOK의 협박으로 TDN은 개 흉내를 내다가, TNOK는 HTN을 협박, 선배인 TDN을 범하게 한다. 그리고 자신은 DB를 협박하여 범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DB가 의자 밑에 숨겨진 권총을 발견하고, TNOK가 사정의 쾌감에 취해 있는 틈을 타 권총을 탈취, 리버스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TNOK는 TDN과 HTN에 의해 앞뒤를 동시에 당하고, 마지막으로 DB가 TNOK의 뒤를 범한 뒤 그곳에 총을 쏘는 것으로 끝.

이 시리즈의 명실상부한 시초. 이 부분에서 야구선수 타다노 카즈히토가 출연했다는 사실이 2ch에서 알려져 유명해지고, 덩달아 이 비디오까지 유명해졌다. TDN라는 별명이 만들어진 것도 이 동영상의 영향이다.

2.2 제 2장 - 모델 반격! 강간당하는 스카우트맨 -

第二章 モデル反撃!犯されるスカウトマン

스카우트맨이 평범한 청년을 채용한다. 꼴랑 5만 엔 받고,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모델과,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구도만 요구하는 스카우트맨, 게다가 스카우트맨에게 "빨아, 그것도 못 하냐?" 라는 조롱까지 듣자, 청년의 분노가 폭발한다…

1장, 4장에 비하면 인기는 약간 뒤처지나 "빨아," "창가 가서 딸쳐" 등의 명대사가 존재. 또한, 작중에 나온 "있잖아... (あのさぁ...)"는 음몽 팬덤을 대표하는 유행어가 되었다.

2.3 제 3장 - 도촬! 그리고 SM망상으로 -

第三章 盗撮!そしてSM妄想へ

한 대학생의 아파트에 같은 학년의 친구가 방문한다. 잠시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학생은 아르바이트 시간이 되어 떠나고 친구를 방에 머물도록 한다. 친구는 혼자 남은 방에서 자위행위를 시작한다. 그러나 그 모습은 모두 미리 설치된 카메라에 모두 도촬되고 있었다. 학생이 돌아오고, 같이 술을 마시면서 다시 놀다가 친구는 침대에서 선잠을 잔다. 친구가 자는 동안 학생은 카메라에 찍힌 내용을 체크하고, SM망상을 시작한다…

소재로 잘 쓰이지도 않고, 쓸 만한 장면도 없고, 지명도도 낮다. 그러나 작중에서 친구를 연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표출한 GO의 지명도만은 매우 높다.

2.4 제 4장 - 혼수 강간! 야수로 변한 선배

第四章 昏睡レイプ!野獣と化した先輩

수영부의 후배가 선배의 집에 방문한다. 선배는 옥상에서 몸을 태워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해오고, 후배는 흔쾌히 응한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옥상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이, 선배는 후배에게 아이스티를 대접한다. 그러나 그 아이스티에는 수면제가 들어 있었고, 잠들었다 깨어난 후배는 묶여 있는 자신의 몸과 자신을 더듬고 있는 선배를 목격한다…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는 단원. 선배의 인기는 그야말로 음몽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하지만 음몽민들이 야수선배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소재로 쓸만한 내용도 풍부하며, 온갖 명언이 튀어나온 보물상자와도 같은 부분. 이로 인해 상당수의 음몽 동영상은 이 제목을 응용해서 'XX 레이프! XX로 변한 XX.(확장자 이름)'으로 제목을 짓는다 (예: 서버 레이프! 니트로 변한 위키러.html).

명대사로는 야수 선배의 "날뛰지 마, 널 좋아했었어" 가 있다. 마지막의 행복한 키스 덕분에 정식 커플링 취급까지 받고 있다.

3 네타로서

전술하였듯이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과 같은 마이너한 낚시 소재로 출발하였으나, 메이저 소재로 치고 올라왔다.

레슬링보다는 팬덤의 성격이 호전적이며, 실제로 풍평피해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내용 중 일부의 유사성이라도 포착되면 즉각 강제편입되어 음몽파의 순례를 받게 된다. 특히 심각하게 당한 게 SIKHTT. 후술할 야수선배의 존재 때문에, beast 또는 야수가 들어가는 콘텐츠에는 죄다 음몽 팬들의 추한 코멘트가 줄을 잇는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2호기 뒷(裏)코드 the beast 등도 무사하지 못했다.

음몽류 작품에서의 등장인물은 타다노는 TDN, 타니오카는 TNOK. 이처럼 죄다 로마자 머리글자로만 표기한다. TDN를 열심히 비웃던 시절 본명을 직접 쓰면 잘렸기 때문에 저렇게 회피하던 것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 특히 실제로 출연한 타다노 카즈히토의 영향 때문인지, 배우들 중에서 야구선수와 닮아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그 사람의 머리글자를 갖다붙인다. 물론 그냥 실명을 쓰는 '김태균' 같은 경우도 있다.

니코동에서 메이저 소재의 자리를 차지함과 동시에 AV에서 끌어오는 소재고갈이 두드러지자, 단순히 게이 네타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상에서 물의를 빚거나 논란거리가 된 인물들을 소재로 차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쿠키☆나 일본판 철구(해당 국가 내에서의 인지도는 철구쪽이 넘사벽이다만)라고 할 수 있는 유튜버 syamu game, 카라사와 타카히로 등등이 대표적.

3.1 문제점

3.1.1 동성애 비하

캐주얼 호모 항목 참조.

3.1.2 풍평피해

풍평피해 항목 참조.

3.1.3 넷 우익적인 성향

유행한 사이트가 사이트인 만큼 음몽계 동영상이나 코멘트에는 넷 우익적인 테이스트가 깔려 있는 것이 적지 않은데, 시청할 예정이라면(?) 주의하자.

3.1.4 민감한 소재

가끔 민감한 정치적 문제나 사회적인 사고, 사건, 혹은 심각한 재난을 소재로 삼은 영상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영상엔 불근신 음몽(不謹慎淫夢)[2] 태그가 붙는다. 코멘트란에는 투고자를 비난하는 글도 있지만, 못된 음몽충들 대부분은 진지충은 꺼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싫어하는 음몽 팬들은 확실히 많이 있기 때문에 인기에서는 아오안 취급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226억엔을 전하러 간 선배 고토 무너지다.isis(유카와 하루나 이슬람 국가 피랍 사건을 희화화), 유타.mp4(장애인 비하), 시리아 난민으로 변한 히데(유럽 난민 사태) 등이 있다.

3.2 주요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음몽위키(일본어) 참조.

3.2.1 1장

x250px
TDN(타다노) : 이 양반이 만악의 근원 타다노 카즈히토다. 체육부원. 작중 이름은 미우라.

TNOK에게 ' 흉내를 내면 면허증을 돌려주겠다'[3] 라는 제의를 받고, 정말로 개 흉내를 낸다. 자신이 사고를 내지 않았음에도 후배를 감싸기 위해 TNOK에게 온갖 수모를 겪는 TDN의 살신성인 정신은 선배의 귀감. 동성의 모 편승선배와는 차원이 다르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daibo.jpg
DB(다이보): TDN의 후배. 차를 박은 장본인. 사건의 원흉. 작중 이름은 나카타. 2채널의 인기 AA인 '귀두DB'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하다.

자신이 교통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선배가 사과하게 만든다거나, 선배가 사과하는 와중에도 반성하는 기색은 없고 실실 웃고 있는 모습, TNOK의 총을 발견하여 일전공세를 이룬 장본인이며, 일전공세 후 "빨지 않으면 쏴버릴 거야 새꺄!" 라고 윽박질러 TNOK가 강제로 빨았음에도 총을 쏘는 비정함 때문에 HTN과는 다르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본 비디오에서 "자신을 판다(自分を売る)" 는 대사가 유난히 어필해서, 후에 음몽민들이 자주 쓰는 대사 중 하나가 되었다.[4]

음몽 팬덤의 최초 풍평피해의 원흉이기도 하다. TDN의 정체가 들통난 후, 음몽민들은 끈질긴 조사 끝에 일본의 유명한 페인트 회사들 중 하나인 일본 페인트의 사원을 DB로 지목했다. 일본 페인트 사에서 나온 신입사원 비디오에서 DB와 닮은 사원이 나왔는데, 이 사람이 DB라고 판단한 것이다. 음몽민들은 나아가 단체로 일본 페인트를 공격하여 일본 페인트를 음몽 팬덤 특유의 풍평피해의 첫 희생물로 만들어 버렸다. 본 회사의 사장이 소재로 전락되었고, 회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블로그가 음몽민들의 테러 때문에 폐쇄까지 할 지경이었다.

TNOK가 면허증을 뺏고 크르롸를 따라오라는 대사 후 화면에 비치는 DB를 대칭된 화면으로 네타화한 '시메트리 DB' 는 그 영상의 기괴함과 기분나쁨 때문에 '○○하기 때문에 그만둬라' 는 팬들의 코멘트가 이어진다. 예를 들어 "시메트리 DB는 세상을 멸망시키기 때문에 그만둬라"는 식으로.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htn.jpg
HTN(하타노): DB의 동급생. 작중 이름은 언급되지 않지만, 두 축구부원들이 일본 축구계 레전드라 나카무라로 명명된다.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1장에서의 활약이 미비해서 공기캐릭터로 취급된다.[5] 여기에 저 3인방이 같이 출연한 또다른 작품인 outstaff19에서는 학창시절 공개자위를 했다는 뜬금없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했으며, 이후 발굴된 비디오「DISCOVERY4」에서 야외 인터뷰 도중 강풍이 불어 대사가 묻혀버리는 바람에 공기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x250px
TNOK(타니오카): 호모 야쿠자. 작중 TDN에게 개 흉내를 요구하는 등 독특한 취향을 보인다. 빨리 하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걸 보면 성격이 꽤 급한 걸로 추정된다. 후반에는 숨겨진 총을 발견한 세 명과와 관계가 역전되며, 최후에는 가랑이에 총을 맞는다. 별개의 인터뷰 영상에서 나온 '초등학생 수준의 감상평(小学生並みの感想)'은 후에 음몽 팬덤에서 자주 나오는 어미가 되었다.

위의 TDN가 야구선수였듯이, TNOK는 배구선수였다. 前 배구선수인 카와이 슌이치(川合俊一)가 예전부터 게이 의혹을 받아왔었는데, 이것 때문에 여기 출연한 게 본인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추측.[6]

3.2.2 2장

d91d71c1.jpg
NSOK(니시오카): 스카우트된 학생이며 작중 배역명은 '사토(佐藤).' 별명은 전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이자 현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니시오카 츠요시 선수와 닮아서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국어책 읽기로 인기를 끌었다.
수(受)가 되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공(攻)을 좋아한다. 취미는 서핑.

4a008e31.jpg
DRVS(다르빗슈): 스카우트맨. 작중 배역명은 코바야시(小林). 별명은 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선수이자 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의 다르빗슈 유선수와 닮아서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밑의 흰둥이와는 대조적으로 몸이 검은빛이라, NSOK에게 검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c37fabb7.jpg
흰둥이(白いの): 카메라맨. 작중 NSOK에게 '흰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오무라 사부로 선수와 닮아서 SBR라고 불리기도 한다.

3.2.3 3장

x250px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goisgod.jpg

GO(고): 작중 배역명은 '사쿠라이(桜井)'. GO란 이름의 유래는 해당 배우의 출연작을 모아놓은 베스트판의 제목에서 GO라는 예명을 사용했고, 「BABYLON STAGE 28」의 작중에서도 豪[7]란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에이즈에 걸려 죽었다는 설이 있다.

