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영웅던전

엘소드 지역 일람
일반 지역/던전루벤엘더베스마알테라페이타
벨더하멜샌더라녹스아틀라스 구역/엘리시온 지역
특수 지역/던전어둠의 문거대보스에르다 아일랜드헤니르의 시공영웅던전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1 개요

2016년 3월 10일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던전 컨텐츠. [1]

2 특징

  • 입장권은 헤니르의 시공과 적정 레벨 던전(유저 레벨±2)(현재는 시공에서는 드롭되지 않는 상태), 그리고 비밀던전에서 드랍되며 유저간 거래가 가능하고[2] 계정창고 보관은 가능하다.
  • 무자비한 수식어가 붙은 네임드 몹이 텔레포트를(!) 한다. 식물일지라도 멀리있으니 안전하겠지 하다가는 텔레포트한 영약몹에게 스치고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 일반 몬스터에게서 영웅의 전리품 조각이 드랍된다. 그리고 엘리트 몹, 영약 몹을 잡으면 확정으로 전원 1개씩 획득한다. 일정갯수를 모아서 글레이브에게 가져가면 유니크, 엘리트 장비중 하나로 랜덤 교환된다.
  • 일반몹에게서 현자의 마법석, 쐐기 재료 아이템이 드랍된다.(개편 후에는 현자의 마법석은 드롭되지 않는다.)
  • 보스몹에게서 영웅던전 장비가 드랍된다. 이외에도 전리품 조각, 쐐기, 광석 등의 아이템들을 드롭한다.
  • 총 3개의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일일 퀘스트 2개와 주간 퀘스트 1개가 있다.

3 영웅던전 장비

영웅던전 내에서 드랍 또는 영웅의 전리품 조각을 모아 글레이브에게서 영웅던전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등급은 엘리트(영웅 - 수호자)와 유니크(영웅 - 구원자)가 있는데, 당연한 소리겠지만 유니크를 획득하는 것이 더 어렵다.

효과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능력치로 기존의 장비와 비교했을 때 수호자 세트는 시공 4차원 세트와 능력치가 동일하며, 유니크 세트는 레이드 유니크(무기만 비교했을 때)와 능력치가 동일하다.[3] 영웅던전 장비만의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고정 효과에 랜덤으로 결정되는 주황색 옵션이 2개가 있다는 것. 한 줄은 말 그대로 여러가지 효과가 랜덤으로 따라오며, 나머지 한 줄은 캐릭터의 스킬 중 하나의 공격력을 5% 올려준다. 당장 무기만 해도 '타 직업 스킬 데미지 + 5%' 가 걸려버리면 깡뎀만 보고 눈물을 머금으며 쓰든지, 팔든지 밖에 할 수가 없다. 거기다가, 상의/하의/장갑/신발은 공용이라 '내 캐릭터 스킬 데미지 + 5%' 가 나오면 정말로 고마워해야할 정도. 고정 효과이기 때문에 재감정 주문서를 이용해 변경할 수도 없다.
여담으로 저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는 옵션 덕분에 로제 출시와 맞물려 크로니클 장비라고 까인 적도 있었다(...)[4]

세트효과는 참으로 심플하다. 2세트는 모든 속성 저항을 +50(+75), 3세트는 '강인한', 4세트는 '강렬한', 5세트는 '초월한' 스킬의 데미지를 5%(10%) 올려준다. 괄호 안의 수치는 구원자 세트의 효과다.

주황색 옵션 두 줄중 윗줄의 랜덤 효과 종류들이다.

  • 디버프 효과 지속시간 - n%
  • 물리/마법 방어력 무시 + n% (최대 20%)
  • 10회 타격시 다음 공격 데미지 + n%
  • 타격 / 피격 데미지 + n%
  • MP 소모량 - n% (최대 20%)
  • 회복 아이템 효과 + n%
  • 타격시 n% 확률로 불바다 / 얼음지대 / 독안개 / 돌풍 생성 (중복안됨)
  • 보스 몬스터에게 입히는 데미지 + n% / 보스 몬스터에게 입는 데미지 - n%
  • 아이템 드랍율 + n%(...)
  • 타격 시 10초간 모든 속성 저항력 - n (10중첩)
  • 체력이 30% 이하인 적 공격시 데미지 + n%
  • 유연한 / 강인한 / 강렬한 / 초월한 스킬 쿨타임 - n% (최대 20%)
  • 유연한 / 강인한 / 강렬한 / 초월한 스킬 사용 시 유연한 / 강인한 / 강렬한 / 초월한 스킬 데미지 10초간 + n% (5중첩)[5]
  • 절대자 몬스터 처치 시 스킬 쿨타임 - n%
  • 파티 버프 - 속한 파티의 특정 스탯을 n% 올려준다.(중복안됨) [6]

참고로, 주황색 윗줄 옵션은 모두 던전에서만[7] 적용이 된다.

4 평가

만렙 고스펙 유저들을 위한 하드코어 컨텐츠.

적어도 강비던 세트 8강으로 풀셋을 맞춰야 겨우 템레벨이 맞는데, 이마저도 컨이 부족하면 쉽게 죽는다. 그리고 솔플은 가능하긴 한데, 문제는 답이 없는 난이도다. 솔플을 하게 되면 엄청나게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자신의 컨트롤이 안좋다면 그순간 비명횡사에 부활석 다 쓰고 클리어 실패다. 평균적인 스펙(8~9강)으로 무난한 클리어는 매우 힘들다는 이야기.

