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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디펜스형 던전. ...이지만 현재(시즌3)는 걍 닥돌형
1 개요
첫 등장은 2011년 4월 28일, 이후 2013년 4월 18일에 시즌3로 재 개편되었다, 디펜스 형식의 던전으로 마족 게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몬스터와 군단장들로부터 거대 엘의 수정이 파괴되지 않도록 막으며 마족 게이트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캐릭터의 퀵슬롯 아이템이 아닌 3종류의 NPC 소환 능력과 150 회복의 마나 포션으로 변경된다. 마룡의 액세서리 장착 시 마나 포션이 NPC 붉은 기사단 외 9종 몬스터 카드로 교체된다.
시공 도전모드 및 이벤트 던전과 같이 1레벨 능력치로 고정된다. 근성도를 소모하지 않으며 많은 경험치를 획득한다. 마룡의(에픽)/고대 마룡의(유니크) 악세사리 5종류와 전투에 도움을 주는 영약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얻는다.
페이타 이후의 던전을 클리어 할 경우 적정레벨 던전/파티원에 따라 일정 확률로 진입할 수 있게된다. 주말에는 확률이 올라간다. 어문 클리어 후에는 15분짜리 버프가 주어진다.
2 시즌3 (현재)
- 어둠의 문 일일 퀘스트
- 어둠의 문 2번 클리어: 헤소나이트 X 6
- 보상
- 어둠의 문 클리어: 암흑의 크리소 X 2
- 군단장 처치: 다크니스 소울 X 0~2
- 잡몹 처치(극악의 확률로 드랍): [코보]축복받은 시공간의 주문서 교환권
- 제조 가능 액세서리-각각 랜덤으로 마룡/고대 마룡중 하나가 만들어지며 성능도 랜덤
- 마룡/고대 마룡의 헤드기어
- 마룡/고대 마룡의 날개
- 마룡/고대 마룡의 꼬리
- 마룡/고대 마룡의 헥사코어
- 마룡/고대 마룡의 발톱
- 제조 가능 영약 [1]
- 벤투스의 날개짓 : 다크니스 소울 1, 연금술의 비약 5 / 이속,바람속성 100 회피 10%
- 거인화 물약 : 다크니스 소울 2, 연금술의 비약 20 / 몸크기 증가 크리 10%
- 이글이글 폭약 : 다크니스 소울 2, 연금술의 비약 10 / 몸에서 폭발하는 구슬생성
- 데니프의 얼음 구슬 : 다크니스 소울 2, 연금술의 비약 10 / 동속,물 저항 감소 구슬 생성
- 로쏘의 화염고리 : 다크니스 소울 2, 연금술의 비약 10 / 화상,불 저항 감소 구슬 생성
- 거대손 물약 : 다크니스 소울 2, 연금술의 비약 20 / 손(≒무기)크기 증가 추뎀 10%
- 추적자의 혼 : 다크니스 소울 4, 연금술의 비약 30 / 몸에서 소형 레이져 발사
- 아기 요정 요람 : 다크니스 소울 5, 연금술의 비약 40 / 10초당 HP/MP 회복
시즌3로 개편되면서 입장 방식부터가 완전히 바뀌었다. 기존에는 지정된 시간대에 던전이 열리면 어디서든 입장이 가능했으나 개편 후에는 페이타 이후의 일반 던전 클리어시 일정 확률로 어둠의 문으로 가는 포털이 열리며 이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포탈은 아무 시간대에나 나타나지만 기존의 어둠의 문이 열리는 시간대에는 포탈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졌지만 어둠의 문을 개편하면서 마족침공 시간대가 사라졌으며, 버프 또한 어둠의 문을 클리어하면 15분간 주어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어둠의 문 자체를 개편하면 어디 덧나나... 코그씨
던전 형식도 기존의 농성전에서 완전히 일신되었다. 입장하면 아이템 퀵슬롯 자리에 아군 몬스터 소환과 마나 회복이 숫자키 1~4에 각각 세팅되어 있다. 이를 이용해 밀고 들어오는 몹들을 뚫고 전진하면서 어둠의 문을 파괴하면 던전 클리어. 중간중간 아군측에 '수호자' 몬스터가 생성되며 이 수호자가 죽으면 일정 시간 후 단계별로 점점 강한 다른 수호자가 나타나고 소환가능한 아군 몬스터의 종류도 바뀐다. 스킬 몇방에 몹들이 썰리고 브레스 피하러 안전지대로 도주하는 지루한 패턴에서 탈피한 점은 칭찬할만 하다.
2.1 비판
개편 후 어둠의 문에 대해서는 기존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는 평이 있다. 보통 난이도에서도 몹이 미친듯이 몰려드는데다 아군의 수호자에 대응되는 '마족 군단장'이 있을 경우 몹들이 강해지기 때문에 어버버 하다가 죽는 일도 잦은 편. 특히 마지막 3번째 군단장으로 냉기브레스를 쏘는 베르드(한파의 베르드 같은데 확인바람)가 나오면 굉장히 난감해진다. 이 베르드의 냉기 브레스(라기보단 포효)를 맞으면 얼어버리는데 사정거리도 길고 지속 시간이 장난이 아니다. 운이 나쁘면 아직 동결이 안풀렸는데 한발이 더 날아올 정도. 특히 최전선에서 동결됐는데 HP도 얼마안남았다면... 그냥 포기하고 부활석을 준비하자... 애초에 맵 구성도 발판 하나 없는 통짜형식이라 공격을 피할 안전지대도 하나 없어 그냥 죽어야된다.