상술했듯이 3장 자체가 공기라, 소재로는 GO의 대사인 「아, 그럼, 맥주 사와. 응, 어, 부탁해!」(あ、さ、ビール買ってきて。うん、はい、ヨロシクぅ!) 밖에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존재감있는 외모 때문에 SNJ, SIY등과 함께 음몽패밀리 이케멘으로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누린다. 등장하면 음몽민들이 「GO is GOD...」 이라는 코멘트로 영상을 도배한다. 또한 합성물(예: BB 선배 극장)에서는 후광을 달고 나오거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할을 하는 등, 다른 음몽 캐릭터들과는 존재하는 차원부터 다른 신성한 존재로 묘사된다.

허나 이후 발굴된 「BABYLON STAGE 28」 스카우트편에서 비디오 업자로 출연, 주유소 알바 SIY에게 고수익 비디오 알바를 제의하여 검열삭제 영상 촬영 후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후 강제로 SIY를 검열삭제 하여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모습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을 보고 받은 충격을 못 감당한 몇몇 음몽민들이 「GO is NOT GOD」, 「GO는 쓰레기」 를 외치며 GO를 부정하는 재평가 운동을 벌이고 있고, 이들의 영향을 받은 무신론자이교도가 늘어나고 있다. 이 비디오에서 등장한 명대사로는 「30분에 5만 (엔)!」 (30分で、5万!), 「괜찮으니까 안심하라고~」 (大丈夫だって安心しろよ〜) 등이 있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majimekun.jpg
마지메 군 (マジメ君): 위의 GO를 3장에서 도촬하고 망상한 녀석. 설명 끝.

원래 음몽의 3장이 그냥 없는 존재 취급을 받는데, 다른 작품으로 인지도를 높여 재평가까지 받는 GO와는 달리 마지메 군은 재평가 그딴 거 없이 공기병풍보다 더 안습한 취급을 받는다. HTN는 그래도 공기 캐릭터로 인기를 얻지만, 이 녀석은 그냥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몇몇 음몽민들은 마지메 군의 존재감을 높이려고 COAT사에서 발매되는 스캇물 시리즈 더 페티시 (ザ・フェチ)에서 3박자 배설을 밀었지만, 바로 밑에 언급되는 야수 선배와 KMR의 배설 연기가 훨씬 더 인기를 끄는 바람에 순식간에 묻혔다.

3.2.4 4장

3.2.4.1 야수선배

음몽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다. 자세한 내용은 야수선배 문서로.

3.2.4.2 토오노

파일:Attachment/tono sfw.png

遠野

초창기에는 '후배(こうはい)'에서 따와 KUHI라고 불렸지만, 배역의 이름이 '토오노'임이 밝혀지고 나서 토오노로 불리고 있다. 발굴된 토오노의 출연작은 이 음몽 4막뿐인데도 불구하고, 음몽 MAD계에서 자주 쓰여지고 있다. 작중에서 냈던 신음소리가 그야말로 청아함을 넘는 깨끗한 소리여서, MAD에서 주된 인간 관악기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COAT사의 사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2ch의 어느 스레에서 얘기한 것에 의하면, 토오노는 4막 이전에도 출연한 작품들이 많다고 한다. 아직도 앞길이 창창하다는 이야기.

Nu Shooz의 "I Can't Wait" 의 코러스 부분이 토오노의 신음과 심하게 유사하여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 곡 때문에 토오노는 세계의 토오노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비교영상
미안하지만 훌륭한 명곡에 대한 풍평피해는 NG

작중에 옷 후면에 영수증(레시트)를 붙여놓은 채로 등장하여 파충류같은 외견과 더불어 레시트 파충류(レシート爬虫類)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 토오노의 티셔츠에 붙어있던 영수증은 진짜 영수증이 아닌 그 티셔츠의 후면 디자인이었다. 선배의 집 현관에서 코를 파는 모습도 나오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주로 이걸로 깐다. 참고로 파충류라는 별명답게 경이로울 정도로 yee를 닮아서 일본에 yee가 수입된 후 토오노와 yee를 합성한 BB가 나오기도 했다.

3.2.5 기타 COAT사 작품

파일:Attachment/KMR .png
KMR(키무라): COAT에서의 출연작은 BABYLON27 유혹의 래버린스. 가라테부 선배인 스즈키와 대선배 MUR에게 털리는 역으로 나왔다. 이 작품만 발굴되었을 때는 후배+츳코미+상식인+총수+츤데레 속성 캐릭터로만 알려졌으나, COAT 외의 제작사에서 스카톨로지 GV를 찍었다는 것이 발굴되면서 단번에 이쪽으로 유명해졌다. 유혹의 래버린스에서 선배들을 힐끔힐끔 본것을 부정하면서 말한 "어째서 그런 걸 볼 필요가 있습니까...(정론)"와, 후에 가라데부 선배들한테 겁탈을 당하면서 외친 "그만해 주세요... (절규)"는 이 캐릭터의 명대사가 되었다. 후에 발굴된 인터뷰 영상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혀서 음몽민들이 조금 실망했다고 한다. 그 다음에 GV계에서의 자신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말해보라고 할때, "상상력입니다(想像です)"라고 대답한것을, 음몽민들이 "창조입니다(創造です)"로 받아들여서, 무슨 GO를 뛰어넘는 창조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 X으로 창조... 앗... (알아챔)
'나오키'라는 이름을 사용한 스캇물 작품에서 박진의 연기를 선보인데다, 카레(...)를 낼 때의 효과음이 인간 관악기로 쓰일 정도로 맑고 청아한지라 결국 카레 전문 요리사란 해괴한 캐릭터가 성립되었다. 여기에 앞서 BABYLON27에서의 뚜렷한 캐릭터까지 겹쳐 음몽MAD의 단골 출연진중 하나가 되었다. 얘가 나오는 스카토로 GV는 그 악명높은 똥과 소년(糞と少年)이 아닌, 비교적 소프트한 더 페티시(ザ・フェチ)이다. 음몽 MAD서는 이 ザ・フェチ 시리즈에서 나온 KMR의 배설 영상을 주로 쓰고 있는데, 이 영상에서 KMR가 배설할 때 자세가 가고일을 닮아서 "가고일KMR"라고도 부른다. 어쨌든 이 녀석으로 인하여 음몽 팬덤에는 스카토로 붐이 일어나고, 후에 KMR의 배설 소리는 아래에 후술할 Soupcurry Records의 메인 샘플링 소재가 되었다. 일본의 음몽민이 만든 로컬라이징 버전(박진가라데부 한국어판)에선 목촌으로 개명됐다.
파일:Attachment/New KMR.png
그런데 2013년 말, KMR의 충격적인 신작이 발굴된후 위의 기재되었던 KMR의 속성들이 180도 뒤바뀌었다! 영상 링크 (일본어) 기존에 있던 털리는 캐릭터는 온데간데 없고, 위 사진과 같이 무섭고 귀축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선글라스를 낀 상태로 담배를 피우며 잡지를 읽고, 선배한테 맥주를 따르라고 강요하거나, 후에 발리송으로 선배를 협박해 결박해서 겁탈하고, 사후에 선배의 지갑에서 돈까지 털어버리는 잔혹성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수많은 음몽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팬들은 KMR가 흑화했다며 경악하는 중. 음몽민들은 이렇게 변해버린 KMR를 '각성KMR(覚醒KMR)'라고 부른다.

x250px

MUR(미우라): 동 작품의 대선배. 선배인 스즈키의 선배라서 대선배인데, 대선배다운 풍모는 엷고 스즈키가 하는 말에 "그래(そうだよ)"라고 하며 편승하는 장면 때문에 '편승선배'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KMR에게 검열삭제를 씻어달라 시킨다던가, 싫어하는 KMR에게 검열삭제를 먼저 들이미는 장면의 귀축연기는 YJSNPI에 비견. 과연 박진가라데 이렇게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발굴된 MUR가 출연한 작품은 BABYLON27 유혹의 레비린스와, 인터뷰 영상 하나밖에 없다. 음몽MAD에서는 덜렁이 포지션으로 자주 나오며 본작의 귀축 묘사와는 달리 팽도리 좋아하는 귀여운 초식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영화 배틀계열 음몽 MAD에서는 영화 엽문에 나오는 미우라 대좌로 변신해서 박진 가라데[8]]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MUR 각하로 불리기도 한다, 의외로 노안이다. 당시 유혹의 래비린스를 촬영했을때 대선배 포지션 주제에 21살이었다! 동시기에 24살이었던 야수선배와 상당히 비교된다. 로컬라이징 버전에선 삼보로 직역되었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snj.jpg
SNJ(신조): 출연작은 BABYLON35 어른의 사건수첩 및 BABYLON36 정말 있었던 체육회 야담 등 많이 있다. 별명은 일본의 전 프로야구 선수였던 신조 츠요시와 닮아서 붙여진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NSOK와 함께 출연한 BABYLON36 "구멍은 하나밖에 없으니까(명언)" 등의 대사 외엔 HTN급의 공기취급이었으나, BABYLON35에서 보여준 박진연기(특히 진료실에 무단침입했을 때의 맛간 표정) 및 수많은 명언들의 추가로 음몽패밀리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확보했고, 유일한 피스팅 경험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FFSNJ로서 확실히 음몽민들에게 각인되었다. 후에 발굴된 BABYLON 39 호텔맨(ホテルマン) 편에서는 호텔에 투숙한 어느 선수에게 수면제를 탄 오렌지 주스를 먹이고 검열삭제 하는 호텔 서비스 직원을 연기했는데, 주스에다 수면제를 탈 때 선보인 야수선배의 눈빛을 뛰어넘는 기분 나쁜 표정과,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영상효과와 음향효과가 SNJ의 귀축적인 이미지에 기여, 음몽에서 나름 돋보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해당편 영상 또한, 의외로 미남이어서 부녀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이런 그림이 나온다던지... 그리고 이 배우의 이름도 신조라고 한다! 뭐야 이건, 환장하겠네...