너무 어렵다는 평가도 있으나, 제작사에서 의도한 엔드컨텐츠이기 때문에 대부분 납득하는 편이다. 아이템 레벨(140) 제한[8]과 극한의 난이도 운운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볼때 하드코어 최종컨텐츠를 의도한 것은 분명해보이며, 2016년 6월 11일 열린 유저간담회에서도 이 점을 밝힌 바가 있다. 다만 그동안의 던전이 너무 쉬워서 사실상 방치되었던 던전밸런스, 캐릭터간 격차가 영던의 추가로 다시 심화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영던의 흥행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영웅던전 장비가 추가되었는데, 각종 스페셜 액티브 뎀증 셋옵이 달려있고 장비 개별옵션으로 스킬 데미지 증가, 스페셜 액티브 데미지 중첩증가, 파티 스텟 보너스등 이전엔 없던 강력한 스탯들을 들고나와 만렙이 99인 현 상황에서 최고의 던전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5 지역별 난이도 및 공략

우선 영웅던전에 입장하기 앞서 속성 저항 중에 불속성이나 물속성 수치, 자연속성 수치를 500, 즉 면역 상태로 입장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9] 권장하는 면역 속성은 물속성이다. 불속성의 로쏘와 불구슬은 공존의 축제 파이, 활력의 포션류, 위그드라실의 잎 외 상태이상 회복 소비 아이템에 회복이 된다. 그에 반해 물속성인 데니프는 이러한 상태이상 회복 소비 아이템에 회복이 되지 않는다[10]. 그리고 로쏘나 불구슬의 중첩 데미지는 어느 정도 물약 쿨타임을 신경쓰면서 회복하거나 상태이상 회복류의 소비 아이템을 먹으면 바로 회복되지만 데니프의 중첩 데미지는 차원이 다르다. 데니프는 최대 수치까지 소환되어 중첩으로 맞기 시작하면 정확히 1초 안에 자신의 캐릭터가 눕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중첩으로 맞았다면 지속 데미지 또한 날뛰게 되서 냉기 디버프가 풀릴때까지 물약 쿨타임이나 hp 회복이 안되면 그대로 부활석 하나 소모. 게다가 패치 이후 정식 영웅 던전에선 영약몹이 텔레포트까지 하니 영약몹 신경안쓰고 잡몹부터 잡다가 자신의 곁으로 텔레포트를 한다면...흠좀무

그리고 퀵슬롯과 스킬 세팅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퀵슬롯엔 hp 50% 이상을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이 4개 이상이면 좋다.

퀵슬롯에서 수정구를 고르는 방법은

  • 자신이 딜러 포지션에 적합하고 공격들을 회피할만한 컨트롤이 된다 하면 바람의 수정구[11]
  • 아직 컨트롤에 미숙하거나 회피기, 무적기가 애매하고 파티원들이 피격당하는 것을 막고 싶거나 던전 자체에서 몹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싶으면 자연의 수정구
  • 그냥 얻어맞고 죽는 정도의 컨트롤이거나 회피기가 딱히 없고 던전에서 중보나 보스의 패턴들이 거의 5프레임 내지 3프레임안에 원킬을 내는 곳이다 싶으면 어둠의 수정구로 데미지를 깎아주면 된다.[12]
  • 보스가 디버프 내성이 있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타입이라면 불의 수정구
  • 도트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는 곳에서는 빛의 수정구
  • 단독으로는 트롤이지만 속성 내성을 깎는 장비나 스킬을 조합하여 100%의 빙결성능을 발휘하는 물의 수정구[13]

현재로서는 상황과 조건에 맞춰서 각 수정구를 활용할 방도가 다 있다. 단지 그것을 판단하지 않고 쓰면 트롤이 될 뿐이다.

던전 내에서도 던전 필드에서 쓸 스킬세팅과 보스전에서 써야될 스킬세팅을 고려해야 된다. 각각 상황에 맞춰서 잘 짜 가자.
기본적으로 몬스터들의 속성 저항이 500 이상으로 면역 상태이지만, 이 속성을 깎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영약 중에서 '데니프의 얼음 구슬' 영약을 복용하면 몬스터의 것 보다 50배는 약한 얼음 구슬이 복용자 주위에 생기는데, 이들 구슬은 단순히 데미지만 주는 것이 아니라 물 속성도 깎아 먹기 때문에 빙결스킬을 가진 엘마, 그아, 프레이야, 스톰 트루퍼에게 유용한 방법 중 하나다. 또 다른방법은,룬 슬레이어 한정으로 속성 방어력을 5초간 0으로 만들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하는데, 엘마,그아,프레 등 빙결캐의 빙결스킬과 룬슬 인챈트 브레이크와 함께하면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60~65 만렙당시에 시공에서나 쓰였던 지역별 몬스터 추뎀 칭호[14]가 재조명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7전 8기는 칼루소 부족 마을의 난이도를 대폭 감소시켜주므로 파티를 모아 장갑,조각파밍을 쉽게 해준다.

여담이지만 영웅던전에서 소환하는 NPC카드, 몬스터카드 등등은 영웅던전에 스탯이 맞춰져서 소환이 된다. 엠프레스 같은경우 스탯보정이 따로 들어가지 않아서 이글이글이나 대화륜 몬스터에 그대로 녹는다.. 특히 NPC 같은 경우엔 HP가 유저의 9~11배 이상으로 늘어난데다가 속도는 영웅던전 몬스터 취급을 하는지 30%에 공격력은 소환된 유저를 따라간다. 문제는 공격력이 유저를 따라가도 AI가 멍청해서 몇몇 NPC는 소환하면 안된다 간혹 솔플이나 2인플때 인원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쓸만한 NPC 하나 소환해놓고 싸우게 만드는것도 좋다.

5.1 벨더

5.1.1 제 3 거주지구

벨더 던전 중에선 가장 쉬운 편에 속한다.
다만 필드 중간 부분과 보스인 우노하운드가 슈퍼아머를 키고 공격을 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조심해야 한다.

5.1.2 희망의 다리

벨더 영던의 수문장 제 1단계
보스인 클로에의 사격 데미지가 정말 미쳐돌아간다. 뎀감작 유무에 따라 갈릴 수는 있지만 8강 강비던 방어구를 끼고 화살을 3대만 맞아도 죽는다.
일단 공중사격과 연사를 제외하면 그다지 위협적인 패턴은 없으며사실 패턴이 저 두개 외에는 짜증나는 덤블링과 있는지도 모를 나이프 긋기 정도다구석에 몰아놓고 패야한다.

5.1.3 왕궁 진입로

벨더 영던 수문장 제 2단계
보스와 몬스터 모두가 미쳐있는 던전. 보스의 광속돌진, 창사출, 포탄발사, 레이저 드롭 모두 위협적이지만 일단 단계가 3단계에 걸친 보스에 뒤에서 화살도 날리는 필드인지라 그야말로 인외마경이다. 보스방에 들어갈 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죽음을 달게 받아들이자(...).

