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오노르(메이플스토리)

기사단이라고 해도 고작 열 몇 살 짜리 어린애를 떠받드는 경험부족한 애송이들이 대부분, 수백년동안 검은 마법사님을 기다려온 우리 블랙윙의 앞을 가로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블랙윙의 멤버
오르카프란시스바로크엘레오노르이베흐마티니겔리메르
다고쓰르티에무명롭이어쉴러창&웡바반
width=100%
프로필
성별여성
이명검은 마녀
종족인간
거주지레벤 광산
상태실종
성우김은아
소속블랙윙
직위블랙윙 간부
표기
GMSEleanor
JMSエレオノール
CMS埃雷奥诺尔(아이러아오눠얼)
TMS艾雷諾爾(아이레이눠얼)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은아.[1]

메이플스토리의 등장하는 악의 조직 블랙윙의 상급간부로 검은 마녀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백발보라색 눈이다. 게임상에서는 로브의 그림자에 가려 얼굴이 잘 안 보이지만 일러스트를 보면 상당한 미인. 시그너스 여제에게 저주를 건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기사단 전체를 낚아 에레브 전체를 무력화시키는 등 지략가이면서 굉장히 강한 마법사라는 느낌을 주고 있다. 코카트리스라는 위험한 생명체를 애완동물이라고 키우는 무서운 여자. 르티에는 성격 나쁜 상사라고 한다. 블랙윙의 여성멤버는 다 르자가 들어간다던데... 그렇다면 겔리메는 사실 여ㅈ...

1.1 능력&실력

개편 전, 시그너스 퀘스트에서 닉스의 말에 의하면 리프레의 용의 협곡의 존재들을 한 손으로 가지고 논다고 한다. 그 증거로 본인의 방에 용들의 뼈가 줄을 서있고, 그녀의 저주는 신수조차도 괴로워 할 정도로 강력하다. 모바일 시그너스 스토리에서는 아예 에레브를 소멸시킬 대 마법진까지 구현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나인하트[2]와 듀나미스를 낚을 정도의 지략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이 정도면 무능한 멤버들만 가득한 집단인 블랙윙에서 가장 위협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3] "검은 마녀"라는 이명답게 특기는 저주인 듯 싶다. 몬스터로서의 구현도에서 스킬 봉인, 암흑, 허약 등의 각종 상태이상을 걸거나 시그너스 여제에게 여러가지 저주를 거는 모습을 보면 그런 듯. 이런 행적에도 불구하고 몬스터로서의 능력치는 호구에 가까울 정도로 약하다.(...)[4]

엘레오노르는 특별한 물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용의 동굴과 에델슈타인에 있는 방에 '섬뜩한 구슬'이라는 거대한 보라색의 수정구슬이 있다. 목소리를 남겨둘 수 있는데, 듀나미스의 목소리를 남겨둔 걸 보면 타인의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모양. 차원의 도서관으로 리메이크된 지금은 아무런 용도도 없는 그냥 배경이지만, 본래는 대상을 강제로 이동시키는 능력도 있는 모양. 그외에도 용의 협곡의 용들을 갈아낸건지(...) 용들의 뼈가 배경에 줄을 서있고, 위에는 마가티아에 있는 검은 마법사의 연성진이 그려져있다.

  • 공격패턴

시그너스 4차전직 : 마법기둥 소환(밀어내기 효과), 상태이상 암흑, 상태이상 언데드화, 힐, 버프제거, 필살기 공격반사

차원의 도서관 : 마법기둥 소환(밀어내기 효과), 상태이상 암흑, 상태이상 언데드화, 상태이상 스킬봉인, 상태이상 허약, 공격반사 왠지 기사단장 때보다 약해진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모바일 시그너스: 마법기둥 소환, 제네시스, 스톤골렘 3마리 소환, 돌진, 상태이상 암흑

블랙 헤븐 : 마법기둥 소환(밀어내기 효과), 상태이상 언데드화, 상태이상 스킬봉인, 공격반사

2 작중 행적

2.1 여제 암살 계획

나인하트에게 "블랙윙의 멤버가 여제에게 저주를 건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듀나미스가 조사를 하게 만들고 그를 납치하여 저주의 매개체를 손에 쥐게 한 다음 다른 기사단이 그것을 만져 에레브로 강제로 이동하게 하고 에레브 전체에 석화 저주를 거는 활약을 펼쳤다.