CDzO249WoAE5hLS.jpg
"나도 동료로 껴줘~" 맛간 표정과 함께 보여준 일명 SNJ서기

288px-KBS%E3%83%88%E3%83%AA%E3%82%AA.jpg

KBS트리오: 출연작은 BABYLON30 우리들의 복수. 샤부라사레이터의 검열삭제 장면을 발견하고 습격해서는 지하실로 끌고와 괴롭히는 3인조다. 이름의 유래는 이들이 샤부라사레이터를 발견하는 장면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명언 '그걸 위한 오른손, 또 그걸 위한 주먹? ! 폭력! 검열삭제! 같은 느낌으로?'에서 돈(かね), 폭력(ぼうりょく), 검열삭제(S○○)의 이니셜을 딴 것. 한국의 방송국과는 관계가 없다. 음몽민들한테 발각되면 혐한들과 같이 풍평피해 당할것 (확신)
, 폭력, 검열삭제.. 그리고 퍼그... 어!? BABYLON30가 발굴된 이후로는 안 보이다가, 아래에 후술할 학대 아저씨와 같이 출연한 작품이 발굴되었는데, 사실은 원래 KBS트리오가 아니라 다른 녀석들이라는것이 판명되었다.新KBS트리오인듯 하다.
샤부라사레이터(일전공세): 작중 이름은 '히로시'. 탈색한 삐죽머리 스타일이 링크된 인물과 비슷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BABYLON30에서 KBS트리오에게 당하는 역할이다. 이명으로 일전공세가 달렸지만 정작 작중에선 일전공세 장면은 없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pnk.jpg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pnky.jpg
핑키(ピンキー): 게이 포르노라는 장르의 장벽을 넘어 COAT사 작품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여자이자 음몽 패밀리의 유일한 네임드 여성진. BABYLON 38에 등장했으며 특유의 기분나쁜 웃음이 음몽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의 시게미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호모들에게 공포를 안겨주는 마성의 여자이며 핑키가 등장하는 장면에선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데데돈! (절망) BGM이 따라나오는 등 혐짤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취급 덕분에 니코동의 호러음몽(ホラー淫夢)장르에서는 빠지지 않고 합성되어 악역으로 출연하며, 또 그 합성사진도 실제로 엄청나게 무섭다. 개중에는 가볍게 트라우마가 되는 합성도 있으니 궁금하면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길. BABYLON30 우리들의 복수에서는 KBS트리오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커플의 여성 역으로 출연한다. 게이비디오인데도 불구하고 키스신까지 보여주는 나름 비중있는 역할이다. 그런 뜬금없는 핑키의 키스신을 보고 음몽민들은 "왜 여자인가(なぜ、女なんだ)"라는 코멘트를 단다. 하지만 덮쳐진 핑키는 의자에 묶인채 방치되고, 핑키의 연인(샤부라사레이터)이 KBS트리오에게 조교를 받게된다. 음몽민들은 핑키의 마수로부터 샤부라레이터를 구한 KBS트리오를 인권감시단, 국경없는 의사회, 구세주 등으로 칭송하고 있다.
250px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kantou.jpg
관서 날라리(関西チャラ男): ザ・フェチ Vol.7에 처음으로 발굴된 게닌 콤비. 발굴된 첫 작품이나, 후에 발굴되었던 작품들에서 미친 존재감과 예능실력을 발휘하면서 음몽민들에게 많은 찬사를 얻었다. 본래 얘네들이 나온 ザ・フェチ는 스카토로 장면이 들어가 있는 GV지만, 관서 날라리가 작중에 날린 츳코미, 몸개그, 예능 실력들이 너무 뛰어나서 분량을 거의 다 차지했기 때문에 스카토로 장면은 그냥 묻혔다. (...)
여담으로 쓰고있는 모자 때문에 챙모자를 쓴 쪽은 자이로, 캡을 거꾸로 쓴 쪽은 죠니로 불린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kantou2.jpg
관동 날라리(関東チャラ男): 위의 관서 날라리에 대항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추측되는 배우이다. 근데 정작 처음 발굴된 작품에서 나온 애드립이 (일본의 모 CM송을 부르면서 옷을 벗는다. 속옷까지 벗을때까지 쉬지않고 계속 부른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인지도는 관서 날라리에게 밀린다. 그래도 그 괴랄한 어필덕에 나름 인기를 얻었다. 후에 위의 관서 날라리와 다른 AV에서 같이 나왔는데[9], 관서 날라리의 미친 존재감과 예능 능력이 여기에서도 터져서, 관동 날라리는 완벽하게 참패해버렸다. 왜 일본 대다수의 게닌들이 관서출신인지를 확실하게 증명해준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hnd.jpg

HND△ (혼다): 혼다 게이스케와 닮은 배우이다. BABYLON30 우리들의 복수 에서 처음 발굴되었으며, 본편에서 복서에게 빌린돈을 갚으라고 했는데 복서가 시합 1주일후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자, 빡치면서 방으로 데려가 검열삭제로 갚으라고 요구하면서 겁탈하였다. 후에 돈으로 빛을 갚으러온 복서가 HND를 역관광시켰다. Babylon Stage 29~儀式~에는 후배 배우로 등장, 선배 배우나 메니저한테 껄렁대는 불친절한 배우를 연기한다. 음몽민들은 이 배우가 나올때, 혼다 본인의 끊임없는 이적 루머들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 "밀 란 혼 다" 라던지... 최근에는 브라질 월드컵때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미미한 활약으로 인하여 각종 월드컵 드립과 "전 범 혼 다" 등의 코멘트로 본가가 침식되어버린 상태해당편 영상]. 주요 테마곡은 GLORY GLORY MAN UNITEDHND△의 테마곡 어째서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akys.jpg
AKYS (아키요시): 본명은 료우이고, 별명의 유래는 극중 이름이다. BABYLON27 유혹의 래버린스에서는 후배 수리공인 TKNUC와 함께 신입을 겁탈하는 대선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이 캐릭터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바로 박진가라데의 끝판왕으로 불리우기 때문이다. 이 영상에서 학생 3명에게 가라데를 가르치면서 근데 그렇게 좁은데에서 연습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성희롱를 하려고 하자, 학생들이 반발하며 일전공세를 했지만, AKYS가 박진 가라데의 진수를 선보이면서 손쉽게 제압하고 검열삭제를 하였다.[10] 이 때문에 COAT사 출신 캐릭터들 중에서는 TNOK와 함께 쎈놈으로 취급받는 중이다. BB선배극장에서는 박진공수부 사범역으로 자주 등장한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tknuc.jpg
TKNUC (타케노우치):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닮은 배우이다. 대표작으로는 BABYLON35 어른의 사건수첩 ~그 음란의 구도~ 와 BABYLON27 유혹의 래버린스 가 있다. 음몽 패밀리에서 다른 배우들과 차원이 다른 빼어난 용모를 가진 탑 클래스의 이케멘 캐릭터이다. 유혹의 래비린스 에서는 선배 수리공인 AKYS와 같이, 신입으로 들어온 KEN을 겁탈하는 역할을 하였다. 어른의 사건수첩에서는 변덕스럽게 구는 탤런트로 나오는데, 메니저인 김태균에게 쓸데없이 일정을 취소하라고 한 후에 자신은 그런적이 없다면서 메니저를 해고할려고 하였다. 그야말로 갑의 횡포가 따로 없었다. 하지만 빡친 메니저한테 일전공세 당한후 겁탈당하였다.
270px-%E9%87%91%E6%B3%B0%E5%9D%87.jpg
김태균(金泰均): 또 야구선수인가(의미심장) 김태균 별명 하나 추가 김호모
당연하지만 진짜 김태균은 아니고 단지 닮은 사람. 등장작품은 어른의 사건수첩 ~그 음란의 구도~. 탤런트인 TKNUC의 매니저로 등장하는데, 탤런트가 자기 멋대로 일정을 취소하는 등 제멋대로 굴고, 끝내 해고를 하려고 하자, 박진연기를 하며 탤런트의 손을 묶고 재갈을 물린 뒤, 카메라로 알몸을 찍고 난후 사진들을 뿌린다고 협박하며, 탤런트를 겁탈 하는 역할이다. 이 작품에서, 탤런트의 계속되는 무책임함에 "왜 저를 그렇게 괴롭히는 겁니까. (どうして僕をそんなに困らせるんですか)"로 반응한것, "뭔 짓을...(분노) (なんてことを... (憤怒))" 이라고 한 후에 "웃기지 마! (대사만 박진) (ふざけんな!(声だけ迫真))"로 무능력한 상사에게 격노하며, "나는 지금까지 너의 이기심을 참아 왔어! (俺は今までお前のわがままを我慢してきたんだ!) 너 같은 삼류 탤런트를 돌보는것도 이젠 끝이다. (お前みたいな三流タレントの世話はもうごめんだ。) 다시 이 세계에 있을 수 없도록 만들어주지. (二度とこの世界に居られないようにしてやる。)"라는 명대사급 대사를 내뱉으며 탤런트를 포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어필을 얻었고, 탤런트를 묶고난후 옷을 벗으면서 "자, 지금까지 당한 걸 톡톡히 되갚아주지. (じゃ、今までのちかえしをたっぷりとさせて貰おうか-발음이 안좋아서 시카에시를 치카에시라고 말함)"라고 말하며 검열삭제로 복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확연한 캐릭터와 인지도를 얻었다. 보통 이름을 이니셜로 쓰는게 관례가 된 음몽시리즈지만 유독 이분만은 '김태균(coat)'라고 불리우고 있다. 일본 기준으로는 외국인이라서 그런 듯.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Example.jpg
SGW (사가와): 등장하는 작품은 "제 2장 의뢰인". SGW라는 이름은 일본 택배회사 사가와 택배에서 유래. 일본 아나운서 미야네 세이지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으며 작품 내에서는 택배 배달원으로 등장. 택배 배달을 의뢰한 의뢰인이 물건이 부숴졌다는 이유로 "또 너냐 (물건이)부숴지겠군(분노)"[11] 라고 말하며 "너랑은 이야기 하기 싫으니 책임자 불러와"고 말하자 호모 앞에서는 절대로 해선 안된다는 그 말 "용서해주십시오. 뭐든지 하겠습니다" 라는말을 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의뢰인은 "응? 지금 뭐든지 한다고 했지?" 라고 말하며 다가와 SGW의 고간을 만지게 되고, "엣.. 그것은..(당혹)" 대사를 남긴다.하지만 여기서 문제되는 점은 택배를 받은 의뢰인이 바닥에 던지다시피 물건을 내려놓는데 그 시점에서 파손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캠코더 같은 전자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포장을 성의없이 한 점에서 배송인의 잘못이 있을 수도 있지만 "또 너냐 부숴지겠군(분노)"라는 대사로 유추해본다면 아마 이런 실수를 몇차례 반복한 적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때 의뢰인의 집이 야수선배의 집과 같은 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야수저택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고 자연스럽게 의뢰인은 야수아버지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aok.jpg
AOK (아오키): Babylon 42 소년범죄 1화 '오탁의 아들'편의 주인공. 클래식 중에서도 쇼팽을 좋아하며 "성욕이란 신이 내린 대죄--피할 수 없는 "업"(카르마). 배설행위에 불과해!" 라는 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중2병이다. 평소 마음에 들지 않던 NRK를 엿먹이기 위해 EMT와 짜고 NRK를 집에 불러들였고, 틈을 노린 EMT가 NRK를 겁탈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반항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했으나 점점 EMT를 받아들이는 NRK를 보며 정신이 나갔고, 도리어 EMT를 패버린 후 NRK를 쫓아낸다. 그리고 쓰러진 EMT를 겁탈하며 NRK를 떠올린다.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에미야 시로를 닮았다고 하는 평이 많다. 대사는 많으나 이 중에서도 "저에게 사형을 내려주십시오!"라는 대사가 주로 사용된다.
EMT (에모토): Babylon 42 소년범죄에 출연한 피해자가 된 가해자이다. 처음에는 평소에 싫어했던 사람이었던 NRK를 겁탈하면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겁탈하는게 흥분이 된다는 말을 하면서 사이코패스기질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에 AOK한테 얻어터지고 검열삭제를 당하게 된다. 같은 COAT사에서 만들어진 초인 사이버 Z에서는 초인 사이버 Z 2호로 나온다.[12]

270px-NRK.jpg

NRK (노리카): Babylon 42 소년범죄에 출연한 여배우다. 처음에는 AOK를 돌보아주는 좋은 담임이었지만, EMT에게 당하면서 성격이 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의 핑키와 비슷하게, COAT사에서 제작된 GV들에 자주 나온 여배우다. 핑키와의 차이점은 당연히 외모가 꽤 예쁘다는것. 하지만 인지도는 기분나쁜 웃음 하나로 공포의 대상이라는 캐릭터성을 정립한 핑키에 비해 한참 딸린다. 한편으로, 여러 일반 AV에서도 많이 출연했었는데, 대부분이 스캇물이다. (...) 루머에 의하면 상당한 치녀라고 하는데, AV 회사에 있었을때 배우들 부터 사원들 까지 검열삭제를 했다거나, 흥분하지 못하는 남자들도 흥분하게 만든다고... 이후 사랑하던 남자와 결혼했다가 얼마안가 파혼을 당했고, 여러번의 낙태를 겪고, AV감독으로 일하거나[13] COAT에서 프리로 일하거나, 풍속점에서 일하거나, 불법 AV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도쿄 등지에서 DJ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AOK가 시로로 불리면서 NRK는 자연스레 세이버 누님이라 불리게 되었다. 사실 머리 스타일도 조금 비슷하긴 하다.
어록으로 "모차르트?(무지)"가 있다. AOK가 듣고 있던 음악에 대해 한 말인데 정작 AOK가 듣는 음악의 작곡가는 쇼팽의 녹턴 op.9 no.2다.

