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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엘소드 던전 | ||||
적정 레벨 80~90 | ||||
라녹스 지역 | → | 엘리시온 지역 |
- 상위 항목 : 엘소드
1 개요
첫 번째 기도는 바람. 신의 품으로 인도하는 소리 없는 날개. - 바람의 신녀 아느드란두 번째 기도는 바다. 빛의 원에서 잠드는 상처도 존재도 없는 밤의 요람. - 물의 신녀 샤샤
세 번째 기도는 모래. 황금 빛의 시간 속에 해메이는 여행자 - 태양의 신녀 글로리아
네 번째 기도는 노래. 달에게 비는 소원과 밤하늘에 빛나는 고요한 속삭임. - 달의 신녀 다크문
다섯 번째 기도는 황혼. 빛나고 불타는 단 하나의 목숨에 도달하는 곳. - 불의 신녀 이그니아
마지막 기도는 약속. 태초와 먼 미래의 이름, 내일을 향해 열리는 단 하나의 길. - 대지의 신녀 아르테아
<빛의 기둥을 열 때의 신녀들의 대사>[1]
엘소드의 10번째 지역. 2015년 10월 중, 시공간을 뛰어 넘는 여행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 신세계 업데이트 예고와 떡밥이 등장하였고 동년 11월 5일에 신규 던전 디시온 채굴장과 함께 업데이트가 되었다.
기존처럼 플루오네 대륙의 신규 지역과 신녀 납치[2]이 등장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전혀 다른 지역이 나왔다. 월드맵에서 이 아틀라스 구역의 범위는 동편인 플루오네 대륙의 5분의 2정도를 이 엘리시온 지역이 차지하고 있다.
입장 방식이 레벨 제한이었던 기존과는 달리 EP.20을 완료해야 갈 수 있게 되어있다. 이유는 스카가 마신을 강림시키려 함으로 이에 대한 후폭풍으로 지반이 무너지면서 땅에 묻혀 있던 엘리시온으로 향하는 유적이 드러나게 되고 이 부분이 아득한 잔해[3]다. 다행히 라녹스 에피소드를 안 깼더라도 80레벨이 되면 EP.20이 자동으로 오픈되고, 퀘스트 자체도 필드에서 퀘스트 아이템 몇 개를 수집한 후 타버린 숲, 재 덮힌 마을, 몽환의 간혈천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한 판씩 클리어 하고 아득한 잔해로 이동하면 끝나기에 나름 쉬운 편이다.
본래 공지에는 이름이 엘리시온으로 되어있었으나 다음날 갑작스럽게 아틀라스 구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아틀라스 구역이 먼저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으나 착오로 잘못 적었다가 수정된 듯하다.
디시온 채굴장의 보스전 진입 시의 영상에 데칼이 솔레스를 언급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엘리시온 지역에서 솔레스에 대해 많은 떡밥이 나올 것으로 추정되고 어쩌면 최종 보스가 솔레스로 등장하게 될 경우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았으나... 솔레스가 최종 보스임이 밝혀졌다(!)또한 이에 따라 솔레스가 데려갔다고 하는 엘의 여인의 행방도 알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파일 유출로 유노의 각성 모습과 아틀라스 구역의 나머지 두 던전의 이름과 보스 일러스트가 유출됐는데 이 때문인지 엘소드 쪽에서는 아틀라스 구역이 업데이트 된지 일주일 후 GM메가폰에다가 그냥 공개해버렸다(...). # 얘네 이쯤 되면 일부러 유출시키는 듯
맵의 퀄리티가 이전 던전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다워졌다. 광활하면서 반짝이는 맵들을 구경하다보면 금세 푹 빠져버릴 정도. 작정하고 솔플로 돌아다녀보면 군데군데 세세한 디테일에 감탄하게된다. 던전이나 필드 1개마다 맵 전체를 보여주는 다이나믹 카메라까지 있을 정도다. 어둠의 숲, 얼어붙은 물의 신전, 물의 전당 이후로 이렇게까지 맵에 신경을 쓴 디자인은 드물 것이다. 게다가 각 필드, 던전, 보스전 마다 BGM도 전부 다르다. 퀄리티 또한 매우 좋은 편. 맵 곳곳에 애드의 심볼인 전원 마크와 비슷한 모양의 문양이 이곳저곳에 새겨져있는데 애드의 튜토리얼 때 잠시 모습을 비춘 고대 유적에도 같은 문양이 새겨져있었다. 무언가 관계가 있는 듯 하다.