이런 활약을 했지만 신수의 결계가 남아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저주를 거느라 힘이 빠졌는지 그 기사에게 곧바로 저지당한다. 임무는 실패했지만 이게 상당히 큰 활약을 펼쳤는데 엘레오노르가 저주를 건 시기가 시그너스 기사단이 레지스탕스에게 지원을 간다고 말했던 날이기 때문이다.
이 일로 시그너스 기사단은 지원을 못 가고 레지스탕스는 블랙윙 탄압에 실패해서 마을은 더욱 억압받게 되었으며, 레지스탕스들은 시그너스 기사단을 증오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행적은 이제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시그너스 기사단이 개편되면서 그녀와 관련된 스토리가 삭제되었기 때문. 이젠 언급으로만 존재다.
르티에가 엘레오노르의 코카트리스를 잡아달라고 할 때 한번, 프란시스가 팬텀한테 고문 사전정취 당할 때 "여기까지 말한것도 엘레오노르한테 들키면 무진장 혼난단 말이야!!"로 한번, 데몬슬레이어가 블랙윙에 대해 조사할 때 "엘레오노르라는 간부의 방에서는 위험한 기운이 흘러나오니..."로 한번, , 정말로 끝이었지만...

2.2 차원의 도서관 Ep3. 검은 마녀

호호..이걸 어쩌나? 좀 많이 늦었는걸?
메이플스토리 스토리 컨텐츠 최종 보스
크로스 헌터차원의 도서관블랙헤븐
아카이럼엘레오노르스우

신규 테마던전 차원의 도서관 Ep3. 검은 마녀에서 시그너스 기사단 개편 전 4차 전직 퀘스트, 즉 엘레오노르의 여제 암살 계획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여기까진 좋은데 듀나미스가 엘나스를 돌아다니며 그녀를 쫓는 과정이나 검은 비늘에 관한 설정, 용들의 알 납치 사건과 닉스를 만나는 등의 세세한 스토리가 전부 잘려나가고 단순히 행방이 묘현해진 듀나미스를 추격해 에델슈타인에서 듀나미스를 만나 엘레오노르가 있는 에레브로 가 그녀와 싸우는 스토리로 바뀌었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스토리 분량이 줄어들고 저주의 매개체 전달 부분이나 기타 스토리가 매우 단순하고 대충 만들어졌다.대신 난이도는 올랐다 설상가상으로 엘레오노르의 대사 허하하하하하하핳 역시 포스도 줄어들고 별로 길지도 않는데다 캐릭터성이 많이 묻혀져서 스토리 퀄리티가 매우 많이 떨어졌다. 그나마 다행인건 사람들한테 존재한다는 것을 알렸단 것과 저주의 강도가 세진 것 뿐.[5] 앞서 진행했던 Ep1. 하얀 마법사Ep2. 여제가 되는 법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이에 대한 이유는 개발 기간이 부족해서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클라이언트 파일을 뜯어보면 레지스탕스의 전직교관 5명이 "준비는 끝났다..."라고 하거나 "그들은 떨어지고 우리는 일어설 것입니다."라고 하는 자료가 있는데, 본섭에 적용시키지 않은 것을 보면 잘려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닉스가 뜬금없이 나인하트와 알고 있는 사이라는 설정이 추가되며 에피소드 2에서 등장하는 걸 보면 개발 기간이 부족해서 원래 보여주려던 스토리를 전부 못 보여준 것으로 추정된다. 차후 개정이 필요할 듯.

2.3 "엘레오노르님의 애완동물을 잡아주세요."

에델슈타인에서 서브 퀘스트로 언급된다. 르티에는 엘레오노르의 포악한 애완동물인 코카트리스가 철장에서 나와서 플레이어에게 잡아달라고 한다. 르티에 말을 보면 엘레오노르는 화나면 매우 무섭다고 하며 애완동물을 무지 아끼는 듯하다.

