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비 |
300 에나비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국 : 300 호연 : 061 | 수컷 : 25% 암컷 : 75% | 노말 |
에나비 | エネコ | Skitty |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 |
헤롱헤롱바디 | 이성의 포켓몬이 접촉판정이 있는 공격을 할 때 30% 확률로 헤롱헤롱 상태로 만든다. |
노말스킨 | 사용 기술이 전부 노멀 타입이 된다. |
*미라클스킨 | 이 포켓몬을 대상으로 한 상태이상 유발기의 명중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아기고양이 포켓몬 | 0.6m | 11.0kg | 육상 요정 |
진화 | 300 에나비 | 달의 돌 -> | 301 델케티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배 |
격투 | 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벌레 불꽃 비행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 | 고스트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50 | 45 | 45 | 35 | 35 | 50 | 260 |
도감설명 | |
루비 |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면 몰두하게 돼서 쫒아다니는 습성을 지닌 포켓몬. 자신의 꼬리를 뒤쫒다가 눈이 핑 돈다. |
사파이어 | 자신의 꼬리를 쫒아다니는 포켓몬. 야생에서는 숲의 수목의 구멍에서 산다.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애완동물로 대인기. |
에메랄드 | 애교가 듬뿍 담긴 몸짓으로 대인기. 싸울 때에는 꼬리를 부풀린다. 날카롭게 으르렁대는 소리를 내서 적을 위협한다. |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 트레이너와 친해지기 어렵다고 하지만 너무 귀여운 얼굴과 몸짓으로 인기많은 포켓몬. |
하트골드 소울실버 | 자신의 꼬리를 쫓아 어지러워하는 모습이 인기 있다. 트레이너와 친해지기 어렵다. |
4세대 블랙/화이트 | 움직이는 것을 무심코 쫓아간다. 자신의 꼬리를 쫓아서 똑같은 장소를 빙글빙글 돈다. |
블랙2/화이트2 | 자신의 꼬리를 쫓아서 놀고 있으면 눈이 핑 돌고 마는 귀여운 일면을 보인다. |
1 상세
3세대에서 추가된 고양이계열 포켓몬. 초기버전인 루비/사파이어와 에메랄드에서는 116번 도로에서만 2%라는 극악의 확률로 등장했지만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에서는 대량발생을 통해 222번도로에서 출현했으며, 화이트2 버젼에서는 구름하수도 지하 풀밭에서 포획할수 있다.[1]
인기가 있다는 도감 설명에 걸맞게 RSE에서는 필드 위에 에나비를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심지어 에메랄드에서는 배틀프런티어에 에나비로 도전하겠다는 정신 나간 트레이너가 있을 정도다.[2] 에나비에게 말을 걸면 나오는 소리는 역시나 영락없는 고양이 소리.
능력치는 당연히 미진화형인 만큼 형편없지만 의외로 공격력이 지그제구리보다도 높다. 그렇다고 이걸 스토리에서 어태커로 키우기도 힘든 노릇이지만… 달의 돌을 주면 델케티로 진화하지만 RSE에는 달의 돌이 상당히 귀하기 때문에 골치아프다. 3세대는 루나톤이 나오는 사파이어를 갖고 있지 않으면 달의 돌을 무한 확보하기 힘들다.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에서 무조건 도망치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1세대에는 '삐삐인형'이 나왔다면, 3세대에는 '에나비꼬리'가 나왔다. 호연지방에는 삐삐가 없기 때문에 굳이 추가된 듯 하다. 실제로 아이템의 생김새가 에나비의 꼬리 그 자체인데, 문제는 이 아이템의 출처나 정체가 무엇인지 확실히 밝히지 않고 있어서, 마치 2세대에 로켓단이 팔던 야돈 꼬리처럼 정말로 살아있는 에나비의 꼬리를 잘라서 파는 게 아니냐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6세대에 와서야 겨우 영어판의 아이템 설명에 장난감이라고 명시되었으나, 일본어판에선 여전히 아무 말도 없다...
귀여운 외모로 인지도가 조금 있는 편이며, 외국 서양 쪽에서는 고래왕과의 교배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이다. 'Hot Skitty on Wailord Action'이라는 꾸준글(?)로 유명하다.
2 애니메이션
여담이지만 올드팬들에게는 에나비보단 스키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스키티로 검색하면 이 문서로 올 수 있다.
봄이의 포켓몬으로 등장,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채의진. SBS 방영판에선 '스키티'라는 영문판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첫번째 콘테스트를 위해 단풍마을로 가던 도중 훈련하다가 아차모가 찾아냈다. 발견 당시 기운 없이 앓고 있었지만 아리사의 아로마테라피 연구소로 옮겨져 기운을 차렸다. 중간에 로켓단에 납치된 적이 있었으며, 그 귀여움에 홀린 로사가 자기 포켓몬으로 삼으려 하지만 마찬가지로 에나비에게 홀린 나옹이 "우리들처럼 고생하게 할 수 없다"며 몰래 에나비를 풀어주려 했을 정도. 이후 로켓단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봄이에게 포획되었으며, 자주 몬스터볼에서 뛰쳐나온다.[3] 주로 콘테스트에서 활약할 때는 조수[4]를 활용한 기술을 보여준다.[5] 호연에서의 콘테스트가 끝나고 나서는 집에 맡겨졌다. 체육관의 온실이 좋다는 이유인듯. 이후 관동 콘테스트가 끝난뒤에 뷰티플라이와 함께 되찾아왔다. 성도지방에서도 계속 데리고 다니는듯 하다.
AG 71화에서 에나비의 눈보라를 로켓단이 춥다고 한 것으로 보아 특성이 헤롱헤롱바디다.[6]
DP에서 윤진컵에 나와 상대의 나시를 얼려버리는 장면으로 한번 등장했다.- ↑ 블랙2는 대신 이어롤이 출현한다
- ↑ 실제로 배틀프런티어에서 NPC 포켓몬으로 에나비가 나올 수 있기는 한데, 당연히 초반 한정이다. 이때는 캐터피나 개무소같은 최약체 포켓몬들도 막 나오는 단계다. 본 궤도에 접어들면 에나비는 커녕 델케티조차 나오지 않는다.
- ↑ 덕분에 봄이가 금단의숲에 홀로 떨어진적도 있다. 이상해씨를 잡는 계기가 되었다지만.
- ↑ 참고로 SBS에서 했던 더빙판에서는 조수의 일본명칭인 ねこのて를 그대로 번역해서 고양이손이라는 명칭으로 나왔다
- ↑ 다만 할리의 꾐에 빠져서 이것만 사용했다가 질뻔한적도 있었다.
- ↑ 노멀스킨은 4세대에서 처음 나왔으니 3세대 기반인 AG의 에나비는 그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