2016년 6월 간담회에서 동년 6월 16일 엘리시온 지역이 추가되고 만렙이 99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뭐라구요?, 공식 트위터에서도 엘리시온 지역의 NPC들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올라왔다. 간담회에 따르면 90레벨까지 엘리시온 에픽 퀘스트이며, 그 이후로는 비밀 던전 등을 통해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덕분에 모 금발의 여성은 본가보다 더 높은 레벨로 살게 생겼다.
2016년 6월 16일 패치로 드디어 엘리시온 마을이 나왔으며, 마을이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두 구역은 포탈로 왕래할수 있다. 또 마을 NPC들이 다 나소드이다. 기존 모든 마을에 있던 NPC(아리엘, 카밀라 루리엘 등등)들은 출장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홀로그램화와 새로운 사운드가 추가되었으며, 신 NPC(베르나드, 테오도르, 듀렌다, 휴고)들은 스텐딩 이미지를 Live 2D로 만든 듯 살짝씩 움직이고 있으며 마을은 라녹스 마을과 비교도 안 되게 퀄리티가 좋다. 다만 프레임 드랍도 더욱 잦아졌으니 주의.
참고로 아드리안의 거처 이후의 던전은 절대로 잘하지 못하거나 손의 컨트롤이 좋지 않은 사람은 솔로 플레이를 하지 말자. 만약 그런 사람들이 솔플하면 엄청난 부활석과 포션을 허비하게 된다. 맵이 굉장히 길고 복잡한데다가 일반 몬스터들도 굉장히 쎄다. 게다가 맵 중간중간에 드랍존이 있어서 뚜벅이들은 더욱 더 힘들다. 특히 아드리안의 거처에서 보스인 헤르바온을 잡다보면 그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에서 혐오감 마저 느끼게 된다. 레이저 좀 그만 쏴 미친xx야!!! 레이저쏠 때마다 욕이 술술 튀어나온다
천상의 갈림길과 아드리안의 거처의 경우 맵이 거의 대부분 곡선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직선스킬을 가진 직업이 상당히 불리하다.
기계천사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바이론 같은 느낌을 준다.
마지막 던전인 솔레스의 요새는 명색이 엘의 마스터가 직접 구축한 요새 아니랄까봐 지옥 같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또한 겨우겨우 필드를 클리어하더라도 보스전에서 솔레스 본인이 퍼붓는 무시무시한 공격들을 체험하게 되면 그 잘생긴 외양에도 불구하고 온갖 욕이 절로 튀어나오게 된다.
2 던전
2.1 아틀라스 구역
2.1.1 디시온 채굴장
레벨 제한 : 80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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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 데칼의 모노클 악세서리 얼굴(중), 데칼의 디시온 시험관 악세서리 얼굴(상), 데칼의 핸드 기어 악세서리(상의)
플링츄는 초록색과 낙엽색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유저가 가까이 가기만 하면 무적이 풀리고, 후자는 유저가 가까이 가서 자라나는(?) 모션이 다 끝나야 무적이 풀린다. 그 덕에 엄청난 빡침을 가져오는데다가 클리어 시간을 늘린다. 게다가 작아서 잘 맞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녀석들 때문에 시작하자 마자 광역 맵병기를 날리는 식의 던전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덕분에 항상 맵병기로 던전을 초반부터 싹슬이 하던 주 딜링 캐릭터들은 안습. 플링츄가 나오지 않는 채굴장 구역부터는 괜찮긴 하다.
버메바는 버섯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슈아기 돌진과 그 후 주변을 연속 공격하는 성가신 공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재빨리 처리해야한다. 떨어지는 지형에도 공격이 멈추지 않아서 돌진후에 떨어져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알보코 퓨리타는 일반적인 돌진 공격과 앞발 공격을 한다.