만약 자신이 블마유저라면 '블러디 엑셀'과 '화염인'스킬을 꼭 끼자. 화염인 자체가 후딜 연타스킬이라 한대 갈기면 피가 갑자기 대량으로 늘어난다. 기가드라이브는 덤.

5.1.4 불타는 희망의 다리

불 저항 500을 맞추지 않은 자에게 선사하는 불지옥

보스 전까지는 그 놈의 낙사존 빼면 평이한 난이도이나 진짜는 크레이지 퍼핏. 만약 불 저항 500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 포션도 눈치보면서 빨지 않으면 방화로 생긴 불에 스치는 순간 순식간에 피가 증발해 사망한다. 그런 주제에 연사와 달리 시전 빈도도 적지 않아 뒷목을 잡게 만든다. 소울 무브 역시 체력이 어느 정도 늘어나 성가신 편. 여러모로 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그 클로에가 따위로 보일 정도로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5.1.5 제 1 상업지구

나름 쉬운 편 스프리건의 3연콤만 조심하면 그다지 위험한건 없다 구슬도 범위기를 뿌려가면서 간간히 한명이 주의만 해서 없애주면 스프리건이 본체를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으니 3거주와 더불어 벨더지역 꿀던전중 하나

5.1.6 남쪽 게이트

벨더 영던의 끝판왕
남쪽 게이트는 2016.5.18일 기준으로 일퀘에 한번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만만치 않은 중보스의 향연과 함께 마지막엔 보스인 네피림이 차원이 다른 데미지와 범위를 가진 패턴을 보여주기에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던전이다. 일던서는 피하기가 귀찮아 맞아가면서 하던 앞발치기 조차 더럽게 아프니 정말 주의하자.

사실 네피림이 걸어올때 도망만 치고 끄트머리에 도착하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5.2 하멜

데니프 영약몹과 더불어 여러 몬스터, 보스들의 패턴을 약화시켜줄수 있는 물속성 저항이 돋보이는 지역이다.

5.2.1 레시암 외곽

쉽다. 한마디로 끝


필드보다 보스가 더 쉽다 쉐도우마스터는 슈아팅도 없는데다 경직도 있고 밀려나긴 하지만 뜨지는 않는 보스인지라 하멜지역 최고의 꿀던전.
의외로 가장 위험한 패턴은 이동하면서 지뢰를 심는 것.

5.2.2 가라앉은 레시암

필드는 쉬운데느려진 동속과 2마리인 보스가 시너지를 일으켜 플레이어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던전

생각보다 필드전에서 암이 안걸리는 던전 아무래도 스펙이 맞춰진 상태에서 도는것과 육성도중 느린 속도와 낮은 스펙 상태로 도는것의 차이인듯 싶다. 이 곳을 돌때 불저를 면역해놓고 물저와 독저가 허약한 사람들은? 망했어요
코랄 서펀트의 독뱉기와 아이스 블래스트 패턴들은 피격 이후 속성 저항에 도트뎀이 붙기 때문에 기폭 이후에 물약쿨타임이나 저항이 문제라면 금방 부활석을 소모하게 된다. 그 외에도 코랄 서펀트 역시 몇몇 영웅 던전 보스와 중간보스처럼 한번 공격을 시작하면 경직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상대하기 버겁다.

그리고 코랄 서펀트가 물러간후 안보인다 해서 마음 놓고 정비를 하는 도중에 위에서 땅으로 떨어져 기절하는 패턴에 당하거나 자리 이동을 하기 위해 중앙을 왔다갔다 하는것에 다시 부활석을 소모하기 일쑤.
빠른 동속으로 인해 한마리는 맵 뒤로 넘어가 아이스 블래스트를 쏘면서 유저들의 스킬을 봉인하고 한마리는 독을 뱉거나 머리 내려찍기 같은 패턴으로 또 다시 부활석을 소모하게 해주는 광경도 볼 수 있다.그러니깐 여긴 돌지 말자
잡을거면 아예 입구 주변에 죽치고 대기하고 있다가 나타나면 공격하는 식으로 하는게 이동하는 코랄 서펀트에 부딪히지도 않고 확실하게 코랄 서펀트를 붙잡아놓을수 있는 방법이다. 안그러면 코랄 서펀트가 나타난후 패턴을 한두번 허공에 갈긴후에 다시 어디론가 가버린다.
생선이 좋아 >ㅁ<! 칭호가 있다면 사용하길 바란다.

5.2.3 고대 수로

랜덤 매치 최악의 폭탄
데들리 체이서의 무덤

던전 자체의 난이도는 최상으로 어렵지는 않은데 문제는 패턴에 있다.
중간보스를 제외한 대다수의 구간에서 출현하는 골렘과 보스가 하나같이 발사체 반사패턴을 가지고 있다.
실수로 발사체 스킬을 잘못 쐈다가는 순식간에 부활석 4개가 증발하는 명장면을 보게 된다. 그 외에도 끝도 없이 체력을 회복하고 중거리 스킬을 사용하는 콘라드도 짜증요소.
보스의 경우 거울과 소리에 주의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 순간 이동 후 할퀴는 패턴은 선딜도 없고 꽤 아프니 주의. 거울의 경우 날리기나 다운되는 공격에 맞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니 보스를 구석에 몰고 스킬을 퍼붓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반사 패턴이 신경쓰인다면 반대쪽에서 거울이 못 돌아가게 막으면 쉽게 클리어.
로제를 제외한 발사체 보유 캐릭터는 이 던전에서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곳.[15]

5.2.4 고대 수로 중심부

반드시 2인 이상으로 가자. 빅터의 패턴이 다수를 타격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기방패용 프렌드 실드 하나라도 데리고 가는것이 좋다. 특히 쇼타임 패턴을 1인으로 맞받아치려다 맞고 죽으면 앞이 깜깜해진다...또한 주먹질도 예상외로 굉장히 아프니 주의.
여기도 발사체를 반사하는 골렘이 출현하므로 구간에 주의할 것.

5.2.5 마그만타의 동굴

다 좋은데 그놈의 독 발사패턴이 문제다.