6e4da59f.png
ECZN (에치젠): Babylon 36 체육회편에 출연한 배우. 과거 주인공의 선배와 현재 주인공의 후배 1인 2역을 소화하는데, 선배를 연기할 때 모자를 쓴 모습이 테니스의 왕자의 주인공 에치젠 료마와 비슷하다고 해서 ECZN과 페니스의 왕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3.2.6 기타 ACCEED사 작품

파일:Attachment/gyakutaiojisan.png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kyakutai.jpg
학대 아저씨(虐待おじさん): 출연작은 悶絶少年 其の伍. 아래 나오는 히데를 귀축적으로 조교하는 아저씨이다. 귀가중인 히데를 발견하고 아무 이유없이 걷어차서 쓰러뜨린 뒤 자기 집에 데려와서는 저항하는 히데를 목도로 구타하고 차가운 물로 강제로 목욕시킨다. 이걸로도 모자라 히데에게 스캇플레이를 시키고, 지친 히데를 강제로 검열삭제하고 난 뒤 히데를 문 밖으로 쫓아내서 문도 잠그고 커튼도 닫아버린다.[14] 어떻게 보면 야수 못지 않은 쓰레기다. 어쨌든 아무 이유도 없이 히데를 쓰러뜨려 집에 데려온 점도 그렇고 작중 왠지 강캐 이미지라 강한 남자라는 인식이 굳어있다. 반항하는 히데를 위협하며 말한 "잡으면 x2다(두 배로 맞는다)" 로 대표되는 '아저씨 룰'도 유명. 다만 워낙 귀축적이라 그런지 매드나 영상을 올리면 높은 확률로 짤린다. 여기서 사용한 죽도는 이 캐릭터의 주 무기 취급을 받는다. 사실, 이 아저씨가 역으로 당하는 역을 맏은 작품도 꽤 있다.
압도적인 포스와 진심이 담겨진 듯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배구를 하다 화분을 깬 배구청년을 응징하는 안티배구아저씨라든가, 의사 아저씨, 샐러리맨 아저씨 등 그 외 ACCEED 비디오들에서 자주 출연하며 새로운 작품들이 발굴되면 작품 내 역할의 포지션에 따라 ○○아저씨로 명명된다. 특히 다른 회사의 비디오들에서도 공수 다양한 포지션들을 맡으며 자주 출연하는듯, 이 배우 어떻게 보면 만능 아저씨일지도 모른다. ACCEED에서 사용한 예명은 카츠라기 렌(葛城 蓮).
가끔씩 검은색 터틀넥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스티브 잡스 아저씨"로도 불리운다.
위의 MUR와 비슷하게 노안이다. 이 분이 출연한 대부분의 작품들은 이 분이 21살(2010년)이었을 때 제작된것들이다. 힘을 쓸때 "으아아!" 하는 특유의 기합소리가 특징.
파일:Attachment/hide inmu.png
히데(ひで): HIDE와는 관계없다. 위의 학대 아저씨와 같이 발굴된 녀석. 悶絶少年 其の伍에서 처음으로 발굴되었다. 아무리 봐도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초딩 옷을 입고 초딩이라고 주장하며 역겹고 가증스러운 연기를 해서 수많은 음몽민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위의 학대 아저씨 한테 조교당하면서 시끄러운 저항만 하고 계속 당하기만 한다. 또 타루토와 함께 초딩으로 등장하는 '쇼타콘'이라는 작품에서는 타루토랑 같이 어른 목소리로 초딩 흉내를 내며 일본 동요[15]를 부르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모습도 나와서 음몽민에게 상당한 시청각 테러를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음몽 관련 영상에서 얘가 나오면 십중팔구 "히데 죽어"라는 코멘트가 뜬다. 가끔 히데 좋아, 히데로 딸 친다(...)[16] 이런 정신나간 코멘트가 나오는데 진짜 게이면 모를까 대부분은 그냥 관심받고 싶어하는 장난질이다. 오죽하면 14년 말에는 이제 히데가 '싫어'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이 게임 정말 히데'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아무리 조교를 당해도 어떻게든 초등학생 역할에 충실하는 프로정신은 인간의 귀감. 대부분의 BB극장에서 니코동 본사와 함께 죽거나 폭파되는데 본편에서의 강인한 내구력 탓에 잘 안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일 한국인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최근에 신작이 발굴된듯 하다.
파일:Attachment/kbtit.png
KBTIT : 본명은 타쿠야. 悶絶少年 시리즈를 비롯해 ACCEED사 하드코어 작품에 주로 등장하는데 그의 출연작 중에는 그 악명높은 糞と少年이 있다. BDSM, 확장, 스카톨로지 등등 가리지 않고 귀축 조교를 담당하기에 ACCEED 전속 조교사로 여겨진다. 야수선배를 연상시키는 그을린 피부와 커다란 유두, 피어싱이 눈에 띄며 종종 하체부실 체형이라 까이기도 한다. 또 특이사항으로는 유난히 조교대상의 머리를 깎는 데에 집착한다. "스와왓!" "기분조아?(キモティカ)" "기분 조차나?(キモティ=ダロ)"[17] "너를 예술품으로 만들어주마(お前を芸術品にしてやるよ)" "머리카락 따윈 필요없잖아! (髪なんか必要ねぇんだよ!)" 등의 명대사가 있고 이 외에도 대사가 병맛이라 명대사 제조기 취급. 이중 너를 예술품으로 만들어주마는 포이테로를 빨래집게로 조교하면서 나온 대사인데 발음이 꼬여서 두번이나 대사를 정정하는 추태를 보였다.[18] 그 외에 비바람이 불어서 대사가 씹히는데도 촬영을 강행하는 등, 전체적으로 비디오가 개판이다(...) 조교는 능숙하지만 연기는 얄짤없는 국어책 읽기. ACCEED 이외의 회사 작품에도 출연했으나 여기선 반대로 피스팅도 경험하는 등 당하는 역할로 나왔다. 어느 쪽이든 뼛속까지 SM에 물든 연륜있는 (그리고 추잡한) 조교사로 여겨진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만화가 쿠보 타이토를 닮았는데 트위터에서 KBTIT를 사칭한 낚시계정이 떠돌다 KBTIT 본인과 엮이고, 설상가상으로 진짜 만화가 쿠보 타이토와 AV배우 KBTIT가 대면하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음몽을 모르는 쿠보인지라 그냥 넘어간 듯. 그리고 KBTIT의 사진이 실제 《블리치》 작가의 사진이라고 돌아다녀서 넷상 곳곳에서 오해를 사고 있다. 역시 호모는 거짓말쟁이 그리고 2015년 9월 4일 소년 점프 측은 쿠보 타이토가 아닌 자의 초상을 쿠보타이토로 착각하게 하는 악의적 행동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경고 메세지를 발표했다. 쿠보 타이토 선생님의 초상에 관하여 이미 너무 늦은 듯 하지만
개인 홈페이지를 관리하는데 자신을 서퍼계 보디빌더로 소개하고 AV 외적으로도 BDSM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면들이나 본편에서의 이미지로는 상상하기 힘든 3인칭화여고생마냥 나긋나긋한 말투로 글을 쓴다! 위의 사칭 사건도 올라와있으며 자신이 KBTIT라는 이름으로 음몽민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 그보다도 일반 커뮤니티에 성인물 관련 화제가 올라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음몽 등의 키워드를 조금씩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그도 즐기고 있을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일본 게이방송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학창시절 강간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자신의 성적 취향에 대해 깨달으면서 되는 대로 사는 인생을 보내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면서 만화가 쿠보 타이토에 대한 풍평피해를 피하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예명인 타쿠야라 불러 달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인간의 본보기로 불리는 등 상당히 여론이 좋아졌다.
KBTIT.Jr : KBTIT의 조수로 이쪽도 본명은 타쿠야. KBTIT에게 주니어라고 불린 후로 KBTIT 주니어로 굳어졌다. 묵묵하게 조수일을 해내지만 조교실력은 수준급. 이름도 같고 주니어라는 호칭도 있는 등 KBTIT와는 돈독한 사제관계이다. 물론 특유의 국어책 읽기도 계승했다. 아니 이건 음몽 종특 아닌가? (타협)
마히로(まひろ) : かわいい僕たちを犯して2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 음몽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맡았다. 그러나 이는 망상벽에 의한 것으로 치부되어 猥褻病棟24時 season Ⅱ에서 히라노 겐고로와 학대 아저씨에게 치료 명목으로 조교당한다. 초딩 히데와 마찬가지로 悶絶少年 其の伍에서도 학대 아저씨의 희생양이 되었으며 여기에 귀축 조교사 KBTIT까지 가세해 무참하게 더럽혀지고 만다. 스카토로 GV에도 나온 건 덤.[19] 워낙에 당하는 역으로 많이 나와서 히데와 함께 ACCEED의 총수로 여겨지며 역시나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일부에게는 히데 이상으로 까이기까지 할 정도.
타루토(たると): ACCEED사의 ショタコン에서 위의 히데와 같이 발굴된 녀석. 본작에서 히데와 비슷하게 초딩 코스프레를 한후 히데와 같이 초딩 연기를 하였다. 이 정도로 끝났으면 좋았지만, 후에 음몽민들의 끈질긴 조사로, 타루토가 사실은 여장남자 AV 에서 유명한 배우인 타치바나 세리나(橘芹那)라는게 판명되었다.[20]결국 여장남자를 죽도록 싫어하는 음몽민들에게는, 히데보다 훨씬 더 까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한편으로는, TMA에서 발매된 코스프레 AV 시리즈들 중에서 키노시타 히데요시를 연기하였고, 그쪽 회사에서 찍었던 AV들도 꽤 있다. 또한 그 유명한 에미야 고로와 같이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토크를 했었다. 당시 생방송에는 음몽민들이 우글우글 하였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배우가 여장남자 AV계에서 활약하기 전에 출연했었던 GV들은 전부 흑역사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poitero.jpg
포이테로(ポイテーロ) : KBTIT의 조교대상. 본명은 츠요시. 풀장 샤워실에 있다가 느닷없이 KBTIT에게 끌려가서 조교당한다. 소나기가 쏟아지는 와중에 조교를 우천결행하는 KBTIT에게 빨래집게로 전신을 집히거나, 목마를 태우거나, 의자에 묶인 채 풀장에 던져지는 등의 조교를 당한다. 이중 빨래집게 고문 장면에서 '네놈...포이테로'라는 대사를 뱉는데, 너무 발음이 뭉개져 원래 무슨 소리를 하려던건지도 몰라 그냥 그게 별명으로 정착했다(...) 원래 두고보자(직역하자면 기억해둬라:오보에테로)를 하려 한건데 촬영장이 바람도 불고 발음이 안좋은 것도 있고 해서 그리 된 것. 물론 비디오를 디지털로 옮기면서 화질열화가 생긴 것도 클 것이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gengoro.jpg
히라노 겐고로(平野源五郎) : 긴박플레이가 주특기인 조교사로 KBTIT, 학대아저씨와 함께 ACCEED 조교사측 라인업의 일원. 대사 하나하나에 딥♂다크한 면이 있어서 주로 악당조직 간부나 흑막 등 악역으로 나온다. 명대사로는 "시골 소년은 음란한 것밖에 생각하지 않는가(田舎少年はスケベなことしか考えないのか)" 가 있다. 차분한 말투와 말끔한 인상과는 반대로 조교사의 역할을 할때는 상당히 귀축적이고 가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16년 2월에 발굴된 신작에서도 여전한 흑막 포스를 보여준다 한 작품에서 조교를 할때 화물 수레를 사용한 인간 마차의 임펙트 때문에 이 캐릭터의 주 무기는 십중팔구 수레다. 다른 작품에서 안여멸 쇼타콘을 맏거나, 허접한 분장을 한 연장자 역할을 맏은 모습이 발굴되어 최근 대세는 이 캐릭터.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gogurusensei.jpg
고글 선생님(ゴーグル先生) : 항상 고글을 착용한채로 등장하며 "쇼타콘(ショタコン)" 이라는 작품에서는 히데와 타루토의 담임선생역을, 다른 영상에서는 유마의 형으로 등장. 게이포르노 배우들조차 깜짝 놀랄정도의 대물의 소유자. 작중에서는 신종플루로 학생이 2명밖에 출석하지 못한 학급의 담임선생으로 나오며 교장의 지시로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은 학생들과 수업을 강행한다. 수업중 바지에 오줌을 싼 히데와 함께 연대책임이라는 명목으로 타루토까지 처벌한다. "기절소년 다섯번째(悶絶少年 其の伍)" 에서는 분노공격과 채찍공격을 병행하면서 엉덩이와 유두를 바늘로 찌르는 귀축 플레이도 한다. 다른 작품에서도 고글을 착용한채로 나오는것으로 보아 Acceed사 직원으로 추측. 누군가를 닮은 듯하다... 앗...(알아챔)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UMA.jpg
유마(ゆうま, UMA) : 미확인 생물(UMA)가 아니다. "쇼타콘(ショタコン)"이라는 작품에서는 고글선생님의 동생으로 등장하며 작중에서 형을 위해 장난감을 판매(미성년자 아닌가..)한다거나 용돈을 털어 케익을 사주는등 기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초등학생(거짓)이라고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근육질의 몸매를 하고 있고 일본 체조선수 우치무라 코헤이와 닮았다. 이름의 유래는 유희왕 ZEXAL의 주인공 츠구모 유마를 닮았다는 이유로 붙여졌고 그 이유로 유희왕 쪽이 상당한 풍평피해를 당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じゅんぺい.jpg