게딱딱핌핌은 이름 그대로 개딱딱(...)해서 체력이 높은편이다. 이 몬스터는 일정 체력이 되면 거북이처럼 몸을 숨긴후에 가시를 방출해서 핌핌을 소환하고 죽는다. 방출하기 전에 죽을땐 가시를 2번 방출시키고, 2번째 가시 방출시엔 최대 출혈 3중첩을 시키고 죽는다. 이 출혈 효과에 닿으면 피가 어마무시하게 깎이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핌핌은 게딱딱핌핌과는 별개이다. 하지만 게딱딱핌핌이 죽기전에 핌핌을 방출하는걸 보아선 핌핌에 등껍질을 입힌게 게딱딱핌핌인 듯 하다. 이 몬스터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침공격을 하며 공격속도가 꽤 빠른편이다. 근접공격으론 돌진대시점프를 하며 할퀴는 공격을한다.
CODE_D_프로토는 공격이 둔하고 데미지도 그리 높지 않은편이다. 하지만 뭉쳐다니고 넉백이 큰데다가 연타공격도 있어서 한번 잡히면 빠져나가기 어렵다. 서브 스테이지 입장시 뒷배경에서 유저들이 서있는 맵으로 들어와서 소환이 되는데, 이때 짧은시간 동안 슈아 상태이어서 몬스터가 소환이 되자마자 공격을 날려도 못 먹혔다. 대략 1~2초 정도 무적 상태여서 공격을 해도 피가 안 깎이는데, 던전을 웬만큼 해본 사람은 다들 알다시피 꽤나 답답하고 잘못해서 x축 맵쓸이 스킬이라도 날리면 마나만 버린 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니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뜬금없이 이 무적상태가 제거되었다. 만세!
솔레스님? 이 데칼을 믿어주시지요? 응? 웬 생쥐 몇 마리가... 크하하.. 좋아~ 귀여운 생쥐 녀석들~? 어떻게 요리해줄까!
사이언스 데칼은 애드와 비슷하게 미치광이 사이언티스 컨셉의 보스 몬스터이며 주요 패턴은 갑자기 맵 가운데로 순간이동하여 양 옆으로 카르마 같은걸 쏘는 것과, 맵에 배치되어 있는 4개의 발판에 랜덤으로 순간이동하여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는 충격파를 방출한다. 이때 데칼에게 다가가 디시온 실드 안으로 들어가야한다. 그외에도 위로 약간 떠서 아래로 큐브를 방출하면서 앞으로 전진하는 패턴이 있다. 방출한 잔상에 닿으면 피가 퍼센트로 깎이는 공격을 받는다. 이게 드레드로드의 오리악스의 권능도 뚫어버리는 공격이기에 무적 믿고 까불다간 피가 쭉쭉 달아버리니 주의. 데칼은 디버프 면역이라 구슬시리즈도 무시한다.
다만 데칼의 패턴을 보기가 굉장히 힘든데 추석 강화 이벤트로 유저들 스팩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간 데다가 라녹스 보스에 비하면 HP가 월등히 적은 편이기에 1분도 안 돼서 하액 난사로 죽는게 대부분이다(...). 때문에 패턴을 제대로 보려면 혼자 잡을 필요가 있다.
순삭만 해서 그런지 패턴을 몰라서 딜넣다가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여담으로, 보스 bgm을 미친듯이 우려먹던 샌더나 라녹스와 달리[5] 새로 나온 데칼의 보스 bgm은 정말 잘 뽑혔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일부러 솔플을 도는 사람도 있을정도. 덕분에 패턴을 몰라 솔플돌다 부활석을 마구 쓴다 카더라 앞으로의 보스들이나 필드의 bgm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맵이 공개되고 난 뒤 데칼이 등장시 다리를 요염하게 꼬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 등지에서 데칼을 파기 시작했다. 개성 있는 생김새와 목소리도 한 몫 한 듯.
쏠↘뤠→쑤↗뉘↘임↗~? 캬캬~~~캬하하하하하하아아악!!!!!!