던전 자체는 스킬소드답게 끊임없이 공격을 쏟아부으면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마그만타의 독 브레스 패턴이 문제인데, 실수로 맞는 순간 피가 빠르게 닳아가는 기적이 보이므로 조심하자.
은근 많이 퇴근한다. 주의.

5.2.6 얼어붙은 물의 신전

불저항 높게 맞춘 유저들이 지옥을 보는곳


아이스 스팅어는 원킬은 아니지만 이어지는 도트뎀에 사실상 원킬이다


그 이외에는 보스인 아발란쉬가 끔찍할 수준인데 얼음미사일은 간지러운 수준의 데미지밖에 주지 못하지만 그 이외의 대부분의 공격이 슈아가 붙고 발동도 빠른 광역기인지라 뭔지도 모르고 의문사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5.2.7 물의 전당

영웅던전 최흉의 마굴중 하나
일단 필드에서부터 힘든 이유는 고놈의 스나이퍼의 속도가 빨라서 제대로 처리를 해두지 않으면 미친듯이 저격을 해댄다. 그렇다고 데미지가 약한것도 아닌데 저격을 한번 맞을때마다 반피가 까인다.

차저의 재빠른 잡기 이후 잡몹들의 협동 공격이라던가 적은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유저들을 공격하는데 내 hp와 mp를 빼가며 동작속도를 -30%로 만들어 놓는 링커들이라던가...이쯤되면 솔플로 돌지 말란 소리다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2-2 필드 부분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곳인데 다 내려가기도 전에 저격이 날라오는 일이 일상다반사다.
중간 보스들은 피격 판정이 기묘해서 연타기를 쓰면 풀타를 다 맞지도 않고 멀리 밀려버리는데다 여기저기 엄청난 속도로 날라다니며 대부분이 슈퍼아머와 광역기, 상태이상을 겸해서 피해를 주는 패턴들이기 때문에 보스전에 도달하기전에 부활석 한두개쯤은 날라가있다.
콘라드의 패턴들은 그나마 완전 초근접해서 때리고 있으면 헤븐즈 피스트와 총던지기에 맞지 않으므로 피해를 입지 않는데 보보스는 뛰어올라서 내려찍는 패턴엔 아예 몸판정이 사라지고 슈퍼아머로만 이루어져있는데 거의 1~2프레임만에 이 패턴이 시전되다보니 돌진기는 보보스를 뚫고 빗나가기 일쑤. 게다가 몸판정이 빅터급으로 밀린다. 아예 벽에 몰아넣고 딜을 하는게 정말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

클로에는 슬라이딩 한번에 맵을 거의 한바퀴를 왔다갔다하는데 속도가 장난아니라서 프레이야를 상대로 선타를 잡고 있는지 몬스터를 잡는지 모른다. 그리고 클로에의 콤보 데미지가 상당히 강하다.
벽에 몰아넣고 딜을 하다가도 갑자기 반격기로 상처를 입히질 않나 레나 특유의 모션으로 빠져나온다던가, 슬라이딩에 맞았다 하면 색만 다른 다크 네이쳐 포스를 시전해 슈퍼아머 상태로 발차기 콤보를 한다. 다른건 아무래도 좋다는 소리를 듣지만 상처는 무시를 못한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한번 긁히면 상태이상 회복이 안되고 HP가 거의 70%가량 고정으로 사라지는데 거기서 클로에한테 한대라도 맞으면...

빅터 부분에선 단언컨대 절대로 잡몹을 먼저 잡고 있으면 안된다. 멀리 있으면 빅터의 돌진 패턴으로 인해 순식간에 HP가 사라지기 때문에 빅터를 먼저 상대해주는것이 좋다.

보스인 란은 "답없음이 무엇인지 보여준 영웅던전 4천왕 중 하나 솔플이나 2인으로 싸울거라면 불속성을 면역상태로 오자, 정말 힘든 곳이다.

2013~2014년에 란을 잡아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피격되다가도 갑자기 분신을 소환한다던가 반격으로 갈퀴를 휘두른다던가 돌발행동이 매우 많은 보스다. 이미 악명을 떨치던 패턴들이 하나같이 속도가 빨라지자 이쯤되면 정말 깨라고 만든건지 의문이다.슈아팅에 데미지 없는것에 감사하자 평타zz캔이 다운수치가 쌓여 넘어지기도 전에 란이 계속 zz캔만 해대기 때문에 난무? 어둠구,딜깎을 시켜놓은 상태에서도 zz zz zz로 리타이어당하는 일이 수두룩. 흑염의 갈퀴를 휘두를때는 검과 갈퀴의 속도,판정이 따로따로 놀아서 검을 피해도 갈퀴를 맞고 저멀리 날아간다.

구석에 몰아넣고 치자니 슈아팅 수치가 낮아서[16]평타로 몇대만 쳐도 슈아팅이 터지고 미친듯이 갈퀴와 평타로 반격해온다.
공중에 띄워놓고 홀딩기,흡입기로 고정시켜놓고 공격하자니 란의 그지같은 몸판정이 문제다 [17]

슈아팅을 안터트리고 공격할때도 경직 대신 슈퍼아머로 반겨주니 대략난감한 상황. 공격력은 콤보와 갈퀴 패턴으로 계속 공격하는 타입인지 2차각성을 하기전까진 한대정돈 봐줄만하다.

공략법은 요리조리 뛰어다니며 갈퀴에 안맞으려 노력하면 된다. 여기서 권장하는 영약은 벤투스의 날개깃. 슈아팅이 터지고 난후엔 어디 방향으로, 어떤 패턴을 시전할지 모르는데다가 패턴을 본다해도 회피하기가 만만치 않다. 되도록이면 바구-딜링-슈아팅-도망-반복으로 히트앤런방식같이 해주면 된다. 스킬은 후딜이 길게 남지 않는 것들 위주로 사용해야 편하다.

2차 각성 이후 블랙 데스티니와 필살기가 1프레임 급 속도로 나오기 때문에 왠지 쓸거같다 싶으면 쓰게 유도하고 도망치거나 뒤에서 공격하는게 좋다. 이 설명은 감으로 대충 알아서들 하란 소리 같지만 정작 해보면 그런 소리가 나올수밖에 없다.
피하기가 애매한 상황이라 해도 이펙트로 공격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시전 모션보다 느리게 나오니 스킬을 연타하다보면 살...지도?

