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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휴교 |
한글 | 언주중학교 |
영문명 | Eonju Middle School |
개교 | 1981년 3월 5일 |
교훈 | 자주, 성실, 협동 |
성별 | 남녀공학 |
유형 | 중학교 |
운영형태 | 공립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6길 57 |
홈페이지 |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2동에 위치한 남녀공학계열 공립 중학교이다. 교훈은 자주, 성실, 협동이며, 이는 학교 정문 쪽에 있는 비석에도 새겨져 있다.
배우 전지현, 뮤지컬 배우 옥주현, 가수 아이유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2 역사
1981년 3월 5일: 개교
3 출신 인물
나무위키에 등재된 인물을 가나다순으로, 인물 이름 - 기수의 형태로 정리하였다.
4 기타
- 강남 8학군에 위치한 중학교 중 하나이다.
- 면학 분위기는 대치동에 비해선 덜하지만, 나름 괜찮은 편이다.
- 운동장이 인공잔디와 육상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운동장만은 언주중학교 재학생들의 큰 자랑거리인 듯.
- 축구부로 유명하다. 각종 서울시 대회나 전국 대회에서 우승이나 여러 상들을 휩쓸었다. 학교 내에서의 축구 반 대항전도 치열한 편.
- 여학생들은 피구 장인이다 카더라
- 학년별 이름표의 색깔이 다르다.
- 교복은 무난한 편. 동복 마이는 검은색, 조끼는 검은색에 바지도 검은색이다!!![1]
본격 올블랙 패션구사어차피 학기초만 지나면 사복도 껴입는다와이셔츠는 무늬없이 하얀색. 하복은 교복과 생활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둘다 나름 시원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넥타이는 없다. - 이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입학생들에게는 조금 교칙이 빡세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막상 학기초만 지나면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중학교치고 교칙은 널럴한 편. 두발 규정도 있긴 있지만, 거의 무시되다시피 한다(...). 하지만, 등교 시 지각과 복장에 대한 단속은 철저하다. 복장의 경우 사복은 당연히 안되며, 체육복 역시 안된다. 다만, 한겨울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외투를 걸쳐입는 것은 허용해준다.[2]
- 등교 시간은 오전 8시 30분. 이 시간이 되면 후문에서는 얄짤없이 교문을 닫아버리며[3], 정문에서는 선생님
또는 3학년 선도부께서 친히리스트에 지각생들의 학번과 이름을 적는다. - 지각생 리스트에 올라온 학생은 방과후에 1시간내내 명심보감을 받아적어야 한다(...). 도망칠 경우, 다음날에 시간이 두배가 된다.[4][5]
(울어라.. 학생이 아무도 없을 때 울면 정문 선생님은 봐주신다.. 경험담이다)
(남자거나 바지를 입으면 담을 넘자. 실제로 하루에 남학생들은 3명 이상 담을 넘는다..)
- 언주중학교 졸업생 중 남학생은 대부분 역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영동고등학교(서울), 여학생은 진선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는 무슨 결과적으로 청담고등학교를 가장 많이 간다.
- 이 학교에서 가까운 지하철역은 삼성중앙역과 강남구청역 이다.
- 체육관 출입구쪽 스탠드에서 공연대를 바라보는 기준 왼쪽끝으로가 천장을보면 웬 배드민턴 채(....)가 박혀있다. 누가, 언제,어떻게, 왜 꽂아놨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실제로 보고 많은 사람이 웃고 지나간다 카더라.. 파랑 매트 위에 눕는 애들이..)
- 급식시간만 되면 웬 버팔로 떼가 복도를 뛰어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1학년만..) 그러나 막상 급식 먹는 줄을 가면 매우 얌전해진다. 줄을 제대로 서지 않으면, 체육 선생님께 욕을 바가지로 먹으며 줄 옆에 서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새치기할 사람은 새치기한다.물론 1학년 초반이라 그렇지 조금 지나고 나면 급식을 안 먹는 이들도 발생한다(...)사실 남학생들은 아무도 안먹는다. - 하지만 2015년도 이후로 3학년 영어 시험의 경우 상당히 어렵다. 선생님들 말에 따르면 강남권에서도 높은 수준인듯. 특히 서술형의 난이도가 정말 괴랄하다. 오죽했으면 영어 평균이 꾸준히 50~60점대를 웃돌 정도. 지금까지의 영어 시험 난이도만 보고 방심했다가, 3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멘탈붕괴(...)를 일으키는 학생이 대다수라 카더라. 절대 방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