2.1.2 아틀라스 시티
레벨 제한 : 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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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 보스 : CODE_A_서베일런[6]
- 중간 보스 : CODE_B_뉴 디펜더[7]
- 필드 몬스터 : CODE_C_프로버, CODE_C_프로토, CODE_C_사일런스, CODE_C_디셉터, CODE_C_디펜더
- 보스 아이템 :
- 서베일런 표적 윙츠, 서베일런 마스크, 서베일런 디시디움 펜던트
CODE_C_사일런스는 첫 등장 시 투명 모드로 사라졌다가 몬스터를 잡을 시 투명 모드를 해제하고 기습한다. 투명 모드 시전 도중에는 무적 상태이니 스킬을 헛날리는 불상사를 주의하도록하자. 단 하이퍼 액티브를 사용하면 강제로 투명이 해제된다.
CODE_C_디셉터는 공중에서 양측에 달린 레이저를 아래로 쏘아보낸다. 경직이 꽤나 길고 연속으로 맞는데다가 높이가 애매하기 때문에 광역기가 없다면 짜증을 유발시킨다.
보스인 CODE_A_서베일런의 디자인은 킹 나소드를 떠오르게 한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는 수시로 모습이 바뀌다보니 그런 느낌이 별로 들지않고, 공격 패턴 중 유사한 것이 단 1개도 없다. 게다가 크기는 이쪽이 훨씬 아담한 사이즈다.
필드전 중간중간에 맵 뒤에서 사격을 해 몬스터들을 보조한다. 그러나 어디로 쏘는 지 표식이 남을 뿐더러 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 피해주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사격은 1인당 3개. 최대팟인 4인팟일 때는 12개.
보스전 패턴도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 사격횟수가 1인당 6개로 늘어나기 때문에 4인팟일 시 피하기 조금 힘들어지고, 중간중간 회전하면서 돌격하는 패턴을 조심하면 된다. 그러나 유저들의 파워 인플레에 비해 HP가 워낙 낮은 탓에 바람의 수정구를 쓴 후 집중포화하면 흔적조차 안남기고 사라진다. 그냥 영웅집결 1인 버프 받고 솔플로 가서 트플게 날려주면 원턴킬나던데?[8]
클리어 타임을 가장 잡아먹는 요인 중 하나인 퇴근 패턴이 존재하긴 하나 발동이 될 때도 있고 홀딩조차 걸지 않았는데 안 될 때도 있다. 정확한 조건은 추가바람.
솔레스의 요새에서 서베일런의 신형기가 등장한다
2.1.3 엘리시온 타워
레벨 제한 : 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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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 보스 : CODE_마야 (C.V : 김보영)
- 중간보스 : CODE_A_하이템플러
- 일반 몬스터 : CODE_B_퓨터, CODE_B_리비아, CODE_B_템플러, CODE_C_프로버, CODE_C_프로토, CODE_C_사일런스, CODE_C_디셉터
- 구조물 : CODE_B_디시온쉴드
- 보스 아이템 :
- 마야의 디시티움 벨트, 마야의 커맨더 크라운, 마야의 코어 문양
리비아, 템플러, 하이템플러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장교같은 모습이다. 리비아는 여성의 모습을 많이 띄고, 템플러와 하이템플러는 남성의 모습을 많이 띄는 것이 특징.
CODE_B_리비아는 손에서 소형 대포를 발사한다. 대포는 조금 느리게 앞뒤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근접에서 한번 걸리면 꽤 오랫동안 맞아야만 한다.
CODE_B_템플러는 글리터 창병 시리즈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창무기 일반 몬스터다. 공격 전에 슈퍼 아머가 켜지고, 공격이 시작되면 크게 첫타를 벤다. 동작 속도 20%대 기준으로 스킬을 사용할 텀은 존재하나, 뛰어서 빠져나오기에는 매우 어렵다. 이후 추가타들은 속도가 빠르고 경직이 길어서 마나 브레이크 아니면 빠져나오기는 불가능. 범위도 커서 생각외로 잘 맞는다.
-CODE_마야-
파일:Honeycam 2015-11-19 13-02-12.gif
일반
아둔하구나. 겁도 없이 이곳에 들어오다니. 발을 딛은 것을 후회하게 될 거다.