5.3 샌더

5.3.1 메마른 샌더

밴드 오브 트락 칭호를 끼면 정말 돌기 쉬운 곳이다.
영웅던전 버프로 인해 강화된 몹들이여도 다른 곳에 비해 많이 약한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 칭호 하나를 끼면 정말 수월하게 돌 수 있다.
다만 보스인 왈도의 해골발사 패턴과 불장판 패턴의 데미지는 불속성 면역인 유저가 맞아도, 어둠의 수정구와 딜깎을 통한 피격도 엄청나게 아프다.

왈도류의 몬스터들이 영웅던전에서 난장판을 부리는 이유는 휘두르는 평타 패턴이 거의 2~3프레임 내지로 시전되기 때문이다. 그것만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거대한 왈도의 특성상 너무 높이 띄워지면 펜던트에 배치기낙하데미지가 붙기 때문에 공격하다가도 의문사 당하기 일쑤. 정말 중요한건 불속성 면역의 레피가 확인사살(2) 웨폰 크래시와 어둠의 수정구를 다 걸어놓고도 왈도의 불장판의 데미지는 초당 전체 Hp의 25%씩(...) 날라간다. 체력이 낮은 유저가 맞으면 그대로 부활석 하나. 절대로 불장판 위에서 싸우는 일이 없도록 하자.그리고 불장판을 까는 도끼 공격은 후방에도 판정이 있다. 불장판의 범위는 그렇게 넓진 않으므로 원거리에서 상대하는 방법이 주효.

5.3.2 가르파이 기암지대

밴드 오브 트락, 하피하피 둘다 적용되며 궁극적으로 샌더 던전중 가장 쉬운 장소. 전체적으로 몬스터들이 추뎀을 입는 칭호가 전부 있기 때문에 돌기가 매우 쉽고 맵이 조금 넓다 하지만 오밀조밀 잘 뭉치는 특성 덕분에 빠른 클리어도 가능하다.
보스전에서는 켈라이노의 경직을 잡기 시작하면 그뒤론 금방 잡을수 있다.

칼날을 빼곡히 떨어트리는 패턴은 실상 켈라이노의 오메가이자 궁극기이지만 연타형인지 데미지는 맞을때부터 기폭을 해도 죽을 정도는 아니다.
정작 조심해야되는건 모래폭풍을 날린 이후에 후속타들. 그리고 폭격이 날아오는것은 연타기지만 단 1대로도 즉사가 가능한 공격이니 문자가 보이자마자 피해주는게 좋다. 계단 위에 올라가서 직격당하면 그건 그거대로 암이 걸린다

5.3.3 트락 소굴

밴드 오브 트락 칭호의 정점을 보여주는 던전
상의와 장갑을 드랍하는 장소중 보스를 제외한[18] 모든 몬스터들이 칭호 추뎀을 줄수있는 장소다. [19]
다만 너무 긴 맵과 필드 특정 패턴 [20]때문에 필드와 보스가 쉽게 잡혀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조각 파밍하기에도 좋고 딱히 속성 저항에도 구애받지 않는데다가 밴드 오브 트락이란 칭호는 점핑캐라도 대충 샌더지역을 돌다보면 무조건 얻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장소. 보스전에선 트락타의 평타가 피하기도 힘들고 매우 아파서 그런지 간혹 보스전에서 고역일때가 있다.

HP드레인 패턴 같은 경우 일던처럼 매우 소량으로 흡혈하기 때문에 아프진 않지만 트락타의 HP가 조금(?) 무서울 정도로 차오른다.
그 외라면 조심해야될건 해골장풍정도[21]

5.3.4 칼루소 부족 마을

7전 8기 칭호로 인해 필드에서 죽을일이 전무한 던전
그러나 없으면 지옥이 펼쳐진다.
이 칭호 하나면 모든 몹들이 잘 녹는다. 말그대로 잘 녹는다.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다. 다른 던전하곤 달리 보스가 단단해서 칭호를 껴야 수월하게 잡을수 있는 수준이다

7전 8기 칭호 하나로 왠만한 패턴과 주의점들은 상쇄하고도 남는다. 이 항목에서 필히 조언해줄것은 일던 칼루소 부족 마을에 가서 7전8기를 따고 영던 칼루소 부족 마을을 돌라는 것이다. 보스전에서는 카루의 평타가 의외로 잘맞는편이라 칭호를 끼고 있다고 해도 주의를 하긴 해야된다.
그리고 카루가 중앙에 가고 양쪽에 폭풍이 생기는 소용돌이 패턴은 영던 특유의 동속때문에 조금 고생하는데[22] 피하려면 카루를 멀리 밀어버리고 중앙에 오거나 스킬 딜레이로 피하는 방법 외엔 없다.

5.3.5 샌틸러스 호

필드는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서큐버스 에리스가 좀 성가시다. 보스인 카리스는 비범한 동작속도를 가지고 있어 방어 관련 버프를 받지 않으면 끔살 당하는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데스 스트라이크는 반드시 카리스를 위 층으로 유인시키고 발사 시키도록 하자. 한 번 맞기만 해도 즉사 수준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5.3.6 베히모스 심장부

과거 : 정식 영던 출시 이후 바머,바머로드의 폭발 데미지 하향과 진카리스 패턴 조정, 촉수 생성기와 진카리스 트락 생성기의 hp 대폭 하향, 잡몹들의 hp증가와 데미지 하향같은 등가교환식 패치로 인해 정말 돌기 쉬웠
현재 : 영웅던전 4천왕의 재림

테스트 당시엔 확실하게 영던 4천왕에 자리를 꿰차고 있었으나 정식 출시 이후엔 여러모로 하향을 걸쳐서 4천왕 자리에서 퇴역하는가 싶었으나 4월 후반 잠수함 패치로 다시 상향을 해서 당당히 4천왕 자리에 버티고 있는 던전. 원래 정식출시엔 바머와 바머로드의 자폭 데미지에 원킬이 나지도 않았었고 심지어는 영약 바머로드의 자폭도 원킬이 나지 않았었다 아누류 돌진에 hp가 잘 안깎였다.