개편된 어둠의 문에는 던전 자체의 난이도 외에도 부수적인 문제가 더 있다. 먼저 앞서 설명했듯 기존 던전방 한칸보다 좁거나 비슷한 크기의 공간에서 양쪽으로 배에 가까운 몹들이 젠되다보니 컴퓨터가 버틸수가 없다는 점이다. 필드화와 함께 엘소드가 점점 스케일에만 정신이 팔려 유저 편의나 저사양 유저에 대한 배려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다. 그리고 어찌어찌 마족 게이트에 가까워지면 카메라가 마족 게이트 방향으로 고정 되는데, 어둠의 문의 자잘하고 많은 몹들과 우람한 등짝을 가진 수호자와 파괴자, 크고 아름다운 이펙트 따위에 가려져서 캐릭터가 안보인다. 이 두가지가 폭풍같은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화면은 움직이지도 않고 캐릭터는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르는 채 HP만 죽죽 줄어들어 캐릭터는 차가운 주검이 된다.
애초에 회복 수단이 굉장히 제한적이다. 기본적인 아이템 사용이 막히고 어둠의 문 전용 아이템만 사용가능하기때문에 회복 아이템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군 수호자 근처에 있으면 조금씩 회복되고(버그인지 몇몇 수호자는 회복을 시켜주지 않는다.) 마족 군단장을 쓰러트리면 일정량 회복하는것이 전부다. 군단장과 수호자는 각각 3번씩만 나오기때문에 모든 군단장과 수호자가 쓰러지만 회복수단이 전무하다.[2] 이 무슨 도클도 아니고 이때문에 부활석을 엄청 낭비하게 된다는 불평이 터져나오고 있다. 솔레스 애도[3]
그렇다고해서 공격 당할일이 적냐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군단장들이 은근히 강해서 들어오는 데미지가 많고(특히 템이 덜 갖춰질수 밖에 없는 저렙때는 수호자의 지원이 없으면 군단장 처리는 상당히 버겁다.) 클리어의 목적인 마족 게이트에 다가가면 지속 데미지를 받는다. 원거리 공격법이 없는 캐릭의 입장에선 다가가자니 데미지는 입는데 회복 수단이 없고 지켜보자니 클리어가 늦어지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던전 형식만 개편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크로노스, 세라핌 등의 영약을 모조리 없애고 새로운 종류의 비약을 대신 내놓은데다, 가열기 악세사리를 제외하면 현존 최고의 악세사리 세트인 강화된 마룡 세트까지 삭제되고 대신 무기 악세사리인 '마룡의 발톱'을 포함한 마룡/고대 마룡 악세사리 세트가 제조악세로 추가되었다.[4] 하지만 비약은 둘째치고라도 기존의 강화 마룡 악세사리를 없애버린 점에 대해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듯. 특히 강마룡 세트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크리소를 모으던 사람들은 멘붕.[5]
개편 직후에는 흔히 사람이 많이 몰리는것이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개편후부터 계속해서 방어 실패만 띄었었다. 이는 방어 성공 기준이 이전에는 엘의 수정을 하나만 채워도 성공이었지만, 이번에는 줄다리기 식으로 바뀌어, 마족 게이지가 절반을 넘어가면 실패가 되는 방식이라 성공 기준이 올라갔으며, 개편 기간이 시험기간과 겹친것도 있겠지만 개편 내용부터가 어둠의 문을 돌 사람을 줄이는 내용들 뿐이다.
입장 방법이 일반 던전을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열리기 때문에 원해서 어둠의 문을 노리고 돌기가 힘들며 기존의 근성도를 다 썼어도 어둠의 문을 돌아 경험치 받기가 완전히 불가능해졌다. 어둠의 문에 관심이 없는 유저는 어둠의 문 포탈을 보고 던전을 나가버리기 일수라 부족한 인원으로 어둠의 문을 돌아야한다. 공홈에 따르면 파티원이 부족하면 NPC가 추가된다고 하지만 포탈이 열리는걸 보고 던전에서 나가버리면 NPC 추가 시스템이 적용이 되질 않았다가 1주일 뒤 수정패치로 인원이 나갈 경우 NPC가 추가되고 있다.
또한 초기에는 포탈이 나타나면 무조건 강제입장이었다가 1주 뒤 수정패치로 어문 포탈이 열릴 경우 입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어둠의 문을 돌 생각이 없이 일반 던전만 반복해서 도는 유저(에픽 퀘스트 중이거나 뺑뺑이 도는 중이거나.)의 입장에선 계속해서 어둠의 문 포탈이 열리면 일일히 던전 이탈을 해주어야 하니 귀찮기 짝이없다. 그렇다고 귀찮음을 감수하고 어문을 돌아도 괜찮을 정도로 어둠의 문이 쉽거나, 빨리 끝나거나, 아니면 보상이 빵빵한 것도 아니다.