파일:Honeycam 2015-11-19 13-13-20.gif
2차 페이즈[한정 코드 해제 - 섬멸 모드]
여기까지 몰아넣다니......
왜 혼자 개별 이미지에 gif인 지는 묻지 말자.
이브가 저 나소드를 싫어합니다
특징은 보다시피 미형에 몸매도 좋고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아름답다. 다만 방금 엘리시온 타워를 돌고 온 유저한테는 개썅년으로 보인다
마야의 전체적인 특징은 스카 상위호환. 엘소드 보스 치고는 꽤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기본적으로 중소형몹에 속하는데도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꽃는 패턴, 맵 1층 가운데로 순간이동해서 무적상태로 양쪽에 기어를 날린 뒤, 공중으로 올라가 에어로 토네이도를 시전하고 내려온 뒤(여기서 무적이 풀린다) 날린 기어를 회수하는 패턴, 플레이어를 관통해버리는 가속기동 패턴 등 스킬 삑사리가 나기 굉장히 쉬운 보스몹.
또한 피가 4줄이 되면 2페이즈에 들어가는데, 이때 중심으로 돌아가 스카의 파멸과 같이 흡입기를 시용한다. 그런데 그 전에 물의 수정구 등을 사용해 극딜을 퍼부어도 절대로 HP가 4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9] 게다가 이것의 데미지가 어마어마해서 파멸보다 더욱 빠른 기폭윈더 윌이 필요하다. 흡입기 이후에는 마야의 HP가 19줄까지 채워져 있다. 그리고 섬멸 모드 상태에서는 빙결 등의 상태 이상이 절대로 걸리지 않는다. 전체적인 동작에 슈퍼 아머가 달려있고, 순간 이동 등으로 스킬을 피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편. 훗날 헤니르의 시공에 추가 되었을 때 도전 모드의 악몽의 주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님 너프 먹거나
섬멸 모드가 되는 HP에 도달했을 때 마야가 섬멸 모드가 되지 않고 멍 때리고 조금 있다가 HP도 안채워지고 광역 흡입기조차 시전 안 하는 버그가 있다. 아마도 원인은 빙결로 인해 AI가 꼬이는 듯
여담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파일 분해로 이미지가 유출되었는데, 엄청난 외모와 몸매로 유저들의 시선을 한 눈에 집중시켰다. 반응은 당시 폭발적으로, "구세대 나소드랑은 역시 다르네!" "이브 삭제하고 엘수색대 영입 좀"(...) 등의 반응을 불러오기도 했지만...[10] 대신 칭호를 통해서 소환은 가능하다. 단 성능은.....
각성전이라면 보스몹을 낙사 시켜서 죽이는 게 가능하였으나 패치로 인해 마야가 맵끝으로 가면 중앙으로 순간이동을 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보스방에서 나오는 BGM의 시작부분의 전자음이 Cytus의 Solar Wind와 똑같다.
2.2 엘리시온 구역
2.2.1 천상의 갈림길
일반 몬스터 :
보스 : 헤르나 오브, 헤르나 실드
맵 개수는 많지 않으나 한 칸마다 상당히 넓다. 몬스터들은 데미지는 상당한 편인데다가 저 멀리서 화살까지 쏴대니 컨트롤이 안 받친다면 포션을 잔뜩 챙겨가는 걸 권장한다. 중반부에는 이름답게 갈림길이 있는데, 맞는 길과 잘못된 길로 나뉜다. 맞는 길일 경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그곳에 있는 장치만 부수면 된다. 하지만 잘못된 길일 경우, 포탈이 생성되며, 타면 갈림길 시작지점으로 되돌려버린다. 이후 이브의 컷신이 나오는 것이 하이라이트.