잠수함 패치 이후 하향적용된것이 남아있는건 촉수 생성기와 보스전의 트락 생성기 hp 대폭 하향, 잡몹 아누의 돌진 데미지 감소 정도뿐.
그 외엔 다시 롤백이 되거나 테스트 버전때보다도 더 악랄하다 생각할 정도로 상향을 먹었다. 일단 왈도류의 HP가 잡으라고 만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높다. 그리고 바머와 바머로드의 자폭은 데미지가 테스트때보다도 높기 때문에 실수로 잔상에 얻어맞고 리타이어 당한다면 찾아오는 암과 동시에 부활석 하나 소모.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촉수 생성기가 설치되자마자 바로 뽑힐정도의 hp가 되었기 때문에 촉수 사이에 끼어서 얻어맞고 쓰러지는 일이 적어졌다. 진카리스는 뭣보다 평타가 가장 쎄기 때문에 바닥을 잘 보고 있어야 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진카리스의 hp가 낮아짐과 동시에 패턴을 쉴새없이 날리는 속도가 빨리지기 때문에 그 난전 상황에서 보고 피하는것도 힘들어지고 회피를 한다쳐도 데스 스트라이크나 데스 사이드, 왈도떼들이 무적이 풀리자마자 반겨주는 일이 잦다.
다만 평타와 데스 스트라이크를 제외한 모든것들은 기폭을 미리 하고 있으면 예방이 되기 때문에 기폭마나를 미리 모으고 있는 습관만 좀 든다면 살아남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 [23]
데스 사이드의 내려찍기 연타는 위에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이펙트가 느리게 나오고 공격판정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충격파가 지나갔다면 이펙트는 무시하고 심장을 공격해도 좋다. 다만 데스 사이드의 내려찍기 연타를 슈퍼아머로 버틸 생각은 하지말자. 무조건적으로 사망하게 된다. 유도 평타는 여러개가 날아오는 관계로 기폭마나를 모으고 있으면 죽지 않고 살아날수 있다.

그리고 HP를 깎으면 깎을수록 발악하기 시작하는 진카리스는 2차 버로우 이후 그 진가를 발휘한다.
회피기나 무적딜레이가 긴 스킬일수록 오히려 아껴두고 아껴두다가 쓰면 좋은곳이다. 데스 스트라이크 날리고 데스 사이드 쓰고 평타와 유도평타가 같이 날라오는 마당에 미니 왈도가 넘치고 촉수 생성기와 코어 주변에 촉수가 넘쳐나는 광경을 보면 언제 어디서 기폭을 하고 어떻게 회피기를 쓸까 하는 생각이 주마등처럼 느껴진다. 실제로 촉수 생성기에 막혀서 이동 불가인 상황에 데스 사이드를 맞을뻔한 유저가 회피기를 썼는데 회피기 무적이 끝날때쯤 데스 스트라이크를 맞고 뻗어버린 일이 일상다반사라는 거다.
영던 4천왕은 실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실력이라면 먼저 연습을 하거나 적어도 민폐가 되지 않게 플레이를 하자.
그리고 보스 코어와 진카리스는 다른 개체이기 때문에 아무리 코어에 딜깎과 어둠의 수정구를 던져도 진카리스의 데미지는 낮아지지 않으니 차라리 다른 걸 준비해서 진카리스와 단기결전할 생각을 하자.

5.4 라녹스

5.4.1 타버린 숲

쉽다.
욕심 부리지말고 켄타가 화살 쏘려고 하면 아래층으로 내려가거나 위층으로 올라가자 맞으면 거의 원킬이다. 그 외에는 화살비정도만 주의하면 무난한 던전.

다만 불장판은 불속성 판정이 아닌지 불속성 500을 찍어도 꽤 아픈편이니 주의

5.4.2 재 덮인 마을

어찌된 일인지 스데잉이 초대성공을 꽤 자주 한다 망치 떨어지는것만 주의하면 그다지 위험한 패턴은 없는 편

5.4.3 몽환의 간혈천

주의할 패턴은 세이레나의 물방울 폭격


떨어질때는 상관없는데 물방울을 띄울때 4번을 맞게 되므로 확정킬이다 조심하자

그리고 세이레나가 올라갓다가 내려오면서 회전하며 꼬리로 공격한다 원거리는 상관없지만 근접캐는 모션을보면 피해주자 꽤아프다

퇴근했다가 다시 돌아올때 밑바닥에서 물기둥이 올라온다
소환몹때리면서 정신팔지말고 잘보자
또한, 이타격을 피햇더라도 최대 2초의 잔상이 남아있으므로 피햇더라면 가까히 가지않는게 좋다.

5.4.4 화산 불의 관문

중간 보스몹들만 조심하면 솔플로도 쉽다.
문제는 중간중간 등장하는 날짐승들인데, 대공기가 부실하면 빠르게 처리가 힘들어진다. 파티라면 상관없지만 솔플이라면 요령껏 제거하자.

보스인 이그니아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적당한 무적기와 완포 폭풍 드링킹으로 패턴을 적절히 회피해주고, 잡몹으로 마나 수급을 해가며 스킬을 쏟아부어주면 된다.

5.4.5 무너지는 불의 신전

라녹스가 대부분 그렇듯 쉬운 편

보스보다 더 주의해야 할 몬스터는 결속의 마족 진.

흡입패턴과 은근히 빠른 공격발동 속도때문에 한번 공격을 시작하면 슈퍼아머가 끊이지 않고 구슬을 날려대는 진을 볼 수 있다.

보스인 이플리탄은 연타콤보 쓸 낌새가 보이면 물러나자 맞으면 훅간다.