뿐만아니라 어문을 돌기로 하던, 돌지 않기로 하던간에 파티가 강제해산 되어버린다. 랜덤팟이였다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지인들끼리 모여서 뺑뺑이 팟을 만들어도 해산되어버린다. 만약에 시간제한이 걸린 이벤트 뺑뺑이 도중에 이렇게되면 정말 짜증이 난다. 그리고 이것은 7월 20일과 21일, 한시간 제한 현자의 마법석 이벤트에서 실제로 일어나고야 말았다. 어둠의 문을 돌고자 하는 유저에게도, 어둠의 문을 돌 생각이 없는 유저에게도 도움은 커녕 피해만 가는 입장 방식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한층 더 가관으로 이와 관련된 버그까지 생겨났다. 새롭게 바뀐 어둠의 문은 들어서는 순간 파티가 해산되어 여러 사람이 함께 어둠의 문을 돌기는 하지만 하나의 파티로는 취급이 되질 않는다. 문제는 이 파티 해산이 다른 던전에서도 뜬금없이 발동된다는 것. 던전을 잘 돌고 있던 도중 "XXX님이 나가셨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파티가 해산되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대로 던전에 있다. 사람들이 그대로 있으니 던전 클리어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파티가 해산되어 솔플을 하는 것으로 취급이 되기때문에 버프를 써도 자신만 적용되고 피버효과도 받지 못하고 비던에서 루토가 뜨지 않는다.
- 그리고 이 버그는 몇개월이 지나가는데도 해결해줄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심지어 패치가 되서 어둠의 문에 입장하더라도 파티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되었는데도 해산 버그는 남아있다.
새로이 교체된 영약은 기존에 제조가 가능했던 영약과 비약, 특히 1시간 동안 최대 마력을 +100 해주던 세라핌의 영약에 비교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6]
액세서리는 그냥 마룡이나 고대 마룡 액세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는데다가 부가효과까지 랜덤이라서 고생해서 재료를 모아 액세를 제조해도 원하는 액세가 원하는 성능으로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고해서 부가 효과와 세트 효과가 기존의 강화된 마룡의 액세서리보다 좋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심지어 세트 효과가 3셋, 5셋에만 존재하기때문에[7] 기존의 강화 안된 마룡의 액세서리(2셋, 4셋)와 비교하면 액세서리 선택의 자유도가 적다. 참고로 강화 안된 마룡의 액세서리와 비교해도 부가효과가 그렇게까지 더 좋지도 않다.[8] 그나마 다행인 점은 2판만 돌면 헤소나이트를 6개 주고 판당 크리소를 2개씩 주는데 이 크리소를 헤소나이트나 마룡의 비늘로 바꿀수 있어서 필요한 양의 재료 모으기만은 더 쉬워졌다는 점. 그럼 뭐해, 원하는 성능의 액세가 나올때까지 몇십개를 만들어야할지도 모르는 판인데
어문 세트 아이템으로 장사를 하는 입장에선 일반 마룡 세트만 계속 떠도 팔아서 이득을 남길 수 있지 않나? 싶겠지만 재료 모으는 게 쉬워진 덕분에 보통 '일반 마룡 세트=도장값 이하'의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순간 시세가 올라봐야 도장가격만 겨우 건지는 수준. 일반 마룡 세트의 아이템 옵션이 아주 좋게 뜨지 않는 이상 인벤만 차지하는 폐기물일 따름이다.
최근 들어서는 만렙 확장과 동시에 유저들의 화력이 너무 막강해져서 예전엔 클리어하는데 적어도 5분에서 10분은 걸렸던 어문이 이제는 빠르면 1분안에도 철거가 가능해졌다.
어둠의 문 자체가 상당히 크기가 큰 편이기에, 범위가 넓은 스킬, 트리플 게이저나 쇼크 웨이브 시리즈, 버닝 버스터를 그대로 집어넣어버릴 수도 있기에 몇몇 캐릭터 한정으로 더욱 빠른 플레이 타임이 나오기도 한다
2.2 북미 서버
북미 서버는 더 심각하다. 아예 악세사리랑 영약은 제조 불가능이고 한판돌때마다 나오는 큐브로 나온다. 문제는 드랍률이 아리엘의 빙고보다 더 낮다 그쪽 퍼블리셔가 문제인것이기도 하지만... 북미 서버 전문으로 포스팅하는 여기를 참조하자.
종합하자면 던전 입장도 힘들어지고 던전 자체도 힘들어졌는데 정작 보상은 전에 비해 못하다. 농담이 아니라 방어 실패는 이제 일상이 되어버려서 개편이후 9달동안이나 방어 성공이 뜬 적 조차 없었다. 2014년 1/16 패치 때 어문 난이도를 조정한 다음에야 처음으로 방어 성공이 떴다. 다행히 이때 이후로는 꾸준히 성공이 떠주는 편이다.
2015년 1월 2일 기준으로 북미서버의 어문에 관한 정보를 아래에 서술합니다
어문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왠만한 던전들보다 거의 2배 가량 되고 또한 만랩으로 4인팟의 경우 3차 수호자가 나오기 전에 끝나는 경우도 간혹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하향되어서 요즘은 자주자주 들어가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단 어문은 스테미나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레벨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꿀 그 자체. (하지만 이것은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확인바람)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이벤트 때문인지 일단은 들어가고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는편이다.그래도 이상하게 한명씩 빠지는 건 덤?