보스전은 딱히 특별한 건 없다. 헤르나 실드부터 해치워야 헤르나 오브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만 빼면 헤르나 오브가 발사하는 유도 구슬과 분산되는 구슬만 주의하면 그렇게 난이도가 있는 보스는 아니다오히려 잡몹들이 더 어렵다
2.2.2 아드리안의 거처
일반 몬스터 :
중간 보스 : 사이언스 데칼
보스 : 헤르바온
뚜벅이들의 무덤
엘소드 모든 던전들을 통틀어 두번째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유저:순순히 궁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레벨 90 이후로는 비던 뺑뺑이 돌아야 하니까 그에 대비해서 만든 연습장이라 카더라
맵 곳곳에 함정[11]이 많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상당히 까다로운 던전이다. 랜덤매칭으로 플레이하면 트랩을 못 지나가서 다른 파티원들에 비해 상당히 늦게 도착하거나 타임 오버로 죽는 사람이 꼭 한 명씩은 나올 정도(...).
중간 보스는 채굴장에서 신나게 얻어 터지고 도망간 사이언스 데칼. 기존 패턴들에 약간의 변형을 가해서 채굴장과는 다르지만[12] 디버프 면역도 그대로이기 때문에 중간보스 주제에 상당히 거슬린다. 솔플을 한다면 거리유지는 필수.
보스인 헤르바온은 일던 보스 주제에 비던 보스를 따위로 만드는 무적 떡칠+좀만 스쳐도 풀피 캐릭터를 빈사상태 로 만드는 똥파워+쥐새끼 수십마리를 한 끼로 처먹고 다니는지 의심되는 회피 패턴. 한 마디로 정리하면 현재 존재하는 엘소드 보스 중 두 번째로 어려운 보스이다. 거짓말 안 하고 이 놈 솔플하고 비던가면 비던 보스들이 샌드백으로 느껴질 것이다. 누가 뭐라해도 헤르바온의 가장 짜증나는 패턴은 랜덤한 위치로 도망가는 회피 패턴. 참고로 헤르바온의 보스전 맵은 더럽게 넓기 때문에 찾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다. 심지어 처맞는 도중에도 도망가기 때문에 딜넣다가 도망가는 헤르바온을 보면 육두문자가 절로 나올 정도.[13][14]
영웅던전 보스전을 계속 하다보면 컨트롤 게임을 하는것 같다.레이저 스치면 방당3만 나오지 않을까 싶다.그렇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망했어요
2.2.3 솔레스의 요새
일반 몬스터 :각인된 엠페라 실드.각인된 엠페라 오브.각인된 엠페라 랜서.스피어 오가닉코어.커맨드 오가닉코어.다이어 오가닉코어
중간 보스 : COPY-S
보스 : 솔레스
드랍아이템:엘리시온의 헤르나시드 무기.녹턴 오브 하르니에.흑염의 날개.검은 태양.솔레스의 검붉은 가면
2016년 8월 25일 패치로 추가된 엘리시온의 6번째 던전.
엘소드의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보스, 그리고 최강의 던전
필드부터 어렵다. 처음에는 갈림길이랑 거처에서 볼 수 있는 헤르나시드들이 각인(업그레이드)되어서 나타나고, 요새에는 레이저가 유저들을 방해한다. 그리고 다음에는 엠프와 엘마가 대화를 하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15]. 1-1에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레이저와. 1-2에서 고정된 굵은 레이저는 맞을 경우 고정피해를 받으며 마나가 0이 된다.스킬이 안써졌는데 마나가 증발하면 일단 욕하고 보는 이유도 이것때문이다
2-1, 2에서 거처에서 본 비슷한 함정이 나오고 그다음에 중간보스인 COPY-S가 나온다. 패턴은 마야랑 똑같고, 2층의 코어를 부술 경우 COPY-S는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즉사하고, 클리어된다. (단, 이 둘이 서로 붙어 있을 경우 둘 다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그다음에 미로같은 스테이지가 나온 뒤 헤르바온이 코어를 부수는 동안 열심히 적을 공격한다. 헤르바온이 코어를 부수는 시간은 약 40초가 걸리며, 맵 뒤편의 서베일런이나 다른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으면 대사가 출력되며 2~3초간 해체가 멈춘다. 특이하게도 헤르바온이 코어를 부수려는 동작을 취하는 모션이 시작함과 동시에 카운트가 진행되므로. 이 때의 애니메이션은 스킵하지 말아야 한다.뭣도 모르고 스킵하라고 독촉하지 말자
그다음 보스전 바로 방 스테이지인데 검은 검집과 흰 검집이 각각 2개씩 있으며, 검은 검집은 스킬로, 흰 검집은 커맨드로 파괴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격이 안 먹히니 주의. [16]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시온 코어를 부수면 보스방으로 넘어간다.