그것만 빼면 쉬운 던전

5.4.6 대공동 : 갈라진 대지의 틈

필드는 쉬운 편이다.어차피 잡몹이 멍청하니까 보스인 스카는 초반에 사자후 정도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체력 25줄에 폭주 상태가 되면 그 때부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야 한다. 데미지가 높아지고 범위도 넓어진 불장판과 콤보 공격이자 거리에서 멀어지면 발동하는 텔레포트 공격은 거의 원킬급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5.5 엘리시온

5.5.1 디시온 채굴장

영웅던전 최악의 헬게이트 중 하나
잡몹에게 제일 죽는 횟수가 많을 거라 예상되는 영웅던전 TOP 3중 한 곳
그리고 영웅던전 4천왕 중 한 명이 보스인 곳

게딱딱들의 방어력과 체력은 물론이고 처치 이후 발사되는 무조건부 3중첩 출혈[24] 가시 대미지로 부활석 하나를 쓰기 편한(?) 곳. 잘 보고 피하면 되겠지 같은 마인드로 임하기는 하나 공방과 파티플레이의 스킬난사 난전 속에서 게딱딱의 애매모호한 사망 패턴을 보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필드에서 잘 넘어왔다 쳐도 모든 상태 이상 면역인 데칼을 어찌 할 수가 없다. 모든 유저들이 통틀어 이곳이 일일 퀘스트로 나올때 한두 번 도전하고 보스방에서 전멸 이후 이걸 깨라고 만들었냐는 말을 했다(...).

얼마나 미친 난이도인지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그 유명한 룬슬레이어 유저가 hell 모드에서는 보스인 데칼의 충격파 데미지가 124만이 나온다고 할정도.. 심지어 뎀감도 높은 상태라고 본다면 원더 월을 포함한 데미지 감소를 다 박아도[25] 수십만의 데미지를 각오해야 한다.

다만 데칼의 적 인식 범위가 생각보다 많이좁다.
내가 제일 왼쪽2층에 있다 가정하고 데칼이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넘어가있으면 안쫓아온다 그아,데체가
멀리서 스킬만 쏴주면 데칼이 맞다가 죽는다 원거리캐릭을 데칼에서 애용해주자

데칼 잡을 때 있으면 좋은 캐릭들이 배세, 노블, 레나(중에서도 특히 그아)
이 외에도 원거리 스킬들을 보유한 캐릭이 있으면 좋다.
배세 같은 경우는 에너지 니들스, 기가 스트림, 리니어 디바이더, 데칼을 한쪽으로 밀때는 가디언, 거리 조절한 다음 스위프 롤링 등 기본적으로 하트나 반응장에 의한 유도 기능 덕분에 데칼 보스전을 데미지 하나 안입고 플레이 하기 가장 좋은 캐릭터이다. 데칼을 밀 때 사이킥 아틸러리를 써도된다.
노블의 경우 마르바스, 밀 때 에스카톤 등 역시 원거리에서제자리 공격이 가능하며 마르바스의 경우 치명적인 특성 때문에 딜링도 좋다.
레나의 경우는 원거리 활 짤짤이+ 시즈모드, 그아의 경우 여기에다 궁그닐 거리 조절 후 크레이지샷 등을 쓸 수 있다. 레나 화살 커맨드의 경우 앞뒤로 약간 왔다갔다 거리므로1층으로 안떨어지게 조심하자.

이 외에도 택트 3각의 무한 고포 라든가 데체의 총짤짤이 슈팅스타, 택트와 데체의 아틸러리 등 원거리 저격 스킬이 많을수록 좋다.

왠지 근거리캐들이 서러워지는 던전이다.

5.5.2 아틀라스 시티

엘리시온 던전들보다는 그나마 쉽다. 조준경과 서베일런의 회전공격은 조심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포션을 마약빨듯이 빨아주면 된다.

5.5.3 엘리시온 타워

랜덤 매치 최악의 폭탄2
잡몹에게 제일 죽는 횟수가 많을 거라 예상되는 영웅던전 TOP 3중 한 곳
그리고 영웅던전 4천왕 중 한 명이 보스인 곳

아틀라스 구역의 끝던전 답게 보스면 보스, 잡몹이면 잡몹하나빠질거없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특히나 평타 세번째 공격에 절단[26]을 입히는 템플러 시리즈가 단연 최악. 특히나 이 도트 데미지를 해제할 수 있는 소비 아이템이 거의 없어 일단 걸리면 완포나 유기농 사과등 체력을 높게 올려주는 아이템을 쏟아부어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때리다가 뭔지도 모른체 캐릭터가 드러누워버릴 확률이 높다. 중보스인 하이 템플러를 상대할 때는 디시온 쉴드 체감이 강하니 왼쪽 구석 끝자리로 밀어버려서 디시온 쉴드의 효과를 받지 못하게 하자.

보스인 마야도 결코 쉬운 난이도가 아니며, 틈날때 마다 써서 유저들의 스킬을 요리죠리 피하는 가속관문, 갑자기 위에서 찍어버리는 패턴, 기어를 양쪽 끝으로 날린 뒤, 공중에서 무적 상태로 에어로 토네이도를 시전하고 다시 기어를 회수하는 패턴[27] 등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피가 4줄이 되면 섬멸모드로 들어가서 피를 채우고 상태이상 면역이 되버리니.. 한 번 당해본 유저는 로딩창에서 마야 일러스트만 나와도 한숨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그나마 기동성이 높고 소환하는 스킬이 많은 코드 엠프레스 등이 공략하기 쉬운 직업으로 꼽힌다.

5.5.4 천상의 갈림길

필드는 무난히 잡을 수 있지만 헤르나시드 쉴드의 기방출을 조심하고, 헤르나시드 보우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하자.

보스인 헤르나 쉴드와 오브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쉴드와 오브가 붙어있으면 오브가 무적
2. 오브는 유저가 있는 곳으로 텔레포트한다.
3. 쉴드가 굳어있지 않다면 노딜레이 기방출을 시전할 확률이 높다.
4. 오브가 죽으면 쉴드의 방어력이 낮아진다.
5. 오브의 직선투사체 공격엔 침묵이 붙어있으므로 주의.

오브는 유저를 쫓으며, 쉴드는 오브를 지키려한다. 유저는 여기서 패턴을 고민하지 않고 쉴드를 잡으면 오브한테 피격당하고, 오브를 유인하는 것은 번거롭다.

여기까지 보면 패턴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돌아가는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보스이다.

딜량이 된다면 쉴드부터 패잡자. 그게 가장 이롭다.
하지만 다들 죽고 혼자만 남았다면 오브를 양 포탈로 유인해가며 직선투사체에 의한 침묵을 조심하고 오브부터 잡으면 된다.