지유은페이(じゅんぺい) : 본명은 사사키 준페이,양아치스러운 얼굴과 어깨있는 문신이 특징인 남자 Acceed사 하드코어 작품에 주로 출연하며 조교 실력은 위에 서술된 KBTIT,히라노 겐고로 부럽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다.그런데 이분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된 작품은 그 악명높은糞と少年.....이 작품뿐만 아니라 Acceed사 에서 만든 여러 스카토르 GV 에 많이 출연하였다.[21]悶絶少年 其の拾 ~少年市場~에도 등장하는데 여기서 소년을 조교하는데 호모 특유의 상냥한 폭력이 아닌 실제로 힘을 가해서 때리고 목검으로 목을 조른다거나 머리카락을 자르고 그 소년의 중요한곳을 발로 차는등 상당한 귀축적인 모습을 보인다.이러한 귀축적인 모습,스카토르 GV 출연 경력 때문에 팬들 대접이 영 시원치않다.주로 올라오는 코멘트가 "지유은페이 죽이고싶어","지유은페이 싫어","뇌까지 똥이야"등 안좋은 코멘트가 달린다......

마사요시 군, 다카키 군

3.2.7 기타 작품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ondisk.jpg
ONDISK(오노 다이스케) : SPANK_JAPAN사의 絶対服従!体罰指導!働く男の尻叩き 3장에서 영업사원으로 등장하여 실적 꼴찌로 상사에게 엉덩이를 맞는다. 그러다 실적 1위 선배 GT의 실적에 대한 비밀을 알게되어 GT씨를 협박, 요튼바인, 스팽킹, 펠라치오하는 내용이다.
특유의 미성과 말투, 얼굴 등이 성우 오노 다이스케와 유사하며, 음몽 MAD에 있어 대사들의 활용 또한 오노 다이스케가 맡았던 키모캇코이이한 배역들과 잘 어울려 ONDISK로 불리게 된다. GV 뿐만 아니라 일반 AV에서도 활약, 외판원, 유괴범, 동정남 등 여러 배역들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어 음몽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엔 노모 AV에서도 활약하신다 특히 러시아 포르노배우와 찍은 AV에선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을 발휘했고, 영어교사로 분한 AV에선 일본인 특유의 발음이 아닌 훌륭한 영어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야말로 GV에 어울리지 않는 하이스펙의 소유자. 한국의 웹하드 온디스크와는 관계 없다. (경계)
털보 곰 조련사(ヒゲクマ調教師) : 동명의 AV에 나온 거구의 중년. 마스크와 수북한 수염과 체모가 이름 그대로 을 연상시키는 굴지의 도S 조교사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조교의 하드함은 KBTIT나 학대아저씨를 웃돈다. 다른 조교사 캐릭터들과 차별화되는 특색은 위압감이 느껴지는 체형 외에도 신들린 말고문에 있다. 질문하는 걸 좋아하고 대답할때까지 계속 채찍질을 해대는데, 그 내용이 영락없는 만담이라 기묘한 웃음을 선사한다. 명대사로는 "(고통을) 자동차로 따지면 어느 정도야" "대체 왜 네놈은 후장에 근성이 없는거냐" "살아있는 증거라구!" 등이 있다. 너무나도 귀축스러운 탓에 소재로는 잘 안 쓰이지만 조교의 수준만은 인정받고 있는 위험인물. 근데 하는 대사들이 너무 웃겨서 그냥 게닌인 듯.
빨간 돼지, 흰 돼지(赤豚,白豚) : 털보 곰 조련사에게 조교받는 두 뚱보. 털보 곰 조련사의 매우 다양하고 하드한 조교를 온몸으로 받아내면서도 털보 곰 조련사의 만담에 충실히 보케를 맞춰주는 우월한 맷집의 소유자들이다. 이 중 흰 돼지는 위의 "고통을 자동차로 따지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100km입니다..." 라고 속도로 대답, "차 종류로 말하라고 차 종류!" 라는 츳코미를 제대로 이끌어냈다. 채찍은 덤.
변태 똥 할아버지(変態糞親父) : 스레드 등지에서 떠돌던, 매우 진위여부가 의심스러운 스캇물 일화들의 53살 주인공. AV출신이 아니지만 소수에게서 컬트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괴상한 캐릭터. 소재지는 오카야마라고 전해지며 X 투성이라는 표현을 유난히 강조한다.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되는 검색어 취급이였지만 ACCEED를 등에 업고 스캇물의 본산지가 되어가는 음몽 패밀리에 편입되었다. 음몽 관련 영상들에 보이는 해냈다구(やったぜ。) [22] 도 이 분의 캐치프레이즈 되시겠다. 원래 글로만 존재하던 캐릭터였지만, 음몽MAD의 선구자인 amny형님의 포스있는 낭독 동영상이 투고된후, 음몽 세계에 완전히 흡수되었다. 현재 시점에선 고인이 되신 듯 하셨으나...2015년에 생존이 확인되었다. 2016년 중반에 이르러서 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 및 재편집해 온갖 다양한 멘트를 읊게 만드는 변형 낭독문 시리즈나 아예 노래 가사를 개사시키는 영상물 시리즈가 늘면서 활용도가 대폭 상승. 특히 낭독 동영상 자체가 오오츠카 아키오의 성대모사로 낭독했기에 다른 성우의 성대모사를 따라 하면서 낭독하는 시리즈도 많이 나오고 있다.
과장 무너지다(課長こわれる) : 2010년 2월 13일 삼손비디오에서 발매된 게이비디오. 카피문구로 그 정체가 설명된다. '48세 162cm 85kg의 인격붕괴, 변태과장. 애기, 여자애 말투에 맘대로 어리광!' 보통 과장이라 불리는 땅딸막한 중년배우가 시종일관 여장호모 마냥 칭얼거리는 모습이 충분히 쇼킹해서 발굴 이후 소소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과장Broken이라는 소리매드의 영향으로 중요부위를 검열삭제할 때 Broken의 자켓 이미지를 사용하는 게 불문율로 자리잡은 듯. 현장감독과 공통점이 많기에 햇갈리기 쉽지만, 목소리 톤이 좀 더 높은 가성을 쓰며 어휘 패턴이 매우 단조롭다는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워낙에 정신이 없었는지 엉덩이가 여자가 되었다가 남자가 되었다가 다시 여자가 되는 등 횡설수설한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yamazaki masayuki.jpg

야마자키 마사유키(山崎まさゆき) : 음악 방송 프로그램 컨셉의 AV에서 등장. 엉망으로 튜닝된 기타를 퉁기면서 새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게 웃겨서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거짓말) '사랑의 모습'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음악은 평범하지만 노랫말의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자유롭게 사랑하자는' 메시지에 감동한 호모들이 여러 리믹스와 음질개선버전(...)을 만들었다. 심지어는 이 배우를 인력 보컬로이드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최근 많은 음몽MAD들에서 가수(...)역을 담당하고 있는듯 하다. 이름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야마자키 마사요시에서 따온 듯.[23]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dragondanaka.jpg

드래곤 다나카(ドラゴン田中) : 니코동의 유명한 낚시영상 "100만명 이상이 보았다는 전설의 AV"에서 시각테러용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이때 흘러나오는 "완 전 승 리 한 U C"의 BGM이 흐르는것은 덤. "アナルをいじられるだけでトリップ!?" 라는 영상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게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호모굴에 출입하는걸로 알려져 있고, ググ(구구)라는 이름의 남자가 "드래곤 다나카에게 질내사정했다" 호모면 장내사정 아니냐? 똑바로 해라! 라는 글이 발견되기도 했다. 후장에 테니스공을 집어넣는 플레이로 유명하다. 발굴 당시에는 머리모양이나 얼굴때문에 야수아버지가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에이즈로 죽었다는 설이 떠도는데 막상 살아 있는 걸 봤다는 말도 있다.
GT씨 : SPANK_JAPAN사의 絶対服従!体罰指導!働く男の尻叩き에서 ONDISK와 함께 등장하여, 실적이 저조한 ONDISK의 엉덩이를 때리는 상사. 나중에 ONDISK에게 실적 1위의 비결이 들통나 역으로 털리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ONDISK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장 감독(現場監督) : 삼손비디오의 게이 포르노에 등장하는 중년 배우로, 두껍다(후토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게 특징. 특히 두꺼운 검열삭제검열삭제에 들어가버려! (といんぽがまんこにいっちゃう)라는 대사는 특유의 리듬감으로 인해 머리글자를 딴 F.C.O.H.라고 불리며 소재로 자주 쓰인다. 어떤 코드진행에 집어넣어도 위화감이 없으며 추임새로도 리듬이 딱딱 들어맞아서 소리MAD의 떠오르는 단골소재가 되었다. 과장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되어버린다는 대사가 있는 것은 덤. 과장과는 다르게 어휘의 사용 폭이 넓은 편이기에 너무 굵어삐!나 (검열삭제가)들어갔....다! 등등 소재거리로 쓸 만한 대사도 많이 뽑히는 것이 장점이다. 동명의 출연작에서 따온 조금M씨(少しM氏)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중요부위를 검열할 때는 항상 도로공사중 표지판으로 검열한다. 이 사람이 공 포지션으로 나오는 かけてください3이란 작품도 있는데 여기서도 후토이라는 단어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버리지 않았으며 두껍다구(太いぜ。)라는 대사가 상징. 정작 본인의 물건은 지나친 지방에 파뭍힌데다 별로 크지도 않은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봤냐 그걸
민감 후토마라군(敏感ふとまら君) : 삼손비디오 중년배우 라인업의 일원.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가늘고 새된 목소리의 신음이 일으키는 부조화, 그리고 원본 비디오의 농밀함이 심히 불쾌하기 때문에 삼손 비디오 중년 라인업이 하나하나 음몽의 단골 캐스트가 되어가는 와중에도 "절대로 유행시켜서는 안 된다" 라고들 아우성이다. 실은 과장이나 현장감독에 비해 그다지 소재거리가 될 만한 대사가 적어서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기도 하다. 주목할 만한 대사라면 뜬금없이 아이언맨을 찾는다는 것 정도.