어문 클리어시 얻는 큐브는 2개인데 그나마 고대마룡 세트가 은근히 자주 걸리는 편이라고 한다. 물론 마룡 세트중 가장 흔하게 나오는건 팔 장신구와 꼬리, 특히 마룡 팔 장신구는 너무 흔해서 3백ED에 올라오는 경우도 흔하다.(만세!)
2014년 4분기 기준으로는 큐브의 아이탬 드랍률이 약간 상승한 것인지 마룡세트를 풀로 장비한 사람도 흔하게 보인다. 물론 사서 풀셋 맞춘 사람도 있겠지만...돈은 만능이라죠. 캐쉬탬도 ED로 다 사는 마당에 허허허...
고대 마룡 세트의 상위 호환으로 흑화시킨 고대마룡 세트가 있다. Darkened Wyvern 세트 크리티컬 수치와 추댐 수치가 향상되고 색깔이 더 어두워진 것이 특징.
여담으로 경험치 때문인지 아이탬 때문인지 레벨 55~69사이의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70은 시공뛰랴 비던뛰랴, 55 이하는 이거뭐임? 먹는거임? ㅋ 난 던전뛸거임)
북미섭 어문 공략에 관한 글을 아래에 서술합니다.
적진에서 나오는 몹들중, 코카테일이나 레이저빔 쏘는 강아지... 라던가 그런 몹들이 대량으로 몰려나오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근접전은 사리도록 하자. 정신없이 쏘아대는 레이저빔에 캐릭터가 정신 못차리고 바닥에서 허우적 거리며 천천히 죽어가는 것을 목격하기 싫다면 되도록 원거리 몹들이 별로 없을때 빠른 속도로 딜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아님 먼저 원거리 몹을 처리하던가 그런데 걔네는 어차피 파괴자 뒤에 있으니...
어문에 있는 몹들 자체가 띄우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뒤에서 공격하면 속수무책이기에 파괴자들의 뒤로 가서 열심히 후려치는 전법이 한때는 유행했으나 지금은 몹들의 리젠 수가 많아지면서 아무래도 좋을 전법이 되었다. 하지만 가끔 파괴자들이 날리는 얼음 빔이라던가 넉백 메테오라던가 그런 것은 파괴자의 뒤로 가서 피하면 효과적이다.
3차 파괴자들이 무지막지하게 짜증나는 편인데 베르드의 얼음은 빙결로 약 5초 이상을 얼게 하는 혈압상승의 원인이 되고 셰도우 나이트의 넉백 메테오는 기껏 가주었더니 다리앞까지 쭈욱 밀려나는 역시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된다. 그나마 이것이 더 나은게, 어문 바로 앞에서 싸우는 것보다는 떨어진 곳에서 싸우는 것이 메리트가 크기에 3차 파괴자로 셰도우 나이트가 나오면 만세를 외친다. 물론 데미지는...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내 아이샤가 이렇게 종잇장일리가 없어
스액으로 베르드의 얼음빔 캔슬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회피법, 각성 이브에게 상당히 유리한 전략이다.
여담으로 이브(네메시스)는 각성시 호넷 스팅과 아토믹 블래스터를 무한대로 쓸 수 있다! 워낙에 어문에서 쏟아져나오는 몹들의 수가 많다보니 기어 공격+스킬의 각구충전 속조가 엄청난것, 이로인해 각성하고 20초만 있으면 3각이 모두 충전되는 기염을 토한다 호넷스팅! 아토믹 블래스터! 호넷스팅! 사출합니다!(응?)
아라에게는 X연타로 다운을 캔슬하며 딜을 넣는 방법이 있지만 체력의 손실은 각오하는 것이 좋다. 스킬을 연계해서 쓰는 아라 전직군에게는 사실 엄청난 고통이 있겠지만(연계를 하다가 꼭 한대 맞고 끊기는 경우가 태반이다)그것은 아예 1식과 2식을 멀리서 달려오면서 쓰고 3식, 4식, 비술을 몹에게 먹이는 식으로 치고빠지는 소위 "꼼수"얍시 를 사용하면 그나마 딜링이 된다.
어문을 빨리 깨려면 순간딜 보다는 지속딜이 강한 캐릭이라던가 스킬을 난사할 수 있는 캐릭이 유리하다. 일단은 데미지를 입는 상대방의 미니 스탑모션을 오래 이어가면 이어갈수록 자신이 받을 데미지가 줄어드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데미지 캔슬로 다운을 피하기 위한 스킬을 난사하면 일단 자신은 딜을 이어나갈 수 있고 데미지도 잘 들어가는 것이니... 그런데 얼음빔 쏘는 늑대녀석... 하지만 걔는 쏠때는 쏘잖아? 안될거야 아마... 되도록이면 각성을 켜고 파괴자와 어문을 마구잡이로 패주자.
참고로 얼음빔이 모션보다 일찍 나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그냥 고개 드는 것 같으면 무조건 뒤로 가거나 회피하자. 아니면 그냥 하액을 날립시다 부웨에에에엑
3 시즌2
3.1 개편 전야제
2012년 5월 3일에 어둠의 문의 개편될것을 예고되고 2012년 4월26일부터 5월 3일 전까지 코그사가 '더 다크니스'라는 어둠의 문 개편 전야제 이벤트를 벌였다.