르티에가 그녀를 두려워하며 성격 더러운 상사(...)라고 하는 걸 보면 부하 직원들에게 매우 깐깐하게 대하거나 무지 갈구는 듯. 플레이어는 이 퀘스트 해결후에 비서라는 직책이 쉬운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2.4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다른 간부들과 달리 잠깐 크리스탈 가든에 등장하며 대사조차 없다. 그에 비해 프란시스는 전용브금도 있는데
Act.4에서도 등장하지만 블랙헤븐 갑판에서 플레이어한테 두들겨 맞고 플레이어를 이길 수 없다며 도망친다. 그 뒤로 등장을 하지 않아 생사가 불분명하다.
그나마 위안인 점이라면 프란시스를 제외한 다른 간부들은 확실히 사망한 것처럼 보이나[6] 본인은 Act 4에서 플레이어에게 당하고 순간이동으로 도망친 뒤 안 나온다. 살아있을 가능성이 조금 있는 편.

3 기타

  • 이젠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2차 창작에서는 바로크와 주로 엮인다. 이유는 모바일에서 둘이 개그하는 대화하는 장면이 많기 때문. 주로 엘레오노르가 바로크를 갈구는 역할
  • 메이플스토리가 설정변경을 했다는 증거를 여러가지 갖고 있는데, 우선 첫 번째로 "수 백년 동안 검은 마법사님을 기다려온 우리 블랙윙"이란 발언, 오르카가 겔리메르와 대화한 걸 보면 블랙윙은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조직으로 추정되는데 이 말을 한 걸 보면 초기에는 검은 마법사의 직속 부하, 즉 군단장들의 역할을 블랙윙이 맡았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개편 전 시그너스 퀘스트에서 신수는 엘레오노르에 대해 잘 알고있다는 듯이 얘기했는데 차원의 도서관에서는 "그녀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다"라고 했다. 이 역시 초기에는 모바일 스토리와 메이플 본 게임이 이어졌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이 가설이 들어맞는다면 엘레오노르는 아마 힐라 포지션이었을 듯.
  • 프란시스가 팬텀에게 말한 정보를 엘레오노르에게 들키면 엄청 혼난다고 하거나, 르티에가 그녀를 무서워하는 것을 보면 직원들한테 상당히 깐깐한 상사인 듯.
  • 힐라가 등장하기 전에는 그녀의 실루엣을 보고 엘레오노르라고 착각하던 이들이 소수 있었다.
  • 군단장들과 르티에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적 조직의 유일한 여간부였던지라 그런지 아직도 인기가 있는 편.
  • 사실상 군단장 출현 이후에 가장 안습해진 인물로, 강력한 마녀라는 점이나 충성스러운 여간부라는 컨셉은 힐라에게 빼앗겨버렸고, 모바일의 설정도 사실상 폐기된데다 차원의 도서관으로 과거의 포스도 다 날아가고 비중이 안습해졌기 때문이다. 안습

4 미디어 믹스

4.1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

이곳에서는 사실 과거에 그녀는 엘나스의 3차 전직 교관이었으며, 알케스터와 친분이 있고, 광부 한명에게까지 존칭을 사용하는 등 엘나스 내에서 평판이 좋았던 인물으로 나왔다. 3차 전직 교관이었다가 블랙윙에 들어갔는지, 처음부터 블랙윙이었다가 잠시 이 일을 맡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

또 아레다를 이용해서 시그너스 여제를 잡아두는 것에 성공했고, 그녀를 악성 암덩어리 같다고 하며 너희 여제들은 아무리 죽여도 기억을 리셋시키고 그 기억을 전수받아 짜증난다고 하며[7] 그녀에게 강력한 저주를 걸어 신수를 무력화시킨다. 중간에 시그너스 기사단에게 그녀의 정체가 검은 마녀라는 것을 알케스터에게 알리고 장로 체포 명령을 내려달라고 했지만 그녀는 이미 도망친 뒤였고, 에레브를 파괴시킬 계획을 진행한다.

엘레오노르: 에레브의 결계가 작동한 모양이구나. 하지만 약하군. 이 정도에 쓰러질 내가 아니지!

미하일: 검은 마녀!

엘레오노르: 꼬마, 제법 나를 귀찮게 하는군.

미하일: 너야말로 날 귀찮게 하지!

(싸운 뒤)

엘레오노르: 한주먹거리가 에레브 결계 때문에 제법 몰아부치는구나!

미하일: 흥!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더니!