5.5.5 아드리안의 거처

영웅던전의 진 최종보스
말 그대로 지옥을 보여준다.
지금껏 모든 사천왕급 난이도를 보여준 던전의 총 집합체

잡몹부터 설명하자면 일단 체력이 무지막지하다. 특히나 엠페르시드 쉴드[28]는 추뎀을 아무리 높여도 죽지를 않는다. 그리고 발생하는 불기둥 발산데미지와 날려버리는 판정은 유저의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든다. 그리고 엠페르시드 아처는 그 정신나간 데미지로 원거리 견제를 하면서 쉴드때문에 접근도 못한다. 그리고 계속 매직 미사일을 날리는 오브[29]는 가만히 있으면 죽음을 보여주는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다시 좀비같이 튀어나온 중보스 데칼은 비록 충격파 공격은 사라졌지만 새로운 패턴은 물론 여전히 어려운 보스임을 명심하자.

첫번째 구간에서는 이런 난이도를 보여준다면 두번째 난이도는 더더욱 최악이다. 특히 싱팡을 최우선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그 졸림 디버프[30]로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 그밖에 레이저를 맞으면 피가 녹는다. 영약몹 그 이상으로..
그나마 다행이라면 데칼 이후 구간부터는 푸푸팡팡! 칭호를 착용해서 푸팡계열을 좀 더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함정들을 조심해야 함.

보스인 헤르바온은 말그대로 나소드의 최종병기임을 증명하듯이... 마야 + 데칼 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특히 레이저 패턴으로 인해서 피는 녹아가고 텔레포트 패턴[31] 영원히 유저를 빡돌게 하며, 그 높디 높은 체력과 무적 패턴 아이리스 인은 곧 유저의 죽음을 암시한다.

패턴 및 공략글
  1. 2016년 3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는 일종의 '베타' 개념으로 운영되었다. 정식으로 패치된 것은 2016년 4월 7일이다.
  2. 개편전까지는 왜인지 거래 불가였다.
  3. 레이드 무기에는 물리/마법공격력 레벨 + a(각각 +3/+6/+10)가 있으므로, 실질적인 물/마공은 레이드 유니크가 더 높다.
  4. 던파의 크로니클 장비의 세트 효과는 특정 스킬의 효율을 수치단위로 증가시켜주는데 엘소드의 영던 무기도 세트효과가 스킬뎀 수치강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5. 현재 윗줄 옵션 중에서 제일 좋다고 평가받는 효과. 장갑에서만 이 옵션을 볼 수 있다.
  6. 이 스텟은 유일하게 던전 대전을 가리지 않아 인기가 많다. 구 린나처럼 피격판정인지 몇몇 피격 옵션이 강제발동 된다하의에서만 이 옵션이 나온다.
  7. 파티버프 제외
  8. 사실 이 제한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는것이, 강비던무기 8강과 방어구 7강이면 140을 딱 넘긴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영던에서 택도 없는 수준이라 민폐 끼치기 딱이다. 레이드 유니크 9강(시공 2차원 10강정도)정도면 어려운 몇몇던전을 제외하고 1인매칭 버프만 받는다면 실력이 받쳐줄때 클리어 할 수 있는 경우라고 보면 될 듯 싶다.
  9. 하지만 이마저도 불/물 속성은 영약몬스터의 영약효과에 의해 최소한의 피해는 받아야 한다
  10. 없진 않다. 그런데 문제는 옛날의 일반 퀘스트로 단 한번, 30개밖에 구할 수 없는 귀한 물건이다
  11. 데칼/헤르바온 전에서는 사용 불가
  12. 데칼과 헤르바온, 진 카리스에게는 무용지물이므로 다른 방법으로 생존방법을 마련할 것
  13. 영던 장비중 타격시 10회 중첩으로 상대의 속저를 깎는 옵션이 존재하는데 이를 동해 빙결을 걸 수는 있다. 물론 빙결 시간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14. 7전8기, 생선이 좋아 >ㅁ<!, 밴드 오브 트락, 하피하피 등등 여러가지
  15. 특히 데들리 체이서와 노블레스. 데체의 경우 총이 알아서 쿠션데미지를 본인과 아군에게 던져주며. 노블의 경우 마르바스의 사선을 반사한다(...)
  16. 20회 피격시 발동
  17. 어느정도냐면 1층에 서있는 엘소드 머리 부분에 도달하자마자 다운 판정으로 바뀐다.
  18. 밴드 오브 트락이 트락타 족장에게도 통하는지 제보 바람
  19. 그외에는 몽환의 간혈천과 화산 불의 관문이 있다.
  20. 소굴에서 리젠되는 트락 필드
  21. 한번 시전시 2개를 날리는데 시전캔슬로 인해 1개가 나가도 바로 평타를 치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고 맞으면 바로 부활석 하나를 소모해야된다.
  22. 폭풍은 천천히 다가오고 카루의 폭발은 매우 빨라서 중앙에 있어도 일단 맞는다.
  23. 사실 평타와 데스 스트라이크도 2번 맞아야 죽지만 미리 기폭마나를 모아두지 않았다면 기폭을 할 시간도 없이 바로 쓰러진다
  24. 바람 속성이므로 벤투스의 날개류 영약을 사용해 데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다
  25. 이전 문서에서 웨폰 브레이커도 언급했으나, 데칼과 헤르바온은 레이드 보스와 동일하게 디버프 자체가 걸리지 않는다.
  26. 대쉬가 불가능 하고 도트 데미지를 입는 디버프. 블레이드 마스터의 컷텐던 스킬에 맞은 것과 같다.
  27. 특히 이 패턴을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양쪽으로 날라가는 기어를 맞고 떨어진다음 다시 위로 오자마자 또 한번더 맞고 떨어지는 일이 많다!
  28. 이 몬스터는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주변 적에게 무적 버프를 주거나 자신의 피해 감소를 매우 크게 상승시킨다.
  29. 유도판정 오브는 전방에만 유도된다. 유도가 없는 탄환 패턴도 있는데, 이건 맞으면 스킬 봉인에 걸린다.
  30. 스턴과 비슷한 디버프인데 마나번이 달려있다.
  31. 일반적으로 텔레포트를 하면 대각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