Ma8rV2k5.jpg

관서 클레이머[24](関西クレーマー) : BEAST의 '직장음외백서' 9편에서 등장. 배우 이름은 칼리(カーリー). 초밥 배달을 시키지만 중간에 배가 고파진 배달원이 몰래 유부초밥 하나를 삥땅치는 바람에 유부초밥이 없는 초밥 도시락을 받게 된다. 그러자 유부초밥은 어디갔냐면서 마구 성질을 부리지만 도게자를 하는 배달원을 보고 마음이 약해졌는지 같이 유부초밥을 만들면 용서해 주겠다면서 배달원을 기절시킨 뒤 유부초밥 만들기(의미심장)를 시작하는데... 끈적한 관서 사투리가 특징이라 '관서 클레이머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실 관서 클레이머는 이 편 외에도 다른 여러 작품에 나와서 클레임을 거는 역할로 자주 나온다. 그 외에도 나카노군이라는 요리사에게 수면제가 든 차를 먹여서 요리사 해체쇼를 시작 하기도 한다. 참고로 배우인 칼리는 2ch의 외부 사이트인 PINK 채널의 어른의 동성애판의 캐쥬얼 호모가 아닌 진짜 동성애자 게이들에겐 게이 포르노계의 오물 이라고 불리는 등 상당히 평가가 안 좋다.


그 외 : 곰 아저씨

3.2.8 그 외 관련 캐릭터

288px-%E6%B7%AB%E5%A4%A2%E3%81%8F%E3%82%93.jpg
음몽 군(淫夢くん): 음몽 시리즈의 마스코트. 영상에 등장하면 '캐릭터 인기 투표 10년 연속 1위의 음몽 군,'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음몽 군' 등의 좋은 평판의 코멘트는 물론이고, '음몽 군 옷스옷스!' 라는 친근한 인사로 화면이 도배된다. 물론 인기인의 숙명인 악플도 빠질 수 없는지라, '더러운 음수(淫獣)' 같은 코멘트도 종종 보인다.

초대 음몽 군은 본 항목 최상단에 보이는 타이틀 컷의 음몽 군이었다. 한여름 밤의 음몽 비디오의 음침한 타이틀에 나와서 '붜어~' 하고 울고 사라지는 장면이 등장 장면의 전부였지만, 의외로 귀여워서 인기를 쌓기 시작한 장본인이다. 근래 들어서는 훨씬 더 밝은 배경에서 활동하는 귀여운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 주는 추세지만, 아직도 가끔 모습을 보인다.

종족은 흰코사향고양이, 다람쥐원숭이, 늘보원숭이, 담비, 슬로 로리스 설 등이 있지만, 현재 대다수가 슬로 로리스를 음몽 군으로 칭한다. 니코동에 올라온 슬로 로리스의 겨드랑이를 쓰다듬어서 팔을 올리게 하는 외국산 영상기동전사 건담 UCBGMUNICORN을 붙인 영상[25]이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바람에, 슬로 로리스 = 음몽 군이라는 기믹이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이 영상을 활용한 영상에는 "완전승리한 ○○UC(完全勝利した○○UC)"라는 제목이 붙는다.

그 인기 덕분에 니코니코 초회의 2016에 단독 부스로써 참전하게 되었다! AV계의 슈퍼스타 (박진)

관엽식물 군(観葉植物くん) : 산세베리아종을 위시한 사무실 같은데 흔히 있을법한 관상용 식물. 온갖 음몽 작품에서 추한 남우들과 같은 카메라 앵글에 잡힌 탓에, 관엽식물은 모든 걸 보고 있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 조연급으로 승격되었다. 출연할 때마다 약간씩 달라지는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코멘트가 간혹 보이지만, 어째서 그런 걸 볼 필요가 있습니까... (정론) 참고로 관엽식물군은 붕탁에서도 시게미가 조노우치를 포식하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매미형님(セミ兄貴) : 음몽 4부의 시간적 배경인 한여름을 강조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맴맴거리며 박진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매미를 높여 부르는 말. 매미형님의 박진연기에 힘입어 터진 야수선배의 명대사가 바로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한 '여↑기↓'이다. 매미형님을 보거나 듣게 되면 반드시 '매미형님 옷스옷스!' 라고 인사하는 걸 잊지 말자.

의자군(椅子くん) : SNJ가 앉았던 의자. SNJ가 몸을 기울일때 낸 삐걱하는 소리가 세계의 토오노급의 청명함을 주며 형님으로 추대되었다. 다른 형님들과 마찬가지로 MAD에서 의자형님의 박진연기가 들리면 '의자형님 옷스옷스!'로 인사하자.

퍼그 : BABYLON30 1장에 잠시 등장한 축생. 샤부라사레이터(일전공세)불독으로 알고 있었다.

곤들매기(イワナ) : UDK가 매우 좋아하는 물고기로, 연엇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사실은 UDK의 니코니코 생방송 방에 몰려든 음몽민들이 쿠키☆관련 화제를 계속 꺼내자, UDK의 "저기, 말 안했었나?(あのさぁ…… 言わなかった?)"라는 발언이 "저기, 곤들매기 안 썼었나?(あのさぁ…… イワナ、書かなかった?)"라고 들린 것이 소재화된 것이다. 온라인 상에 적었던 걸 말했다고 표현하는 게 이상해서 다시 말한 게 오히려 독이 되었다.

20130113093502.jpg
야수저택(野獣邸) : 본편 2장에서 야수선배의 집으로 등장한 장소. 주소는 東京都世田谷区北沢3-23−14. 이외에 SGW의 집으로도 등장하거나, 다른 비디오에서도 지나가는 풍경 혹은 배경으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이용되고 있는 집이다.

사실은 도쿄 시모키타자와에 위치한 COAT의 본사라고 한다. 다른 비디오들도 이 주변을 배경으로 하는 게 많다는 듯. 일단은 야수선배의 집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야수저택으로 불리고 있다.

BxE_uGsCIAEFEH1.jpg

그 저명성 때문에 호모가키들이 음몽 성지순례를 할 때는 반드시 위 사진처럼 이 곳에 방문한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한여름 밤의 음몽/일반통과할아버지.png
일반통과할아버지(一般通過爺) : Babylon 42 소년범죄에 AOK와 NRK가 길에서 만날 때 화면에 잡히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일반인 할아버지. 등장시간이 2초도 채 안 되지만, 화면 전체를 가득 채우며 지나가는 찰나의 임팩트가 음몽민들의 주목을 끌어버려 소재로 정착되었다. 역시 음몽민에게 걸리면 얄짤없다. 호모는 무자비 포르노 비디오에 관계없는 일반인이 떡하니 찍혔음에도 재촬영은커녕 그대로 제품화했다는 점에서 COAT사가 업계의 쓰레기라는 점을 알 수 있다.