이벤트 퀘스트로 퀘스틀 깨는 것으로 새롭게 개편될 어둠의 문의 맛보기로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세트 옵션이 사라지는 이벤트용 '더 다크니스' 유니크 액세서리 제조가 가능했고 앞으로 어둠의 문에서 얻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비약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 여러 사과가 들은 큐브를 배포했다. 경험치 200% 메달은 덤.
이 이벤트로 인해 어둠의 문 파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대부분 이벤트 퀘스트 목적으로 인해 주로 저렙 유저들은 보통 난이도 2판을 돌거나 헤소나이트 획득을 목적을 하는 유저들은 편의상 보통1판 어려움1판을 도는 편이다. 매어난이도는 지뢰 확률이 크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가 있으니 잘 없는 편.
아무튼 이 이벤트로 다시 어둠의 문 파티가 엄청나게 많아지자 수리비 할인 버프는 물론이요, 어둠의문 패치 이후 보기 힘들었던 2번째 버프에 3번째 버프까지 떳었다.
3.2 개편 후
- 어둠의 문 일일 퀘스트
- 어둠의 문을 아무 난이도로 3번 클리어: 헤소나이트 X 6
- 추가보상
- 어둠의 문 어려움 클리어: 암흑의 크리소 X 1
- 어둠의 문 매우 어려움 클리어: 암흑의 크리소 X 2
- 제조 가능 액세서리
- 기존 마룡 4셋
- 강화된 마룡의 헤드기어
- 강화된 마룡의 헥사코어
- 강화된 마룡의 꼬리
- 강화된 마룡의 날개
- 제조 가능 영약/비약: 영약류는 한시간동안 유지되는 장기간 버프용이라면 비약류는 단기간 버프형식이다. 비약류는 먹고나면 지속시간이 끝나도 잠시간은 다른 비약을 섭취할 수 없다.
- 영약
- 세라핌의 축복 - 최대 마력 + 100,초당 마나회복+2
- 크로노스의 축복 - 최대 체력 증가(자세한 양은 추가바람), 10초에 한번 총 hp의 2퍼센트 회복
- 게브의 축복 - 물리공격력 5% 증가
- 아몬의 축복 - 마법공격력 5% 증가
- 비약
- 누트의 가호 - 크리티컬 데미지 100퍼센트'증가
- 프타의 가호 - 더블어택 확률 25% 증가(스페셜 액티브 제외)
- 라헬의 가호 - 스페셜 액티브 데미지 20% 증가
- 자키엘의 가호 - 속성 발동확률 1.5배
- 영약
예고된 대로 기존의 어둠의 문 액세서리 강화와 어둠의 문에서 얻을수 있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비약과 영약이 추가되었다.
이로인해 강화판 액세서리를 만들기위한 "암흑의 크리소"와 비약, 영약의 재료인 "다크니스 소울"이 추가 재료로 생겨났다. 다크니스 소울은 아무 난이도에서나 그럭저럭 높은 확률로 드랍되고 크리소는 본디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돌면 낮은 확률로 드랍되었으나[9] 며칠 후의 패치로 인해 어려움 난이도를 클리어할시 한개를, 매우 어려움을 클리어할시 2개를 보상을 받는것으로 수정되었다. 또한 보통, 어려움, 매우어려움 별로 3개 미션을 클리어 해야 헤소나이트 6개를 얻었던 것이 그냥 난이도 무관하게 어둠의 문 3번 클리어를 하면 헤소나이트 6개 한꺼번에 주는 걸로 변경이 되었다.
던전의 자유로운 난이도 선택이 불가능해지고 일정양의 엘의 수정이 지켜지면 난이도가 다음으로 넘어가 고정되도록 바뀌었다. 보통으로 시작해서 표시해주는 지켜진 엘의 양이 2개를 넘어가면 어려움이, 4개를 넘어가면 매우 어려움이 열리는데 클리어 하는대 걸리는 시간도 있어 평균적으론 각각 20분 정도가 지나면 다음 난이도가 열린다. 악세 재료인 크리소는 어려움 이상부터 드랍되어 어문이 열린후 어려움이 뚫릴때까지 대기타는 유저가 많은데 이는 보통을 일정횟수 클리어해야 어려움으로 넘어가는 시스템이기에 보통->어려움 영향을 주어 늦어진다.
맵은 보통과 어려움은 동일한 맵으로 통일되었고 매우 어려움은 위 아래 층으로 두개의 문이 열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배경의 다크 본 드래곤은 잠들어 있는 상태로 시작하여 시작 하자마자 머리 하나가 눈을 뜨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머지 머리들도 차례차례 눈을 뜬다. 개편전에는 가끔씩 듬성듬성 떨어진 브레스를 날리던것과는 다르게 잠시도 쉬지 않고 브레스를 쏘거나[10] 지진을 이르키는데다가 사이사이 빈틈이 없이 빼곡하게 브레스를 날려 예전 처럼 게이트 앞에서 죽치고 앉아있기 힘들어졌다. 모든 난이도에서 지켜야할 수정은 하나뿐이며 수정이 일정양의 데미지를 입으면 엘의 기운이 퍼지며 모든 몹을 날려버리고 살아남은 몹에게는 디버프를 걸며 다크 본 드래곤을 잠재운다.