무엇보다 이 던전의 진짜 묘미는 역시나 보스인 솔레스이다. 스토리상의 최종 보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헤르바온을 뛰어넘는 정말로 어려운 난이도의 보스가 등장했다. 패턴도 패턴이지만 보스의 스펙자체도 어마무시하다. 특히나 방어력은 거의 영던의 보스만큼 혹은 그 이상의 방어력으로 본래의 데미지는 제대로 박히지도 않는다. 스펙만 좋으면 다행이겠지만 패턴은 더욱 악랄하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패턴이 슈퍼아머가 아닌 무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처음 본 유저들은 각인 시스템에 대해 매우 답답할 것이다. 이 각인 시스템은 메이플스토리의 데미안과 매우 유사한 시스템인데 솔레스가 쓰는 심판 스킬을 맞게 되면 디버프[17]와 동시에 각인이 쌓인다. 디버프에 걸리면 일단 딜로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것도 모자라서 이 각인이 5개가 되면 변신을 하면서 일정시간동안 모든 피해의 10%를 반사한다. 2페이즈가 되면 각인에 상관 없이 60초동안 반사하기 때문에, 진엔딩을 못보는 요인이 된다.
2페이즈에서 진엔딩을 방해하는건 공격반사 뿐만이 아니다. 체력이 10%로 떨어지면 검은 태양의 공간 버프가 걸리면서 솔레스가 무적이 된다! 각인이 0개가 아닌 한 계속 유지되며, 진엔딩을 위한 1분이 지날 경우 각인이 0개가 되며 그에 따라 무적 버프도 소멸한다.
이 각인을 없애거나 생성시키지 않기 위한 방법은 심판 스킬을 회피하는 것 뿐이다. 심판 스킬을 회피하여 파훼[18]했을 경우, 이 스킬을 피한 플레이어의 수만큼 각인이 제거된다.[19] 즉 빨리 깨면서 딜로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공략을 숙지하고 모든 패턴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미안과 유사하게도 12~14줄 쯤 되면 각성을 하게된다. 이 상태에서 변신을 하면 아예 60초동안 공격반사를 켜 진엔딩을 볼 수 없게 하기에 가장 신경을 써야한다.
여담으로 솔레스가 넘어졌을 때 혹은 특정 슈아패턴 때 극딜하면 죽는다고 한다. 노래 주의
3 필드
3.1 아틀라스 구역
3.1.1 사이플로네 샘물
파일:SC 2015-11-19 15-21-04-719.png
필드 보스 : 정찰꾼 데칼퓨리온, 정찰꾼 데칼퓨리타
필드 몬스터 : 촉촉한 알보코, 촉촉한 플링츄, 촉촉한 게딱딱-촉촉한 핌핌, 촉촉한 버메바
3.1.2 시티 외곽
파일:SC 2015-11-19 15-18-23-847.png
파일:Update05 img05.jpg
필드 보스 : 감독관 하이템플러[20], 처리관 디펜더
필드 몬스터 : 파손된 프로토, 파손된 프로버, 파손된 디펜더, 파손된 디셉터, 관리관 퓨터, 관리관 템플러, 관리관 리비아
3.2 엘리시온 지역
3.2.1 심판자의 안식처
4 에픽 퀘스트
엘리시온 지역/에픽 퀘스트 항목 참조.- ↑ EP.20에서 아득한 잔해로 이동하는 퀘스트를 수행할 시 영상과 함께 이 대사를 영창하는 신녀들을 볼 수 있다.
- ↑ 대지의 신녀 아르테아, 물의 신녀 샤샤, 바람의 신녀 아느드란, 불의 신녀 이그니아, 빛의 신녀 글로리아, 어둠의 신녀 다크문. 엘의 조각별로 따지면 이미 신녀들은 모두 등장했다. 아마 또 이들이 납치되거나 이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만약 다시 신녀 납치 사건이 일어난다면 그 대상은 글로리아나 다크문일 것이다. 아직 태양의 엘과 란이 가져갔던 달의 엘의 행방이 불명하기 때문이다.
