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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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미의 모음역행동화로 인한 오표기 , 및 문화어 표기

대한민국의 국립국어원에서는 모음역행동화를 인정하지 않고 잘못된 표기로 정정하고 있다. 방언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방언은 또한 아니다.
북한의 경우는 문화어에 등재되어 정식적인 언어로 사용중이다.

2 한국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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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에미?
어원은 1로서 인신매매한 남자들을 상대로 복수극을 펼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수현이 각본을 맡았으며 윤여정이 주연을 맡았다. 윤여정이 이혼 후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1985년도에 상영되었다.

3 반프레스토캐릭터

첫 등장은 'SD히어로 총결전 ~쓰러뜨려라! 악의 군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슈퍼로봇대전 OG 외전부터 등장.

그레이트 배틀 시리즈에서는 파이터 로아의 여동생이란 설정으로 나왔지만, 사실 로아보다 먼저 나온 반프 오리지날 최고참급 캐릭터. 주된 활약은 다크브레인에게 납치, 세뇌되거나, 오빠를 뒤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이다.

디자인이 하나에서 고정되어 있는 오빠 로아와는 달리 매번 디자인이 크게 달라지는 것도 특징. 원래는 인간 여성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으나 진화를 거듭한 끝에 나중엔 미소녀가 되어버린다.
'배틀 크러셔'라는 작품에서는 다크브레인에게 세뇌되어 '다크 에미'가 되어 로아와 싸운 적도 있다.

OG에서도 등장하며, 역시 디자인이 많이 바뀌어있고[1]악역이 되어 파이터 로아 (코우타 아즈마)에게 대항하는 역할로 나온다. 이쪽은 다크 에미의 설정이 도입된 것이라 생각된다.

로아의 증언에 의하면 에미는 다크브레인과의 결전에서 죽어버린 모양으로, 그녀가 입고있던 '에미 아머'는 다크브레인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폴커가 수라성에서 탈주하며 실수로 쇼우코 아즈마를 놓치고 아르코의 손으로 넘어가며, 다크브레인에게 에미 아머를 넘겨받은 듀미나스의 손에 의해 쇼우코에게 에미 아머가 입혀지고 세뇌가 진행된 모습이라는 설정이 되었다. 초기에는 적으로 나오지만 후반에는 아군이 된다.

파이터 로아와 달리 에미 아머에는 에미 본인의 의식이 남아있지 않았으며, 모든 것은 쇼우코가 세뇌되어서 했을 뿐이다. 결국 에미는 OG 외전엔 안나온 것이나 다름 없으며 아직 에미가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희망적인 암시를 쇼우코가 남기기도 하였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다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상에서는 아군으로 합류한 후 G선더게이트는 콤파치블 카이저와 합체하여 'G콤파치블 카이저'가 되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할 기회가 없지만, 로봇대도감등에서 아군일때의 전투 모션과 목소리가 확인되었다. (물론 이것도 쇼우코.)

탑승 기체는 G 선더 게이트

4 일본의 인명

여성 이름으로 쓰인다.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에미'라고 하면 저절로 1을 떠올리게 되기 때문에 다소 묘한 이름. 恵美라고 쓰는 경우 메구미라고도 읽을 수 있으니 주의.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야에가시 요우의 친구이다. 야에가시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 역할. 키노시타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다만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덕분에 지명도가 생긴 키노시타와는 달리 이 쪽은 그런 거 없었다.

5 미국의 상 Emmy Award

에미상 항목 참조
  1. 컷인에 고양이입, 에미아머가 고양이귀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