나오는 몹은 추가되거나 사라진 몹도 꽤 되고 수정된 몹도 있다. 방패병의 경우 기존의 원거리 마공을 반사하는 능력이 사라졌고 마지막에 하나만 나오던 다크니스는 초기부터 끊임없이 나오도록 바뀌었다. 쉐도우 블래스트는 충돌 판정이 생겼는데 뒤로 잘 밀리지 않아 플레이어들의 길막이를 한다. 정작 그러면서 자신들이 넘어가야할때는 쉐도우스탭을 써서 플레이어들을 통과해간다.
기존의 모두가 받을수 있는 버프와는 별개로 어둠의 문을 클리어 한 사람만이 받을수 있는 "엘리오스의 영웅들(Lv 2~4)" 버프가 추가되고 마약급 효과를 지닌 소모템인 비약 4종류와 영약 4종류[11]를 위한 제조 재료가 어둠의 문에서만 드랍되는 등, 전체적으로 기존의 어둠의 문이 액세서리 제조가 끝나면 경험치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더이상 돌 필요가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하지만 개편 후에도 여전히 말이 많다. "더욱 어려워진 어둠의 문"이라고 광고 하고 있으면서 예전 플레이 방식(게이트 앞에 죽치고 있기)을 고집하지만 않는다면 개편전 구 어둠의 문보다 오히려 난이도가 쉬워져서 매어 난이도 솔플 클리어도 별 지장이 없고[12], 어둠의 문 보상인 '엘리오스의 영웅들' 버프 효과가 심하게 사기적[13]인지라 향후 시공 솔도클이 양산되어 그나마 만렙컨텐츠로 유지되던 시공이 퇴색될 것이라는 우려도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또한 15라운드까지 모두 종료한 후에도 클리어가 뜨지 않아 던전을 나갈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여기저기서 도대체 언제 끝냐는 거냐, 갇혀서 나갈 수가 없다는 유저들의 원성이 담긴 메가폰이 속출했다. 이 버그는 일단 패치로 수정된 상태.
기존의 해소나이트 일일 퀘스트는 하나로 통합되어 어느 난이도든지 3판을 클리어하면 한꺼번에 6개를 주도록 변경.
3.3 문제점
개편한 어둠의 문이 나오고 얼마 되지않아서 일명 잠수플레이하는 유저가 발생했다. 어둠의 문 플레이 구조 상 구편 어둠의 문과 달리 맨끝 오른쪽에서만 차원문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쏟아나오는 몹들 막지만 잠수플레이 하는 유저는 엘의 수정까지 가서 잠수를 하는 것이다. 바람직한 엘소드 유저들은 하지말자. 제대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돌아갈 아이템들[14]이 그들한테만 가는 것도 아니고 잠수하는 유저들도 가기 때문에 심히 기분이 당연히 나쁠 수밖에 없다.[15]
3.4 평가
개편한 어둠의 문 액세서리의 능력이 개별로 보면 일단 우수한 편이다. 현존 가열기 액세서리나 다른 액세서리들에 비하면 뛰어난 물마방및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점속 및 속증의 효과가 없는 것이 단점. 대신 크리가 7%로 올라가는 것이 장점이다만... 이것이 액세서리 풀셋을 맞춰야 하는 것인데 제작기간에 비하면 풀셋을 갖추는 것이 조금 벅찬 것이 사실이다.[16] 4셋 효과에 화이트블라스트를 소환하는 특이한 옵션이 있다. 어둠의 문에 나오는 그 쪼그만 눈깔이 맞다(...). 색만 하얀색으로 바뀌어진 소환수인데.... 공격을 할 때 자폭을 하는 데 자폭자세를 취하고 자폭을 하는 것이 대략 1초정도. 대신 마나회수가 있는 것이 특징. 룩은 취향이 타긴하지만 그래도 전작의 마룡액세보다는 간지가 난다는 편. 다만 각성 시 날개가 안 펼치는 것이 단점. 그밖에 헤드기어가 기존 헤드기어 이상으로 얼굴을 많이 가리기때문에 룩딸러들에게 어느정도 불만이 있는 편[17].
4 시즌1
- 어둠의 문 일일 퀘스트
- 어둠의 문을 보통 난이도로 클리어: 헤소나이트 X 1
- 어둠의 문을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 헤소나이트 X 2
- 어둠의 문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 헤소나이트 X 3
- 제조 가능 액세서리
- 마룡의 헤드기어
- 마룡의 꼬리
- 마룡의 날개
- 마룡의 헥사코어
보통은 일직선형 맵에 한 개의 게이트, 어려움은 일직선형맵에 양쪽 두 개의 게이트, 매우 어려움은 X자 지형에 각각 네 개의 게이트가 있다. 배경에서 주기적으로 다크 본 드래곤이 불/얼음/어둠의 3속성 브레스를 뿌려대므로 저항력이 낮다면 주의할 것.