엘레오노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내 승리야.
내 목적은 시간을 끄는 거였단다. 에레브만 사라지면 네 녀석은 아무것도 아니지!
베니샴~ 모든 이계의 물건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니~!!
(아무것도 안 일어나서 잠시 어리둥절)
로샤로~ 모든 이계의 생물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니~!!

미하일: 더 이상 속지 않으니, 이제 그만하는 게 어때?

엘레오노르: (빠직)폼! 안! 롬! 소멸하라!
(어리둥절)마법진이 사라졌어?[8]

퍽(미하일이 공격)

엘레오노르: 으윽 제길...! 이 치욕은 반드시 갚아주겠다!

위와 같이 대차게 말아먹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난 게 아니었으니...

엘레오노르: 젠장, 되는 일이 하나도 없군!

바로크: 키르스턴님이 있었으면 시그너스 기사단도 다 한방인데...

엘레오노르: 모두 소집한다.

(화면전환)무영: 형님~어디 계십니까? 그 참 어디로 가신거지?

엘레오노르: 왔구나, 무명. 만지의 비급은 가지고 왔겠지? 시그너스 기사단이란 걸 만들었나본데 블랙윙의 규모를 제대로 보여주겠어!

에델슈타인 침공계획의 장본인. 기사단은 역시 레지스탕스의 원수다 시그너스 기사단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자 그녀는 에델슈타인 침공 계획을 짠다. 여러모로 에델슈타인과 관련이 많은 듯?

모바일 시그너스에서의 스토리는 이렇지만, 현재 기준으로 모바일 스토리는 메이플스토리 스토리와 충돌하는 게 상당히 많다. 지금 당장 메이플 본섭에 나온 미하일 스토리만 봐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위의 일은 넥슨이 언제나 그렇듯이 삭제된 듯. 안습

4.2 코믹 메이플스토리

코메 58권에서부터 등장. 원작에서 발랐던 립스틱이 사라지고 작화가 허접한 탓에(...)[9] 은근히 남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굴욕적이게도 혀까지 내밀며 웃는 모습까지 보인다(...).

도도제논이 있는 곳에 안내하고 도도가 제논을 이긴 후 베릴을 데레오며 본색을 드러낸다. 하지만 제논이 도도의 소드 오러를 따라해 베릴을 이기자 후퇴.

그후 등장이 없는 듯 싶었으나 62권에서 변신술을 익힌 새로운 베릴을 데려와 도도로 변신시켜 제논에게 중상을 입히고 제네로이드 주제에 감정을 가진 거냐 비웃고 끝장내려다 진짜 도도가 나오자 퇴장. 제논을 없앨 기회를 노리기 때문에 재등장할 수 있다. 근데 제논이 완전히 끝장이라고 생각했는지 10권이 넘게 등장하지 않고 있다. 코메에 나와서 캐붕되느니 이대로 계속 안 나오는 게 낫다
78권에 드디어 재등장, 겔리메르와 민담콤비로 나온다(...)이런 마법도구는 처음 봐요! 무식한 소리 하지 마라, 신기한 것은 모두 마법인 줄 아느냐? 마법 아니에요?(...)[10] 심지어 겔리메르가 하는 지거리를 보고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생각하며 식은땀을 삐질삐질 흘린다...

4.3 한자도둑

한자도둑이라는 만화책에서도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11권에서 블랙윙의 배신자 이베흐를 돌로 만드는 저주로 처리하며 포스 있게 등장. 블랙윙의 리더[11]이며 검은 마법사의 부활을 위한 일들을 주도한다. 13권에서 과거가 밝혀지는데, 에델슈타인 출신으로 본래 지그문트와 친구였고 역사학자를 꿈꾸며 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12] 그러던 어느 날, 고대 유적에서 검은 보석을 손에 넣었다는데, 그 보석이 검은 마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하며 타락하게 된다.
등장 초반에는 한자도둑의 오리지널 악당인 치치우[13] 이상으로 위협적인 악당이었다. 냉혹적이고 강력한 마법사에 유능한 수하들도 많기 때문. 그러나 군단장들이 한자도둑에도 출현하기 시작하자 점점 입지가 줄게 되며 오르카에게 처참히 당하는 굴욕까지 맞게 된다. 안습
하지만 군단장 진영이 원작 못지 않게 개판인지라(...) 군단장들이 어찌어찌 정리되어서 다시 음모를 주도하는 메인 악역을 맞게 된다. 시즌 2에서는 검은 마법사와 직접 면담하고 엘리트 보스들을 수하로 부리기까지... 어찌보면 작가의 큰 푸쉬를 받고 있는 편.