3.3 용어집

뭔가 숫자가 나올 일이 있으면 무조건 밑의 숫자들이 나온다. 영상이 좋으면 밑의 숫자들을 붙여서 '어떤 부분이 좋다. 1145141919810점' 이런 식으로 채점을 하는 등... (굵은 글씨는 음몽 매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숫자)
  • 19
싼다(いく)
흔히 ~~로 가버렷! 할때 쓰이는 그 '간다'다. 하지만 성적인 면으로 번역하자면 싼다가 더 정확하다. 야수선배가 절정에 달하기 전 시끄럽게 연발한 후 야수의 포효를 지르기 때문에 세트로 쓰인다.
  • 461
하얀 놈(白いの)
  • 961
까만 놈(黒いの) = DRVS
  • 810
야수선배의 야수(や=8, じゅう=10). 다만 원래 레슬링파가 핫텐[26] 의 표현법(핫=8, 텐=10)으로 많이 써먹고 있었기에 분쟁 발생중. 호모냐 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박진)
  • 810100081
야수선배(や, じゅう, せん, ぱ, い)
  • 893
야쿠자. TNOK의 직업에서 연관을 짓는 듯 하다.
  • 4504
NSOK의 대사 “딸쳐(シコれよ)”
  • 48204
NSOK의 대사 "빨아(しゃぶれよ)"
  • 114514
야수선배의 대사인 "좋아, 와라!(いいよ来いよ)"에서 따왔다. 대사가 나오는 시점이 막 행위가 절정에 달하기 전이고 이 대사 다음에 오는 대사이자 같이 쓰이기도 하는 대사로 "가슴에 싸, 가슴에!" 라는 대사가 있기 때문에 '싸라'라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음몽 관련 숫자 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숫자이기도 하다.
  • 364364
MUR의 대사 "봐봐(見ろよ見ろよ)"
  • 889464
호모 특유의 대사 "얼른 해라(하야쿠시로요:早くしろよ)" 이도 발음이 더 뭉개져서 이젠 아쿠시로요(あくしろよ)라고 쓰인다.
  • 더럽다(汚い)
1장에서 TNOK가 '더러운 엉덩이구만'하면서 TDN의 엉덩이를 치는 장면에서 따온 것. 범용성이 높아 뭐든지 추하다고 깔 수 있다. 좋은 것도 더러운 XX구만 하면서 츤데레 같은 칭찬을 하기도 한다.
  • 데데돈!(절망)
デデドン!(絶望). 프리소스 음악 라이브러리인 Nash Music Library의 곡 NSF-309-38의 첫 3음.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될 검색어에 속하는 Acceed사의 스카토로 AV 糞と少年에 쓰인 것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금기를 깨고 이 영상에 발을 들인 자들에게 말로 할 수 없을 절망감을 안겨주었다. 데데돈 자체는 뭔가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을 때 나오는 효과음으로 많이 쓰이지만 이 음이 부각된 원전이 하필이면 저런 영상이다보니 음몽 효과음으로 인식되고 있다. 직접 들어보자!
  • 떨림소리(震え声)
MUR대선배가 편승대사 이후 후배 KMR에게 자신의 검열삭제를 보여주려고 팬티를 내리는 장면에서 보고 싶으면 보여줄게(見たけりゃ見せてやるよ) 란 대사를 하면서 목소리가 떨리게 되는데서 유래하였다.
그런데 2채널의 야구 및 기타 등등을 실황하는 '뭐든지 실황 J판' 에서 사용됨에 따라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그 범용성으로 인해 일반인들에까지 퍼지며 유행어가 되었다. 결국 2012 일본 인터넷 유행어 대상 5위에 등극. 음몽민들과 J민들 사이에는 누가 이 유행어의 원조인가를 놓고 소유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원조 필요 없으니까(양심) 그래도 일웹에서는 떨림소리라는 말은 음몽 팬덤에서 먼저 왔다고 정의한다.
출연진의 연기력이 너무 구려서, (박진)이나 (절실) 등의 감정표현을 붙여 쓰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 부드러운 스마트폰
야수선배가 토오노를 지하실에 감금한 후 약을 적신 수건으로 혼수상태에 빠뜨리는데 이 수건에 약을 묻히는 모습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여서 붙은 별칭.
  • 앗-! (アッー!)
캐주얼 호모의 필수요소이자 원점. 한여름 밤의 음몽에서 TDN이 내지른 비명이다. 본래는 아-앗!(アーッ!)이라고 쓸 것을 오타로 앗-!(アッー!)이라고 쓴 이래로 アッー!으로 굳어졌다는 게 정설. 감동, 환희, 비애, 고통, 열락, 수치, 혐오, 공포, 칭찬, 도취, 타다노 모두를 어우르는 소리. 용법은 ANG? 이랑 거의 비슷하게 쓰인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쪽이 원조이며 모든 호모네타 전반에서 쓰이는 유서깊은 비명.
  • 야수의 눈빛 (野獣の眼光)
상기 야수선배 항목에도 있는 이미지. 음몽 4부에서 야수선배와 토오노가 옥상에서 살을 태우던 중 토오노의 고간이 부풀어 있는것을 본 야수선배의 모습이 클로즈업 될 때 야수선배가 짓고있던 음험한 표정에서 유래. 이후 이렇게 뭔가 날카롭고 음흉한 눈빛으로 먹잇감(?)을 노려보는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을 야수의 눈빛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국의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드립에 상응한다고 볼 수 있다.
  • ~~일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914 : 구직전선이상무명 : 2008/10/31(金) 00:53:18
HTN의 음경에는 TDN의 대변이 지금도 미립자 레벨로 잔류해있다・・・?
553 : 무명@물좋다 : 2008/10/07(火) 18:31:21 ID:Vw+ugc6E 1/1회 발언
≫551
나카타의 입안에는 미우라, 나카무라, TNOK의 치구(恥垢)가 지금도 미립자 레벨로 잔류해있다…?!
2ch에서 처음 등장했다는 위의 같은 코멘트들에서 사용된 표현이 인기를 끌면서 사용되다가, '잔류'가 '존재'로 바뀌고 '지금도'가 '~일 가능성'으로 바뀌어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쓰이고 있다. 줄여서 미레존(微レ存)이라고도 쓰인다.
일반인들도 그 유래를 모르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유명인들이 트위터블로그 등에 이 말을 사용했다가 풍평피해의 희생양이 되는 사례가 많다. 심지어는 라디오 방송의 퀴즈 코너의 항목으로 등장, 정답을 맞춘 Y.AOI가 음몽에 편입되기도.
  • 우왓! 이거 ○○○군요. 뭐야 이건... 환장하겠네...(たまげたなぁ)
음몽 출연자의 정체가 타다노임을 인증한 릿쿄 대학 시절 감독의 발언에서 유래. 원래 일어는 '혼이 빠질 정도로 놀라다' 정도의 뜻이지만 기니까 환장하겠네 라고 번역된다.
  • 미안하지만 ~~~는 NG
2ch의 꾸준글에서 유래한 표현인데, 음몽파가 레슬링파에게 야유를 보낼 때 '미안하지만 레슬링빠는 NG'의 식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음몽류 표현으로 정착하였다. 아예 '미레N'같이 3글자로 줄여 쓰기도 한다. (당연히 레슬링파는 "앙? 음몽 형편없군?"으로 응수. 아무리 봐도 호모끼리 사이가 너무 좋다)
  • 세계의 토오노(世界のトオノ)
4장의 등장인물인 토오노(유독, 이 인물만은 TON이라고 쓰는 용례가 드물다)의 기묘한 신음소리를 지칭하거나 또는 이를 인간 관악기로 삼은 영상에 붙는 태그. 어떻게 변조해도 경악할 만한 청명함을 유지하는게 레슬링파의 Fu악기에 비견되고 있다.
이를 세계의 토오노라고 지칭하는 데는 물론 그 범용성(...)도 있지만, 직접적인 계기는 80년대 미국 밴드인 Nu Shooz의 I Can't Wait라는 곡이 우연히 음몽민들에게 발굴된 것. 해당 곡의 인트로에 울리는 신스음이 토오노의 신음소리랑 완전 일치한다. 덕분에 세계구로 통용되는 토오노, 시공을 초월하는 토오노 등의 네타가 성립되다가 세계의 토오노로 정착되었다. 더불어 해당 곡의 뮤비에 등장하는 개 또한 음몽이마냥 음수취급...지못미
전술하였듯이 매드에선 심심하면 인간 관악기로 쓰인다. 음몽민들도 세계의 토오노는 네타로라도 추하다고 하지 않고 토오노좋아, 여기좋아 등의 칭찬일색이다.
  • 소송,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
다음과 같은 글에서 유래했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세로드립이다.
んとこれ以上淫夢系動画を増やすことは許さない 정말 더 이상 음몽동영상이 늘어나는 걸 보고만 있지 않겠다
はや訴訟の検討も辞さないので覚悟しておくように 소송 고려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니 각오하도록
百科登録についても同じだ 대백과 등록도 마찬가지다
き勝手にやっている 제멋대로 구는
さまらに裁きを 네놈들에게 심판을

첫글자만 떼면 ほも大好き 호모 넘좋아
이도 추임새가 되어서 작품이 좋으면 뿜을 뻔 했다. 소송,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訴訟も辞さない)하는 식으로 코멘트가 달린다.
음몽 제1부 로케이션 마을. 1부를 '시모키타자와 폭력단원 살해사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야수여동생(野獣妹)
이부키 스이카를 필두로 한, 음몽과 관련지어진 여캐들을 말한다. 풍평피해의 예를 참조할 것.
  • 오나샤스(オナシャス), 센센셜(センセンシャル)
1장에서 TDN가 '면허증 돌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죄송했습니다.'라고 발언한 것에서, 발음이 너무 구린 나머지 '오네가이시마스'가 '오나샤스'로 들리게 되었다. '죄송했습니다(스미마셍데시타)'는 더 뭉개져서 '센센셜'로 통하게 되었다.
  • 요튼바인(ヨツンヴァイン)
"개 흉내를 내. 개 말야. 요튼바인이 되라고." 라는 TNOK의 대사에서 나온 말로, 원래는 四つん這い(요츤바이 - 네발로 긺. 즉 orz)이란 대사로 추정되지만 TNOK식 발음에 따르면 요튼바인이 된다. 독일어틱하게 Jotschnwein[27]으로 적기도 한다만 이런 단어 없다. 역시 호모는 거짓말쟁이
요툰헤임과는 다르다!! 요툰헤임과는!!
  • 인간의 본보기, 인간 쓰레기(人間の鑑、人間の屑)
AKYS가 가라테 부원들이 저항하자 상냥하게 발로 밀면서(...)부원들을 제압할때 한 대사. 야수선배를 칭할때도 자주 쓰인다. 인간의 본보기는 BB선배 극장이나 야수선배 XX설에서 야수가 좋은 역으로 나올때 음운을 맞춰서 하는 칭찬이다.
  • 일전공세(一転攻勢)
제 1장에서 체육부원들이 TNOK의 총을 탈취하여 주종관계를 역전시킨 상황을 지칭한다. 동영상에서 주제나 전개가 갑자기 홱 뒤바뀌어 버리는 상황에서 큰 빨간글자로 자주 코멘트된다.
  • 크르롸(クルルァ)
TNOK가 일본어 쿠루마(차)를 크르롸라고 발음한 데서 유래했다.
  • 쿠사불가피(草不可避)
음몽계에서 뿜기는 상황에 대해서는 wwwww 등으로 대표되는 코멘트를 쓰는것이 터부되어서, wwwww 의 모양이 풀같이 보인다는 점에서 착안해 "재미있어서 웃음을 피할수 없다" 라는걸 표현하기 위해 탄생한 언어. 따라서 쿠사불가피wwwww 란 식으로 실제로 풀을 심으면서 쓰는것도 터부시된다. 유사어로 쿠사하에루(草生える), 대초원불가피(大草原不可避) 등이 있다.
  • 에에...(질린 표정)
기절 소년에서 히데에게 스카톨로지 플레이를 하던 아저씨가 히데의 한심한 저항을 보고 한 말. 주로 한심한 상황이나 어이없는 경우에 사용된다.
  • 논케 (ノンケ)
일본 게이, 레즈비언 커뮤니티에서 이성애자를 이르는 말. 우리나라로 치면 이반에 대비되는 일반 정도로 보면 되겠다. 어원은 그런 '끼'(케릭터)가 없는(NON) 사람
  • 호모가키(ホモガキ)
원래 뜻은 COAT사 작품에서 간간히 초딩들이 떠드는 소리가 나와서 등장한 초딩들에게 붙여진 이름 이지만 이후엔 음몽 같은 호모 컨텐츠를 즐겨 보는 사람들 이거 보고 있는 사람 포함 혹은 음몽 드립을 아무데서나 쳐대면서 풍평피해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뜻하는 듯으로 변질 되었다.

3.4 풍평피해의 예

한여름 밤의 음몽/풍평피해의 예 참조.

3.5 호모코스트

니코니코 운영진에 의해 무수히 많은 음몽계 동영상이 삭제되고 있는데, 이 중에는 오래전에 투고되어 많은 인기를 받아온 작품까지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 대량삭제 사태를 홀로코스트에 빗대 호모코스트라 부르고 있다. 노출이 과도하고 심지어는 성교 장면까지 들어간 영상을 MAD랍시고 모자이크만 대강 걸쳐서 올렸으니 안 잘리는 것이 이상하다.

음몽민들은 운영진과의 안 좋은 관계에서 비롯된 괘씸죄의 성격이 강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초상권, 저작권, 인격모독, 음란물 게재 등 어느 면에서 봐도 음몽민의 항변은 정당성이 없다. 설사 괘씸죄라고 해도 니코파레에서 성인 동영상 테러를 일으킨다든지 니코니코 동화의 공식 중계에 코멘트 테러 등을 한 전력을 생각하면 먼저 시비를 건 쪽은 음몽민이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 오히려 음몽 MAD 제작자들이 고소를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

이로 인해 대다수의 음몽 합성 영상에는 마지막에 니코파레나 니코동 본사가 나와서는 폭파당하는 게 양식미로 취급되고 있으니, 니코니코를 망치는 주범이 음몽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니코니코 동화 운영진과는 관계없지만 ACCEED사에서 자사 작품의 무단 게재를 이유로 음몽민들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를 날렸다. 게이물이라서 우스개 취급을 받지만 게이 포르노도 엄연히 돈 받고 팔리는 저작물이다! 트위터 계정을 통한 개별적인 경고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소사태까진 가지 않고 ACCEED 영상이 들어간 건 대개 짤리는 정도로 끝난다. BB까지는 봐주는 듯.

14년말부터 일부 유명한 음몽 BB영상이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 사유는 '개인의 사진'이었는데 이로 인해 누구의 사진이 원인이냐 하면서 의견이 분분하다. 15년 들어서는 진정된 상태.

3.6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과의 관계

속성이 비슷하다보니 양쪽 서로 친하게 지낸다(...). 하지만 겉으로는 레슬링과의 차별을 두고 있어서 저쪽 관련 네타가 나오면 "미안하지만 레슬링파는 NG(申レN)" 덧글이 나오기 일쑤다. 또 레슬링 어록은 어디까지나 몬데그린인 데 비해 음몽어록은 일상 생활에서의 활용도(...)가 대단히 높기 때문에 레슬링 어록의 범용성이 낮음을 까는 자들도 있다.