지켜야 하는 거대 엘의 수정은 맵의 중심부에 박혀있고 어려움일 경우 양 옆으로, 매우 어려움일 경우 X자형 진입로 중간쯤에 소형 엘의 조각이 임시 바리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잘한 몬스터 몇마리는 한동안 버틸수 있지만 일단 뚫리기 시작하면 파괴되는 건 순식간이므로, 그 전에 필사적으로 막는게 중요. 중앙의 커다란 엘의 수정뿐만이 아니고 작은 엘의 수정도 포함인데, 이게 클리어 후 보상 경험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하나 파괴시마다 약 15만정도의 경험치가 삭감. 모든 엘의 조각을 지켰을 경우 약 85만의 경험치를 받는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쉐도우 블래스트라는 눈알처럼 생긴 몹은 캐릭터에 충돌판정이 일어나지 않고 그냥 통과해 가므로 한 번 놓치기 시작하면 골치아파진다. 이 몬스터는 바리케이드용 엘의 조각도 무시하고 거대 엘의 조각으로 슬금슬금 가서 자폭한다. 자폭 데미지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쌓이면 무시할수 없으므로, 소형 엘의 조각을 넘어간 몹은 포기하고 전방에서 몰려 나오는 적들의 처리에 집중하는게 상책.
다크 몰포스의 경우 가끔씩 사용하는 일섬의 데미지가 아프므로 주의. 대략 전체 HP의 5분의 1에서 4분의 1가량이 줄어든다. 하지만 제일 주의해야 할 것은 봉헌의 신전 입구 보스로 출현한 다크 듀라한. 기본적으로 가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대로 공격하지 않으면 데미지도 먹히지 않는 데다가 가끔씩 필살기 레이저를 사용하면 위치에 따라서 뒤 쪽에 있는 엘의 수정까지 데미지가 들어간다. 척살 1순위의 존재.
최종 라운드인 15라운드에 '다크니스'라는 이름의 거대 쉐도우 블래스트와 대량의 쉐도우 블래스트가 몰려나오는데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한다. 다크니스가 거대 엘조각에 가서 자폭하면 80%의 데미지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단 한 게이트에서 나온 다크니스를 막았다면 게이트가 닫히게 된다. 게이트가 닫히면 이제 그 쪽에서는 몬스터가 나오지 않으므로 아직 열려있는 게이트 쪽의 파티원을 지원해주자.[18] 게이트가 전부 닫히면 다크 본 드래곤이 날아 올라 도망치며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던전 전용 재료템인 마룡의 비늘조각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과 일일 퀘스트의 보상인 '해소나이트'를 가지고 가면 마을의 장신구 상인에게 엘리트 악세서리 제조에 사용할수 있다. '해소나이트'는 일일 퀘스트 '마족 침공 저지'로 획득 가능. 난이도별로 일일 퀘스트가 있으며, 얻을 수 있는 개수는 난이도에 따라 각각 보통 - 1개, 어려움 - 2개, 매우 어려움 - 3개. 퀘스트가 따로따로인지라 하루에 최대 6개까지 얻을 수 있다.
난이도나 캐릭터 밸런스에 대해서는 말들이 꽤 많다. 몇몇 유저들은 '좋은 캐릭터를 논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쉬워서 의미가 없다'라고 평하기도 하지만, 이 사람들의 캐릭터 스펙(크리, 속증 등등...)을 본다면 설득력이 떨어진다...하지만 15분만에 85만이라는 전무후무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던전 치고는 지나치게 쉬운 것은 사실이다. 특히 엘소드 갤러리 등지에서는 거의 모든 유저들이 '내 캐릭터가 제일 잘 막는다'고 주장하고 있다.[19] 또한 근성도 소모가 없으면서 펫의 포만도도 감소되지 않고, 심지어 장비 내구 소모마저 없이 무지막지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어떤 형식으로든 패치될 가능성이 크지만 수정날짜인 2012년 1월 12일까지 특별한 패치는 나오지 않았다.
업데이트가 된 후 차차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플레이 유저수가 줄어들어 현재는 종료 이미지가 계속 '방어 실패'로 뜨는 상황. 아니 침공인데 실패하면 끝장 아닌가?(...) 이제 버프를 보기에는 하늘에 별따기가 되었고 파티조차 보이지 않는다. 제조 악세사리도 그나마 봐줄만한 마룡의 날개 외에는 룩이 좋은 편이 아니고 옵션도 크게 쓸만한 것은 못 된다. 결국 믿을 것은 경험치밖에 없는데 파티원들 개개인의 실력이 중요한 던전이라 공팟을 돌면 빈번히 지뢰가 밟히는 일이 대다수기 때문에 사실상 죽은 컨텐츠가 되었다.
지뢰를 각오하고 던전을 도느니 차라리 일반던전을 솔플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근성도가 없을 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몇 없는 수단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20]
다행인지 불행인지 11년~12년 겨울방학내내 시행한 이벤트[21]로 엄청나게 빠른 렙업을 필요로 했었는데 근성도는 모자라고 피시방에는 못가고, 대전은 경험치라 너무 짜게 되어서 남은 컨텐츠는 시간제한이 있지만 근성도 소모가 없는 어둠의 문을 가게 되는 사람이 많아져서 겨울 방학 내내 수리비 할인은 항상 뜨고, 2번째 버프(드래곤의 숨결)까지는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겨울방학 끝나고 나선 다시 방어실패중(...).- ↑ 전문직업중 연금술사의 경우 아래의 영약들을 재료로 해서 효과가 강화된 영약을 제조할 수 있다.