한자도둑의 엘레오노르는 원작 극초반의 엘레오노르의 카리스마[14]를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다. 위의 코메와 비교해보면 한자도둑에서 엘레오노르가 얼마나 우월하게 대우받는지 알 수 있는데, 코메에선 본인은 제논과 직접 싸울 엄두도 못 내고 베릴에게 전투를 맡기거나 변신, EMP 폭탄같은 온갖 비열한 방법으로 뒤를 친 다음 삼류 악당같은 찌질한 대사를 치는데 비해, 한자도둑에선 제논을 순수한 본인의 힘으로 관광 태우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사실 두 미디어 믹스에서 묘사되는 엘레오노르의 성격이 확실하게 다른 스타일. 코메에선 다소 경박하고 수다스러운 여간부로 묘사되는 반면, 한자도둑에선 냉정하고 차갑고 교활한 마녀의 이미지이다. 원작 메이플에선 두 이미지를 적절히 합친 느낌.[15]
  1. 차원의 도서관아린, 용병(여), 무사(여),에피네아같은 성우이다. 여담이지만 엘레오노르와 앞의 이들의 성우를 소개할 때 상담원이 엘오노르라고 불렀다.(...)엘리오노르도 아니고 엘레노르도 아니고 엘레노오르도 아니다!!
  2. 나인하트가 메이플 공식 두뇌파란 점을 명심하자.
  3. 키르스턴핑크빈 대사건 이후 활동이 없는데다 블랙윙 소속인지도 불명이고, 이베흐는 지략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전투력은 딱히 높지 않으며, 블랙윙의 수장인 윙 마스터 오르카는 스우가 없어서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4. 사실 이건 엘레오노르가 약한 게 아니라 게임 상의 캐릭터들이 강하기 때문이다.
  5. 원래는 에레브의 생물체들이 석화가 되었는데 차원의 도서관에서는 에레브 전체가 돌이 되어버렸다.
  6. 겔리메르와 마티니는 사망여부를 확실히 보여줬고 다고쓰도 Act4에서 전투에패할시 "엄청난 힘... 부숴진다..."라는 대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바로크와 이베흐는 죽었다고할만한 묘사는 없지만 비행선에서 추락할 때 딱히 튀었다는 묘사도 없을 뿐더러 이후 엑트에서 안 나온 걸 보면...
  7. 후에 팬텀이 추가되며 이 설정은 삭제되었다.
  8. 오즈로 플레이하면 아랫마을에서 마법진을 없애는 퀘스트가 있다, 이미 마법진을 없애버렸기 때문에 그만...
  9. 거의 2등신에 가까운 크기에 발 부분은 무슨 외계인마냥 뭉뚱하게 그려져있고 전체적인 디테일이 부족하다. 같이 붙어다니는 베릴과 비교해보면 비교가 확연히 된다. 참고로 같은 로브간부들인 프란시스나 바로크는 크기도 타캐릭터와 비교해볼때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신발도 그려준다. 왜 엘레오노르만 이렇게 그리는지는 불명(...)
  10. 78권에 진짜 나온 부분이다.
  11. 원작의 수장 오르카는 이 시기에 메르세데스가 출시되기 이전이라 이렇게 설정한 듯 하다. 오르카와 다른 군단장들은 '블랙윙 군단장'으로 애매하게 등장
  12. 이 때 나온 모습은 동그란 안경을 낀, 밝고 활발한 이미지의 미인이다. 지금처럼 백발에 어두운 피부톤의 미스테리한 느낌을 풍기는 마녀의 모습과는 천차만별
  13. 완전히 오리지널은 아니고 그 정체는 혼테일이 인간으로 둔갑한 것
  14. 개편전 기사단장 퀘스트 및 모바일 시그너스
  15. 플레이어와 나누는 대화에서 자신의 계략에 낚인 플레이어와 기사단을 온갖 모욕적인 말로 조롱하고 플레이어가 마음에 든다며 블랙윙에 입단하라고 하는 등, 수다스러운 면모를 보이나 대사 그 자체에선 굉장히 교활하고 치밀한 엘레오노르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