음몽측과 레슬링측 인물들이 함께 나오는 영상에는 "レ淫棒同盟*(레인보우 동맹)”라는 태그가 붙는다. 레슬링의 레, 음몽의 음, 그리고 봉은... 그거다. 무지개가 동성애를 상징하는 색으로 쓰이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의미있는 네이밍 센스. 음몽 MAD에 레슬링측 인물들이 나오면 주로 미국이 배경이거나 미국인이 나오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특히 음몽 패밀리들이 미국에 가는 설정이면 반드시 레슬링쪽 요소들이 한두 개 이상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평범한 미국인으로 나올 때도 있고, 미군 혹은 주일미군으로 나올 때도 있다. 종종 대립하거나 적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천조국을 상징하는 '레슬링 측이 넘사벽으로 세다. 박진가라테부가 오키나와에 놀러간 BB선배극장에선 미군기지 앞에서 알짱대던 야수선배가 빌리 헤링턴에게 따인다거나(...) 가미카제 특공대가 된 야수선배가 제로센을 타고 미국 함선에 돌격하지만 끄떡도 않아서 야수선배가 빌리의 그곳을 빨거나(...) 하는 식이다.

3.7 한국어판(?!)

니코동- 태권도부·성의 비법
유투브 링크

니코동의 한 음몽민이 가라데부·성의 비법 부분을 한글화해서 업로드했다. 음성 한국어판[28]이라는 엄청난 호화 구성(?)인데 안타깝게도 한국어를 잘 모르기 때문인지 한국어 문법은 번역기 돌린 수준으로 어설프기 짝이 없다. 하지만 오히려 이 부분이 이 작품의 막장성과 병맛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검열삭제가 각시탈하회탈로 처리됐다던가(...) 왠지 가라데태권도쓸데없이현지화된 부분도 미묘하게 포인트. 우왓! 이건 박진태권도군요! 환장하겠네!

해당 영상은 니코동답게 혐한초딩들도 근근히 보이긴 하지만 대체로 음몽을 즐기는 호모들은 꽤나 우호적으로 보고 있다. 음몽으로 한일관계 회복! 한국은 징병제라 체육계 호모가 많구나.

영어판인 '영어회화부·성의 비법'도 있으며, 중국어판도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호모들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막상 한국에서의 음몽 인지도는 처참한 수준이다

3.8 음몽 오브 파이터즈

음몽의 등장인물들을 바탕으로 한 대전 액션 게임더 음몽 오브 파이터즈 810114514가 만들어졌다. 약칭은 IOF. 야수선배, KBTIT, TNOK, GO, 히데, 학대 아저씨, 털보 곰 조련사, 핑키, 사이버Z 등 익숙한 인물들이 참전하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몇몇 이름들은 변경되었으며(히데가 히데토로 나오거나 핑키가 PNK누님으로 나오는 등) 총 참전 캐릭터는 16명이다. 이 중 히데와 마히로는 심하게 미화되었으며, 역시나 히데는 개발사 공식 약캐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잡으면 X2다 덤으로 제작 서클인 studio S료나 게임을 주로 취급하는 곳인데, 이 게임을 만들고 난 후 이례적으로 서클에서 직접 넷배틀 대회까지 개최했었다.

이 게임의 놀라운 점은 그냥 웃자고 만든 동인 게임치고는 대전격투게임에서 갖춰야 할 건 갖춘 양작이라는 것. 시스템상으로 눈에 띄는 점은 하단의 박진 게이지로, 3칸까지 있으며 게이지 1개를 소모해 박진 캔슬(필살기→필살기 캔슬), 가드 캔슬, 초필살기를 쓸 수 있다. 또한 초필살기 외에도 일전공세기라는 이름의 궁극기까지 있다. 조건은 체력이 1/3 이하일 때면 '일전공세'라는 표식이 나타나고, 노 코스트로 사용 가능한 대신 각 라운드 당 1번만 발동할 수 있다. 다음 라운드에 들어갔을 때에도 체력만 1/3라면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용 가능하다.

더군다나 이 게임은 모든 캐릭터들의 기술과 기술명, 대사도 전부 음몽요소로 채워져 있으면서도 충분히 공방이 가능한 기묘한 게임이다. 캐릭터들의 성능차도 음몽민들의 인식에 맞추어져 이루어져 있다. 그 예로 가동(?) 초기에 AKYS와 학대 아저씨는 상위, TNOK와 KBTIT는 중~상위, 야수 선배와 히데는 하위인간쓰레기와 같은 식으로 구성되었었다. 가동 초기에는 마히로의 영구 패턴 때문에 최상위로 올라갔었던 적이 있었다 수정되었으나, 이와는 예외적으로 GO는 신이라는 이명과 연출에 비해 성능이 구린 하위 캐릭터에다 상향도 받지 못해 제작진은 무신론자일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GO IS NOT GOD 그에 더해 캐릭터들의 전용 배경과 BGM도 완비되어 있으며, 낮은 확률로 야수 맵(야수저택 옥상)에는 쿠키☆버전의 마리사 자세로 아쿠메 이쿠가 날아가거나, TNOK 맵(시모키타자와 아즈마 스시 앞)에는 일반통과 할아버지가 지나가며 게임 시작때는 GO!(is GOD)이 출력되는 등 음몽 요소들이 깨알같이 들어있다. 그야말로 패러디 격투 게임의 귀감[29].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야수선배는 MUGEN으로도 이식되었으며 MUGEN판은 음몽 원작의 음성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MUGEN에는 음몽, 쿠키☆ 소재를 차용한 야수여동생 SIK, GNH군 가나하 히비키가 있다.

3.9 Soupcurry Records

홈페이지

한여름 밤의 음몽의 각종 효과음을 샘플링으로 이용해 음몽 테마의 곡을 만드는 일렉트로니카 레이블. 이름의 Soupcurry란 당연히 이거(...) 이름답게 화장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소리샘플링으로 쓰는 것을 전혀 주저하지 않고 제목도 노골적으로 그쪽으로 짓는다. 재능낭비로는 음몽민들 중에서도 최정상급으로 샘플링의 더러움만 빼면 평범한 일렉트로니카 곡으로 들을만한 수작이 상당히 많다. beastmania 시리즈가 이미 호모들의 합성재료 취급을 받는 탓인지 리듬게임 곡의 오마주도 많이 보이는 편. 특이사항으로 보컬곡인 I Shit Oneself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리믹스버전이 올라오는 간판곡.

현재는 폐쇄되어있는데, 이유는 Acceed사의 트위터가 이 레이블의 트위터를 팔로우 했기 때문. (...)

3.10 MAD 제작자들과 작품들, 앗... (알아챔)

한여름 밤의 음몽/매드무비 참조.

3.11 참조(일본어)

한여름 밤의 음몽 @wiki(일본어)[30]
니코니코 동화 대백과 '한여름 밤의 음몽'항목(일본어)

3.12 명언집

한여름 밤의 음몽/명언집 참조.

왜 이딴 비디오의 명언을 알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1. 원본 소스가 VHS라서 해상도가 320x240이고 소스 상태가 좋지 않은지 색감도 탁하고 영상도 전체적으로 흐릿하다.
  2. 불근신(不謹慎) : 삼가고 조심하지 아니함. 여기서는 정치·사회적으로 불쾌한 느낌을 뜻한다.
  3. 다만 중요한 건 TDN이 흉내내면 돌려줄꺼냐는 말해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했기에 안 돌려줄 확률이 높았다.
  4. 원래 '자신을 돋보인다'는 뜻의 숙어지만, 이 DB가 1장에서 한 행동과의 괴리감 때문에...
  5. 심지어 타 항목에 풍평피해가 속속 올라올 때도 기재되지 않았다!
  6. 카와이 슌이치는 본 비디오가 나오기 한참 전인 1997년에 결혼했고, 비디오가 나온 시점이 2001년이다. GV업계에서 작품 하나 나오는데 아무리 길어도 1년은 걸리지 않는다는 걸 고려하면 이 영상은 늦어도 2000년에는 촬영된 물건이다. 그냥 닮은 사람일 뿐인데 진짜로 풍평피해를 입었다.
  7. 음독으로 '고'로 읽힌다.
  8. 실제로 영화에서 미우라 대좌가 사용하는 무술도 가라데다.
  9. 이거 바이섹슈얼 AV이다. 관동 날라리와 그의 파트너가 여자를 검열삭제하는 동안, 관서 날라리가 다른 편에서 자위하는 영상. (...)
  10. 이때 발연기로 때리는 척하는 티가 다 나는 연기를 하는데 음몽민들은 이걸 "상냥한 폭력"이라 부르며 좋아한다
  11. 말이 좀 이상한데 また君か壊れるなぁ가 원문이다. 아마 대사를 헷갈렸는데도 저예산 특성상 촬영을 강행해서 그리 된 것 같다.
  12. 이 초인 사이버 Z 는, GV주제에 다른 게이 비디오들의 퀄리티를 훨씬 뛰어넘는 쓸데없이 고퀄리티이다. 특촬물을 테마로한 GV인데, 배우들의 연기력이 양호하고 (특히 악역들이 내뱉은 대사들은 더빙이 아니라 즉석에서 낸것이다), 다른 특촬물들과 비교될 정도로 퀄리티도 우수하다.
  13. 이 사람이 만든것중 가장 유명한 하나가 Total Media Agency가 참여했던 "폭유전대 치치레인저 (爆乳戦隊 チチレンジャー)"다.
  14. 근데 이 부분 영상을 잘 보면 히데가 자기 스스로 문을 닫는다... 그걸 본 음몽민들이 '스스로 문을 닫는건가...(곤혹)'이라고 한심해 하는 건 덤. 연기도 똑바로 못하는 히데 죽어
  15. '1학년이 되면(一年生になったら)'이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잘 부르면 모를까 히데 타루토 둘다 심각한 음치라서 음몽민들의 귀를 썩게 만든다.
  16. '심지어 hide is GOD 까지 나온다...
  17. 이 두 대사는 그 특이한 발음 때문에 키모티카(고대 도시), 키모티 달로(고대 유적)이라고 명명되었다.
  18. 이 부분에서 자기도 대사 실수를 했다는 건 아는지 피식피식 웃으면서 연기한다... 호모 특유의 발연기 웃음이 끊이지않는 직장
  19. 이 GV는 그 충격과 공포의 糞と少年과 맞먹는 정신적 충격을 준다! 그러니깐 되도록이면 찾지 말자. ...근데 니코동에 올라온 이 GV의 편집판이 아직까지 살아있다! 뭐, 위험한 장면들은 다 가렸는데, 당하는 배우들의 고통스러운 소리는 검열되지 않아서 문제다...
  20. 트랜스젠더쉬메일이 아니고 그냥 여장남자이다.
  21. 참고로 이 스카토르 GV 糞と少年 뺨칠정돌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주니 찾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말자
  22. 주로 음몽민들이 싫어하는 야수선배나 히데가 죽거나 불구가 될 때 혹은 니코니코 본사가 터질 때 음몽민들이 남기는 코멘트이다.
  23. 초속 5cm의 삽입곡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를 부른 가수이기도 하다.
  24. 클레임 거는 사람
  25. 유투브
  26. 일본 게이 속어로 원나잇을 뜻함.
  27. 근데 실제 이걸 독일어식으로 발음하면 요친바인이 된다. tsch는 영어의 watch에서와 같은 /ʧ/ 발음이기 때문.
  28. 보이스웨어를 사용했다.
  29. 스튜디오 S는 야겜 관련 클럽으로 전향하기 이전 레츠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격투게임 제작 서클이었고, 이 시기에 내놓은 돌격 남자훈련소 게임 등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었다. 원래 그 정도 실력은 있었던 팀이다.
  30. 과거 주소는 2013년 4월경 동결. 수시로 동결되고 주소가 바뀌기를 반복하므로 바뀌는 족족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