혹은 또다른 설정붕괴 - ↑ 아득한 잔해를 살펴보면 건물이나 땅 등이 어느 정도 무너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 ↑ 글레이브와 같은 성우이다.(!!)
- ↑ 각각 6개의 맵이 있는데 샌더는 베히모스 심장부, 라녹스는 화산 불의 관문과 대공동밖에 새로운 보스 bgm이 없다. 더해서 대공동의 보스 bgm 또한 화산 불의 관문과 같다.
- ↑ 등장씬에 나오는 이름은 CODE-A 서베일런 이지만 인게임 내에선 이렇다. 헷갈린 것이 분명(...).
- ↑ 보스와 동일하게 등장씬과 이름이 다르다.
- ↑ 이유는 보스 몸집이 워낙 커서 트플게가 풀타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웅집결 1인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이 1.23배 추가 증가한다! 특히, 인소는 방어무시 특성에 투자한 스킬을 넣고 마나를 채우고 보스방에 들어간 후 타격 판정이 들어가는 시간부터 바로 소드 폴-플게-완포 섭취 후 트플게를 하면 안정적인 풀히트와 동시에 원턴킬 낼 수 있다.(단, 이를 실현하려면 마나 관리를 잘 해야되고, 아니면 강기계 세트로 마나통 10%를 늘려 스킬 연속 사용을 수월하게 만들어야 한다. 전자는 컨트롤이 중요하며, 후자는 돈과 노가다가 중요하다.)
- ↑ 버그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섬멸모드를 전개하지 않을 때도 있다.
- ↑ 여러모로 인기가 많았던 NPC인 유노를 죽게 만들었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편이다.
- ↑ 샌더에서 보았던 바람 발판, 나왔다 사라지는 계단, 움직이는 발판이 있고 그 사이엔 추락하는 구멍이 있다. 낙사 구간을 거치고 나면 레이저 트랩을 조심해야 한다.
- ↑ 대표적으로 영웅모드에서 흉악하기 그지없던 장판설치가 폭탄투하로 바뀜
- ↑ 다만, 중앙으로 가서 쿼트라노 플라즈마를 준비하는 패턴을 보이는 때에는 바로 폭딜을 가해주자. 이유는 폭딜을 가해 쿼트라노 플라즈마의 작동이 저지되면 헤르바온이 혼란 상태가 되며 아무것도 못한다. 즉 이 순간만은
사상 최강의폭딜타임. 쿼트라노 플라즈마를 저지하게 되는 순간 난이도는 급락한다. 문제는 저지하는데 어지간한 보스 체력 만큼의 데미지를 4초안에 박아 넣어야 한다는 것. 체감상으로는 저지하는 데 필요한 데미지는 약 수백만~천만 이상인 것 같다. 4인 팟으로 스킬 난사를 하고 완포까지 먹으면서 1,2필과 다른 3필을 쓴다 하더라도 저지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 ↑ 게다가 저지한다 하더라도 마나 회복 수단이 없다면 그 순간 폭딜을 가하지 못하게 되므로 마나가 다 차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 ↑ 이때 경보 장치를 무시할 경우 길이 달라진다.
- ↑ 이때 검붉은 번개 레이저가 오른쪽으로 서서히 다가오는데 다가오는 속도가 빠르고 데미지도 꽤 아프기 때문에 검집을 최대한 빨리 파괴하는 것이 관건이다. 만약 솔플이거나 파티의 화력이 부족해서 빠르게 파괴할 수 없다면 레이저가 지나간 뒤 파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차피 레이저는 한번만 나오니.. - ↑ 동작 속도와 모든 데미지가 급격히 감소함(데미지는 대략 10%로 감소)
- ↑ 공식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파훼가 가능하다 예를들어 컨퓨전 스티그마 패턴때 무적으로도 파훼가 가능하다
- ↑ 즉 4인 플레이어 모두 회피에 성공하면 각인 4개가 소멸한다.
- ↑ 인트로와 인게임 이름이 다르다. 인게임은 관리관 하이템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