- ↑ 물론 윈스의 린나나 디위의 에너지 드레인, 블마의 블러디 엑셀, 그리고 스내치 속성, 아라의 호선경 모드등을 통한 회복은 가능하다, 혹은 마룡의 발톱을 착용할시 소환 가능한 스페셜 몬스터인 엘프 간호사가 범위 힐링을 해준다
- ↑ 가이아 서버는 코그가 섭종전까지 할 가이아의 열기 이벤트 때문에 매일 적어도 10개까지 부활석이 리필되지만 솔레스 서버는 그런거 없다. 다행히 ED로 부활석을 사게 되서 이쪽도 희망이 생기는 중.
- ↑ 제조시 마룡/고대 마룡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참고로 디자인은 기존의 액세서리와 동일하다. 고대 마룡 액세는 기존의 강화된 마룡 액세의 모습.
- ↑ 이 업데이트는 굉장히 뜬금없이 올라왔고 대대적인 광고는 커녕 공지 살짝 띄우고 말았는데다가 심지어 전야제 이벤트도 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시험기간 직전이였기때문에 공홈에 들어오는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었을 것이다. 그리고 업데이트 공지를 본 사람들도 설마 기존 액세서리를 삭제할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문 액세 제료를 모으던 사람들은 말그대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꼴.
- ↑ 다만, 이전 시즌에서의 세라핌의 영약이 매우 사기적인 성능이었던 문제도 있다. 당시 8종의 비약 중, 주로 쓰이던 비약은 정확히 '세라핌의 영약'과, 아기 요정 요람 효과에 최대 HP를 50%씩이나 더해주는 '크로노스의 영약' 2종 뿐이었다.
- ↑ 기존의 강화된 마룡의 액세서리는 2, 3, 4셋에 모두 세트 효과가 달려있다.
- ↑ 물론 제조 시 옵션이 매우 좋은 옵션으로 제작되면 기존 강마룡보다 더 성능이 좋을 수도 있지만, 이걸 노리고 하긴 매우 힘들지 않은가
- ↑ 매어를 솔플로 한번 돌았을시 적게는 2개에서 많게는 6개 이상 얻을수 있었다.
- ↑ 구체가 떨어지는데 게이트 앞에서 죽치고 싶을려면 냉기구체가 떨어져야 한다. 어둠구체는 잘못해서 맞으면 마나가 줄어드는 귀찮은 상황이 있고 화염구체는 판정이 2단 판정이기 때문에 1필이나 각성을 켜서 회피를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단 게이트 앞에서 떨어지는 어떤 속성 구체인지는 랜덤인 듯. 대개 얼음구체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매어같은 경우는 게이트 앞에 화염구체가 떨어지는 상황도 있다. 이 상황이면 그냥 엘의 수정으로 가서 농성전을 펼치는 것이 포션절약이다.
- ↑ 일정시간동안 크리시 데미지가 1.5배가 아닌 2개가 되게하는 비약, 무기 속성 발동률을 1.5배로 늘려주는 비약, 한시간동안 최대 MP + 100의 영약, 한시간 동안 물공 또는 마공을 5% 늘려주는 영약 등.
- ↑ 깨어난 머리 숫자에 따라 뒤로 퇴각하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수정 근처에서 놀면 된다. 수정 근처에 있으면 다크 본 드래곤의 머리가 모두 깨어나도 뭔 짓을 해도 안 맞고, 몹이 떼거지로 와서 마나 채우는것도 별 문제가 안되기 때문. 다만 컴퓨터 사양이 안좋으면 렉때문에 폭사할 가능성은 있다.
- ↑ 최종단계인 Lv4 기준으로 무려 추뎀/뎀감 30%라는 몰뭐무한 효능을 자랑한다. 부가 효과로 경험치 획득 100%증가.
- ↑ 다크니스 소울이라든가 마법석 및 고급마법석 등
- ↑ 잠수유저들을 엿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다크 크래쉬나 다크 듀라한, 다크 우노하운드 대개 중보스급 등 1마리를 죽이지 말고 그냥 통과 시켜서 잠수하는 유저들을 때리게 하는 방법이 있다. 프록시나 몰포스는 비추천. 이들은 플레이어를 피해서 점프를 하거나 굴러가기 때문이다(...).
- ↑ 날개 하나만해도 기존 날개를 제작히는데 해소나이트가 22개, 강화하는데 60개 총함 82개가 들기때문에 빨라도 14일이 걸린다.
- ↑ 이브는 전직에 따라 스탠딩 포즈 때문에 핵사코어가 턱을 가리때문에 아예 얼굴이 안보인다.
- ↑ 어려움까지만 되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매우 어려움의 경우 게이트가 총 4개이므로 남은 쪽의 파티원을 신속하게 지원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 ↑ 근데 잘 보면 남캐 유저는 별로 없다. 엘소드 갤러리 유저층 중에 남캐를 플레이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걸 고려해도...역시 안습(...)
- ↑ 공식대전에서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그 곳은 사실상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캐릭터 30, 40, 50, 60레벨 때마다 코보 특제 방어구, 아리엘의 7강부, 한정 악세사리, 한정 아바타 풀 세트 + 아리엘의 8강부 큐브를 준다. 이때문인지 파티에선 8강 이하는 안쳐주는 경우가 잦아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